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1. 개요
MBC 보도국 워싱턴 특파원.
2. 이력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MBC에 입사하여 사회부 기자로 데뷔하였다. 해직당하기 전에는 MBC 뉴스투데이 앵커, 보도국 차장 및 기자협회 회장을 지냈다.
2012년에 김재철 채제에 반대하여 파업했고, 최승호, 박성제, 이용마 등과 같이 MBC에서 해직되었다.
하지만 2017년 파업이 종료된 후 5년 11개월 만에 복직하여 보도국 부장으로 임명되었다. 2017년 12월 26일부터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 평일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2018년 6월 MBC 인사에서 정치국제에디터 겸 정치팀장(부국장)으로 승진했다. 그리고 보도국 개편에 따라 7월 13일 뉴스데스크를 끝으로 하차했다. 이후 11월 인사발령에서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되었다.
워싱턴 특파원으로 근무하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현재는 완치되었으며, 9월 8일 뉴스데스크를 통해 확진부터 완치까지의 이야기와, 미국 내 감염병 관리 상황을 전했다.
3. 경력
- 1995년 11월 : 문화방송 입사
- 1995년 : 보도국 사회부 기자(경찰팀, 법조팀)
- 2000년 2월 : 보도국 정치부 기자
- 2004년 10월 : 보도제작국 시사매거진2580 기자
- 2005년 9월 : 보도국 사회부 기자(시경캡)
- 2008년 9월 : 보도국 정치부 차장
- 2010년 11월 : 보도국 기획취재부 차장
- 2011년 5월 : 보도국 앵커
- 문화방송 기자협회 회장
- 2017년 12월 : 보도국 앵커, 부장
- 2018년 6월 : 보도국 정치사회에디터 겸 정치팀장(부국장)
- 2018년 11월 ~ 현재 : 보도국 워싱턴 특파원
4. 방송
- 시사매거진 2580 : 2004년 ~ 2005년
- MBC 뉴스투데이 : 2011년 5월 30일 ~ 2012년 1월 25일(평일앵커)
- MBC 뉴스데스크 : 2017년 12월 26일 ~ 2018년 7월 13일(평일앵커)
5. 수상
- 2011년 : 한국방송인동우회 바른말 보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