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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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으뜸( Park Eu-tteum)
'''생년월일'''
1990년 6월 14일
'''출신학교'''
서원초-세광중-세광고-경남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3년 드래프트 특별라운드 21번 (NC 다이노스)
'''소속팀'''
NC 다이노스(2013~2018.7.2)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2016~2017)
'''응원가'''
하나은행 CM 송[1]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시절
2.2.1. 2013 시즌
2.2.2. 2014 ~ 2015 시즌
2.2.3. 2017 시즌
2.2.4. 2018 시즌
3. 지도자 경력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의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세광고 시절부터 팀의 톱 타자를 맡았던 선수로 고교 졸업 무렵에는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 경남대학교 진학 후에 기량이 더 발전하면서 졸업 무렵에는 대학 무대 최고의 도루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이자, 수준급의 외야수로 평가받았다. 그 결과 NC 다이노스 창단에 따른 특별 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진출할 수 있었다.

2.2. 프로 시절



2.2.1. 2013 시즌


프로 첫 시즌에는 NC의 외야진에 초반 혼란 때 잠시 기회를 잡았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주로 퓨처스와 전문 대주자를 오갔다. 아무래도 도루와 톱타자 면에서는 김종호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장타력 측면에서 나성범권희동이 기량을 발휘한데다 박정준이라는 베테랑까지 가세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신 박으뜸은 2013년 팀의 첫 시즌에 역사에 이름을 남겼는데, 4월 14일 SK와의 마산 홈경기에서 9회말 1사 만루에서 끝내기 스퀴즈를 성공시키면서 팀 역사상 첫 끝내기 안타 및 스퀴즈의 주인공이자 팀 역사상 첫 위닝 시리즈와 연승을 이끈 주인공으로 이름을 남겼다.

2.2.2. 2014 ~ 2015 시즌


2014,15 시즌에는 팀의 탄탄한 외야 뎁스를 뚫지 못해 단 한번도 1군에 등록되지 못했다.
2015년 11월 25일 상무 야구단에 최종 합격했다.

2.2.3. 2017 시즌


2017년 9월 20일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팀에 합류했다. 2017년 기록은 총 32경기 출전 19타수 2안타 1타점 10득점 1도루 3볼넷 6삼진 타/출/장 .105/.261/.105이다.


2.2.4. 2018 시즌


2018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23경기 출전 64타수 18안타 4타점 4도루 1볼넷 17삼진 타/출/장 .281/.375/.292를 기록하던 중 7월 3일 홍지운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NC의 외야수 자리에는 나성범, 권희동, 김성욱 등 확고한 주전들이 이미 많은지라 기회를 주기 위해서 풀어준 모양. 게다가 1990년생으로 나이도 젊은 편이고, 병역도 이미 해결된지라 젊은 군필 좌타 외야수가 필요한 팀에서 영입을 추진해볼 가능성이 높았으나, 방출 이후 일주일 동안 새로운 팀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으면서 2018년은 KBO 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되었다.

3. 지도자 경력


2020년 현재 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 타격코치로 재직중이다.

[1] 유준상이 광고에서 부른 버전. 가사는 으뜸~으뜸~ NC 으뜸~ 안타 날려버려 NC 으뜸~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