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마을

 


1. 개요
2. 교통


1. 개요


밤일마을/Bamil Village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자연촌락으로 많은 식당들이 모여있어 지금은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
원래는 밤일마을이라는 자연촌락이 있던 곳으로 시흥군 서면 율일리였으나, 1911년 시흥군[1] 내 동리 통폐합으로 하안리로 통폐합되었다.
광명시에서 정책적으로 건설한 음식거리가 있다. 원래도 밤일마을 일대에는 여러 가든들이 있었는데 아예 밤일지구를 재개발하면서 새롭게 반듯반듯한 음식점 지구를 만든 것. 그러나 밤일마을 자체가 광명시내에서 외곽(도심에서 멀리)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여기 방문할 위키러들은 화영운수 77번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서울 목동과 광명 하안동을 운행하는 서울 버스 5630번이 밤일마을까지 연장되었다.
외식하기 좋은 곳이기는 하나 하안동 외곽에 있어서 대부분 차를 끌고온다. 그리고 교통이 좋지 못하다. 걸어서 오면은 언덕에 있어서 오르막길을 계속 올라가야 되고, 최근 5630번 버스가 이 곳까지 연장운행을 하게 됐지만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
의외로 도로교통의 요충지이다. 광명사거리 이남에서 광명시를 동서로 횡단할 수 있는 첫번째 지점이며, 북시흥권에서 금천구 방면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관문이기도 하다. 특히 2010년 구름산터널이 개통되면서 철산, 하안동 시가지를 피해 광명사거리와 소하동을 왕래하는 우회루트로 절찬리에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위치 자체도 광명시의 정 중앙, 그야말로 광명시의 배꼽이라 할 만한 자리고.
2018년 9월 21일 경기도 신규택지에 밤일마을과 이웃한 하안2지구(안터)가 포함되면서 앞으로 밤일마을도 하안사거리와 연담된 시가지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사회 차원의 반발이 거세다. 시장부터가 정부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을 정도.
전직 광명시장 이효선의 고향이기도 하다.
2019년 2월 20일 방영분에 한끼줍쇼 촬영지로 등장했다.

2. 교통


버스
서울 버스 5630
광명 버스 77
이곳은 서울특별시로 통하는 길이기 때문에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에는 엄청 막힌다. 차 갖고 올거면 평일낮이나 주말에 오는 것이 좋다.

[1]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의 오리지널 시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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