뱌코우
1. 뱌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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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등장하는 메카닉.ビャコウ(Byakou)
사용 기술명은 破軍の刃槍(アルカイド・グレイヴ, 断罪の焔(コンデム・ブレイズ)
사천왕 티밀프의 간멘. 이름의 유래는 백호. 주요 무기는 창. 카미나를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가고 그렌을 중파시킨 강적. 하지만 그렌라간의 기가 드릴 브레이크의 첫 희생자가 되어 버렸다. 위에서 말한 무기인 '창'을 이용한 알카이드 글레이브, 컨뎀 블레이즈라는 기술이 있다.
2. 다이간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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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ガンザン온천 간멘의 비열한 함정을 뚫고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리라 생각했던 그 순간 갑자기 나타난 그림자, 그것이 새로운 시련의 시작이었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제 7화 나레이션
다이간잔(대안산 大顔山)(Dai-Gunzan) 치밀프의 간멘 전함으로 그렌단이 빼앗아 다이그렌이 된다.
티밀프가 로제놈에게 직접 하사 받은 물건. 2부 후반부에 전국에서 일어난 대그렌단의 참가자들이 각지에서 비슷하게 생긴 전함들을 탈취해서 사용하는데, 이 전함들의 정확한 크기를 알 순 없어도 다이간잔과 동급의 크기라고 보긴 어렵고 양산형 마이너카피 정도 되는듯...[1] 실제로 텟페린 공략전에서 원군으로 몰려온 양산형 다이그렌과 동일 체급의 함선이 치고 박고 싸우는 장면이 있는것으로 보아 사천왕의 함선은 일종의 기함이고, 그보다 하위호환인 양산기체가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단 과거에는 실제 양산기였으며 무려 안티스파이럴과 우주전을 벌이던 함선이다.
3. 다이간잔두
ダイガンザンドゥ(Dai-Gunzandu)
극장판 천원돌파 그렌라간 홍련편에 나온 다이간 타입 간멘전함.
로제놈이 비랄에게 준 간멘전함으로 외형일부와 색 이외엔 기본적으로 다이간잔이나 다이그렌과 동일.
차이점은 엔키두처럼 브릿지에 거대 엔키랏가 형태의 장식이 붙어있고 팔이 네개인것과 색이 흰색.
다이간잔과 같은 다이간 타입이라서 다른 사천왕의 전함과 합체가 가능해서 도텐카이잔이 되지만 기가 드릴 브레이크 대그렌단 스페셜에 순살당한다.
[1] 함포의 숫자도 적을뿐더러 이 전함들엔 다이간잔에 없는 부유석까지 장치되어있었는데 이것들이 다이간잔과 동급의 크기면 티밀프 체면이 말이 아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