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텐카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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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ドテンカイザン(Doten kaizan)
극장판 천원돌파 그렌라간 홍련편 등장 메카닉. 풀 네임은 ''''다이간 도텐카이잔''''이다.
2. 상세
아디네의 다이간카이, 시토만드라의 다이간텐[1] , 비랄의 다이간잔두[2] , 구암의 다이간도가 합체하여 만들어졌다.
'도텐카이잔' 이름은 합체한 4대의 다이간으로부터 따온 것으로, 구조를 분석해보면 '''다이간 · 도 + 텐 + 카이 + 잔'''으로 나뉜다.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4대의 다이간을 합친 결과물답게, 동서남북 육해공을 넘나드는 완전 요새...'''가 컨셉이었으나''' 정작 작중에서는 '''사천왕 최종형태라는 이름값을 전혀 못하고''' 허무하게 리타이어했다. 시몬과 대그렌단이 힘을 모아 시전한 '''기가 드릴 브레이크 대 그렌단 스페셜'''을 내부에 직접 맞아 완전 소드마스터 야마토 꼴이 나면서, 도텐카이잔이 통째로 팍발하고 사천왕은 전멸하고 비랄만 살아남았다. 대놓고 나선왕 사천왕을 굴욕에 빠뜨린 충격적 전개(...).
참고로 이 때 그렌라간이 사용한 기술 이름이 잘못된 자막으로 인해 'GD브레이크 대그렌단 제트 버스터'로 알려졌으나, 기술명을 외치는 순간을 귀 잘 파고 들어보면 'GD브레이크 대그렌단 스페셜'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이 기술은 훗날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 재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