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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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현재 '다프니스와 클로에'라는 1인 밴드의 객원 보컬.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1기 TOP 10, 멘토는 김윤아. 겨우 TOP10에 올라갔을 뿐인데 생방송 진출자 12명 중 항목이 있는 3명 중 한 명이다.
위대한 탄생 지역 예선은 일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상 권리세와 함께 위대한 탄생 최초 예선 합격자라고 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 일본 예선은 합격자가 3명이어야 했는데 심사위원 마음에 차는 사람이 없어 2명만 뽑게 되었고, 이 두명의 실력도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어서 생방송 진출까지 끊임없는 논란에 시달렸다.[2]
일본 지역 예선 심사위원엔 김윤아도 있었는데 후에 심사위원이 멘토가 되는 특성상 김윤아가 이때 이미 눈여겨 봤을 가능성도 있다.
첫 번째 조로 심사를 받게 되었다. 시선처리가 미숙하고 이은미에게는 음정이 불안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결정적으로 가사를 까먹었다. 당연하게도 탈락.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오디션 프로그램의 묘미 '''탈락자 구제'''에서 김윤아가 자신의 실수담을 언급하며 그 동안의 실수를 극복하길 기대하는 참가자를 뽑았는데 그게 바로 백새은. 이렇게 해서 TOP 34 안에 안착.
이후 남은 34명이서 2인 1조로 심사를 보고 여기서 합격하는 사람은 심사위원의 개인 제자로 들어가 멘토 - 멘티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백새은은 김한준과 웃어라 베짱이를 결성 이문세의 붉은노을을 불렀으나 거의 김한준의 독무대였다는 평가를 들었고,김한준은 김윤아의 선택을 받았지만 백새은은 또 탈락했다.
이번엔 진짜 끝인가 했는데 제자자리가 하나 남은 김윤아가 또 구제해 주면서 TOP20에 들어서게 되었다.
김윤아의 멘티로 설정된 정희주, 김한준, 안아리와 함께 경쟁률 2:1의 경쟁을 벌이게 됐다. 하지만 사실상 한 자리는 정희주라는 게 확정된 분위기였고 나머지 한자리를 두고 셋이서 경쟁하는 모양새.
각자 자우림 혹은 김윤아의 곡 중 하나를 부르는 미션을 받고 백새은은 자우림 7집 수록곡 Something good을 받아 포텐터진 모습을 보여주며 김윤아의 선택을 받아 TOP 12에 들어감과 동시에 생방송에 진출하게 되었다.
첫 번째 생방송은 12명 중 12번 째로 무대를 가졌다.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불러 10명 중 9등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번째 생방송은 10명 중 6번째로 나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beatiful을 선곡했고 멘토점수가 3위라는 것에 희망을 갖게 했으나, 위대한 국민투표에서 최하위득표를 받아 결국 진짜로 탈락하여 그 도전을 마감하게 되었다.[3]
2011년 5월 14일 그린플러그드에서 몽니 무대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였고, 6월 정희주와 함께 김윤아의 소속사 사운드홀릭과 정식 계약을 맺었다. 참고로 사운드홀릭의 사장은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이다.#
8월과 9월 싱글과 EP를 내며 데뷔를 했다. 신곡은 한곡, 나머지는 사운드홀릭 소속 밴드들의 리메이크 곡이다. 학업 때문에 일본으로 돌아가야되므로 앨범 준비 기간이 짧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9월 23일 사운드홀릭 레이블쇼를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했다.
2012년 10월 와세다대학 졸업 후 귀국, 11월 미씽 아일랜드[4] 의 1.5집 수록곡 <너만을 위한 노래>에 피처링하였다.
2014년 권리세의 빈소에 조문객으로 들렀다고 한다.
한동안 뜸하던 와중에 2016년,김영진인스타그램과 함께 다프니스와 클로에(원래 이름은 BLANC (블랑))이라는 2인조 혼성듀오 활동을 한다.' 연애가 끝났다' 소설 OST에 'p.18 헤어지는 중'이란 노래로 참여하였다. 또한 '사라져라', '굿나잇', '온리 유', 정규 앨범인 '끝에 서있다'를 발매하였다.
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친척이라는 것이 공감토크쇼 놀러와 방송을 통해 밝혀졌다. 김태원도 모르는 관계였는데 멘토가 다 정해진 후 백새은이 와서 말한 듯. 그리고 김태원은 알았다면 자기가 뽑았을 거라고 농담을 했다.
1.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 현재 '다프니스와 클로에'라는 1인 밴드의 객원 보컬.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1기 TOP 10, 멘토는 김윤아. 겨우 TOP10에 올라갔을 뿐인데 생방송 진출자 12명 중 항목이 있는 3명 중 한 명이다.
2. 위대한 탄생 출연
2.1. 지역별 오디션
위대한 탄생 지역 예선은 일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상 권리세와 함께 위대한 탄생 최초 예선 합격자라고 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 일본 예선은 합격자가 3명이어야 했는데 심사위원 마음에 차는 사람이 없어 2명만 뽑게 되었고, 이 두명의 실력도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어서 생방송 진출까지 끊임없는 논란에 시달렸다.[2]
일본 지역 예선 심사위원엔 김윤아도 있었는데 후에 심사위원이 멘토가 되는 특성상 김윤아가 이때 이미 눈여겨 봤을 가능성도 있다.
2.2. 위대한 캠프
첫 번째 조로 심사를 받게 되었다. 시선처리가 미숙하고 이은미에게는 음정이 불안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결정적으로 가사를 까먹었다. 당연하게도 탈락.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오디션 프로그램의 묘미 '''탈락자 구제'''에서 김윤아가 자신의 실수담을 언급하며 그 동안의 실수를 극복하길 기대하는 참가자를 뽑았는데 그게 바로 백새은. 이렇게 해서 TOP 34 안에 안착.
이후 남은 34명이서 2인 1조로 심사를 보고 여기서 합격하는 사람은 심사위원의 개인 제자로 들어가 멘토 - 멘티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백새은은 김한준과 웃어라 베짱이를 결성 이문세의 붉은노을을 불렀으나 거의 김한준의 독무대였다는 평가를 들었고,김한준은 김윤아의 선택을 받았지만 백새은은 또 탈락했다.
이번엔 진짜 끝인가 했는데 제자자리가 하나 남은 김윤아가 또 구제해 주면서 TOP20에 들어서게 되었다.
2.3. 멘토 스쿨
김윤아의 멘티로 설정된 정희주, 김한준, 안아리와 함께 경쟁률 2:1의 경쟁을 벌이게 됐다. 하지만 사실상 한 자리는 정희주라는 게 확정된 분위기였고 나머지 한자리를 두고 셋이서 경쟁하는 모양새.
각자 자우림 혹은 김윤아의 곡 중 하나를 부르는 미션을 받고 백새은은 자우림 7집 수록곡 Something good을 받아 포텐터진 모습을 보여주며 김윤아의 선택을 받아 TOP 12에 들어감과 동시에 생방송에 진출하게 되었다.
2.4. 생방송 결선
첫 번째 생방송은 12명 중 12번 째로 무대를 가졌다.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불러 10명 중 9등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번째 생방송은 10명 중 6번째로 나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beatiful을 선곡했고 멘토점수가 3위라는 것에 희망을 갖게 했으나, 위대한 국민투표에서 최하위득표를 받아 결국 진짜로 탈락하여 그 도전을 마감하게 되었다.[3]
3. 위대한 탄생 이후
2011년 5월 14일 그린플러그드에서 몽니 무대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였고, 6월 정희주와 함께 김윤아의 소속사 사운드홀릭과 정식 계약을 맺었다. 참고로 사운드홀릭의 사장은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이다.#
8월과 9월 싱글과 EP를 내며 데뷔를 했다. 신곡은 한곡, 나머지는 사운드홀릭 소속 밴드들의 리메이크 곡이다. 학업 때문에 일본으로 돌아가야되므로 앨범 준비 기간이 짧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9월 23일 사운드홀릭 레이블쇼를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했다.
2012년 10월 와세다대학 졸업 후 귀국, 11월 미씽 아일랜드[4] 의 1.5집 수록곡 <너만을 위한 노래>에 피처링하였다.
2014년 권리세의 빈소에 조문객으로 들렀다고 한다.
한동안 뜸하던 와중에 2016년,김영진인스타그램과 함께 다프니스와 클로에(원래 이름은 BLANC (블랑))이라는 2인조 혼성듀오 활동을 한다.' 연애가 끝났다' 소설 OST에 'p.18 헤어지는 중'이란 노래로 참여하였다. 또한 '사라져라', '굿나잇', '온리 유', 정규 앨범인 '끝에 서있다'를 발매하였다.
4. 기타
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친척이라는 것이 공감토크쇼 놀러와 방송을 통해 밝혀졌다. 김태원도 모르는 관계였는데 멘토가 다 정해진 후 백새은이 와서 말한 듯. 그리고 김태원은 알았다면 자기가 뽑았을 거라고 농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