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명

 



박성호

<colbgcolor=#05104f> '''왕종명'''

'''현재'''
'''주말 메인 앵커'''
김세용

'''왕종명'''

최일구

정연국[1]

'''왕종명'''

김병헌
[image]
'''이름'''
왕종명
'''출생'''
1973년 8월 6일, 충청북도 청주시
'''학력'''
[image] 성균관대학교 (통계학 / 학사)
'''가족'''
배우자 윤희정
'''현직'''
MBC 보도국 앵커
'''약력'''
MBC 보도국 사회부 기자
MBC 보도국 정치부 기자
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MBC 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MBC)
1. 개요
2. 이력
3. 윤지오와의 인터뷰
4. 경력
5. 방송
6. 여담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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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뉴스데스크 現 앵커.

2. 이력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2]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세계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2001년 MBC에 입사하여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이 시기에 일명 '에어장'으로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한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사건을 취재했다. 자살시도를 하는 최모씨에게 "원하시는 게 뭐냐고요?"라고 묻자 나온 답이 이 명대사.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MBC 뉴스투데이 주말 진행을 맡았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MBC 뉴스데스크 주말진행을 맡았다. 이후 주말 뉴스데스크가 8시로 옮기는 과정에서 하차했다.[3]
2012년에 김재철 체제에 반대하여 파업에 동참했다 정직을 받았고, 한직으로 좌천되었다.
2018년 최승호 체제에서 다시 기자로 돌아오며 1차 북미정상회담 특집 뉴스 임시 앵커로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고, 박성호 앵커가 정치사회에디터 겸 부국장으로 승진하며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하차하자 새 앵커로 낙점되며 8년 만에 MBC 뉴스데스크로 돌아오게 되었다.
2019 북미정상회담 도중 건물 옥상 스튜디오에서 중계를 하는 모습으로 인해 베트남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3. 윤지오와의 인터뷰



2019년 3월 18일 뉴스데스크 생방송 중 장자연 리스트 사건의 핵심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를 초대해 인터뷰 하던 중 리스트 속 인물들의 이름을 요구했다며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해당 인터뷰에서 윤지오는 신변의 위협을 받고 명예훼손으로 법적 책임을 물 수 있다는 이유로 거부했지만, 왕종명 앵커는 거듭 요구했다.# # #
2019년 3월 19일 배우 윤지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자와 통화로 사과해주셨다. 지난 10년 동안 그런 질문은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서 하루에도 몇 십 차례 듣기 때문에 여러분이 우려해주시는 정신적인 고통은 일반인에 비해 낮다."고 언급했다.
그래도 "오랜 시간 언론인으로서 살아오셨던 앵커님의 커리어에 본의 아니게 해를 끼쳐드린 것같아 저로서도 죄송한 마음이고 여러분들께 우려심을 갖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앵커님이 국민들에게 궁금할 수 있고 그런 발언을 하실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왕종명 앵커는 2019년 3월 19일 뉴스데스크가 시작하자마자 배우 윤지오와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하였다. ('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 윤지오에 공개 사과 "무례한 질문 비판 무겁게 받아들여" [종합])
그런데 몇 개월 뒤 윤지오의 거짓 증언이 폭로되고, 윤지오는 사기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한 사람죽음을 앵벌이에 이용한 것이냐는 비판까지 나오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윤지오 문서 참조.
이에 '왕종명이 똑똑했다' '괜히 물어봤겠냐' '앵커의 식견이 빛났다' '왕종명 1승' 등 인터뷰 당시 달렸던 악플과는 정반대의 댓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4. 경력


  • 1999년~2001년 세계일보 기자
  • 2001년~ 문화방송 기자

5. 방송



6. 여담


  • 목소리가 많이 굵은 편이고, 시종일관 진지하고 엄숙하게 들리는 근엄한 말투와 표정이 딱딱한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허나 실제 성격은 별로 그렇지는 않은 듯 보이는데, 본직이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뉴스데스크 앵커라 그런지 높은 빈도로 출연하는 MBC 아나운서 채널 '뉴스안하니'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뉴스와는 전혀 딴판이다.
  • 묘하게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그 유명한 KBS 중계석에서 월광을 치는 영상[4] 속 모습과 외모랑 스타일이 닮았다. 특히 김민호 아나운서가 질척거릴때 나오는 질색하는 표정이 매우 유사하다.
  • 부자연스러운 것을 싫어하는 듯 하다.

7. 둘러보기



[1] 정연국 앵커는 2005년 4월까지 토요일 진행도 겸했다.[2] 그래서 권해봄 PD와 함께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다.[3] 왕종명 앵커가 진행하던 기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고인드립성 컨텐츠를 만드는 영상물 제작자들에 의해서 왕종명 앵커가 진행하던 사건당일 뉴스데스크가 고인드립의 소재로 쓰이는 영 좋지 못한 일들이 생겼다.[4] 일명 도토리 잃은 다람쥐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