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시스터즈
1. 개요
여성 4인조 그룹으로 2003년에 데뷔했으며 초기 멤버는 서승희, 강현정, 김수연, 김영지다. 한 때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여성 4인조인 빅 마마와 비교되었다.
팀명 버블시스터즈(Bubble Sisters)는 '''거품처럼 히트곡을 많이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그룹 이름을 ‘버블 시스터즈’로 정했다고 한다. 처음 데뷔하며 밝힌 그룹의 모토가 '예쁜 것들은 다 죽었어'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데뷔 전 리쌍, 채리나 앨범 등의 피처링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다가 2003년 타이틀곡인 '''버블송 (Bubble Song)'''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으며 바비 킴이 작곡한 후속곡인 '''악몽'''도 준수한 인기를 얻었다. 이 중에서도 The Weather Girls의 'It's Raining Men'을 번안한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원래 1집 때 곡별로 각기 다른 분장을 하려 했으나, <Bubble Song> 활동 당시 흑인 분장으로 논란이 됐으며, # 미국 유니버셜 측으로부터 흑인 비하 논란을 유발하는 분장을 지우라고 요청받았다.
2005년에 김수연과 김영지가 솔로 활동을 위해서 탈퇴했으며 그 자리에 강현정의 제자인 최아롬과 김민진이 영입되었다. 그 뒤 2006년에 2집인 '사랑먼지'로 활동한 뒤 2011년에 미니앨범인 Reminisence라는 곡으로 오랜만에 앨범을 냈다.
2013년에는 비투레이디와 블랙티에서 활동한 지영과 랑쑈를 영입해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뒤 복면가왕 같은 경연에서 종종 모습을 비추고 있다.
2020년 8월 21일 코로나19와 홍수 피해 등으로 괴로움을 겪고 있는 모두를 위한 디지털 싱글 ‘잘 될 거야’를 발매했다.[1]
여담으로 리쌍에게 정인을 소개시켜준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2. 음반 내역
- 정규 음반
- 2003년: 1집 - First Impression
- 2006년: 2집 - Ready For Soul
- 2007년: 3집 - Dramatic episode
- 2018년: 4집 - Traces of Love
- 2019년: 5집 - Smil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