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워커
아이실드 21의 등장인물. 미국 올스타팀의 멤버이자 펜타그램의 일원. 포지션은 코너백. 부업은 헐리웃 액션스타.
첫 등장은 나름 간지났다. 헬리콥터에서 환호와 함께 멋지게 그라운드로 뛰어내려서 관중석에서 클리포드 D 루이스가 던져준 패스를 캐치하며 일본팀 리시버들을 도발하는 씬. 전국대회편까지의 일본 내 파워형 리시버들을 몽땅 몸싸움으로 날려버리면서 캐치하는 화려한 장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것이 그의 유일한 활약이었을줄은 그땐 아무도 몰랐다….'''
결승전에서 미국과 일본의 대결이 펼쳐지자 게임 시작과 함께 데빌 백 파이어를 성공시킨 몬타와 매치업한다.[1] 그리고 스턴트맨을 쓰지 않는 액션배우라는 설정에 맞춰 쿵푸 범프 테크닉으로 몬타에게 강렬한 충격을 준다. 하지만….
'''이런 회심의 범프가 그냥 씹혔다.''' 태양 스핑크스전에서 카마구루마 켄이 사용한 전차 범프나 하다못해 벤치프레스 50kg의 사쿠라바 하루토가 날린 범프에도 고생했던 몬타가 버드 워커의 쿵푸 범프는 그냥 정면으로 막아버린 것. 타탕카가 키드의 패스를 커트해내지 않았더라면 선제 실점의 위기였다.
그리고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잊혀졌다.''' 이 이후의 등장은 골라인을 넘기 직전에 넘어진 팬서에게 심판이 보기 전에 볼을 밀어넣으라고 생각하는 컷이 유일하다. 물론 애초에 펜타그램 5명 중에서 버드의 평가는 4위[2] 였으니 팬서 같은 다른 팬타그램 멤버보다 어느정도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히루마 요이치와 키드의 패스를 상당수 커트해내며 일본팀의 패스를 무력화시킨 타탕카보다도 한참 못하니….
일단 스펙으로 보면 아이실드내에서도 손꼽히긴 한다. 40야드 주파는 리쿠보다 빠르고(리쿠:4.5,버드:4.4) 벤치프레스는 신보다 높다.(신:140,버드:150) 그 압도적인 잉여성 덕분에 아이실드 21을 끝까지 읽은 사람도 이 캐릭터가 뭘 했는지는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리쿠보다 빠르고 신보다 근력이 뛰어난데다가 스턴트를 쓰지 않은 영화 촬영으로 다져진 무술 실력으로 날리는 회심의 범프를 몬타가 아무렇지도 않게 투닥투닥 받아치며 캐치 경합을 벌이기까지도. 뭐냐 넌. [3][4]
첫 등장은 나름 간지났다. 헬리콥터에서 환호와 함께 멋지게 그라운드로 뛰어내려서 관중석에서 클리포드 D 루이스가 던져준 패스를 캐치하며 일본팀 리시버들을 도발하는 씬. 전국대회편까지의 일본 내 파워형 리시버들을 몽땅 몸싸움으로 날려버리면서 캐치하는 화려한 장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것이 그의 유일한 활약이었을줄은 그땐 아무도 몰랐다….'''
결승전에서 미국과 일본의 대결이 펼쳐지자 게임 시작과 함께 데빌 백 파이어를 성공시킨 몬타와 매치업한다.[1] 그리고 스턴트맨을 쓰지 않는 액션배우라는 설정에 맞춰 쿵푸 범프 테크닉으로 몬타에게 강렬한 충격을 준다. 하지만….
'''이런 회심의 범프가 그냥 씹혔다.''' 태양 스핑크스전에서 카마구루마 켄이 사용한 전차 범프나 하다못해 벤치프레스 50kg의 사쿠라바 하루토가 날린 범프에도 고생했던 몬타가 버드 워커의 쿵푸 범프는 그냥 정면으로 막아버린 것. 타탕카가 키드의 패스를 커트해내지 않았더라면 선제 실점의 위기였다.
그리고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잊혀졌다.''' 이 이후의 등장은 골라인을 넘기 직전에 넘어진 팬서에게 심판이 보기 전에 볼을 밀어넣으라고 생각하는 컷이 유일하다. 물론 애초에 펜타그램 5명 중에서 버드의 평가는 4위[2] 였으니 팬서 같은 다른 팬타그램 멤버보다 어느정도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히루마 요이치와 키드의 패스를 상당수 커트해내며 일본팀의 패스를 무력화시킨 타탕카보다도 한참 못하니….
일단 스펙으로 보면 아이실드내에서도 손꼽히긴 한다. 40야드 주파는 리쿠보다 빠르고(리쿠:4.5,버드:4.4) 벤치프레스는 신보다 높다.(신:140,버드:150) 그 압도적인 잉여성 덕분에 아이실드 21을 끝까지 읽은 사람도 이 캐릭터가 뭘 했는지는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리쿠보다 빠르고 신보다 근력이 뛰어난데다가 스턴트를 쓰지 않은 영화 촬영으로 다져진 무술 실력으로 날리는 회심의 범프를 몬타가 아무렇지도 않게 투닥투닥 받아치며 캐치 경합을 벌이기까지도. 뭐냐 넌. [3][4]
[1] 몬타의 경이적인 캐치 능력을 높이 사 펜타그램에 가장 근접한 남자라고 인정해주며 시작한다.[2] 결승전 MVP 배당률에서 팬서, 클리포드 D 루이스, MR.DON이 3.3분의 1로 공동 1위, 버드 워커가 5.7분의 1, 타탕카가 8.7분의 1이었다[3] 약간 실드 쳐주자면 몬타가 달려오는 역방향에서 범프를 날린것이 아니라 같이 달리면서 범프를 날린것이기 때문에 완력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긴 힘들다. 그렇다고는 해도 커버가 다 될수는 없지만...[4] 애초에 밀집지대에서 파워로 승부하는 걸로 나온녀석이 자존심으로 몬타와 경쟁하는거 자체가 문제다.심지어 범프로 캐치를 막아서 캐치경쟁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