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셋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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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일상 웹툰. 작가는 평범한 자매.
2. 줄거리
대부분의 생활툰이 그러하듯 작가의 일상 생활에 대한 이야기이다. 주요 테마는 반지하 생활과 가족애. 실화가 바탕이다 보니 어두운 이야기도 많이 나오나, 작가가 긍정적인 성격이다보니 크게 부각되진 않는 편이다. 보다보면 작가의 강철멘탈에 감탄하게 된다.반지하에 살고 있는 자매들의 좌충우돌 일상툰
3. 연재 현황
다음 웹툰에서 2017년 2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4.1. 어머니
장군감이시다. 청각장애인이며 유방암으로 수술을 했지만 전이로 인해 현재 항암치료중이였지만 완치
4.2. 아버지
조용하고 조신하다. 췌장염을 달고 살지만 그 덕에 췌장암 조기 발견에 성공해 수술을 받았다. 다만 그동안 습관으로 인해 회복속도가 느린 편. 애연가이다보니 호흡이 약한 편이다.
4.3. 현정
세는 나이로 36살인[1] 장녀이며 '''연애를 포기했다'''. 별명은 큰언니.
핑크색 머리를 하고있으며 주로 핑크색 옷이나 소품이 많다고 한다. 기본 의상은 하늘색 후드티.
동생들과 나이 터울이 꽤 있어서 집안일을 도맡아했다.
4.4. 현진
둘째이다. 별명은 '''모태솔로이다.''' 다소 어두운 성격에 무뚝뚝한편. 하늘색 머리에 녹색 후드티가 기본.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을 선호하며 현정에게 순댓국의 묘미를 알려준 터라 현정이 순댓국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
4.5. 현애
막내이다. 별명은 집 안의 비타민이다. 머리가 노란색이고 성격이 명랑하다.
깍두기 국물을 국물요리에 넣어서 먹는 특이한 식습관이 있다. 급작스런 병으로 입원한 적이 있다.
4.6. 애완동물
3자매가 시골에 살았을 때 현정이 애완동물로 닭 5마리를 키운 적이 있다. 지금은 개 5마리를 키우는데 정작 뜸하다. 독립할 때 순애와 루비라는 이름의 애완견 두 마리를 데리고 나갔다.
주상이란 이름의 시츄 편은 감동 그 자체.
5. 기타
- 3자매가 사는 반지하는 300에 29라 밝힌 적이 있다.
- 둘째랑 셋째랑 사이가 좋지 않았다.
- 현재 연재하는 웹툰에선 언급되지 않은 사실인데, 베스트도전 시절에 의하면 회사를 다니다가 회사 사정으로 해고당했다. 참고로 회사는 엄청난 블랙기업.[2] 이후 회사가 망했단 걸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