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병기 발브레이브

 


1. 소개
2. 성능
3. 동력원
4. 파일럿
4.1. 파일럿 계약 약관
4.2. 파일럿의 의의
5. 바리에이션
5.1. 발브레이브 I(ヴァルヴレイヴⅠ, Valvrave One)
5.2. 발브레이브 II(ヴァルヴレイヴII, Valvrave Two)
5.3. 발브레이브 III(ヴァルヴレイヴⅢ, Valvrave Three)
5.4. 발브레이브 IV(ヴァルヴレイヴⅣ, Valvrave Four)
5.5. 발브레이브 V(ヴァルヴレイヴⅤ, Valvrave Five)
5.6. 발브레이브 VI(ヴァルヴレイヴⅥ, Valvrave Six)
5.7. 카게로우(陽炎, Kagerou)
5.7.1. 카게로우 진 기
5.7.2. 발브레이브 VII(ヴァルヴレイヴVII, Valvrave Seven)
5.7.3. 카게로우 나오 기
5.7.4. 발브레이브 II2(ヴァルヴレイヴII2, Valvrave Two Two)


1. 소개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주역 메카닉.
엔진인 레이브(RAVE[1])와 거대 내골격 PF(프라이메이트 프레임)를 조합한 인간형 직립 보행 병기. '발브레이브(VALVRAVE)'는 'VAmpire Link Vessel Rune Activate Vital Engine'의 준말이다. 모종의 목적을 지닌 어떤 '기관'의 주도로 개발되었으며, 세계의 군사 밸런스를 일거에 바꿀 정도의 힘을 지녔다는 모양. 작품의 열쇠가 되는 비밀을 품고 있다고 하나 상세한 것은 불명이다. 작중 세계관의 기술 레벨을 아득히 넘어선 물건으로 그 개발 주체, 동력원과 인간형으로 만든 이유가 큰 떡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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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브레이브 I의 엠블럼
각 기체별로 외형상 다른 것은 헤드 파츠와 무장 뿐, 소체를 비롯한 나머지는 전부 동일하다. 때문에 2호기를 제외한[2] 1~6호기의 모든 장비는 서로 호환이 가능하다.[3] 그러나 AI는 1호기에만 탑재되어 있다. 또한 각 기에 사용된 PF에는 저마다의 이미지나 특성을 반영한 고유 명칭이 부여되어 있는데, 공통적으로 이름에 불(火)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야타가라스를 심볼로 삼고 있다.[4] 이로 보아 일본 신화와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역시 상세한 것은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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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미등록 상태
탑승자 등록 상태
탑승 전 미등록 상태에서는 흰색 바탕에 기체의 고유 컬러링[5]이 칠해진 모습이나, 탑승자 등록이 완료되면 흰색 부분이 검은색으로 칠해진다.[6] 아이러니하게도 기체 색상들이 딱 전대물 구성이라 '혁명전대 발브레이브'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실제로 사키가 작중 '무지개 같아'라고 말하며 좋아한다(...)(성경에서는 무지개가 인간에게 더이상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는 표식인데, 이 의미를 사용했을지도 모르겠다)
214년 사키가 '황금의 7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걸로 볼 때 7호기나 0호기도 존재하는 걸로 추측된다.[7] 발브레이브 개발 시설을 살펴보면 폐기된 발브레이브 2호기와 보관 시설을 여럿 볼 수 있다.
전용 격납고에 보관되는 방식이 상당히 특이한데, 바늘과 같은 침 형태의 예리한 기둥으로 몸을 둘러싼 채로 보관된다. 흡사 뭔가를 구속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발브레이브의 정체에 대한 떡밥일지도 모른다.

2. 성능


강하다. 조작법도 모르고 전투훈련도 전혀 받지 않은 학생들이 타도 양민학살을 벌일 수 있을 정도다. 생 초짜인 학생들이 다루는 병기인데도 이렇듯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을 보면 조작성이나 접근 편의성이 매우 좋으며, 화력은 일단 맞춘다는 전제 하에서는 작중 등장하는 모든 기체를 녹여버릴 수 있을 만큼 강하다.
게다가 내구도도 튼튼해서 적의 포격과 미사일 세례를 맞아도 멀쩡히 버틸 수 있으며 작중의 웬만한 통상병기로는 기체의 장갑에 흠집도 내기 어렵다.[8][9] 다만 발브레이브 2호기가 도르시아에 넘어간 뒤부터는 도르시아 측에도 발브레이브와 대적할 만한 키르슈바움이 나왔기에 통상 병기를 상대로 한 압도적인 방어력은 상당히 많이 퇴색된 편.
다만 발브레이브에는 저러한 화력이나 방어력이 무색해지게 만드는 단점이 있는데, 열량이 바로 그것이다. 모든 발브레이브에는 100까지의 열량 수치가 있으며 기체를 기동하는 동안 열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보행같은 간단한 동작은 열량을 거의 상승시키지 않지만 적게나마 계속 열량이 쌓여가며, 고출력의 무장을 사용한다던가, 적에게 피격 당한다던가, 급격한 기동을 하게 될 경우 열량이 급속도로 상승하게 된다. 만약 열량이 100을 돌파하게 되면 오버히트하여 그대로 기체가 정지해버린다. 자체적인 냉각에는 매우 오랜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이렇게 과열되었을 경우는 전투에서는 사실상 무력화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과열 현상은 어디까지나 기체가 과열된 것일 뿐이라 기체에 냉매가 될만한 물질을 뿌려 냉각시켜주면 강제로 열량 수치를 줄일 수 있다. 1기의 초반부에서는 해수 등을 냉매로 사용하는 임기응변으로 극복하였으며, 기술적으로도 열량 수치를 빠르게 낮추어 주는 발진 설비를 개발하는가 하면, 방열판을 장비한 보조 장비인 '사역마' 《임펙트 부스터》[10]를 개발하여 과열 문제를 어느 정도는 해결했다. 그러나 214년 시점에도 간이 냉매를 터뜨려 냉각시키는 걸로 볼 때 자체적으로 냉각시키는 기술은 2백년 뒤인 미래에도 개발하지 못한 모양이다.
또한 오리지널 레이브를 탑재한 1호기만은 열량 수치가 100을 넘겨 활동이 정지되어도 666까지 또다시 열량 수치가 확장되며, 열량이 666에 도달하면 가슴의 코어를 개방한 뒤 지-에지로 할복한 뒤, 기체에 쌓인 잔여 열량 수치를 모두 해방하여 황금빛의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다. 이를 모아 검 모양으로 만들어 적에게 휘두르는 광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통칭 '할복 블레이드'.
추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현 발브레이브는 파일럿을 보호하기 위해 리미터가 걸려 있는 상태로, 이 리미터를 해제하면 말 그대로 압도적인 힘을 낼 수 있다. 다만 그 대가는...

3. 동력원


'레이브'라는 정체불명의 물건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 엔진은 이름에서 보이듯 룬이라는 물질을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물건으로, 룬이란 정보의 최소 단위를 이루는 정보 입자를 말한다.
제대로 된 RAVE 엔진을 탑재한 것은 발브레이브 I 뿐이며, 나머지 기체들은 이를 불완전하게 복제한 미러 레이브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 미러 레이브 엔진이란 것은 1호기의 오리지널 레이브 엔진으로부터 출력을 공급받는 물건으로, 이러한 구조 덕분에 3~6호기의 동력원이 모두 1호기의 동력원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1호기의 잔여 룬이 고갈되면 나머지 기체도 전부 가동이 불가능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룬이 고갈되면 기체의 색상이 다시 미등록 상태인 흰색으로 변하며, 룬을 보충하면 특별한 절차 없이 다시 등록 상태로 변한다.

4. 파일럿


ニンゲンヤメマスカ?

Do you resign as human being?

인간, 그만두겠습니까?

사용자가 등록되지 않은 기체에 파일럿이 탑승하여 인간임을 포기하는 계약에 동의하면 목 부근에서 침이 나와 모종의 물질을 주사하여 사용자 등록을 완료한다. 이렇게 발브레이브의 파일럿이 된 자를 마기우스라고 칭한다. 만일 마기우스로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기체를 조종할 목적으로 콕핏에 탑승하면 기체의 AI가 "당신, 실수했어"라는 멘트를 띄우며 계약시 물질을 주입하는 침에서 모종의 독극물을 주입하여 탑승자를 잔혹하게 죽인다. 이 독극물을 주입당한 사람은 온몸이 괴기스럽게 부풀어오르다 터져 죽게 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조정간을 잡고 직접 조종하려 할 때에 한정되는 것으로, 콕핏에 다른 사람이 동승하는 정도로 거부반응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마기우스가 정신이동 능력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몸을 잠식한 경우에는 상대방의 기술/신체 능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군대는커녕 무기와도 전혀 관련없는 고등학생이던 토키시마 하루토가 엘리트 장교인 엘엘프의 몸을 빼앗자 백발백중의 사격이 가능했을 정도다. 또한 장악한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 걸로 보인다. 엘엘프의 몸을 사용하던 하루토는 엘엘프가 지니고 있던 리젤롯테의 사진을 보자마자 영문도 모르고 감정에 복받쳐 오열했을 정도다. 다만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몰랐던 것으로 보아 기억이 아닌 '감정'에만 영향을 받는 듯하다.
기체의 계약자가 비계약자인 타인의 몸을 장악해 발브레이브에 탑승한 경우는 계약자 본인으로 인정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하루토가 다리에 철근이 관통당해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부상을 입자 엘엘프의 권유로 엘엘프의 몸을 장악하여 대신 기체를 조종했다. 하루토가 신체를 장악했다고는 하나 엘엘프는 비계약자임에도 불구하고 비계약자가 탑승할 때의 거부반응이 없었다. 이로 보아 정신만 계약자 본인이면 몸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하다.
기체의 계약자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적성이 필요하다. 엘엘프의 조사에 따르면 파일럿은 '''특정한 조정이 된 학생'''만이 가능하며, 사키모리 학원 자체가 이런 파일럿 후보들을 모아 관리하는 군사시설이었다.
불사 능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불명. 작중에선 심장이 파괴되거나 내장이 작살나도 멀쩡했지만, 뇌가 파괴되거나 타인의 육체에 옮겨갔을 때 사망할 경우에는 알 수 없다.[11] 다만 엘엘프는 뇌가 박살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추정했으며, 레이저 같은 것으로 신체가 세포 하나 없이 완전히 녹아버리는 경우까진 막을 수 없는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오리지널 기체인 1호기 파일럿은 다른 복제기의 파일럿들과 달리 룬을 모으기 위한 발작 행동을 앓는 특징이 있다.

4.1. 파일럿 계약 약관


사용자 등록이 완료된 탑승자에게는 하단의 약관을 보여주는데, 약관의 내용이 매우 악랄한데다 '''계약에 동의한 이후'''에 보여주는 것이란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거의 백지각서+신체포기각서 수준이다.
1) 사용자가 기체에 대한 수료과정을 이수하지 않았거나 비적성자이더라도 신체의 안전은 보장 못한다.
2) 기체 등록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으니 예상치 못한 신체의 변화나 이상이 있어도 기관에서는 일체 책임이 없다.
3) 인증 완료한 탑승자는 기관의 명령에 거부권이 없다.
4) 운용 정보 및 탑승자의 신체 정보는 모두 기관에 제공된다.
5) 인증 완료한 탑승자의 생사여탈권은 기관에 귀속된다.

또 하나의 떡밥이라면, 작중에서 저 약관에서 설명하는 '''기관'''이 작중에서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고 등장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표면적인 개발 주체인 지오르 정부는 쫄딱 망해버렸는데, 도대체 저 기관이란 곳은 뭘 하는 곳인지 의문점이다. 작중 등장인물인 키부카와의 말에 따르면 발브레이브는 인간의 현 기술력으로는 만들수 없는 오버테크놀로지의 결정체라는 언급을 했기에 발브레이브의 개발 주체로 추정되는 '기관'에 대한 의문점은 큰 떡밥이다. 그런데 이 '''기관'''이란 것에 관한 가설이 나왔는데 의외로 아귀가 맞아보인다.

4.2. 파일럿의 의의



'''파일럿이 발브레이브의 연료였다.'''
키부카와 타쿠미가 발브레이브의 동력원인 정보 입자 '룬'이 기억, 감정, 유전자 등을 구성하는 기초 단위라고 설명해주는데, 이를 기초로 추론해보면 발브레이브는 파일럿의 정신력, 생명력을 태워서 움직이는 기계였던 셈이다. 덕분에 발브레이브를 조종하다 룬을 모조리 소비한 노비 마리에는 '''사망'''하고 말았다.
아직 RAVE 엔진과 파일럿의 조정이 완벽하지 않았던 5년 전, 테스트 파일럿이었던 노비 마리에에게는 룬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많이 소모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마리에는 여태까지의 기억을 전부 잃게 되고 만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마리에는 폐기 처분되었고, 과학자들은 파일럿 후보군들을 더 철저히 조율하고 레이브 엔진을 개량하여 출력(=동력 소모율)에 리미터를 검으로써 룬의 소모율를 제한하여 파일럿이 좀 더 오래 생존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한 노력은 성과를 거두어서 하루토를 비롯한 본작의 마기우스들은 비록 폭주는 일으켰을 망정 마리에 같은 인격 붕괴 문제를 겪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마리에와는 달리 잭을 통해 룬을 흡수할 수 있었다는 점도 인격 붕괴를 막을 수 있었던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리미터를 걸었다 하더라도 룬을 동력원으로 삼는다는 레이브 엔진의 기본 작동 원리는 동일했고, 파일럿은 탑승시마다 레이브 엔진에게 룬을 흡수당하게 되고, 기체를 타면 탈수록, 더 강한 출력을 낼수록 추억, 감정, 기억을 포함한 머릿 속의 정보가 하나하나 사라져가게 된다. 레이브 엔진은 탑승자에게서 룬을 계속해서 먹어치우고, 마침내 먹어치울 룬(=기억)이 사라졌을 때 파일럿의 생명 정보, 즉 파일럿의 생명 그 자체까지도 취하게 된다. 말 그대로 '''사람을 잡아먹는 기계'''.
하루토는 다른 사람의 룬을 섭취해서 오래 버틸 수 있었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마리에처럼 인격 붕괴 현상의 초기 증상이 나타났고, 하루토가 룬을 섭취한 주요 대상인 엘엘프도 룬 수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오리지널 기체의 파일럿이 아닌 사키와 큐마, 라이조, 아키라는 어떻게 될 지 미지수.
또한 계약 과정으로 불사신인 마기우스를 탄생시키는 발브레이브는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정상적인 방법으로 번식할 수 없는 마기우스들이 종족을 번창시키기 위해 만든 물건이다. 오리지널이자 역시 마기우스인 AI 피노가 들어있는 1호기를 복제시켜 다른 발브레이브들을 만든 후 여기에 탑승한 파일럿들을 마기우스화 시키는 것이 진짜 목적이었던 걸로 보인다. 카인은 전투 중 발브레이브를 가리며 'X명'처럼 사람을 세듯하는데 발브레이브의 진짜 목적이 마기우스를 만드는 것이라면 이런 행동도 아귀가 맞는다.

"무기? 발브레이브는 그런 한심한 게 아니란다. 스폰서가 군대니까 장갑이나 무기를 달았을 뿐이지. 발브레이브의 진짜 목적은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거란다."

그래, 넌 인류를 넘어선 게다. 지구 전 인류의, 아니, 우주의 지배자가 될 제2영장류의 탄생이야!

발브레이브 제작자인 토키시마 소우이치의 말에 따르면 발브레이브는 인류를 초월한 신인류인 제2영장류를 만들기 위해 고안된 기계이며, 무장이나 장갑과 같은 것들은 스폰서인 군부의 요청에 따라 넣은 것일 뿐 장식과 다름없다고 한다. 오리지널 레이브 엔진의 불완전한 카피에 불과한 미러 레이브 엔진을 장착한 타 기체들도 마기우스를 만들어내는 기능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애당초 병기로서의 핵심인 엔진은 마기우스 변이 장치인 발브레이브에게 있어서 그닥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던 셈.
다만, 이렇게 되면 불사신이자 신인류인 마기우스를 만들어내는 발브레이브가 자신이 만들어낸 마기우스의 생명력(룬)을 연료로써 돌아가는 기계라는 아이러니가 성립하게 된다. 계약으로 마기우스를 만들어내는 것은 발브레이브이지만, 룬을 앗아감으로써 마기우스를 죽일 수 있는 것도 발브레이브라는 점이 특이점.
여담으로 최종화 시점에서 발브레이브 파일럿들은 '''남자들만 전부 사망했다.'''

5. 바리에이션



5.1. 발브레이브 I(ヴァルヴレイヴⅠ, Valvrave One)


발브레이브 I 참조.

5.2. 발브레이브 II(ヴァルヴレイヴII, Valvrave Two)


발브레이브 II 참조.

5.3. 발브레이브 III(ヴァルヴレイヴⅢ, Valvrave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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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
RM-031
전고
26.3m
총중량
27.1t
장갑 재질
VLC 폴리머
원동 기관
미러 레이브
PF 명칭
히카미나리(火神鳴)
특능장비
암 스트롱거 캐논
파일럿
야마다 라이조
소개문
거대한 팔과 같은 특능 장비가 인상적인 발브레이브 3호기. 1호기의 원동기관을 복제한 미러 레이브를 탑재하고 있다. 장·근거리 전투에 뛰어난 반면 중거리에 과부하가 걸리기 쉬운 극단적인 공격 특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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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 암 스트롱거 캐논
발브레이브 III의 주무기. 한쌍의 거대한 팔은 미러 레이브의 에너지 증폭 우회 역할을 하고 초장거리 포격이 가능하다. 총 8개의 암 유닛으로 분리해 육탄전을 벌일 수도 있다.
  • 다이 암즈
등의 컨테이너에 수납되어 있는 확장 팔용 휴대무기의 총칭. 절단용 다이 알파, 관통용 다이 감마, 사격용 다이 베타, 방어·투척용의 다이 델타가 존재한다.
  • 체인 소사
어깨에 설치된 부무기. 레이브 에너지를 사용한 일반 포격 외에도 원반 모양의 경질 잔광을 발사할 수 있다.
  • 폴드 시클
프라모델 박스에 노란색 폴드 시클이 소개되어 있는데, 폴드 시클은 발브레이브 공용 무기로 추정된다.
원거리 포격형 발브레이브. 파일럿은 야마다 라이조. 라이조가 붙인 별명은 '노부 라이트닝'이다.
거대한 양팔 및 어깨의 대포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 장기이지만, 주포가 8개의 팔로 변형되는 특수능력이 있어 적을 패거나 바페의 방패를 잡고 벌리는 등 다양한 활용법을 가지고 있다. 라이조는 이 8개의 팔로 적에게 연속으로 펀치를 날리며 '머신건 펀치'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기체에 비해 열량이 빠르게 상승한다는 단점이 있다. 23화에서 왼쪽 암 스트롱거 캐논과 체인 소사가 없는 상태에서[12] 쿠피어와 싸우다가 마지막 일격이 빗나가면서 쿠피어의 공격을 직격당하고 뒤이은 바페의 공격에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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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8일 1호기 히토에 이어 프라모델화 되었다. 가격은 3,150엔으로 암 스트롱거 캐논의 부피 덕분에 1호기보다 비싸다. 1호기와 마찬가지로 흰 부분은 전부 스티커다.[13] 본편에서의 등장은 4호기보다 늦었음에도 프라모델화는 더 빨랐다. 스케일의 한계상 9화에서 보여준 암 스트롱거 캐논 분리는 불가능하다. 또 지 엣지와 경질잔광 파츠를 따로 분리하기가 뭣했던지 발브레이브I에 들어있던 무장 런너가 그대로 들어가있다. 그리고 암 스트롱거 캐논의 무게와 크기 탓에 허리와 어깨 관절은 고정에 가까운 상태로 만드는 부품이 들어가 있다. 물론 1호기의 런너 유용이라서 그걸 써도 되지만 강도는 보장할 수 없으니 선택은 알아서.

5.4. 발브레이브 IV(ヴァルヴレイヴⅣ, Valvrave 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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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
RM-047
전고
24.4m
총중량
24.0t
장갑 재질
VLC 폴리머
원동 기관
미러 레이브
PF 명칭
히노와(火ノ輪)
특능장비
멀티레그 스파인
파일럿
루키노 사키
소개문
허리 뒤에 특능장비를 장착한 고기동 타입의 발브레이브 4호기. 변화무쌍한 기동을 보이면서, 근·중거리 전투에 뛰어난 공격 특성을 마음껏 활용하여 적 부대의 중추를 강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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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 스핀들 너클
양 어깨에 장착된 발브레이브 Ⅳ의 주무기. 바퀴 모양의 스핀들, 사출베이스가 되는 너클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핀들 내부에 레이브 에너지를 고속 유동시켜 그 회전력으로 공격한다. 사출 후 너클 유닛은 격투 무기로서 사용할 수 있다.
  • 멀티레그 스파인
허리 뒤에 연결된 특수장비. 평상시에는 보조추진장치이지만, 확장시키면 6개의 또다른 다리가 된다. 다리 끝부분에 경질잔광을 발생시켜 이를 발판삼아 종횡무진 움직일 수 있다. 다리 끝부분은 관통무기로도 이용할 수 있다.
고기동 강습형 발브레이브. 파일럿은 루키노 사키. 사키는 로봇이나 발브레이브 같은 이름은 자신의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카밀라[14]라는 이름을 붙였다.
주무기인 '스핀들 너클'은 차크람처럼 생긴 원반 형태의 무기로, 전투시에는 어깨에서 탈착되어 손등 부분에 장착된다. 이를 사출하여 원격조작하는데[15], 사출된 원반은 초고속으로 자체 추진, 회전하며 적을 말 그대로 갈아버린다. 스핀들 너클 2기를 연동시키면 2기 사이에 역장을 발생시켜 사이에 있는 물체를 파괴하는 것도 가능한 듯하다.[16]
이외에도 기체 뒤에 거미 다리같이 생긴 '멀티레그 스파인'을 이용해 허공에 역장으로 된 원형 발판을 생성하여 점프하듯이 밟고 움직이는 특수한 기능을 지녔다. 또한 1호기는 손목과 발끝에서만 생성가능한 경질잔광(경화하는 빛)을 멀티레그 스파인에서도 생성할 수 있는데, 공격은 물론 방어, 추진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4호기는 다른 발브레이브에 비해 기동력과 유연성에서 매우 우수하다.
200여년 후에도 고대병기 취급을 받으면서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기체의 컬러링과 마킹이 조금 달라졌으며 '단죄의 미라쥬'라는 분신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3년 9월 28일 모형화되었다. 발브레이브I, III의 경질잔광 파츠 대신 멀티레그 스파인의 경질 잔광 파츠가 '''클리어 그린 런너로''' 들어있으며[17] 이 런너엔 스핀들 너클의 사출시 이펙트 파츠와 지지대 파츠도 들어있다. 스케일 한계로 멀티레스 스파인은 본체 연결부위와 경질잔광 발생부위 두군데 외에는 가동되지 않으며 무게중심 때문에 스탠드에 올리지 않으면 몸통이 뒤로 홱 젖혀진 배사장포즈가 된다.

5.5. 발브레이브 V(ヴァルヴレイヴⅤ, Valvrave Five)


[image]
형식번호
RM-056
전고
24.5m
총중량
25.2t
장갑 재질
VLC 폴리머
원동 기관
미러 레이브
PF 명칭
히우치바(火打羽)
특능장비
IMP
파일럿
이누즈카 큐마

소개문
전신에 추가 장갑을 장착한 방어형의 발브레이브 5호기.유효타가 중거리까지 닿는 공격 특성뿐만 아니라,매우 굳건한 방어 능력은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를 지키는 난공불략의 방패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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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 볼트 팔랑크스
두 팔에 장착된 활 형태의 휴대무기. 부채꼴 모양으로 에너지 광탄을 발사한다. 광탄은 경질잔광의 특성을 이용하여 시한신관처럼 일정 시간이 지난 뒤 폭발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IMP(아이엠피)
발브레이브의 구성 재질 중에서도 최고의 경도를 자랑하는 '클리어 파슬'제 대형 실드를 비롯한 추가장갑류의 총칭. 장갑 표면에 미러 레이브에서 생성한 특수 에너지 피막을 온몸에 정착시킴으로써 모든 방어 특성을 갖춘 상태를 유지한다. 또 방어시 다른 기체에 비해 기체 열량 상승률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IMP는 적 전함이 발사한 요새공략용 포를 조금도 손상되지 않고 막아낼 정도로 막강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도르시아군 특무대가 일명 '다리미 작전'으로 공격해왔을 때 바페들이 들고 온 다리미를 막아 온도상승을 최소화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볼트 팔랑크스'는 광역공격은 물론 두 팔을 모아 대구경 빔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탱커로서 무수한 활약을 했으며, 21화에서 학살을 피해 탈출하는 셔틀과 피랍된 하루토를 구하고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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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4일 모형화 출시되었다. 히카미나리처럼 어깨부에 큰 구조물이 있는데 이를 회전시켜야 해서 히카미나리와는 다르게 어깨부분을 고정하는 부품은 최소한으로 사용됐다. 볼트 팔랑크스 발사 이펙트가 클리어로 들어가있고 대신 경질잔광 이펙트 파츠는 빠졌다.

5.6. 발브레이브 VI(ヴァルヴレイヴⅥ, Valvrave Six)


[image]
형식번호
RM-069
전고
19.9m
총중량
22.6t
장갑 재질
VLC 폴리머
원동 기관
미러 레이브
PF 명칭
히아소비(火遊)
특능 장비
삼라만상(허밍 버드)
파일럿
렌보코지 아키라
소개문
전자전용 아머를 특능장비로 하는 발브레이브 6호기. 종래의 재밍개념을 초월한 전장지배능력은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의 외관과 더불어, 이미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마법사」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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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라만상
영자병기의 센서 기능을 담당하는 '센시스 너브'를 기체의 모든 곳에 배치한 멀티 센서 아머의 총칭. 전황을 순식간에 파악(수신)할 뿐만 아니라 제한적으로나마 적기에 탑승자의 의지를 개입(송신)시키는 지배기능을 가지고 있다.
  • 허밍 버드
지팡이 모양으로 뻗어 근접무기로 사용하거나 끝부분에서 삼라만상과 연동한 지배기능용 침식 회로를 생성, 지배 후 명령을 보내는 지휘봉 역할도 한다.
  • 팡 탤론
부채 모양의 무기로 손바닥에 직접 장착해서 사용한다. 물리공격은 물론 칼날 부분에서 경질잔광을 물줄기처럼 방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발브레이브와 흉부 장갑이 다르며 전반적인 디자인 또한 곡선 위주로 상당히 이질적이다. 외형뿐 아니라 성능면에서도 다른 발브레이브와 차이가 큰데, 전투에 특화된 다른 발브레이브들과 달리 조기경보기와 같이 전장파악과 정보전에 특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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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드 사용방법-

지배권 (특수장비 : 삼라만상 이끌기 M_ID_GGS45D_1202)

[1] 지배대상물에 대하여, 허밍버드의 선단부를 강하게 찍어주십시오

[2] 자동적으로 선단부에서 침식회로를 이식시킵니다. 회로가 녹색으로 빛나지 않는 경우에는 실패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다시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침식회로가 장착되면 본기측에 동조용 해킹코드가 발행되기 때문에, 탑승자에 의한 최종등록작업을 빠르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4] 등록, 동조가 완료되면, 삼라만상에서 허밍버드를 통하여 지배대상에 대한 강제조작이 가능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5] 지배행위는 여러대도 동시에 가능하지만, 각 대상물에 대한 지배가능 시간이 달라지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큰 특징인 삼라만상 자체는 무기가 아니지만 휴대병기인 허밍 버드를 이용해 전투에 이용할 수 있다. 허밍 버드 끝부분을 적 병기에 찔러 내부에 해킹용 회로를 주입하면 삼라만상을 통해 해킹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6호기를 공격하던 무인 바페 두대가 서로 싸우게 만들기도 하고, 모듈 77을 뚫고 올라오던 거대 드릴을 역회전시켜 돌려보내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직접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무기가 팡 탤론뿐이라 실질 전투력은 가장 떨어진다.
참고로 5대의 주역 발브레이브 중 가장 늦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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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프라모델로 발매되었다. 워낙 복잡하게 생긴 외형 덕분에 팬들에게 프라모델 작업하기가 싫어진다(...)는 평을 받았다. 허밍버드는 부품 교체식으로 수납 형태와 전투 형태로 변경 가능하고 팡 탤론을 전개한 편손이 있는데 팡 탤론 이펙트는 떼낼 수 있어서 다른 발브레이브에 사용 가능하다. 이펙트 파츠는 허밍버드의 해킹 이펙트 파츠가 들어가 있고 대신 다른 발브레이브의 경질잔광 이펙트 파츠는 없다.

5.7. 카게로우(陽炎, Kagerou)


외전인 언더 테이커에 등장하는 I호기에서 VI호기까지의 발브레이브는 모든면에서 차별화하고있다. 사키모리 학원 내에 숨겨져있는 발브레이브 시뮬레이터이며 무장 테스트에 사용된 콕핏 블록 모양의 조종장치인 DRI-Ve에 의한 원격조종 방식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아도 움직일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조종할수 있는 것은 아니고 진, 나오와 마찬가지로 DRI-Ve에 탑승한 고우나 엘엘프는 조종할수 없었다. 기체색은 파일럿 등록전에는 다른 발브레이브와 같은 하얀색 장갑뿐만 아니라 센스 너브와 클리어 포실까지 하얗게 물들어 있으며, 정식명칭인 PF 명칭도 없다. 도르시아 군에 의해 모듈 77에 뿌려진 독가스에서 도망치던 도중 우연히 DRI-Ve룸을 발견한 진과 나오가 조종하게 되었다. 그때 어디선가 전장에 나타나고 전투후에 어딘가로 떠나가는 아지랑이처럼 어딘가 애매한 존재임을 느끼고 정식 명칭이 없었다는 점, 정식기에 붙는 PF명칭의 火보다 炎쪽이 강할것 같다고 생각한 진에 의해 카게로우라는 명칭이 붙었다.
현재 확인이 가능한 기체는 빨간색 선이 있는 진의 기계와 파란색 선이 있는 나오의 기체 2대가 존재하고 있지만 어느 쪽의 기체도 II호기의 데드 카피라고 말할 정도로 구조가 II호기와 흡사하며 동력도 불명이다. 출현 범위는 모듈 77의 반경 30~50km이며 출현과 사라질때는 강력한 방해전파를 주위일대에 방출하기 때문에 은밀성이 높다. 귀환 후에 다시 출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실제 발브레이브 운용후의 냉각에 걸리는 시간과 같다. 엘엘프는 카게로우가 숨겨진 곳, 카게로우 자체에 대해 진 일행의 잠재적 방위력 때문에함구령을 내리고 있다. 하루토 일행이 지구 강하 작전에 임하고 있는 동안 쇼코 일행이 예비 부품으로 조립한 후에 2기로 방위체제를 취하고 있다.
그 정체는 미러 레이브 탑재형 발브레이브의 시험기이며, 복제 엔진은 기존보다 출력이 저하되므로 엔진과 파일럿을 생체직결하는 비인간적인 개발 과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조종석 내에는 실험의 실패에 의해 뇌사 상태가 되어버린 테스트 파일럿이 포함되어 있다. 테스트 파일럿은 진, 나오와 닮았으며, 2명이 카게로우를 원격조종할수 있었던 것은 이때문이라고 진은 추측하고 있다.

5.7.1. 카게로우 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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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인 언더 테이커에 등장. 무장으로 6개의 검이 붙은 다총신 연사포 엣지드 개틀링을 장비하고 특능장비로 전 II호기의 특능장비이며 폭발 사고의 큰 원인이 되었던 아더 엑셀을 탑재하고 있다. 이후 양쪽 팔뚝을 결합하여 에너지를 쏟아 경질잔광을 충각화하고 기체 전체를 초고속으로 움직여 관통무기로 만들수 있는 전용장비 베로우즈 쉘을 장착하게 된다. 인피걸과의 전투로 대파한 이후에 개수가 이루어져 손상된 머리와 색상을 변경하고 새로운 특능장비인 V 소드킬이 장착되었다. 이것은 내부에서 레이브 에너지를 순환해 초수렴 상태로 발전시켜 경질잔광을 극한까지 이용하는 에너지 샤프너이며 검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5.7.2. 발브레이브 VII(ヴァルヴレイヴVII, Valvrave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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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
RM-KG1
전고
23.7m
총중량
22.9t
장갑 재질
VLC 폴리머
원동 기관
미러 레이브
PF 명칭
카카이쥬(火界呪)
특능장비
V 소드킬
파일럿
히노모토 진
외전인 언더 테이커에 등장. 운전석과 엔진을 일반 미러 레이브 탑재기와 동일한 사양으로 개수한 카게로우 진 기. 진이 정규 파일럿으로 인증한 것에 의해 I호기와 거의 동일한 색상이 되었다. 전투이후 발브레이브 7호기의 칭호가 주어졌다. 사실상 황금의 7인이 조종하는 기체중 1대가 되었다고 봐야할듯하다.

5.7.3. 카게로우 나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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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인 언더 테이커에 등장. 오른쪽 어깨에 전용 무장으로 3개의 배럴 핀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공격과 분리가 가능한 멀티 런처인 버즈 버스터를[18] 특능장비로 장비하며 장갑과 핀으로 구성된 핀의 각도를 바꿈으로써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II호기의 특능장비였던 프리즈마틱 갬을 각각의 부위에 장비하고 있다. 2개의 특능장비를 동시에 탑재할 때는 밸런스가 엄청나게 나쁘고, 이로 인해 폭발 사고가 발생했지만 별개로 운용할때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5.7.4. 발브레이브 II2(ヴァルヴレイヴII2, Valvrave Two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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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
RM-KG2
전고
25.2m
총중량
26.8t
장갑 재질
VLC 폴리머
원동 기관
미러 레이브
PF 명칭
카헨(火焔)
특능장비
아더 엑셀, 프리즈마틱 갬, 암 스트롱거 캐논, 멀티레그 스파인, IMP[19]
파일럿
오오타 나오
외전인 언더 테이커에 등장. VII처럼 일반 미러 레이브 탑재기로 개수한 카게로우 나오 기. VII호기에서 분리된 아더 엑셀을 추가 장착한 것으로 미러 레이브 탑재기인 것을 제외하면 동결후 탈취당해 결번이 되었던 II호기와 동일한 사양이 되어버렸다. 특능장비의 동시탑재에 따른 위험은 기술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지만 파일럿인 나오의 조종 기술로 보충하고 있다. 린드 브룸과의 최종 결전에서 양쪽 어깨에 암 스트롱거 캐논, 허리에 멀티레그 스파인, 척추에 아더 엑셀을 짊어지고 있으며 IMP방패도 장착하는등 특능장비의 전부 탑재한 상태라고 할수있는 모습으로 싸웠다. 전투이후 발브레이브 II를 대신해 발브레이브 2호기의 칭호가 주어졌다. 사실상 황금의 7인이 조종하는 기체중 1대가 되었다고 봐야할듯하다.
[1] '''R'''une '''A'''ctivate '''V'''ital '''E'''ngine[2] 설정상 2호는 개발 순서상의 2번째가 아닌, 새로운 기종이란 의미의 2호라고 한다.[3] 각 기에 장착된 고유의 무장을 특능 장비라고 부르며, 호환성이 높아서 2기 1화에서는 1호기가 예비용으로 보관되어 있던 3호기의 암 스트롱거 캐논을 장착해서 2호기의 견제에 사용했고, 6호기 역시 5호기의 IMP를 '''강탈해서''' 이데알의 공격을 막는 데 사용했다.[4] 214년 후 시점에선 심볼이 다른 것으로 바뀌어 있다.[5] 1호기: 적색, 3호기: 황색, 4호기: 녹색, 5호기: 청색, 6호기: 자색.[6] 214년 후의 시점에선 이 검은색 부분이 황금색으로 도금된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사키가 '황금의 7인'이라 불리는 이유도 이 때문인 듯하다. 팬덤쪽에선 세월이 흐르는 동안 검은색을 넘어 황금색으로 진화(열량수치가 666이 될 때의 파워업 모드(?)가 부분적으로나마 평상시에도 발동하는 상태가 된 듯?)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7] 외전에서 발브레이브VII, 발브레이브II2가 나온다. 이들까지 포함해서 황금의 7인인 듯하다.[8] 참고로 12화에서 발브레이브 2호기에 의해 1호기의 다리가 파괴되는 장면이 나오기 전까진 적의 공격을 받고 파손된 적이 없었다.[9] 사실 완전히 없었다 수준은 아니다. 1화에서 1호기의 장갑에 금이 생겼고, 2화에서도 어깨 장갑이 관절부에서 떨어지기도 하는 등, 완전히 없었던 건 아니다.[10] 기체의 열을 방열판으로 옮겨담고 과열된 방열판을 폐기하는 식으로 기체를 냉각하는 장비로, 열량을 모아 무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방열판의 개수(냉각 횟수)에는 제한이 있기에 무한정 무쌍은 불가능.[11] 이 부분은 좀 애매한 게, 정신만이 계약자일 경우에도 발브레이브에 탑승할 수 있다. 반면 하루토가 엘엘프의 몸으로 옮겨가 육체만 계약자인 상태에서도 하루토의 몸은 멀쩡히 상처가 치료되어 있었다.[12] 왼쪽 암 스트롱거 캐논과 체인 소사가 없는 이유는 야마다의 방어를 무시한 돌격을 걱정한 오타야마가 5호기의 실드를 3호기에 달아주었기 때문이고 야마다는 이 실드를 해킹중에 공격받은 6호기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에 공격력이 어느정도 내려간 상태였다.[13] 다만 스케일상 색분할을 하기가 곤란한 부위이기는 하다. 모 사의 예를 보면 어찌저찌 가능하기는 하나 조립 편의성과 내구성이 안좋아진다. 그래서 그냥 스티커 처리로 땜빵한 모양이다.[14] 이름의 유래는 셰리든 레파뉴의 소설에 나오는 여자 흡혈귀.[15] 여담이지만 이 스핀들 너클은 '''그냥 조종간으로 조종한다'''. 갓 탑승한 사키가 무리없이 조작한 것을 고려하면 조작이 매우 간단한 듯하다. 타 작품에 등장하는 동일 계통의 원격조작무기들은 무언가 특수한 능력이 필요하든가 뇌파로 조작하는 것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부분이다.[16] 이 기능으로 익스아인의 미사일 화망을 갈아버렸다.[17] 발브레이브I, III의 경질잔광파츠는 무색클리어라 도색해줘야 한다.[18] 이후에 I호기에 전달된다.[19] 암 스트롱거 캐논, 멀티레그 스파인, IMP는 최종 결전시 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