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제붑(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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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바알제붑(Beelzebub)
  • C.V : 김지율
  • 사건 발생장소: 르네아파트
  • 요괴의 정체: 악마
  • 고스트 피규어 남김 여부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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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번데기에서 나온 모습
부하 파리괴물들

'''“윙~! 탐욕의 대왕, 바알제붑이에요.”'''

1. 개요
2. 고스트 스타
3. 작중 행적
3.1. 바알제붑의 부하
3.2. 바알제붑
4. 기타


1. 개요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 9화에 등장한 지옥에 사는 파리 형태의 악마로 르네아파트 지하에서 정체불명의 집단에 의해[1] 지옥에서 소환된다. 모습은 파리와 닮았다.
모티브는 이름을 보면 알다시피 7대 죄악에서 탐욕(식탐)을 상징하는 악마인 바알세불이다. 신비아파트 시리즈 최초로 영상화된 7대 대죄의 악마이다.

2. 고스트 스타



특기: 탐욕에 물든 인간들을 파리괴물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
필살기: 입에서 부하 파리괴물들을 발사하여 소환할 수 있는 능력.

3. 작중 행적




3.1. 바알제붑의 부하


평상시엔 주민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가 식사할 때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다. 진액같은 것을 흘리며 다닌다.
가은이 가족에게 그림과 목걸이를 선물하고 선물로 가은이의 엄마와 아빠도 부하로 만든다. 그 후 저녁 만찬에 초대하고 식사할 때 마구잡이로 포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히히, 여기서 뭐해. 히히히, 거긴 들어가면 안돼.'''

가은이의 부모님이 마구잡이로 포식할 때 그림자로 본래의 모습이 잠깐 보인다. 수상함을 느낀 가은이가 지하로 내려가자 남자애가 지하동굴에 들어가는 것을 저지한다. 그날 또다시 만찬을 연다.
그 만찬에서도 마구잡이로 먹으며 폭식하고 하리가 온다 말하자 웃는다. 눈동자가 커지고 흰자위가 검게 변하며 본모습을 드러내고 가은이를 지하로 끌고 간다. 마침내 바알제붑이 소환되자 바알제붑은 침을 뱉어서 부하를 생산한다. 리온이가 케브라와 포드로 인하여 부하들은 모두 퇴치된다. 뒤이어 강림이가 바알제붑까지 퇴치했으므로 주민들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다.

3.2. 바알제붑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르네아파트 동굴에서 바알제붑이 그려진 마법진에서 바알제붑을 소환하며 그림자로 첫등장.
가은이가 이사한 르네아파트를 거점으로 삼아 탐욕에 물든 주민들을 자기 부하로 만들고 있었다. 가은이의 부모님도 당했고, 가은이와 하리 또한 위기에 처했지만 강림과 리온의 협공으로 퇴치된다. 이름은 세피르 카드 설명서에 먼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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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한 화에서 대부분의 일은 부하들이 다 했고 본인은 등장하고 얼마 안 가서[2] 퇴치된 뒤, 흑마법사의 아지트로 전송. 더이상 쓸모없다고 판단한 흑마법사에 의해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며 너무나도 허무하게 소멸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2화에서 백의귀와 합체한 백의제붑으로 등장. 구묘귀를 제압했다.

4. 기타


  • 강림 대 리온의 전투 스케일과 비중이 더 높아 7대 악마 중 하나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는 평을 받는다.
  • 7대 죄악에서 보면 알겠지만 바알세불의 상징 죄악은 폭식을 의미한다. 흔히 탐욕을 상징하는 악마로 마몬로 떠오르는데, 바알세불의 탐욕은 식탐(Gula)을 의미하고 마몬의 탐욕은 인색(Avaritia)을 의미한다. 실제로 작중 행적을 보면 바알세불에 물든 사람들은 폭식과 식탐이 많다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오히려 자신의 물건을 이웃에게 나눠준다.[3]
[1] 흑마법사의 추종자들로 추정된다.[2] 약 3분[3] 만약 마몬이 상징하는 탐욕(Avaritia)이었다면 재산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으니까 본편처럼 물건을 절대로 나눠 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