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 D 루이스
아이실드 21의 등장인물. 미국 올스타팀의 쿼터백으로, 최강의 5인 펜타그램 중 하나. 펜타그램 중에서도 최상위권 3인 중 한명이다.
한마디로 히루마 요이치의 두뇌에 코바야카와 세나의 스피드를 겸비한 괴물. 스스로도 히루마가 자신 못지 않은 두뇌를 갖고 있다고 인정은 하지만, 그와 반대로 '''히루마로는 절대 할 수 없는 플레이'''로서 히루마를 압도한다고 단언한다. 실제로 세나와 똑같은 4.2초[1] 의 스피드로 달리면서 콘고 아곤과 호소카와 잇큐의 협공을 당하는 가운데에서[2] 레이저 불릿으로 패스를 성공시킨다. 진짜 말도 안되는 괴물.
왕가의 혈통(D의 일족?)이라곤 해도 데빌 배트의 분석을 따르면 그건 뻥이고 사실은 아버지가 천재 해커라고 한다. 그리고 그가 가장 장기로 내세우는 전술은 다름아닌 '''페이크'''. 하지만, 그의 페이크는 단순한 페이크가 아닌 마지막 순간에 뒤통수를 치기 위한 페이크란 점이 다르고, 엄청난 자신감은 단순히 게임에서 상대를 위협하기 위해 쓰는 등. 그런 페이크와 자신감을 섞어쓰는 플레이가 돋보인 건 미일전 시합 전날 히루마와 텍사스 홀덤 포커 대결을 벌일 때로, 히루마는 풀하우스를 쥐고 클리포드를 압박했지만 클리포드는 오히려 판돈을 더 올려 올인하는 기세를 보였고 히루마는 블러핑으로 판단하고 끝장을 보려고 했다가, 클리포드의 눈빛을 보고 콜을 외치지 않고 다이를 선언하여 물러나 버렸는데, 실제로 클리포드가 쥔 패는 '''포카드'''였다. 쐐기를 박을 수 있는 수단을 실제로 감춰두고 아닌 것처럼 압박한다는 데 능하다는 것.
…한마디로 꽤나 복잡한 인간이다. 기본적으로 승부욕이 매우 강한 인간이지만 미식축구엔 그와는 또다른 애착을 보인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미식축구보다 재미있는 카드게임이 있던가"라고, 일본팀과 승부하면서 Mr.Don처럼 그들을 인정했고, 승부를 벌일때 세나를 꽤 눈여겨 봤는지 자신이 직접 메일을 보낸 유학 제의를 하기 까지 한다. 그리고 유학 온 세나를 지도하러 갔을 때 Mr.Don과 타탕카랑 같이 세나를 '''죽음의 맹특훈'''을 시켰다고, 현재 Mr.Don,타탕카랑 같이 노트르담대 최강 트리오로 활약 중.
한마디로 히루마 요이치의 두뇌에 코바야카와 세나의 스피드를 겸비한 괴물. 스스로도 히루마가 자신 못지 않은 두뇌를 갖고 있다고 인정은 하지만, 그와 반대로 '''히루마로는 절대 할 수 없는 플레이'''로서 히루마를 압도한다고 단언한다. 실제로 세나와 똑같은 4.2초[1] 의 스피드로 달리면서 콘고 아곤과 호소카와 잇큐의 협공을 당하는 가운데에서[2] 레이저 불릿으로 패스를 성공시킨다. 진짜 말도 안되는 괴물.
왕가의 혈통(D의 일족?)이라곤 해도 데빌 배트의 분석을 따르면 그건 뻥이고 사실은 아버지가 천재 해커라고 한다. 그리고 그가 가장 장기로 내세우는 전술은 다름아닌 '''페이크'''. 하지만, 그의 페이크는 단순한 페이크가 아닌 마지막 순간에 뒤통수를 치기 위한 페이크란 점이 다르고, 엄청난 자신감은 단순히 게임에서 상대를 위협하기 위해 쓰는 등. 그런 페이크와 자신감을 섞어쓰는 플레이가 돋보인 건 미일전 시합 전날 히루마와 텍사스 홀덤 포커 대결을 벌일 때로, 히루마는 풀하우스를 쥐고 클리포드를 압박했지만 클리포드는 오히려 판돈을 더 올려 올인하는 기세를 보였고 히루마는 블러핑으로 판단하고 끝장을 보려고 했다가, 클리포드의 눈빛을 보고 콜을 외치지 않고 다이를 선언하여 물러나 버렸는데, 실제로 클리포드가 쥔 패는 '''포카드'''였다. 쐐기를 박을 수 있는 수단을 실제로 감춰두고 아닌 것처럼 압박한다는 데 능하다는 것.
…한마디로 꽤나 복잡한 인간이다. 기본적으로 승부욕이 매우 강한 인간이지만 미식축구엔 그와는 또다른 애착을 보인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미식축구보다 재미있는 카드게임이 있던가"라고, 일본팀과 승부하면서 Mr.Don처럼 그들을 인정했고, 승부를 벌일때 세나를 꽤 눈여겨 봤는지 자신이 직접 메일을 보낸 유학 제의를 하기 까지 한다. 그리고 유학 온 세나를 지도하러 갔을 때 Mr.Don과 타탕카랑 같이 세나를 '''죽음의 맹특훈'''을 시켰다고, 현재 Mr.Don,타탕카랑 같이 노트르담대 최강 트리오로 활약 중.
[1] 현실 NFL에서 듀얼 스렛 쿼터백으로서 가장 성공했다고 불리는 팀 티보우의 40야드 대시가 4.71이다. 물론 그는 벤치 프레스 350파운드(약 159kg)의 파워도 겸비하고 있지만.[2] 엄밀히 말하면 클리포드를 직접 공격한 건 콘고 아곤 뿐. 잇큐는 패스 타깃을 마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