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아나운서)
1. 개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 경력
3. 진행
3.1. TV
- 2005년 ~ 2006년: KBS2 《KBS 8 뉴스타임》 (2005년 5월 2일 ~ 2006년 8월 25일)
- 2006년 ~ 2007년: KBS2 《상상플러스》 (2006년 9월 12일 ~ 2007년 4월 24일)
- 2007년: KBS2 《척 보면 압니다》
- 2008년 ~ 2010년: KBS1 《KBS 930 뉴스》 (2008년 11월 17일 ~ 2010년 12월 31일)
- 2009년 ~ 2010년: KBS1 《TV는 사랑을 싣고》(2009년 4월 24일 ~ 2010년 5월 8일)
- 2012년 ~ 2014년: KBS1 《사랑의 리퀘스트》 (2012년 9월 22일 ~ 2014년 12월 27일)
- 2015년 ~ 2016년: KBS1 《KBS 뉴스라인》 (2015년 1월 1일 ~ 2016년 4월 22일)
- 2016년 ~ 2017년: KBS1 《남북의 창》 (2016년 8월 14일 ~ 2017년 8월 26일)
- 2018년 ~ 2020년: KBS2 《KBS 아침 뉴스타임》 (2018년 2월 5일 ~ 2020년 6월 26일)
3.2. 라디오
- 2001년 ~ 2002년: 삼척MBC 별이 빛나는 밤에 자체방송
- 2003년 ~ 2004년: KBS 2FM 《3시와 5시 사이》
- 2004년 ~ 2008년: KBS 2FM 《백승주의 상쾌한 아침》
- ~ 2020년: KBS 1FM 《FM 풍류마을》
4. 홍보대사
- 2008.09 디지털국토엑스포 홍보대사
- 2012.01 경기도 도서관 홍보대사
- 2012.05 메이크어위시 홍보대사
- 2014.04 한의학 홍보대사
5. 수상
- 2014년 제51회 저축의 날 국무총리 표창
- 2014년 제2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TV진행상
6. 기타
- 2006년 9월 12일 KBS 2TV ‘상상플러스’ 진행을 맡아 특유의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프로그램을 진행,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시청자들은 “뉴스진행만 해온 탓에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진행하는 모습에 반했다” “상큼하고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는 칭찬을 쏟아냈다. 청아한 목소리와 지적인 이미지의 매력을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1]
- 2006년 11월 28일, 29일 서울 문화일보홀에서 공연되는 '윤희정&프렌즈' 콘서트의 게스트로 출연해 재즈 실력을 과시했다. 3월부터 재즈를 석달 정도 배웠고 이를 인연으로 공연무대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 2007년 4월 17일 뉴질랜드 대사관 주최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전문 재즈클럽 ‘원스 인 어 블루문’에서 열린 ‘뉴질랜드 와인 재즈의 밤’ 행사에 깜짝 출연해 수준급의 재즈 실력을 뽐냈다. 제인 쿰스 뉴질랜드 대사의 남편이면서 재즈 가수인 팀 스트롱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재즈 무대는 이번이 두 번째로 2006년 11월 ‘윤희정 & 프렌즈-11월’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해 열창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상상플러스’ 마지막 방송에서도 재즈 실력을 공개했다. ‘연파랑 드레스’ 백승주 아나운서 ‘재즈 가수’ 깜짝 변신 영상
- 초등학교 때, 아이큐 검사 결과 92여서 '난 머리가 나쁘니깐 성실밖엔 없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한다. 대학시절 하버드대학교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쓴 『다중지능, 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라는 책을 읽고 가드너 교수에게 ‘지도를 받고 싶다’는 메일을 보냈는데 '한국에도 자신의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는 교수가 있다’며 답장을 보내왔다고 한다. 다중지능이란 7가지의 지능, 즉 언어·신체운동·인간친화·공간·음악·논리수학 등이 있는데, 개개인에 맞는 지능을 찾아 적성을 개발해 줘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렇게 만난 김명희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와의 인연으로 교육학 석사까지 마치고, 미국 오하이오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과 함께 ‘박사학위를 받는 일은 아니다.’라는 확신이 서면서 과감히 미국에서의 모든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온 뒤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한다. 백승주 아나운서 IQ가 92? 그녀의 공부법 그리고 인생
- 2010년 1월 16일 인터뷰 KBS 백승주 아나운서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물론이거니와 재즈 보컬에 그림까지 잘 그린다. 재즈는 포항 축제 때 무대에 나서 불렀을 정도며, 그림도 그렸다 하면 집안의 큰 창문 크기 이상 대작으로 그린다. 학교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 2010년 4월 29일 금융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백승주 아나운서 축복속 웨딩마치
- 2014년 11월 10일 [KBS 아나운서 백인백색] 백승주 편에서도 노래를 불렀다. KBS아나운서들의 새로운 소통방식 '백인백색'
- 2016년 8월 23일 KBS2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그리고 자신의 결혼반지가 단돈 5000원짜리임을 공개했다. "결혼 전 '내가 원하는 건 너뿐이다'라고 좋은 문구가 쓰여 있는 실버 반지를 커플링으로 맞췄다"며 "내 거는 5천 원, 남편 거는 사이즈가 커서 7000원 짜리였다"고 밝혔다. "결혼 날짜가 다가오고 다시 결혼반지를 하려고 하다가, 이 소중한 게 결혼 반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나눠 꼈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2020년 6월 26일 아침뉴스타임에서 하차했다. 16년된 프로그램인데 편성조정되었다고 한다. 새벽출근을 마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