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트라이크 어게인 : 노 모어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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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 스위치에 나오는 인디 게임들을 소개하는 'NINDIES SHOWCASE SUMMER 2017'에서 발표된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의 외전작.
닌텐도 독점작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2019년 10월 18일에 모든 DLC가 포함된 컴플릿 에디션이 스팀으로도 출시되었다.
2. 줄거리
스토리는 노 모어 히어로즈 2로부터 7년 후, 딸의 복수를 하러온 '배드 맨(Bad Man)'[3] 과 주인공 트래비스 터치다운이 트레일러 안에서 격돌하다가 닥터 쥬버나일(Dr. Juvenile)이 발명한 게임기 '데스 드라이브 마크 2(Death Drive MK-II)'속에 빨려들어간다.
빨려 들어간 트래비스 터치다운와 배드 맨은 각각 보스 캐릭터 6명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승리할 때마다 데스 볼을 얻을 수 있으며, 처음으로 6개의 데스 볼을 모두 클리어 한 사람에게는 원하는 소원 한 개를 이뤄준다.
트래비스 터치다운과 배드 맨은 데스 볼 6개를 모두 모아서 소원을 빌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3. 게임 플레이
Travis Strikes Again은 탑뷰 형식 시점에서 진행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트래비스 또는 배드 맨을 플레이해서 여러 비디오 게임 속으로 들어가며 각 게임의 버그를 물리치는 임무를 수행한다. 남는 캐릭터 하나를 조종하여 두 명이 함께 플레이 할 수도 있다.
4. 챕터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는 게임 파트와 스토리를 감상하는 어드벤처 파트인 Travis Strikes Back으로 나뉘어져 있다.
- 메인 게임 파트
- Electric Thunder Tiger II
- Life is Destroy
- Coffee & Doughnuts
- Golden Dragon GP
- Killer Marathon[4]
- Serious Moonlight
- Central Intelligence Agency
- Travis Strikes Back - 메인 게임으로 들어가기 전에 트래비스가 애완 고양이인 진과 함께 데스볼을 찾으러 떠나는 내용의 어드벤쳐 파트로, 비주얼 노벨 형식으로 진행되며 그래스호퍼의 다른 작품과 연결성이 가장 강한 파트다.
- Absolute Zero
- Magic Tiger of the Mound
- National Census
- Modern Observation
- Hell's Chainsaw
- Quark-Gluon Plasma
- Badman Strikes Back - DLC로 나온 배드맨의 과거가 등장하는 어드벤쳐 파트. 트래비스의 오토바이 아래에 있는 배드맨의 차에서 실행 할 수 있다. 이례적으로 이 파트의 시나리오는 스다 고이치가 아닌 실버사건과 실버사건 25구의 Placebo 각본을 맡은 오오오카 마사히(大岡まさひ)가 맡았다.
- Black Dog
- Beanball
- Headhunter
- She's so Bad
- Core Sense
- Change
5. 등장인물
5.1. 주역
5.1.1. 시즌 패스 주역
5.2. 조역
- 닥터 쥬버나일(Dr. Juvenile)
- K
- 진
- 버그수트라
맵의 이곳저곳에서 게임의 진행에 필요한 힌트를 주는 역할의 NPC로 말버릇은 '할아버지의 유언이다'. 대사의 9할은 쓸모없는 음식 이야지만 그나마 제대로 된 힌트를 줄 때가 있기는 하다. 어원은 당연히 자라투스트라.
6. 데스 드라이브 마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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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게임들을 실행하는 게임 콘솔로, 작중에서 볼 수 있는 실물은 위의 이미지의 모습.
아즈텍스러운 느낌이 풀풀나는 괴악한 디자인에 본체에 뭔지 모를 용도의 단지가 붙어있고 게임을 구동하려면 '''과산화수소수'''를 필요로 하는 등 골때리는 게임기.
참고로 같은 디렉터의 작품인 Let It Die에서 후속기기인 '데스 드라이브 128'과 '데스 드라이브 XXX'가 등장하는데 이쪽도 매우 골때리는 디자인과 구동방식을 자랑한다.
6.1. 보스
- 일렉트로 트리플 스타(Electro Triple Star)
본명은 팀 포드로, 자신이 설계한 일렉트릭 스피드 시티에서 아내와 두 명의 딸과 거주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겸 전기 기술자 겸 슈퍼히어로이며 인공지능을 가진 건축 기계의 반란에 맞서 싸워 승리했으나 몇년 뒤 더 강력해져 돌아온 기계들에게 자신의 가족을 잃었다는 설정의 캐릭터.
소중한 가족이 있다는 트래비스의 말에 싸우기를 주저하고, 서로 싸워야만 하는 액션 게임임을 한탄하면서도 그저 피가 끓어오르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 싸운다는 트래비스에게 공감하며 보스전을 벌인다.
트래비스의 강함을 높이 평가하며 자신과 함께 게임 속 세계의 주인공이 될 생각이 없냐고 회유하기도 하지만 게임은 플레이하기 위해 있는 것이지 살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며 거절, 다른 방식으로 만날 수 없었던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패배.
트래비스가 유독 호의적으로 대한 게임 캐릭터인데, 어린 시절의 영웅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했고 아케이드 게임이었던 전편을 원코인 클리어를 할 정도로 붙잡고 있었기 때문.
클리어 후의 독백에서도 전편에서의 그저 공허하기만 했던 암살자들과의 싸움과 달리 어린 시절의 추억이 한꺼번에 밀려들어 감정조차 제대로 조절할 수 없었다고 고백하며, 3편이 나올 수도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클리어 시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전격을 발사하는 윙 칩을 획득한다.
- 미스터 도플갱어(Mr. Doppelganger)
등장 게임이 설정상 세계관 내에서 실제로 활동중인 연쇄살인마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퍼즐을 풀어가며 범행의 일부를 보여주고 퍼즐을 푸는 걸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본명은 패트릭 그라나다 주니어. 본래는 사회복지사로 활동하였으나 사회에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에 좌절하여 아내를 '''코르크 따개'''로 살해한 뒤, 이어서 딸[스포일러] 마저 살해하려 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만둔 뒤 도주한 사건을 시작으로 부모를 죽이고도 처벌 없이 빠져나간 청소년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거나 신흥종교의 수용시설째로 수십명을 몰살하는 등 그의 기준으로 사회의 쓰레기들을 엽기적인 방식으로 살해하는 연쇄살인마.
희생자들이 자신이 죽는 방식을 직접 고르게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나 애용하는 무기는 코르크 따개.
서로를 호의적으로 대했던 일렉트로 트리플 스타 전과 달리 트래비스는 게임에 대해서도 '기분 잡치게 하는 게임'이라고 악평을 늘어놓고 보스전에서 조우 시 서로를 '암살자 나부랭이', '일거리처럼 죽이는 싸이코 새끼'라면서 신나게 까내리는 건 덤.
패배한 뒤 트래비스의 살인에 대해 누구보다도 탐욕스러웠지만 인간적인 감정이 없었다는 평가에 자신은 살인을 저지르며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했다면서 반박하지만, 네놈은 슬픔 없는 기쁨에 휩쓸려온 망령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고, '''지옥'''을 떠돌면 슬픔과 고통을 알게 될 거라는 말에 정신이 붕괴. 화이트 쉽맨에게도 인간 미만의 존재로 떨어졌다는 매도를 듣는다.
클리어 후 독백에서 트래비스의 최종적인 평가는 '''또라이도, 변태도, 사이코도 아닌 그저 성실한 살인자'''. 거짓으로 가득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깔보며 살아온 오만하고 젠체하는 속물이라는 말은 덤이다.
다만 화이트 쉽맨의 말에 의하면 현실 세계의 도플갱어는 법망을 피해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 브라이언 버스터 주니어(Brian Buster Jr.)
스칸디나비아에 위치한 작은 나라의 왕자였으나 세계가 핵전쟁으로 대충 멸망해 혼란에 빠진 순간을 틈타 일어난 군부의 쿠테타로 인해 아버지와 두 눈을 잃은 뒤 정처없이 사막을 헤메다 아버지의 뇌가 이식된 강화복 울버리언을 발견, 쿠테타를 일으킨 군부에 복수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운다는 설정의 캐릭터.
작중 시점에서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자신의 저택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등장하는데, 그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커피와 도넛을 바치면 시체에 남은 영혼이 행복에 겨워 무언가 말해줄 거라는 이유로 저택을 돌아다니며 커피와 도넛을 찾아다니게 된다. 다른 파트와는 달리 트래비스나 배드맨, 화이트 쉽맨 등등의 등장인물이 보스전 직전까지 서로에게 어울리지 않는 존댓말을 쓰는 건 덤.
위의 과정을 네 번쯤 반복하면 완전히 부활해 보스전에서 대면하는데 자신을 살려냈다는 말에 분노해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덤벼든다.
사실 그는 이미 복수를 이룬 지 오래였고, 게임 내에서 쓰러뜨릴 수 있는 강적마저 모두 쓰러뜨린 지 오래였기에 게임의 주인공으로서 삶의 목적을 잃은 채로 살아가다 결국 자살을 시도했고, 시스템이 이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처럼 꾸몄던 것.
승리 시 여전히 트래비스에게 욕을 하면서도 전력을 다한 싸움에서 자신을 쓰러뜨려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면서 사망.
클리어 후 독백에서 트래비스는 죽을 자리를 찾으려 애쓰는 그의 모습은 측은하기 짝이 없었지만 최후의 싸움에서 자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운 것은 그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죽일 권리가 없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일거라 생각하며 다른 누가 뭐라고 하건 그 늙은이는 진정한 사나이였다고 높이 평가하고, 자신은 그처럼 살지 못했을거라고 고백한다.
- 스모킹 킹(Smoking King)
어린 시절에 주니어 스모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으나 야쿠자 킨류구미와 손을 잡은 뒤부터, 킨류구미의 경쟁 조직원들이 무참히 살해당하는 사건에 매번 연루되기 시작. 정당방위를 주장해 빠져나올 수는 있었지만 스모계에서는 매장당한 뒤로 킨류구미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킨류구미 소속 Golden Dragon GP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설정의 캐릭터.
해당 파트에 진입하면 레이싱 게임스러운 요소는 전혀 없이 처량한 BGM이 흘러나오는 웬 허름한 단칸방에 뚝 떨어지게 되는데, 전화를 걸어서 자신에게 도전하려면 그랑프리에서 우승해야 한다고 말하며 탁자 위에 있는 데스 드라이브 '''VR'''을 사용하라고 알려준다.
폴리곤으로 이루어진 게임 속에서 잡졸들을 썰면서 업그레이드를 찾은 뒤 벡터 그래픽으로 된 게임 속의 게임인 Golden Dragon GP를 클리어하는 일종의 액자식 구성의 챕터.
결승전까지 올라가서 승리하게 되면 골인하기 직전에 경주가 멈추고, 던전의 최상층에서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이래저래 전편의 류우지처럼 외골수의 전사 타입이라서 그런지 트래비스가 높게 평가한 보스.
- 에이트 하츠(Eight Hearts)
스다 고이치가 제작해 2011년에 '''실제로 출시된 게임'''인 Shadows of the Damned의 후속작'''이라는 설정'''의 게임이며, 주인공인 가르시아가 1편에서 최종보스인 플레밍을 쓰러뜨리는데는 성공했지만 플레밍의 아들에게 살해당하고, 힘이 다하기 직전 가르시아의 영혼을 넘겨받은 파트너이자 마총인 존슨이 후속작의 주인공인 에이트 하트가 되었다는 설정. 왜 하필 8이냐면 가르시아의 최후처럼 총알 일곱 발을 맞아도 죽지 않는 히어로라는 의미다.
닥터 쥬브나일은 본래는 AAA급 오픈월드 액션 RPG인 Serious Moonlight를 제작하려고 했으나 1990년대의 시대적, 기술적인 한계로 프로젝트를 소화할 수 있는 제작사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다른 팀원에게는 닥터 쥬브나일이 게임의 원형을 없애버리는 뜬금없는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고, 제작이 거의 완료된 상태에서 닥터 쥬브나일은 팀원들을 모두 해산시킨 뒤 프로젝트를 갈아엎고 예지몽을 통해 꿈 속에서 플레이해왔던 본래 2011년에야 출시될 미래의 게임인 Shadows of the Damned의 후속작을 90년대에 전편이 나오기 수십년도 전에 만들었다는 골때리는 설정의 게임이 되어버렸다.
그 외에도 게임 본편과는 반대로 최종보스전을 치르는 탑에서 시작해서 게임이 시작되는 지역인 다리까지 본편의 행적과는 반대 순서로 스테이지가 진행되고, 진행하기 위해 기분나쁜 디자인의 아기에게 아이템을 찾아다준다거나 적들을 빨리 쓰러뜨리지 않으면 화면이 어두워져서 도트딜이 들어오는 등 원작에서 사용된 맵의 기믹이 활용되었으며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서 캐릭터에 대한 평가를 늘어놓거나 팬 서비스적인 요소가 매우 강한 챕터.
보스전에 진입하면 게임을 재밌게 했다고 서로 빨아준 뒤 싸우던 도중 가르시아의 목소리를 듣게 되며, 4차원 세계의 감옥에 갇힌 채로 살아있는 가르시아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
- 화이트 쉽맨(White Sheepman)
최종 보스. 데스 드라이브 창시자 닥터 쥬브나일 본인이다.
- 실버 페이스(Silver Face)
최고 연봉이 1억 2천만 달러에 끊임없는 스캔들로 일간지를 장식할 정도로 잘나가는 인생의 절정에 오른 쿼터백이었으나 어느날 모든 것에 질려버려 여자친구 25명을 한 데 모아 몰살시킨 뒤 해외로 도피하여 용병단에 들어갔어나 결국 체포, 범죄자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방식으로 범죄자를 제거하기 위해 정부에서 개최하는 대회인 킬러 마라톤에 참가했다는 설정의 캐릭터.
본편에서는 만날 수 없는데, 해당 게임이 미완성이기 때문. 킬러 마라톤을 만드는 중에 닥터 쥬브나일과 직원간에 문제가 생겨서 밥상 뒤집듯이 난리를 치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게 했다고 한다. 해당 챕터 끝부분으로 가면 데스 드라이브라는 아타리시절 그래픽의 슈팅 게임을 하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때문에 DLC에서나 만날 수 있다.
그 때문에 DLC 스테이지인 킬러 마라톤 비욘드 챕터의 보스전에서 조우하면 대사가 매우 골때리는데 '이거 그냥 핀볼 게임인 건 알고 있냐', '애초에 살인을 하면서 마라톤을 뛰는 게 말이 되기나 하며 그걸 허가해주는 도시가 세상 천지에 어딨냐. 여긴 그냥 픽션일 뿐이다', '이 DLC 산 놈들은 나따위엔 관심도 없고 배드 걸 보려고 하는 것 뿐이다' 등등 온갖 시니컬한 메타발언을 해댄다.
한술 더 떠서 과거사도 줄줄이 늘어놓는데, 트래비스의 누군가를 죽여본 적 있냐는 질문에 '학교에서 과학 시간에 개구리 해부를 하다가 같은 반 여자애들 앞에서 기절했다. 살인은 고사하고 사람 때리는 것도 못함', '운동도 싫어해서 학교에선 밴드에서 관악기를 맡았다', '악몽 같은 학교생활을 해서 너 같은 양아치 스타일의 킬러가 제일 싫어' 등등 설정과는 정반대로 '''매우 심약한 성격이다'''.
하여간 혼자만 등장 순서가 DLC로 밀려있는 것 때문에 엄청 삐져있는 상태인데 '''플랫폼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 스위치 판의 경우 '본편 산 놈들중에 이 DLC나 살 놈이 몇 %나 될 것 같냐, 끽해야 35%?' 같은 말을 하면서 빡쳐서 덤벼오고 그 외의 플랫폼의 경우 '원래 주인공은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거다' 등의 말로 달래주면 그제서야 보스전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전용 스테이지가 음악에 엄청 힘을 줘서 혼자서만 테마곡이 10개 가까이 된다.
7. 스킬 칩
스킬 칩은 보스를 처음으로 깨면 클리어 보상으로 주거나 맵에 숨겨져 있는 것을 찾아 획득할 수 있으며, 한 캐릭터당 최대 4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특정 캐릭터만 장착할 수 있는 전용 칩과 모든 캐릭터가 장착할 수 있는 공용 스킬 칩이 있으며, 같은 칩을 여러 캐릭터가 동시에 장착할 수는 없으니 주의. 이래저래 칩을 조합해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는 게 포인트다.
참고로 공용 스킬 칩의 이름은 모두 건담의 패러디다.
- 공용 칩
- 윙 칩
일렉트로 트리플 스타 처치시 얻을 수 있는 칩.
대략 200정도의 데미지를 주는 체인 라이트닝을 발사한다. 가까이에 뭉쳐있으면 어지간하면 다 맞는데다가 스턴까지 걸리기 때문에 잡몹들을 상대할 때도, 보스에게 스턴을 걸고 다른 칩으로 연계하기에도 좋은 활용도가 높은 칩. 최고 난이도의 일렉트로 트리플 스타에게는 통하지 않으니 주의.
대략 200정도의 데미지를 주는 체인 라이트닝을 발사한다. 가까이에 뭉쳐있으면 어지간하면 다 맞는데다가 스턴까지 걸리기 때문에 잡몹들을 상대할 때도, 보스에게 스턴을 걸고 다른 칩으로 연계하기에도 좋은 활용도가 높은 칩. 최고 난이도의 일렉트로 트리플 스타에게는 통하지 않으니 주의.
실버 페이스 처치시 얻을 수 있는 칩.
와이어를 발사해 멀리 떨어진 적을 끌어와 공격한다. 데미지도 6~700가량으로 높고 선딜도 거의 없는데다 끌어온 뒤의 공격이 근접공격으로 취급되어서 차지 게이지도 올려준다. 더블 X 칩이나 헤비 칩과 연계하기도 좋은 편.
와이어를 발사해 멀리 떨어진 적을 끌어와 공격한다. 데미지도 6~700가량으로 높고 선딜도 거의 없는데다 끌어온 뒤의 공격이 근접공격으로 취급되어서 차지 게이지도 올려준다. 더블 X 칩이나 헤비 칩과 연계하기도 좋은 편.
- F91 칩
미스터 도플갱어 처치시 얻을 수 있는 칩.
적들을 유인하는 분신을 소환한다.
적들을 유인하는 분신을 소환한다.
브라이언 버스터 주니어 처치시 얻을 수 있는 칩.
새틀라이트 빔을 날리며, 발사가 시작되면 방향키로 조준할 수 있다. 데미지는 절륜하지만 조준하는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어 캔슬당하기 쉽다는 게 흠.
새틀라이트 빔을 날리며, 발사가 시작되면 방향키로 조준할 수 있다. 데미지는 절륜하지만 조준하는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어 캔슬당하기 쉽다는 게 흠.
- 사이살리스 칩
스모킹 킹 처치시 얻을 수 있는 칩.
십자 모양으로 도트딜을 주는 가스를 분사하는 수류탄을 발사하며, 가스에 불을 붙이면 폭파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배드 걸을 제외하면 능동적으로 불을 붙일 수 있는 수단이 적어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편.
십자 모양으로 도트딜을 주는 가스를 분사하는 수류탄을 발사하며, 가스에 불을 붙이면 폭파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배드 걸을 제외하면 능동적으로 불을 붙일 수 있는 수단이 적어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편.
- 크로스본 칩
에이트 하츠 처치시 얻을 수 있는 칩.
전방으로 데미지 15정도의 총알을 빠르게 연사하는 터렛을 하나 소환한다. 시야가 매우 좁기 때문에 소환할 때 조준을 잘못하면 아무것도 안 하는 바보가 되는 데다가 터렛 자체의 체력도 악하고 데미지도 그저 그래서 구린 편.
전방으로 데미지 15정도의 총알을 빠르게 연사하는 터렛을 하나 소환한다. 시야가 매우 좁기 때문에 소환할 때 조준을 잘못하면 아무것도 안 하는 바보가 되는 데다가 터렛 자체의 체력도 악하고 데미지도 그저 그래서 구린 편.
- 덴드로비움 칩
화이트 쉽맨 처치시 얻을 수 있는 칩.
주변에 적이 많을수록 데미지가 강해지는 투사체를 날린다. 잡몹전에서 적당히 쓸만한 정도.
주변에 적이 많을수록 데미지가 강해지는 투사체를 날린다. 잡몹전에서 적당히 쓸만한 정도.
- 샤이닝 칩
- 헤비 칩
적들을 느리게 만드는 영역을 생성하는 칩. 범위도 넓고 지속시간도 긴 편이라 회복이나 충전을 할 시간을 벌거나 선딜이 긴 스킬칩과 연게하는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 셀프 칩
중심으로 적들을 끌어당기는 영역을 생성하는 칩. 후반부에 나오는 주제에 범위나 지속시간이나 바로 위의 헤비 칩에 밀리는 칩. 그나마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느려졌지만 여전히 공격을 하는 헤비 칩과는 달리 적들이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는 점 정도.
- 턴에이 칩
플레이어의 체력을 회복하는 영역을 생성하는 칩. 칩이 지속되는동안 범위는 점점 줄어들지만 회복량이 커서 계속 효과를 받으면 전체 체력의 절반 가까이 회복할 수 있을 정도.
- 크시 칩
진을 찾는 퀘스트를 모두 완수하면 얻을 수 있는 칩.
적들에게 보이지 않게 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적들을 공격하면 효과가 사라진다. 이 게임은 핵 앤 슬래시 게임이지 잠입 액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잉여로운 칩. 굳이 쓸 거면 선딜을 넣을 시간을 번다고 생각하자.
적들에게 보이지 않게 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적들을 공격하면 효과가 사라진다. 이 게임은 핵 앤 슬래시 게임이지 잠입 액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잉여로운 칩. 굳이 쓸 거면 선딜을 넣을 시간을 번다고 생각하자.
- 아틀라스 칩
점착폭탄을 던지는 칩. 데미지도 400 가까이 되는데다 폭발 범위도 넓고 폭발 데미지를 입은 적에게 스턴까지 걸어준다. 쿨타임이 긴 편인게 흠.
- 유니콘 칩
주변에 있는 적에게서 생명력을 흡수하며, 적이 많을수록 회복량도 커진다. 잡몹 구간에서 잘 쓰면 대박을 노릴 수 있긴 하지만 데미지도 약한데다가 쿨타임도 턴에이 칩보다 길어서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강한 적이나 보스와 맞다이를 뜨는 상황에선 봉인되는 칩.
- 더블 X 칩
때리면 범위와 데미지가 커지는 특수 폭탄을 설치하는 칩. 데미지를 최대로 늘리면 거의 700 가까운 데미지를 우겨넣는 흉악한 물건이 된다. 공용 칩중에서 사실상 최대의 데미지를 자랑하는 칩. 다만 폭발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어서 제대로 사용하려면 헤비 칩 등으로 적들의 행동을 봉인하는 편이 좋다.
- 디스트로이 칩
적의 공격과 이동을 막는 바리케이트를 소환하는 칩.
- V2 칩
팽이처럼 회전하면서 공격을 퍼붓는 칩. 풀히트 시 엄청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지만 무적 상태가 되는 게 아닌데다 강한 공격을 맞으면 캔슬될 수 있다는 게 문제. 약공격 판정이라 후반부 잡몹이나 몇몇 보스에게는 막힐 수도 있다.
- 사이코 칩
스턴을 거는 투사체를 부채꼴로 발사하는 칩. 범위가 워낙 넓고 맞추기도 쉬운데다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보스나 잡몹이나 무난하게 스턴을 넣기 쉽나.
- 더블오 칩
짧게 질주하는 칩. 순수한 이동용이기 때문에 쿨타임이 가장 짧다. 특정 퍼즐 구간이나 타임어택 구간에서 주로 쓰이는 칩.
- 트래비스 터치다운 전용 칩
- BCB(블루베리 치즈 브라우니)
1,2편의 다크사이드 모드를 구현한 칩. 모든 데미지가 2배로 늘어나지만 이동속도가 반으로 줄어들고 점프가 봉인되기 때문에 페널티가 무지막지한 게 흠.
- NBMB(넛츠 베리 밀크 블라망주)
지속시간동안 평타를 날릴 때마다 평타 데미지를 주는 투사체를 날린다. 지속시간이 의외로 길지만 강공격이나 스킬 칩을 쓰지 않으면 유의미한 데미지를 뽑아내기가 힘든 게임 시스템 상 기피되는 칩.
- 배드 맨 전용 칩
- 배드 홉
적에게 맞거나 플레이어의 공격에 맞으면 데미지가 점점 커지는 야구공을 발사하는 칩. 기본 200대의 데미지를 주고 적을 관통하면서 날아다니기 때문에 잡몹 구간에서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지만 보스전에서는 맵이 넓은데다 여러번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에 다른 칩들에 밀리는 편.
- 트리플 크라운
맥주를 마셔서 최대 3중첩되는 공격력 버프를 얻는다. 가뜩이나 쿨타임이 길어서 중첩을 노리기도 힘든데 사용시 모든 행동이 멈추는데다 확률적으로 버프가 날아갈 수 있다는 페널티까지 있기 때문에 버려지는 칩.
- 트래비스맨 진형
트래비스와 배드 맨으로 코옵 시 두 캐릭터가 이 스킬을 동시에 사용하면 트래비스맨으로 합체한다. 사실상 예능용.
- 시노부 전용 칩
- 월광난무
지속시간동안 공격 버튼을 연타할 때마다 100 데미지를 주는 찌르기 공격을 한다. 그야말로 자릿수가 다른 데미지를 뽑아내는 이 게임 최고의 사기 칩. 잡몹은 바로 삭제되고 보스 체력바의 절반 정도는 우습게 날려버릴 정도. 공격 범위가 바로 앞에 한정되고 캔슬당할 수도 있지만 1 대 1 상황을 만들고 윙 칩이나 사이코 칩으로 스턴을 걸면 해결되는 문제라...
- 이사미아시 시노부
차지하는 시간이 길 수록 범위와 데미지가 커지는 발차기를 날린다. 최대로 차지할 시 데미지는 7~800 정도.
- 배드 걸 전용 칩
- clean up
1편에서 보스로 등장한 배드 걸의 패턴을 구현한 칩. 배트에 불을 붙이고 지속시간동안 공격에 폭발 속성이 부여된다. 배드 걸은 이 칩을 사용해서 능동적으로 불을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사이살리스 칩과 궁합이 좋다.
- prospect
선딜을 가진 뒤 야구 배트로 풀스윙을 날린다. 데미지는 역시 700정도.
8. 시즌 패스
시즌 패스는 2019년 1월 18일 1,080엔으로 판매 예정이다.[5] 시즌 패스는 '''DLC:01 Black Dandelion'''와 '''DLC:02 Bubblegum Fatale'''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버전에는 시즌패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코드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 2019년 2월 28일까지 출시되고 432엔으로 판매 예정이다.
- 시노부 제이콥스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시노부 전용 스킬인 '월광난무', '이사미아시 시노부'를 쓸 수 있다.
- 배드 맨편 어드벤처 파트 6종류가 들어 있다.
- 2019년 4월 30일까지 출시되고 648엔으로 판매 예정이다.
- 배드 걸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플레이 할수 있어서, 배드 걸 전용 스킬인 'clean up', 'prospect'를 쓸수 있다.
- 추가 스테이지인 킬러 마라톤 + 보스의 새로운 스킬 1개 포함
- 트래비스 편 어드벤처 파트 추가 에피소드 1화가 들어 있다.
9. 평가
IGN 6.0 / 게임스팟 6점
평가는 스다 고이치의 작품들처럼 호불호가 갈린다. 다만 스다 고이치 작품 중에서 80점대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전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를 생각하면 아쉽다는 평들이 많다. 대부분 장점으로는 스킬공격의 다양성, 코옵, 비주얼 노벨 스타일같은 스토리 챕터, 스다 고이치의 특유의 센스, 인디 게임들만의 아케이드성으로 뽑고 있고 단점으로는 레벨 디자인이 너무 반복적이거나 단순해서 지루하다고 느낀다거나, 보스전이 너무 쉽다는 점을 꼽았다.
시리즈 특유의 인디적이고 스다 고이치적인 감성을 즐길 수 있다면 괜찮은 작품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와 게임의 장르나 진행 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노 모어 히어로즈를 생각하고 플레이한다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10. 노 모어 히어로즈 3에 관하여
스다 고이치는 Travis Strikes Again: No More Heroes이 노 모어 히어로즈 3의 길을 걷게 해주는 디딤돌의 역할을 한다고 말하면서 게임이 성공한다면 진정한 속편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때 노 모어 히어로즈 3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구상단계이며, 트래비스 스트라이크 어게인과 꽤나 긴밀하게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3편에서는 매우 강력한 적이 등장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 트래비스가 다양한 게임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기술들을 얻고 파워업 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당연히 TSA에서 얻는 기술들과 파워업은 3편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이후 스다 고이치는 2018년 12월 코타쿠 인터뷰에서 노 모어 히어로즈 3의 아이디어들은 이미 머리 속에 들어 있으며, 새로운 암살자를 향한 트래비스의 전투와 관련해서 이전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보다 훨씬 더 웅대한 이야기를 펼치고 싶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트래비스 스트라이크 어게인의 판매량이 '''노 모어 히어로즈 3의 존재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 게이머 사이트인 리셋에라에서 노 모어 히어로즈 제작사인 글래스호퍼 홈페이지에 새로운 변경점을 찾았다.#
과거 11월 전까지는 글래스호퍼 홈페이지 상세 내역에 글래스호퍼의 주요 거래처로 카도카와 게임즈, 겅호 온라인 엔터테이먼트만 존재했는데, 12월 말에는 회사의 위치를 변경하거나, 직원수 35명에서 20명으로 줄었고 주요 글래스호퍼 거래처로 갑자기 닌텐도 본사가 추가되었다.
또한 닌텐도 현 사장 후루카와가 Switch 공개 회의에서 스다 고이치의 모습을 정말로 높이 평가하거나, 닌텐도 유럽 담당자가 스다 고이치하고 어떻게 킬러7이 유럽에서 어떻게 큰 성공을 거두었는지에 대해 최근에 논의한 적이 있어서, 스다 고이치가 인터뷰에서 계속 계획을 언급되고 있는 노 모어 히어로즈 3이 베요네타 2나 MARVEL Ultimate Alliance 3 : The Black Order때처럼 '''닌텐도를 통해 퍼블리싱''' 하는 것이 아닌지 해외 게이머들은 추측하고 있다.
[스포일러 펼쳐보기]
11. 스다 고이치 작품들과의 연관성
스다 고이치가 제작했던 다른 게임과의 연관성이 매우 높아졌다.
단순히 셀프 패러디로 등장하는 캐릭터가 있는가 하면 '''아예 같은 세계관으로 통합된''' 작품도 있을 정도. 사실상 스다 고이치 올스타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부분 때문에 스다 고이치 게임을 즐겨한 사람들과 순수하게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만 즐겼던 사람들 사이에서 TSA 평이 크게 엇갈리는 편이다.
볼드체는 같은 세계관임이 확정된 작품들.
- 실버사건 & 실버사건 25구 : 게임 출시 전에 팬들이 트래비스의 왼쪽 눈에 흉터가 생기고 눈동자가 은빛인 것을 보고 스다 고이치의 전작인 실버사건과 연관된게 아니냐고 추측[7] 했었고, 이는 사실이 되었다. 트래비스가 데스 볼을 찾으러 떠나는 ADV 챕터인 Travis Strikes Back에서 실버사건과 관련된 부분이 많이 나온다. 대놓고 25구에서 이어진 듯한 부분이 많은 편.
- 꽃과 태양과 비와
- 보스와의 대화컷을 보면 흑백의 인물 일러스트와 짜집기 된 듯한 음성이 꽃과 태양과 비와와 유사점이 보인다.
- Travis Strikes Back에서 게임의 핵심 인물이었던 선댄스 샷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데스 볼을 얻기위해 찾아온 트래비스에게 발보니아 성으로 가라고 말한다.
- 킬러 7 : 주인공 중 한 명인 댄 스미스가 패치로 업데이트 된 인트로에서 등장한다. 커티스 블랙번에게 살해위협을 받은 배드맨, 크리스토퍼 밀스와 함께 팀을 이뤘지만 배드맨이 딸의 복수를 하기 위해 도리어 자신들을 커티스에게 팔아넘기고 잠적하자 배신한 배드맨을 처단하기 위해 찾아가지만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트래비스를 죽이라는 명령과 함께 데스 볼을 건네준다.
- 킬러 이즈 데드 : 주인공인 몬도 자파가 Coffee & Doughnuts 챕터에서 카메오로 출연. 어드벤처 챕터인 Travis Strikes Back에 등장하여 트래비스에게 데스 볼을 건내주고 사라진다. 게임에 나왔던 유니콘 또한 등장.
- 쉐도우 오브 더 댐드 : Serious Moonlight 챕터는 대놓고 쉐도우 오브 댐드의 후속작이라는 설정이며, 사망한 가르시아를 이어 파트너이자 주무기인 마총 존슨이 보스 중 하나인 Eight Heart로 등장한다.
- Let It Die : Coffee & Doughnuts 챕터의 인트로에서 등장하는 경비병들이 입은 갑옷은 작중에 등장하는 장비의 디자인을 재활용한 것.
- Diabolical Pitch : 주인공인 나이젤 맥알리스터가 언급된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수 겸 구단주였기에 배드 맨과 함께 활동한 경력이 있다. 트래비스 또한 전설적인 투수로 기억하고 있을 정도.
12. 기타
- 2017년 1월 닌텐도 스위치 공개 프리젠테이션 때 해당 작품이 처음 공개되었는데, 당시 통역가가 스다 고이치의 발표를 즉시 즉시 제대로 통역하지 못해 조롱을 당했었다. 다만 해당 통역가는 스플래툰 2 등 다른 발표에서는 제대로 통역을 하였기 때문에 일측에서는 발표 대본이 사전에 전달 되지 않았거나, 대본과 다르게 발표를 하였거나, 애초에 대본이 없었던 것 아닌가...라고 추측 중이다.
- 덤으로 배드 걸의 본명이 '샬롯(Charlotte)'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 스다 고이치는 FANDOM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은 핫라인 마이애미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탑뷰 형식의 시점도 그 영향 중 하나라고 언급하였다.
- 개발은 언리얼 엔진 4로 제작중이며, 메인 디렉터인 스다 고이치의 말로는 총 6개의 인디 게임과 협업을 하였고, 그 중 밝혀진 두 개가 위 영상에서도 트래비스[9] 가 플레이하던 핫라인 마이애미[10] 와 셔블 나이트이다.
-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전작과 같이 메타 발언 개그가 난무하는 변태적인 테이스트가 일품이다.
- 한국닌텐도에서 뉴스로 서드 독점을 자세히 언급된 것[11] 과 11월 14일에 한국닌텐도로 심의통과 된 점을 보아, 3DS 이후 오랜만에 한국닌텐도에서 유통하는 청소년 불가 서드 게임이 출시가 된다.
- 트래비스 스트라이크 어게인 : 노 모어 히어로즈 한국판은 KOR이라고 붙어있는 한국 게임 스티커 카트리지를 사용하고 있다.
- 한국어 패치는 2019년 2월 27일 밤에 배포 되었으며 게임의 평가와는 별개로 한국어 번역의 퀄리티는 매우 높다는 평이다. #
[1] 한글판 발매 일자. 발매 자체는 위 날짜.[2] PS4 Pro 대응.[3] 오프닝에서 누군가에게 데스 볼을 받는데 그 사람의 정체는...[4] DLC에서 보스와 어드벤처 파트가 추가될 예정인 챕터[스포일러] 데스 드라이브의 개발자이자 최종보스인 닥터 쥬브나일[5] 2019년 1월 18일 전까지 패키지 예약하면 시즌 패스가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6] 판매량과 별개로 베요네타 2처럼 닌텐도의 퍼블리싱으로 노 모어 히어로즈 3를 개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7] 트윗 링크에 전반적인 스다 고이치 게임들의 스포일러가 나오니 주의.[8] 스다가 패미통에 연재한 킬러7의 외전격인 소설이며 댄 스미스가 커티스 블랙번 산하 자경단에 활동한 시절을 그려낸 작품이다. 4화까지 연재되었으나 현재는 미완결 된 상태[9] 물론 습격에 대비한 가짜.[10] 그래스하퍼라 심지어 가면도 메뚜기 가면을 선택한다(...).[11] 피트니스 복싱을 제외한 이전 스위치 서드 독점들은 상세 페이지 소개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