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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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극장단편 가면라이더 세이버 불사조의 검사와 파멸의 책의 최종 보스.
'불사신의 검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사들의 앞을 가로막는 자라고 한다. 얼굴 한 쪽에 깃털, 종양, 애벌레 등이 연상되는 무언가가 튀어나온 끔찍한 몰골을 하고 있으며, 그것이 튀어나온 쪽인 오른눈이 변색된 상태다.
2. 작중 행적
2.1. 극장단편 가면라이더 세이버 불사조의 검사와 파멸의 책
파멸의 책에 봉인되어 있던 검사로 봉인에서 해방되어 세계를 무로 되돌리기 위해 암약한다고 한다.'''이 세상의... 종언이다.'''
세이버의 크림슨 드래곤을 가볍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강함을 과시했으나, 같이 봉인된 두 마리의 용이 세이버의 브레이브 드래곤과 공명하여 이모셔널 드래곤 원더 라이드 북이 탄생하였고, 세이버의 이모셔널 드래곤에 의해 패배한 후 재봉인된다. 이때 종언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곧 다시 만날 것이라는 불길한 말을 남겼다.
그 후 바하트가 봉인된 파멸의 책은 서던 베이스로 추측되는 장소에 이관되었다.
3. 평가
4. 기타
- '불사신의 검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고, 그에 맞게 그가 사용하는 원더 라이드 북도 불사조의 힘이 담겨 있는 '이터널 피닉스' 원더 라이드 북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용하는 성검 무명검 쿄무는 정반대로 허무의 이름을 가진 성검이다.
- 바하트를 연기하는 배우 분이 하필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의 타카야마 진을 맡았던 타니구치 마사시인지라 벌써부터 아마존즈 드립이 흥하고 있으며, 이미 "내 안의 내 목소리에 따라 검사들을 모두 사냥이 아니라 성패[2] 한다"며 공식에서 아마존즈 드립을 치고 있다. 아마존즈에선 주인공이었다면 이 극장판에선 악역으로 나오는데, 이에 타카야마 진이 환생하고 악역으로 타락한거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심지어 PV에서 배우 본인도 "타카야마 ㅈ... 아 잠깐 죄송합니다. 바하트... 바하트!"하면서 농담했다.[3]
- 팔시온의 본편 등장은 뇌피셜이며 루머이다.[4]
- 공교롭게도 바하트를 연기한 타니구치 마사시가 아마존즈에 출연한 시기에 고스트가 방영되었는데, 세이버의 각본가는 고스트 각본가와 동일한 후쿠다 타쿠로이다.
5. 툴 둘러보기
[1]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에서 고 블루,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에서 주인공 타카야마 진을 맡았다.[2] 처벌과 일어 발음이 세이바이로 같다.[3] 비슷한 농담으로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THE MOVIE 최후의 심판 시사회에서도 변신 구호를 아마존이 아닌 개봉 당시 방영 중이던 "빌드"를 외치기도 하였다.[4] 팔시온의 등장과 극장 단편 자체가 본편과 연동되고 어떤식으로 엮인다고만 했지 팔시온의 등장과 극장 단편 자체가 본편과 연동되고 어떤식으로 엮인다 = 그러니 본편에 재등장할거다는 뇌피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