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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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현 SBS 대표이사 사장이다. 1986년에 MBC PD로 입사하여 1991년 SBS개국과 함께 이적하였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연출을 맡았다.
2018년 7월 31일 한국방송협회 제 23대 회장에 취임하여 2020년 7월 31일까지 임했다.
2. 생애
1961년 1월 6일, 경기도 인천시에서 태어났다. 신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시드니 공과대학교 언론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3. 연출작
3.1. 다큐멘터리
3.1.1. MBC
- 1986년 '인간시대'
- 1989년 '세상사는 이야기'
3.1.2. SBS
4. 경력
- (2016년 12월 ~ 현재) SBS 대표이사 사장
- (2018년 8월 ~ 2020년 7월) 한국방송협회장
- (2015년 11월 ~ 2016년 12월) SBS 대표이사 부사장
- (2014년 11월 ~ 2015년 11월) SBS 제작본부장 · 상무이사
- (2013년 6월 ~ 2014년 11월) SBS 드라마본부장 · 이사
- (2012년 2월 ~ 2013년 2월) 여의도클럽 회장
- (2011년 10월 ~ 2013년 6월) SBS 제작본부장 · 이사
- (2011년 4월 ~ 2011년 10월) SBS 제작본부장 · 이사대우
- (2010년 12월 ~ 2011년 4월) SBS 편성실장 · 이사대우
- (2009년 12월 ~ 2010년 12월) SBS 편성실장 · 국장
- (2008년 2월) 여의도클럽 정책이사
- (2008년 1월 ~ 2009년 12월) SBS 제작본부 예능총괄국장
- (2007년 2월 ~ 2008년 1월) SBS 편성본부 편성기획팀장
- (2005년 1월 ~ 2007년 2월) SBS 편성본부 편성기획팀장
- (2004년 1월 ~ 2005년 1월) SBS 제작본부 교양 2CP
- (1991년 ~ 2004년 1월) SBS 프로듀서
- (1986년 ~ 1991년) MBC 프로듀서
[1]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 실황을 공개했던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수중분만으로 아이를 낳은 산모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훗날 최정원이 수중분만으로 낳은 자신의 딸에게 이 영상을 직접 보여줬을 정도로 의미가 남달랐다고 한다.[2] 낙농관련단체의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파동까지 겪은 이 프로그램은 다큐로서는 보기 드물게 시청률이 17·5%(TNS 조사)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