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로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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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ドオブロゴス / Sword of Logos
가면라이더 세이버에 등장하는 조직.
작중 시점으로부터 2000년 전, 위대한 책이 갖고 있는 힘을 둘러싼 전쟁이 벌어졌다. 책의 힘을 악용하려는 세력을 상대로 시작의 검사 5명과 1명의 여성이 힘을 합쳐 맞서 싸웠고[1] , 그 과정에서 성검 암흑검 쿠라야미와 광강검 사이코가 탄생해 유리가 두 개의 검을 직접 휘둘러 사악한 세력을 물리쳤다.
그러나 싸움의 여파로 위대한 책은 산산조각나 원더 라이드 북의 형태로 변형되었고, 이를 지키기 위해 소드 오브 로고스가 탄생했다. 암흑검 쿠라야미와 광강검 사이코를 본 사람은 이런 성검을 직접 만들어 보려는 시도를 하고, 그렇게 처음으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성검이 화염검 렛카다.[2] 11개의 성검[3] 과 원더 라이드 북이 모두 모이면 위대한 책이 부활하며, 이를 분산해서 지키기 위해 북극에 '노던 베이스'를, 남극에 '서던 베이스'를 설립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계를 지키고 있었다.
작중 시점으로 15년 전 후카미야 하야토는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나름 세계를 지키겠다는 목적으로 다른 세계와 현 세계를 잇는 소녀 '루나'를 이용한 모종의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실행에 옮겨 조직을 배신하고 메기도와 행동을 함께하게 된다. 당시 세이버였던 카미죠 다이치가 이를 어찌어찌 막아내지만, 후카미야 하야토의 말을 듣고 '''조직의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판단을 내려 혼자서 조사할 목적으로 조직을 떠나 칼리버가 된다. 이 싸움의 여파로 수많은 검사들이 목숨을 잃었고, 대량의 원더 라이드 북을 메기도에게 빼앗겨 남은 검사들이 세계를 지키며 메기도와 맞서 싸우고 있다.
어린 시절 이 싸움에 휘말려 기억의 일부를 잃고 브레이브 드래곤 원더 라이드 북을 지니고 있던 카미야마 토우마는 소설가이자 책방 점주로서 살아가던 중, 1화 시점에서 성검 소드라이버를 손에 넣고 화염검 렛카를 이용해 세이버로 변신한다. 이로 인해 노던 베이스의 검사들에게 주목받게 된 카미야마 토우마는 노던 베이스의 다른 검사들을 만나 그들과 동료가 되고 메기도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이후 10화에서 칼리버의 정체가 카미죠 다이치라는 것이 밝혀지고, 15화에서 카미죠 다이치는 카미야마 토우마와 싸우다가 토우마에게 자신이 칼리버가 된 모든 이유를 설명해준다.
이렇게 카미죠 다이치가 조직을 떠난 이유를 유일하게 제대로 들은 토우마는 다른 노던 베이스 검사들에게 '조직을 믿을 수 없다'는 발언을 하고, 이로 인해 노던 베이스의 모든 검사들이 토우마와 등을 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때맞춰 유리가 토우마와 함께 움직이게 되었고, 유리는 "지금의 소드 오브 로고스에는 정의가 없다"며 조직이 변질되었다는 언질을 줬다.
그 와중에 노던 베이스의 책의 수호자 소피아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그 틈을 타 서던 베이스의 메신저 신다이 레이카는 노던 베이스의 검사들을 전부 서던 베이스 소속으로 옮겼고 토우마가 갖고 있는 화염검 렛카, 뇌명검 이카즈치, 원더 라이드 북들을 회수해오라는 지시를 내리고 있다. 즉 분산해서 지키고 있었던 성검과 원더 라이드 북들을 전부 서던 베이스로 모으고 있는 것. 신다이 레이카 역시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움직인다는 묘사가 나왔고, 소피아는 서던 베이스에 갇혀 있는 것이 유력한데다 마스터 로고스라는 소드 오브 로고스의 리더가 추가로 등장할 예정이라 진짜로 주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소피아의 행방을 쫓던 오가미 료와 다이신지 테츠오는 소드 오브 로고스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21화에서 다이신지 테츠오가 소드 오브 로고스를 떠나 토우마 일행과 합류했다.
검사들이 서던 베이스로 이주한 탓에 노던 베이스는 토우마, 메이, 유리빼고 조용한 상태. 이후에는 다이신지가 토우마 일행과 합류해서 그나마 나을 듯. 24화에서 오가미까지 합류하였다.
11화 방영 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성검 설정들
소드 오브 로고스의 기지는 북극에 위치한 노던 베이스와 남극에 위치한 서던 베이스로 나뉜다.
노던 베이스는 북반구를 수호하는 기지로 옛부터 북반구가 남반구보다 문명의 발전 속도가 빨라 자연스레 북반구에서 주요 전투가 벌어졌기에 검사들이 상시 머무는 전선 기지로의 역할을 수행한다. 격렬한 전투가 많기에 사상자도 많아 검사의 교체가 자주 일어난다.[4]
서던 베이스는 남반구를 수호하는 기지로 소드 오브 로고스의 운영을 맡고 있는 중앙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마스터 로고스가 이곳에 거처하고 있다. 마스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인들과 현자들이 모여 수많은 서고에 온갖 지혜와 역사를 축적시켜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직의 장이 거처하고 있는 만큼 경비가 삼엄하다.
두 베이스는 결계로 보호되고 있기에 소속 기지로 연결된 북 게이트를 통하지 않는 이상 출입이 불가능하다.
ソードオブロゴス / Sword of Logos
1. 개요
가면라이더 세이버에 등장하는 조직.
2. 상세
2.1. 역사
작중 시점으로부터 2000년 전, 위대한 책이 갖고 있는 힘을 둘러싼 전쟁이 벌어졌다. 책의 힘을 악용하려는 세력을 상대로 시작의 검사 5명과 1명의 여성이 힘을 합쳐 맞서 싸웠고[1] , 그 과정에서 성검 암흑검 쿠라야미와 광강검 사이코가 탄생해 유리가 두 개의 검을 직접 휘둘러 사악한 세력을 물리쳤다.
그러나 싸움의 여파로 위대한 책은 산산조각나 원더 라이드 북의 형태로 변형되었고, 이를 지키기 위해 소드 오브 로고스가 탄생했다. 암흑검 쿠라야미와 광강검 사이코를 본 사람은 이런 성검을 직접 만들어 보려는 시도를 하고, 그렇게 처음으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성검이 화염검 렛카다.[2] 11개의 성검[3] 과 원더 라이드 북이 모두 모이면 위대한 책이 부활하며, 이를 분산해서 지키기 위해 북극에 '노던 베이스'를, 남극에 '서던 베이스'를 설립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계를 지키고 있었다.
작중 시점으로 15년 전 후카미야 하야토는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나름 세계를 지키겠다는 목적으로 다른 세계와 현 세계를 잇는 소녀 '루나'를 이용한 모종의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실행에 옮겨 조직을 배신하고 메기도와 행동을 함께하게 된다. 당시 세이버였던 카미죠 다이치가 이를 어찌어찌 막아내지만, 후카미야 하야토의 말을 듣고 '''조직의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판단을 내려 혼자서 조사할 목적으로 조직을 떠나 칼리버가 된다. 이 싸움의 여파로 수많은 검사들이 목숨을 잃었고, 대량의 원더 라이드 북을 메기도에게 빼앗겨 남은 검사들이 세계를 지키며 메기도와 맞서 싸우고 있다.
어린 시절 이 싸움에 휘말려 기억의 일부를 잃고 브레이브 드래곤 원더 라이드 북을 지니고 있던 카미야마 토우마는 소설가이자 책방 점주로서 살아가던 중, 1화 시점에서 성검 소드라이버를 손에 넣고 화염검 렛카를 이용해 세이버로 변신한다. 이로 인해 노던 베이스의 검사들에게 주목받게 된 카미야마 토우마는 노던 베이스의 다른 검사들을 만나 그들과 동료가 되고 메기도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이후 10화에서 칼리버의 정체가 카미죠 다이치라는 것이 밝혀지고, 15화에서 카미죠 다이치는 카미야마 토우마와 싸우다가 토우마에게 자신이 칼리버가 된 모든 이유를 설명해준다.
이렇게 카미죠 다이치가 조직을 떠난 이유를 유일하게 제대로 들은 토우마는 다른 노던 베이스 검사들에게 '조직을 믿을 수 없다'는 발언을 하고, 이로 인해 노던 베이스의 모든 검사들이 토우마와 등을 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때맞춰 유리가 토우마와 함께 움직이게 되었고, 유리는 "지금의 소드 오브 로고스에는 정의가 없다"며 조직이 변질되었다는 언질을 줬다.
그 와중에 노던 베이스의 책의 수호자 소피아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그 틈을 타 서던 베이스의 메신저 신다이 레이카는 노던 베이스의 검사들을 전부 서던 베이스 소속으로 옮겼고 토우마가 갖고 있는 화염검 렛카, 뇌명검 이카즈치, 원더 라이드 북들을 회수해오라는 지시를 내리고 있다. 즉 분산해서 지키고 있었던 성검과 원더 라이드 북들을 전부 서던 베이스로 모으고 있는 것. 신다이 레이카 역시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움직인다는 묘사가 나왔고, 소피아는 서던 베이스에 갇혀 있는 것이 유력한데다 마스터 로고스라는 소드 오브 로고스의 리더가 추가로 등장할 예정이라 진짜로 주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소피아의 행방을 쫓던 오가미 료와 다이신지 테츠오는 소드 오브 로고스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21화에서 다이신지 테츠오가 소드 오브 로고스를 떠나 토우마 일행과 합류했다.
검사들이 서던 베이스로 이주한 탓에 노던 베이스는 토우마, 메이, 유리빼고 조용한 상태. 이후에는 다이신지가 토우마 일행과 합류해서 그나마 나을 듯. 24화에서 오가미까지 합류하였다.
11화 방영 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성검 설정들
2.2. 기지
소드 오브 로고스의 기지는 북극에 위치한 노던 베이스와 남극에 위치한 서던 베이스로 나뉜다.
노던 베이스는 북반구를 수호하는 기지로 옛부터 북반구가 남반구보다 문명의 발전 속도가 빨라 자연스레 북반구에서 주요 전투가 벌어졌기에 검사들이 상시 머무는 전선 기지로의 역할을 수행한다. 격렬한 전투가 많기에 사상자도 많아 검사의 교체가 자주 일어난다.[4]
서던 베이스는 남반구를 수호하는 기지로 소드 오브 로고스의 운영을 맡고 있는 중앙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마스터 로고스가 이곳에 거처하고 있다. 마스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인들과 현자들이 모여 수많은 서고에 온갖 지혜와 역사를 축적시켜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직의 장이 거처하고 있는 만큼 경비가 삼엄하다.
두 베이스는 결계로 보호되고 있기에 소속 기지로 연결된 북 게이트를 통하지 않는 이상 출입이 불가능하다.
3. 소속 인물
3.1. 노던 베이스
- 소피아(실종)
- 검사
3.2. 서던 베이스
4. 기타
- 1화에서 린타로가 '평범한 호모 사피엔스는 성검을 다룰 수 없다'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가면라이더로 변신하는 대부분의 인물의 이름엔 신(神)자의 발음이 훈독과 음독 등으로 어떻게든 들어가 있다.[9] 카미야마 토우마, 신도 린타로, 후카미야 켄토, 아카미치 렌, 다이신지 테츠오, 오가미 료, 신다이 레이카. 현재의 멤버들만이 아니라 카미죠 다이치, 나가미네 켄신, 후카미야 하야토 등 과거의 인물들에게도 들어가 있다. 예외는 바하트와 유리인데, 둘 다 평범한 인간은 아닌 외형이나 행적을 보여줬다. 오래전 과거부터 활동한 인물이라 그런듯.
- 린타로가 '서던 베이스에도 검사들이 존재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서던 베이스 소속의 가면라이더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9화에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성검 3자루가 등장했고, 제작진이 10명 이상의 라이더가 등장한다고 방영 전 언급한 적이 있어서 가면라이더가 추가로 등장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 기지로 사용하는 노던 베이스와 서던 베이스 모두 도서관처럼 생겼다. 내부엔 훈련장도 있고, 지하엔 무기를 수리하는 장소도 있고, 이유는 불명이지만 열람이 금지된 책도 존재한다.
5. 틀 둘러보기
[1] 21화에서 삽화 형식으로 이들의 뒷모습만 나왔는데, 5인의 검사는 마스터 로고스, 태슬, 그리고 메기도의 간부인 스토리우스, 즈오스, 레지엘의 모습과 유사하였다.[2] 이 화염검 렛카를 만든 일족의 후손이 다이신지 테츠오다. 대대로 대장장이 역할을 맡은 일족.[3] 19화에서 나왔다. 화염검 렛카, 수세검 나가레, 뇌명검 이카즈치, 토호검 게키도, 풍쌍검 하야테, 음총검 스즈네, 암흑검 쿠라야미, 광강검 사이코, 밝혀지지 않은 성검 3개. 3개 중 2개는 무명검 쿄무, 연예검 노로시가 유력하다.[4] 2화에서 소피아가 소드 오브 로고스와 아무 관련이 없는 토우마를 받아들인것도 이 때문.[5] 세이버의 장착자지만 소드 오브 로고스 소속은 아니고 외부 협력자다. 제작 인터뷰에 의하면 토우마까지 소드 오브 로고스에 들어가면 너무 슈퍼전대 같아져서라고.[6] 다이치가 변신한 세이버는 당시에는 소드 오브 로고스 소속이였다.[7] 24화 시점에서 탈퇴.[8] 21화 시점에서 탈퇴.[9] 물론 한자까지 통일되어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