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서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박중서
朴重緖
'''
<colbgcolor=#0047a0><colcolor=#fff> '''출생'''
1883년
평안북도 박천군
'''사망'''
몰년 미상
사망지 미상
'''본관'''
반남 박씨
'''상훈'''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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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박중서는 1883년생이며 평안북도 박천군 출신이다. 그는 1920년 6월 관전현에 있는 대한독립군단의 파견원인 이명서(李明瑞)·이근영(李根永)·박기수·주의환(朱義煥)·이지표(李芝杓)·원사현·박지영(朴枝英)·민양기 등을 만나 황해도 송화군 구월산에서 무장독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구월산대(九月山隊)를 조직 가담하였다.
특히 동년 8월에는 은율 군수 최병혁(崔丙赫)을 주살하는데 공헌하였으며 일경 주재소를 습격하는 등 활동하였다. 그러나 1920년 9월 신천군 초리면에서 피신 중 일경에 포위되어 총격전 끝에 중상을 입고 체포되었다. 그는 결국 1921년 8월 19일 해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3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박중서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