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청화 보상화당초문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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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瓷靑華寶相華唐草紋楪. 조선 세조 재위시기에 경기도 광주의 왕실관요에서 만들어진 한국의 청화백자. 현재 일본에 소장되어 있다.
일본에 유출되어 있는 한국의 문화재 중 하나로, 만들어진 연대는 15세기 중엽, 조선 세조 재위시기로 확인되었다. 조선 초기 1467년에 창설된 경기도 일대의 관요(官窯)에서 건립 초창기에 제작한 것이다.
접시의 형태를 볼 때 청화 보상화당초문 반과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보상화당초문이란 보상화를 주제로 한 당초 모양의 무늬로 보상화란 가상적 오판화(五瓣花)로서 불교에서 쓰이는 이상화(理想化)한 꽃으로 원명은 만다라화(曼陀羅華)이고 흰 연꽃을 가리킨다.
현재 일본에 유출되어 있어 한국의 문화재 등록은 불가능하다.
1. 개요
白瓷靑華寶相華唐草紋楪. 조선 세조 재위시기에 경기도 광주의 왕실관요에서 만들어진 한국의 청화백자. 현재 일본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
일본에 유출되어 있는 한국의 문화재 중 하나로, 만들어진 연대는 15세기 중엽, 조선 세조 재위시기로 확인되었다. 조선 초기 1467년에 창설된 경기도 일대의 관요(官窯)에서 건립 초창기에 제작한 것이다.
접시의 형태를 볼 때 청화 보상화당초문 반과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보상화당초문이란 보상화를 주제로 한 당초 모양의 무늬로 보상화란 가상적 오판화(五瓣花)로서 불교에서 쓰이는 이상화(理想化)한 꽃으로 원명은 만다라화(曼陀羅華)이고 흰 연꽃을 가리킨다.
현재 일본에 유출되어 있어 한국의 문화재 등록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