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해서 먹힐까?
1. 개요
tvN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이다.
1.1. 출연진
[image]
> “I AM SAM의 마스코트이자 오너 셰프! 내가 바로 샘킴이다!”
> 요리경력 21년,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 대표하는 이탈리안 푸드 셰프!
> 배달 메뉴로는 쉽지 않은 파스타지만
> 파스타를 향한 무한 애정과 21년 경력의 노하우로
> 배달의 어려움마저 막힘없이 해결해나간
>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
>
> 가게 매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 장사의 기본을 지킬 줄 아는 진정한 탑 셰프!
> 요리경력 21년,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 대표하는 이탈리안 푸드 셰프!
> 배달 메뉴로는 쉽지 않은 파스타지만
> 파스타를 향한 무한 애정과 21년 경력의 노하우로
> 배달의 어려움마저 막힘없이 해결해나간
>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
>
> 가게 매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 장사의 기본을 지킬 줄 아는 진정한 탑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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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는 주방 공격수이자 샘킴의 든든한 오른팔 수셰프!”
> 멤버들의 칭찬과 관심에 목마른 삐돌이지만
> 지친 오너셰프의 마음을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하고
> 보듬어주는 든든한 수셰프!
>
>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인간미 넘치는 수셰프이자
> 거침없는 입담으로 멤버들에게 웃음을 주는
> I AM SAM의 진정한 분위기 메이커!
> 멤버들의 칭찬과 관심에 목마른 삐돌이지만
> 지친 오너셰프의 마음을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하고
> 보듬어주는 든든한 수셰프!
>
>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인간미 넘치는 수셰프이자
> 거침없는 입담으로 멤버들에게 웃음을 주는
> I AM SAM의 진정한 분위기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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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AM SAM의 대체불가 화덕 피자 담당 윤 피자이올로!”
> 1년 9개월간 갈고 닦은 군인정신이
> 피자의 장인정신으로 거듭났다!
> 언제나 한결같이 화덕 앞을 지키는
> I AM SAM의 피자 꿈나무!
>
>보는 사람 군침 돌게 하는 먹방과
> 주인따라 인기만점인 화덕피자까지!
> I AM SAM 매출의 숨은 1등 공신!
> 1년 9개월간 갈고 닦은 군인정신이
> 피자의 장인정신으로 거듭났다!
> 언제나 한결같이 화덕 앞을 지키는
> I AM SAM의 피자 꿈나무!
>
>보는 사람 군침 돌게 하는 먹방과
> 주인따라 인기만점인 화덕피자까지!
> I AM SAM 매출의 숨은 1등 공신!
[image]
> “꼼꼼한 배달 포장에 센스있는 메모는 덤!”
> 배달 포장부터 마케팅까지 책임지는
> I AM SAM의 서비스 담당!
>
> 누구보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근면성실한 직원!
> 차분함을 잃지 않는 여유와
> 특유의 해맑은 리액션까지~
>
> 주문 고객 관리부터 요리보조까지 책임지는
> 만능 엔터테이너!
> 풋풋한 막내미소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 I AM SAM의 비타민 막내!
> 배달 포장부터 마케팅까지 책임지는
> I AM SAM의 서비스 담당!
>
> 누구보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근면성실한 직원!
> 차분함을 잃지 않는 여유와
> 특유의 해맑은 리액션까지~
>
> 주문 고객 관리부터 요리보조까지 책임지는
> 만능 엔터테이너!
> 풋풋한 막내미소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 I AM SAM의 비타민 막내!
1.2. 게스트
5 ~ 7화에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안정환[1] 을 대신해서 토요일의 일일 알바로 등장했다. 본명이 김'정환'이라 정환이 왔다고 하는 샘킴이 압권(...).
5 ~ 7화에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안정환을 대신해서 일요일의 일일 알바로 투입.
윤두준과의 인연으로 일요일의 일일 알바로 투입. 이 과정에서 정세운과 같은 고등학교 같은 학과라는 것이 밝혀졌다.
1.3. 내용
2020년 3월 말 시즌 4를 국내 편으로 제작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고 이에 제작진은 고려 중이지만 구체적인 사항들은 아직 미정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금방 편성 확정 정보가 나왔다.# 이후 4월 13일 윤두준의 합류가 확정되었다는 공식 기사가 나왔다. 이후 4월 22일 샘킴, 안정환, 정세운의 합류가 확정되었다는 공식 기사가 나왔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제목명도 국내 편인 만큼 '배달해서 먹힐까?'로 확정 되었다.#
출연진 조합 자체는 꽤 기대가 모이고 있는 편이지만 무대가 국내로 바뀐데다가 배달이라는 소재의 특수성 때문에 지난 시리즈들에 비해 컨텐츠적인 측면에서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고, 실제로 시청률도 4% 내외였던 시즌2~3에 한참 못 미치는 1%정도에 그쳤다.
아직 첫 화임에도 기존 시즌 못지 않은 풍부한 구성이 돋보인다. 배달 주문자들 몰래 마련한 온라인 소셜 다이닝 채팅방을 통해[2] , 기존 시즌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방문객 분량을 간접적으로나마 재현해 놓은 덕분. 첫 화부터 배달 거리 문제로 빨리 받은 사람을 보며 부러워하는 기다리는 자들의 푸념을 포착해 재미를 선사했고, 배달에는 적합하지 않을 파스타의 퀄리티를 칭송하는 손님들의 멘트를 꼼꼼히 소개하는 등 셰프의 클래스를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또 다른 주요 분량인 출연진의 업무 장면도 샘킴과 안정환의 케미를 비롯해 비전문가인 윤두준과 정세운의 노력 등을 잘 묘사하고 있다. 외국인의 리액션을 날로 보여주던 기존 시즌에 비하면 재미가 좀 떨어져 보이지만, 뚜렷한 자극 없이도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힐링 예능이라는 평가도 있다.
2화 방송분에서 매장 주문 모니터에 블러 처리된 요기요 로고가 보인다.
[1] 6화에서 윤두준과 통화하면서 언급된 바로 보아 뭉쳐야 찬다 촬영이 잡힌 듯 하다. 원래 토요일 촬영이기도 하고, 뭉찬에서 대회를 나간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보아 대회날이었을 가능성도 있다.[2] 파스타 주문 시 온라인 소셜 다이닝 이벤트를 한다고 알려 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실제로 채팅방 참여 시 샘킴의 가게에서 음식을 주문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채팅방 화면을 가게에서도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한다는 사실은 숨겼던 것 같다. 아마 방송 규제 상 나중에 동의는 받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