바비 데코르도바리드
1. 소개
자메이카 국적의 축구선수. 현재는 풀럼 FC에서 공격수로 뛰고있다.
영국 브리스톨에서 태어났고 잉글랜드 국적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브리스톨 시티 FC
잉글랜드 브리스톨 출신으로 2011년 브리스톨 시테에 입단했다. 하지만 4년동안 임대만 다니다가 2015년이 되어서야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2015~16시즌에는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냈고. 2017~18시즌에는 46경기에 출전해서 19골을 뽑아냈다.
2.2. 카디프 시티 FC
2018년 6월 28일, 카디프 시티와 4년 1000만 파운드에 계약했다. 2018~19시즌 개막전 본머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뤘고, 2018년 10월 20일 풀럼전에서 EPL 데뷔골을 뽑아냈다. 그리고 12월 26일 왓포드 전에서 시즌 2호골이자 따라붙는 골을 기록하였다.
2.3. 풀럼 FC
2019년 풀럼 FC로 임대되었다가 2020년 완전이적했다.
2.3.1. 2020-21 시즌
2라운드 리즈전에서 잠보 앙귀사의 스루패스를 받아 완벽하게 구석을 찌르는 슈팅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3라운드 아스톤 빌라 FC전에서 후반 득점을 성공 시켰으나 VAR 확인 결과 오프사이드임이 판정나서 득점이 취소되었다.
7라운드 WBA전에서 미트로비치가 헤딩으로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9라운드 에버튼전에서 케어니의 패스를 받은 이후 완벽한 돌파와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루크먼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FA컵 3라운드 QPR전에서 미트로비치가 살짝 내준 공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1라운드 WBA전에서 미트로비치의 패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3. 같이보기
[1] 기존에 바비 리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모계성인 데코르도바을 붙여 등록명을 바꿨다. 다만 자메이카는 영어권으로, 본인 발음으로는 데커도바리드 정도로 읽는다. 누나는 영국 현역 하원의원인 Marsha De Cordova마샤 데코르도바이며, 이 쪽은 관사를 뗀 상태로 모계성으로만 쓴다. 누나 쪽은 영국억양 답지않게 최대한 스페인어 이름처럼 r발음을 살려 드코르도바 정도로 호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