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성
1. 개요
2020-2021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지명을 받았다.
2. 선수생활
2.1.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3학년부터 주전 라이트로 시작하였다. 주전 라이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기도 하였다. 3학년때는 주전 센터이자 주장 박찬웅의 부상으로 센터로도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학년 졸업반때에는 고성대회에서 블로킹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2.2.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시절
2020-21 V리그 1라운드 3순위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에 지명되었다.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주로 라이트로 뛰었으나, 팀 사정상 센터로 나올것으로 보인다. 다만, 센터를 한지 기간이 짧기 때문에 많은 훈련이 필요해보인다.
석진욱 감독이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키우고 있다고 한다.
2021년 1월 1일 새해 첫경기에서 데뷔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여 블로킹 3개와 서브에이스 4개를 곁들어 8득점을 하면서 팀의 연패탈출에 숨은 공헌을 하였고, 경기 MVP에도 선정되었다.
1월 7일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왔으나 3득점에 그쳤다.
1월 10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경기에서는 2세트부터 선발로 출장하여 8득점 공격성공률 70%를 기록하면서 팀의 3:2승리에 숨은 공헌을 하였다.
1월 14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서는 중간중간 교체로 출장하여 3득점을 기록하였다. 공격성공률은 75%.
1월 19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8득점, 공격성공률 44.44%를 기록하면서 팀의 3:0 셧아웃 승리에 숨은 공신이 되었다. 결정적인순간 블로킹과 서브득점으로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데뷔한지 이제 막 3-4주밖에 안되었지만 큰키를 이용하여 블로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국가대표
2019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대표팀에 정성규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체선수로 합류하였다.
4. 기타
- 중학교 3학년때 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 배구선수 2세이면서 가족 또한 배구인 가족이다. 아버지 박근주 씨는 수원 파장초등학교 배구부 감독을 맡고 있고, 누나 박소영은 2015-16 신인드래프트에서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아 레프트로 뛴 경력이 있다. #
5. 관련 문서
[1] 신인 선수 한정 공통 응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