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바위 열매

 


1. 개요
2. 상세
2.1. 능력
2.2. 한계
3. 기술


1. 개요


'''イシイシの実 / Stone-Stone Fruit'''
초인계 악마의 열매. 현재 능력자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 간부(♠) 피카.

2. 상세



2.1.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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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돌과 동화한 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암석동화인간(岩石同化人間)'이 된다.[1] 능력 발현이 꼭 자연계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바위와 동화하는 초인계이다. 따라서 본체가 존재하는 부분의 바위가 아니라면 무장색을 사용해도 능력자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으며, 바위 속을 자유자재로 이동하기에 찾기도 힘들다. 피카의 경우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성 전체와 동화해 돌 거인이 되거나 벽을 손으로 만들어 루피 일행을 공격했다. 석재라면 마을 전체와도 동화할 수 있다. 피카 그 능력으로 드레스로자의 토지와 융합해 지형을 바꾸고 거인족조차 까무러칠 만큼 거대해졌다. 엄청난 무게에서 나오는 힘도 힘이지만, 본체를 제압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재생하는 대단한 능력이다. 암석의 크기가 커질수록 맞힐 확률이 극단적으로 내려가기에 범위가 넓은 기술을 갖고 있지 않는 이상 맞추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기반암이 노출되지 않고 두터운 흙으로 덮여있는 경우에는 능력을 쓸 수 있는지 여부는 불명이다.

2.2. 한계


돌이 없으면 능력을 사용할 수 없어서 해상전에서는 의미가 없다. 능력을 사용하면 크기가 커져 공격력과 공격범위가 늘어나지만 동화하는 돌에는 무장색을 쓸 수 없어 내구력은 단순한 돌에 불과하고 움직임도 둔해진다. 세계관 상위권의 강자들이나 자연계 능력자들을 상대로는 불리하다. 그리고 동화되는 바위는 한 덩어리뿐이다. 조로는 이 점을 눈치채서 피카가 들어있는 '움직이는 돌'을 눈으로 쫓으며 공중에서 석상을 연속으로 나눠서 본체를 끄집어냈다.

3. 기술


  • 풀포 스톤(蛸石(プルポストン / Pulpostone)[2]
거대한 암석 촉수로 적을 에워싸 찌르는 기술. 드레스로자에서 조로에게 사용하였다.[3]
  • 무용석(舞踏石(チャールストン / Charlestone)[4]
벽에서 나오는 거대한 암석 송곳으로 적을 찌르는 기술. 드레스로자에서 조로에게 처음 사용하였다.[5]
  • 석압(石押(イシウス)
뻐끔플라워의 입처럼 생긴 바위 구조물로 적을 짓누르는 기술. 드레스로자에서 베이비 5에게 사용하였다.
  • 교석(噛石(バイトストン / Bitestone)
거대한 바위 머리가 적을 씹어버리기 위해 입을 벌리고 돌진하는 기술. 드레스로자에서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조로의 '마귀'에 두 동강 났다.
[1] 출처 : 원작 737화.[2] '풀포'는 스페인어로 문어라는 뜻이다.[3] 원작 754화.[4] '찰스톤' 1920년경 미국에서 유행한 댄스다.[5] 원작 77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