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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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ッドガール(Bad Girl)
본명은 샬롯 버킨(Charlotte Birkin)[1]
한마디로 말해서 '''광년이'''.
복장은 노출도 높은 핑크색 고스로리풍의 큐트한 패션이지만 깔깔 웃으면서 빠따로 사람들을 쳐죽이는 것을 즐긴다. 또한 성격도 아주 제멋대로인 새디스트이며 트레비스의 평가는 '''"넌 킬러가 아니야. 살인에 미친 광인일 뿐이지."'''
좋아하는 음료는 아버지를 닮아 맥주로, 캔맥주를 홀스터 째 끼고 마시고 야구 배트를 주무기로 쓰는 걸 보면 그 아버지에 그 딸이다.
첫 등장시 컨베이어 벨트로 내려오는 마조히스트들을 홈런시키는 장면이 압권.
게임상에서는 상당한 강적. 빠따 주제에 빔 카타나를 능가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고 가드불능기도 많이 가지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힘들다. 체력이 많이 줄어들면 배트에 위스키를 뿌리고 불 붙여서 파워업을 하는데 이후부터는 더욱 힘들어진다. 잘 피하고 때릴 수 있을때 최대한 많이 때리는 것이 관건.
싸우다 보면 컨베이어 벨트 쪽 마운드로 다가가서 "홈~런!"이라고 하면서 '''내려오는 마조히스트를 대포알마냥 이쪽으로 날린다.''' 이 마조히스트들은 벽에 내다박힌 다음 정신을 차리고는 배드 걸을 돕는 졸개로 싸움에 끼어든다.
그리고 체력이 어느정도 줄어들면 싸움 도중에 갑자기 무릎을 꿇고 손에 배트를 쥔채 우는듯한 모션을 취하는데 낚시다. 옳다쿠나 하고 다가가서 공격하면 그대로 반격하여서 배트로 두들겨 맞고 '''일격사''' 당한다. 속지 말자. 다만 가끔 손에 쥐고 있던 배트를 내려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진짜로 우는거니 마음놓고 공격해도 좋다.
트래비스와 대결하여서 패배하지만 빔 카타나에 '''몸을 꿰뚫린 상태로''' 트래비스를 배트로 마구 두들겨팬다. 이에 견디다 못한 트래비스는 "그래, 좋아! 네가 이겼어!!" 라고 말해버리고 자기가 이겼다고 혼자서 좋아라 하다가 그대로 죽어버린다.
린
본작에서는 그녀의 아버지 '배드 맨'이 등장.
그녀가 죽은 이후 한동안 슬픔에 잠겨있다가 트래비스에게 복수하러 오고, 은거중인 트래비스의 트레일러에서 싸우다가 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간 뒤 처음으로 모든 데스 볼을 클리어한 사람에게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녀를 살리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 중 하나가 된다.
1편에서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똘끼가 워낙 엄청났기 때문인지 트래비스도 이름은 기억 못 했지만 '''지금까지 죽인 사람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미친년'''으로 기억하고 있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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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후반부에 데스 볼에 배드 걸의 부활을 소원으로써 빌었지만, 여섯 개의 데스 볼 중 가짜가 하나 섞여있었기 때문에 불완전하게 소원이 성취되어 강아지로 환생해버린다.
웬 개가 나타나서 자기 발치에 오줌을 싸는데 그 개가 샬롯인 걸 알아챈 배드 맨은 그야말로 멘붕.
엔딩 이후로는 사람 모습으로 되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배드 맨과 여행을 떠날 것을 암시하는 것이 노말 엔딩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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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DLC에서 트래비스가 진짜 '킬러 마라톤' 데스 볼을 회수, 여차저차[2] 클리어 함으로써 다시 소원을 빌어 제대로 인간으로 부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보스전 컷신에서도 정상적으로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상대방이 하는 말을 다 씹고 죽이겠다는 말만 해대서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 수준.
여담으로 인간으로 돌아와서 처음으로 한 말은 '''"지옥에서 부활했다! 맥주. 맥주 달라고!"'''(…) 과연 광년이.
バッドガール(Bad Girl)
1. 개요
노 모어 히어로즈의 등장 인물으로, 킬러 랭킹 2위. 성우는 캐서린 피오레(Kathryn Fiore)/일본어 성우는 산페이 유코.'''"맥주가 필요해 목 말라 뒈진다 X발…"'''
본명은 샬롯 버킨(Charlotte Birkin)[1]
한마디로 말해서 '''광년이'''.
복장은 노출도 높은 핑크색 고스로리풍의 큐트한 패션이지만 깔깔 웃으면서 빠따로 사람들을 쳐죽이는 것을 즐긴다. 또한 성격도 아주 제멋대로인 새디스트이며 트레비스의 평가는 '''"넌 킬러가 아니야. 살인에 미친 광인일 뿐이지."'''
좋아하는 음료는 아버지를 닮아 맥주로, 캔맥주를 홀스터 째 끼고 마시고 야구 배트를 주무기로 쓰는 걸 보면 그 아버지에 그 딸이다.
2. 작중 행적
2.1. 노 모어 히어로즈
첫 등장시 컨베이어 벨트로 내려오는 마조히스트들을 홈런시키는 장면이 압권.
게임상에서는 상당한 강적. 빠따 주제에 빔 카타나를 능가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고 가드불능기도 많이 가지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힘들다. 체력이 많이 줄어들면 배트에 위스키를 뿌리고 불 붙여서 파워업을 하는데 이후부터는 더욱 힘들어진다. 잘 피하고 때릴 수 있을때 최대한 많이 때리는 것이 관건.
싸우다 보면 컨베이어 벨트 쪽 마운드로 다가가서 "홈~런!"이라고 하면서 '''내려오는 마조히스트를 대포알마냥 이쪽으로 날린다.''' 이 마조히스트들은 벽에 내다박힌 다음 정신을 차리고는 배드 걸을 돕는 졸개로 싸움에 끼어든다.
그리고 체력이 어느정도 줄어들면 싸움 도중에 갑자기 무릎을 꿇고 손에 배트를 쥔채 우는듯한 모션을 취하는데 낚시다. 옳다쿠나 하고 다가가서 공격하면 그대로 반격하여서 배트로 두들겨 맞고 '''일격사''' 당한다. 속지 말자. 다만 가끔 손에 쥐고 있던 배트를 내려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진짜로 우는거니 마음놓고 공격해도 좋다.
트래비스와 대결하여서 패배하지만 빔 카타나에 '''몸을 꿰뚫린 상태로''' 트래비스를 배트로 마구 두들겨팬다. 이에 견디다 못한 트래비스는 "그래, 좋아! 네가 이겼어!!" 라고 말해버리고 자기가 이겼다고 혼자서 좋아라 하다가 그대로 죽어버린다.
린
2.2. 트래비스 스트라이크 어게인 : 노 모어 히어로즈
본작에서는 그녀의 아버지 '배드 맨'이 등장.
그녀가 죽은 이후 한동안 슬픔에 잠겨있다가 트래비스에게 복수하러 오고, 은거중인 트래비스의 트레일러에서 싸우다가 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간 뒤 처음으로 모든 데스 볼을 클리어한 사람에게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녀를 살리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 중 하나가 된다.
1편에서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똘끼가 워낙 엄청났기 때문인지 트래비스도 이름은 기억 못 했지만 '''지금까지 죽인 사람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미친년'''으로 기억하고 있는 건 덤.
[image]
게임 후반부에 데스 볼에 배드 걸의 부활을 소원으로써 빌었지만, 여섯 개의 데스 볼 중 가짜가 하나 섞여있었기 때문에 불완전하게 소원이 성취되어 강아지로 환생해버린다.
웬 개가 나타나서 자기 발치에 오줌을 싸는데 그 개가 샬롯인 걸 알아챈 배드 맨은 그야말로 멘붕.
엔딩 이후로는 사람 모습으로 되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배드 맨과 여행을 떠날 것을 암시하는 것이 노말 엔딩의 내용.
[image]
이후 DLC에서 트래비스가 진짜 '킬러 마라톤' 데스 볼을 회수, 여차저차[2] 클리어 함으로써 다시 소원을 빌어 제대로 인간으로 부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보스전 컷신에서도 정상적으로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상대방이 하는 말을 다 씹고 죽이겠다는 말만 해대서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 수준.
여담으로 인간으로 돌아와서 처음으로 한 말은 '''"지옥에서 부활했다! 맥주. 맥주 달라고!"'''(…) 과연 광년이.
[1] 트래비스 스트라이크 어게인 : 노 모어 히어로즈 트레일러에서 아버지인 배드 맨이 그녀의 사진을 보고 샬롯(Charlotte)이라고 하는데 배드 맨의 성과 조합해보면 이 이름이 된다.[2] 트래비스는 배드 걸의 죽기 전 기억이 어느 정도 있나 걱정하면서 살리는 걸 꺼려했는데, 만약 아무것도 기억 못 하고 있으면 자기 아빠랑 내가 어떤 좆같은 일을 겪었는지 1도 모를거고 트래비스가 자길 죽인 거 까지 기억하고 있으면 당연히 트래비스를 죽이려 들테니 배드 맨도 덩달아 같이 죽일 수밖에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