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선(정치인)

 


[image]
'''이름'''
이효선(李孝善)
'''출생일'''
1955년 3월 17일 (만 69세)
'''출생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가족'''
부인 김진미, 장남 이승민, 차남 이승진[1]
'''종교'''
개신교
'''본관'''
전주 이씨
'''최종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학사
'''소속 정당'''

'''약력'''
민선 3기 경기도의원(광명시 3)
경기도 광명시
자유한국당 광명시 갑 당협위원장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자 전 기초단체장.

2. 생애


1955년 3월 17일경기도 광명시 하안동[2]에서 태어났다. 서면초등학교를 졸업하고[3], 남대문중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어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시장 재임 기간은 2006년 7월 ~ 2010년 6월까지이다.
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각종 무개념 행위들[4] 때문에 광명시민들 사이에서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거의 흑역사 취급을 당한다. 이 때문인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낙선하였다. 그리고 2011년 여름에는 도박을 하다가 구속되기까지 하는 등 여전히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까지 탄로났다. 기사.
2012년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명시 을 선거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지만, 그리고 2016년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도 같은 선거구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이번엔 주대준 후보에게 밀려 아예 공천에서 탈락해 버렸다.

현재는 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후보에 출마가 거론된다.
2009년에는 전국적인 행정구역 개편이 논의될 시기에 시흥시의 통합 제의를 거절하였고, 심지어 당시 김윤식 시흥시장의 접대까지도 거절한 적이 있다[5].
이후 2018년 연초에 자유한국당 광명시 갑 당협위원장이 되었다. 이 인간의 지금까지의 온갖 무개념 행보들을 생각해 보면 사실상 망했어요! 그리고 광명시장 출마설도 나오고 있다.
결국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예비 후보로 기어이 등록을 했고, 4월 24일, 광명시장 후보에 선출되었다. * 당연하지만, 광명시민들은 물론이요 타 지역 사람들도 반응이 좋을 리는 만무하며, 각설하고 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와 40% 차이인 2위로 낙선하였다.
하지만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시 갑 예비 후보로 또 출마했고 미래통합당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양주상 전 성균관대 총학생회장에 밀려 컷오프되었다. 이후 보수 통합을 빙자한 공천 배제에 반발한 수도권 당협위원장 14인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공천에 탈락한 김기남, 권태진 예비후보와 함께 반발해 권태진의 무소속 출마를 지지했다.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광명3)
한나라당
'''20,956(53.6%)'''
'''당선(1위)'''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광명시장)
한나라당
'''56,713(50.8%)'''
'''당선(1위)'''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광명시장)
무소속
9,278(6.7%)
낙선(3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광명 을)
무소속
3,249(3.8%)
낙선(3위)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광명시장)
자유한국당
36,672(22.3%)
낙선(2위)



[1] 아들들은 연년생이며, (이효선이) 결혼을 늦게 해서 아들들과는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난다. 장남은 2001년 생이며, 차남은 2002년 생이다. [2] 당시에는 경기도 시흥군 서면 하안리. 밤일마을 출신이라고 한다.[3] 위키백과에서는 서울시흥초등학교라고 나와 있다. 입학 당시의 시흥동 지역은 서울 편입 직전인 시흥군이라서 충분히 가능했을 수도 있다.[4] 성생활 발언 문제, 인종차별 발언, 전라도 비하 발언, 영암군과의 자매결연 일방적 파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장소 설치 문제 등.[5] 당시에는 서울 서남권으로의 편입을 희망하던 지역 여론이 주류였으며, 시흥시와의 통합은 소수 여론에 그쳤다. 당시 이효선 광명시장도 경기도 도시와의 통합은 적극 반대하면서 정작 구로구, 금천구 등과의 통합에는 소극적으로나마 찬성하였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