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묘귀

 


'''구묘귀'''
'''성우'''
C.V: 김서영[1]
'''사건 발생장소'''
마을 주변 골목
'''귀신의 정체'''
선귀(원귀)[2]
'''신장'''
2.5m
'''사인'''
고독사
'''고스트 피규어 남김'''
0
1. 개요
2. 소개
3. 능력
3.1. 특징
4. 작중 행적
4.1. 정체
5. 금비의 고스트 퀴즈
6. 기타

[clearfix]

1. 개요



'''짐승의 울음소리가 세상을 멸하리라.'''

두번째 예언

'''耉猫鬼'''
예언의 석판에 나오는 두번째 예언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2화에 등장한 고양이 귀신으로 일명 '''분노의 고양이 발톱'''.
예언에는 "짐승의 울음소리가 세상을 멸하리라"라고 했는데 더블X고스트 컬렉션 세트1에서 구묘귀 대사에 나오는 말이다.

2. 소개


고양이와 같은 아무런 죄도 없는 동물들을 괴롭히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 마을 주변이나 골목에 있는 고양이들을 조종해 사람들을 공격하고, 납치한 사람들을 인면 쥐로 만든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모티브는 고양이+ 홍콩할매귀신으로 추정.

3. 능력


특기: 사람들을 로 만드는 사악한 어둠의 입김 공격.[3]
필살기: 상대를 할퀴는 강력하고 무시무시한 발톱공격.
특수 능력: 전기 발톱 공격, 공중부양, 주변의 고양이들을 조종하는 능력.

3.1. 특징


몸의 절반은 인간이지만, 나머지는 고양이의 얼굴과 꼬리가 있다.

4. 작중 행적




처음에는 골목 청소를 하던 도중 쓰레기 봉투를 뜯으려는 고양이들을 괴롭히던 집 주인을 습격하고, 하리의 옆집에 살던 아주머니도 캔을 던져 고양이를 위협하다가 장을 보러 외출하던 도중, 고양이들을 조종하던 구묘귀에게 공격을 당한다. 어느덧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하리 일행은 주변에 고양이들이 사납게 돌변해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구묘귀가 마을 사람들을 습격하는 사건이 발생한 직후, 가은이의 꿈 속에서 거대화 상태로 고양이들과 함께 도시를 장악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자신의 부탁을 외면한 아버지 때문에 할머니를 그리워하던 재율이가 할머니네 집 지하에서 목격한 증언에 의하면, 구묘귀에 의해 습격당한 사람들이 모두 인면쥐로 변한 모습에 당황한 나머지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그날 밤, 가은이의 꿈 속 모습대로 구묘귀가 고양이들을 조종하여 도시를 습격해 사람들을 잡아 인면쥐로 만들고, 마을 사람들을 구조하러 출동하던 구급 대원들까지 공격한다. 샌드맨에 의해 고스트 퇴마검을 잃은 강림이가 구묘귀와 1대1로 육탄전을 벌이지만 강림이가 잠시 방심한 사이에 구묘귀가 재빨리 발톱 공격을 가해 쓰러뜨린다.
하리와 두리는 신비와 함께 구묘귀를 따라 추격하고, 재율이를 찾으러 할머니의 저택에 도착한 아버지가 납치한 여성을 인면쥐로 만들어 버리는 모습을 목격. 그러나 구묘귀가 그 모습을 목격한 재율이의 아버지를 위협하지만, 구묘귀의 행방을 추적하던 두 남매는 고스트볼 합체기능을 이용해 백의제붑(백의귀 + 바알제붑)을 소환하여 구묘귀를 단숨에 제압하였다.[4]

4.1. 정체


재율: '''“가지마세요.”'''

재율 아버지: '''“어머니...죄송해요, 어머니...”'''

재율 할머니: '''“이제 괜찮다, 아들아. 마지막 순간에 가장 보고 싶었던 너희를 봤으니 됐다.”'''

재율 아버지: '''“어머니...흐흐흑...!”'''

재율: '''“할머니...!”'''

재율 할머니: '''“남겨진 고양이들을 부탁한다.”'''

재율: '''“걱정마세요. 할머니, 제가 잘 돌볼게요.”'''

구묘귀의 정체는 재율이의 할머니였는데 알고보니 평소 집 없는 고양이들을 돌보았는데 집 없는 고양이들이 늘어나면서 재율이의 아버지와 갈등이 생겼고 그와중에 고양이가 재율이 얼굴을 할퀴는 일이 생기자 그 고양이들 때문에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재율이를 데리고 집을 떠난 이후 한동안 연락을 끊었지만 그 사이 고양이들의 애정이 깊었던 나머지 결국 할머니는 고양이들밖에 없는 집에서 쓸쓸하게 죽어가던 그때, 오피키언의 악의 기운이 할머니와 고양이들의 영혼을 융합시켜 구묘귀로 만들었던 것.
구묘귀의 정체가 밝혀지자 자신의 불효를 저지른 재율이의 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용서를 구한 후, 아들과 손자 앞에서 남겨진 고양이들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성불하자, 하리는 고스트 피규어를 손에 넣게되고 예언의 석판의 두번째 문구도 사라졌다.
그 사건 이후 하리 일행이 재율이의 할머니 댁을 찾아가 할머니가 돌보던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다.

5. 금비의 고스트 퀴즈



'''“니야옹~! 분노의 발톱, 구묘귀 입니다옹~!”'''

동물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준 귀신.[5]


6. 기타


  • 예언의 석판에 나오는 두 번째 예언귀이자 시즌 최초이자 예언귀 중 최초로 등장한 원귀. 또한 이 귀신 등장 이후 석판의 예언귀들이 전부 악귀라는 추측이 무산되었다. 그리고 4화에서 등장한 이무기는 악귀도 원귀도 아닌 신수로 밝혀졌다.
  • 시두스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현 시대에서 원혼이 된 귀신이다.[6]
  • 신비아파트 시리즈 최초로 자신의 원한으로 귀신이 된 게 아니라 타의에 의해 귀신이 된 사례다.
  • 여담으로 생긴게 아주 기묘하게 생겼다. 비쩍 마른 팔이 거의 발목 위까지 내려오고 크기가 일반인보다 커서 더 무섭다는 사람도 있다.
  • 예언에는 "짐승의 울음소리가 세상을 멸하리라"라고 했는데 더블X고스트 컬렉션 세트1에서 구묘귀 대사에 나오는 말이다.
  • 3화에서는 악창귀에 맞서 하리가 소환하였는데, 날렵한 움직임으로 하수구 벽에 붙어 다니다 악창귀의 등에 붙어 발톱 공격으로 악창귀를 쓰러뜨리고 소멸하지만 구묘귀의 발톱 공격을 당한 악창귀가 분노해 더 강해지는(...) 불상사를 일으킨다.
  • 컨셉은 고양이 +할머니 + 캣맘. 신비아파트 444호에서도 고양이와 캣맘 소재의 귀신(묘인귀)이 있었다. 두 귀신 모두 인간이었을 때는 캣맘이었다.[7]
  • 모주귀처럼 일반인의 영혼과 타 생물의 영혼이 융합한 케이스.[8]
  • 특이하게도 여기서는 구묘귀 때문에 인면쥐가 된 사람들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묘사가 없다. 정황상 구묘귀가 성불하면서 이 사람들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왔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또 다른 떡밥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 2화에서 고양이를 조종하여 엄청난 화재사건과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작중에서 보인 능력으로 봐선 전투력은 그리 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금비가 원래는 그렇게 강한 귀신은 아니라고 말한 것과 강림이와의 대결 때 육탄전에서 밀렸기 때문이다. 강림이가 검만 멀쩡했거나 부적을 던졌더라면 구묘귀는 바로 퇴치될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2화 초반부에서 보였던 강한 모습은 오피키언에게 암흑 에너지를 받아 강해진 것일 뿐, 암흑 에너지를 제외한 실질적인 전투력은 예언귀들 중에서는 제일 약할 가능성이 높다.
  • 골묘귀에 이어 -묘귀로 끝나는 두 번째 귀신이다.
[1] 같은 제작사가 제작한 파파독에서도 유별을 맡은 적이 있다.[2] 재율의 할머니[3] 구묘귀의 입김에 닿은 사람들은 모두 인면쥐로 변해버린다.[4] 참고로 신비 조차도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몰랐는지 귀신들이 합체한 모습에 놀라며 당황한다.[5] 초반엔 현우가 혼자 다니는 사람을 습격한다고 전달했으나, 이후 고양이를 학대하거나 혐오하는 사람들을 습격함이 밝혀졌다.[6] 그 다음에 나온 손각시부터 두억시니까지는 조선 시대에서 원한을 가진 원혼들이 등장하였다.[7] 타의에 의한 것도 동일하다.[8] 모주귀가 거미의 영혼이 융합했다면, 구묘귀는 고양이(한마리도 아닌 여러마리)랑 융합했다. 군체 융합은 치돈귀두억시니에 이은 세 번째이다. 하지만 승천시에는 차이가 있는데 치돈귀와 두억시니는 여러사람과 도깨비들이 승천했고 구묘귀는 할머니 한 사람만이 승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