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포 아너)

 


1. 개요
2. 특징
3. 기술
4. 특수기
4.1. ★
4.2. ★★
4.3. ★★★
4.4. ★★★★
5. 대사
7. 기타


1. 개요


'''버서커'''
''Berserker''


[image]
'''진영'''
[image]
'''클래스'''
암살
'''무기'''
쌍도끼
'''특징'''
공격 범위가 짧음, 연속 공격에 능숙함
'''난이도'''
어려움
'''성별'''
혼성
'''생명력'''
120
'''체력'''
140

'''우리 영토의 방대한 숲에는 야수의 정령이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The vast forests of our lands are said to be filled with the spirits of beasts.)''

'''가끔, 그 야수들은 전쟁터에서 우리와 함께한다.'''

''(Sometimes, those beasts join us on the battlefield.)''

'''버서커. 거칠고, 자유로우며, 두려움을 느끼지 못한다. 그들은 쌍도끼로 싸우나, 그들의 진정한 무기는 그들의 격노다.'''

''(Berserkers. Wild, free and utterly without fear. They fight with twin axes. But their true weapon is their passion.)''

'''이런 고대의 수수께기가 있다. "철보다 강한 것은 무엇인가?" 피가 우리의 대답이다. 피, 그리고 분노.'''

''(There is an ancient riddle: what is stronger than steel? Blood is our answer. Blood, and fury.)''


2. 특징


'''장점'''
● 무한 콤보
● 공격이 강력함[1]
● 재미있게 운용 가능한 특수기들
● 우수한 성능의 회피 공격
● 슈퍼아머 떡칠
● 높은 체력

'''단점'''
● 짧은 리치
● 높은 난이도
● 상대적으로 낮은 생명력[2]
● 다른 암살군에 비해 느린 이속
● 다수의 미니언에겐 비효율적인 범위공격
● 확정타, 강력한 심리 수단의 부재[3]
강한 한 방과 정신없는 캔슬 심리로 상대를 뒤흔드는 트릭키한 캔슬특화 영웅.
암살자 클래스인 만큼 피스키퍼나 오로치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빠른 템포의 공격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광전사라는 이름답게 쌍수도끼의 연타는 상대할 때 위압감이 꽤 있는 편이다. 버서커를 모르면 두들겨 맞는다는 평가가 있을정도로 공격을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면 정말 끝없이 공격이 들어와서 대처법을 잘 모르면 상대하기 상당히 난감한 클래스. 심지어 AI 상대로도 쇄도하는 공격에 두들겨 맞고 참수 당하는 초보 유저들도 많다. 전방향 공통으로 약공격 - 강공격 - 약공격... 이런 식으로 공격이 무한정 연계되며 곰의 일격 무브셋이나 상단 강공격으로 콤보를 마무리할 수 있다.
그러니 연계공격을 할 때 적당히 강 공격 타이밍 때 캔슬을 하고 , 약공격형식으로 페이크 이용하면서 피해를 누적시키던가 곰의 일격으로 파생해서 강공 페이크로 역패링을 노리던가 횡이동으로 적극적으로 캔슬하고 가드 브레이크로 파생하던가 하는 타 암살군보다 화려하고 손이 많이 가는 기교로운 플레이가 요구된다.
핵심 기술로는 흘리기가 있다. 타 암살군 클래스와 똑같지만 오로치와 피스키퍼 등의 다른 암살군처럼 흘린 이후 특수 공격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흘린 이후에 무조건 가드 브레이크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이 말이 무엇이냐 하면 상황에 따라 환경 요소를 활용하기도 좋고 가드 브레이크 이후 강공이 확정이라는 점 심지어 곰의 일격 페이크 활용 심지어 약-강 무한루프 공격을 플레이어의 센스에 따라 입맛따라 운용하며 상대방의 가드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손을 심각하게 많이 타고 플레이어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된 만큼 그 만큼 큰 리스크를 동반하지만 성공만 한다면 적에게 진정한 공포를 심어줄 수 있는 수준.
또 다른 핵심 기술로는 타 클래스들에 비해 유연한 캔슬 능력이다. 타 클래스들은 보통 강 공격 중 PC 기준 E키를 이용한 경직된 캔슬이나 회피를 이용한 정해진 패턴에 국한되지만 버서커는 대시만 잘 쓴다면 상대방의 인디케이터를 혼돈의 카오스로 몰아갈 수 있다.[4]
물론 그만큼 손을 많이 타고 현재 탑 티어에 위치한 다른 진영의 암살군에 비해서는 쓰기가 무척 까다로운 영웅으로, 초심자나 갓 적응한 유저 상대로는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상대법을 숙지한 상대에게는 위용이 떨어지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캔슬 플레이는 피지컬이 좋지 않으면 손도 못 대기 때문에 초심자로서는 눈물이 다 나온다.
특히 강공격을 성공적으로 한 번 박았더라도 이후 공격을 손쉽게 차단시켜 연계할 수 없게 만드는 상급 막기 특성을 가진 컨쿼러나 워로드는 버서커의 천적. 쳐내기나 가드 브레이크로 공격기회를 만들어도 막기 한 번에 콤보가 끊겨버리고 중갑군인 주제에 이놈들의 공세는 버서커에 비해 손쉽고도 강력해서 당하다보면 누가 암살 클래스인지 혼동이 올 정도.
또한 리치가 짧은 덕분에 선타를 치기 어렵고 안 그래도 부족한 생명력에 맞으면서 들어가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 것도 큰 리스크이다. 상대가 긴 리치를 가졌다면 콤보를 시작할 때마다 맞은 만큼 손해를 봐야 하고, 이를 다시 콤보 도중 만회해야 하는 악순환의 반복이 이어진다.
정리하자면, 데미지, 캔슬 속도와 그에 따른 심리전 만큼은 위협적이지만 높은 난이도로 인해 정말 말 그대로 자신의 손에 따라서 극과 극이 나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삐른 반응 속도와 센스를 이용한 페이크 플레이와 심리전에 모두 숙달되어야 하는 것이 핵심.
결론적으로 버서커는 플레이가 얼추 가능하도록 익히기는 쉽지만 터틀링에 취약한 한계를 넘기 위해 수비의 허를 찌르는 패턴을 구사할 창의력과 판단력이 필요해 배우기는 쉬워도 숙련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3. 기술


[image]
''' 쌍날의 춤 '''
약 → 강 → 약 (반복) 또는 강 → 약 → 강 (반복)
''' 곰의 일격 '''
강 → 강 → 강
''' 멧돼지 돌진 '''
(방어 모드가 아님) 질주 + 강
''' 회전 베기 '''
좌/우 회피 → 약
''' 머리 썰기 '''
전방 회피 → 약
''' 머리뼈 파열 '''
전방 회피 → 강
''' 베는 돌격 '''
뒤로 이동 + 약 + 강
''' 숙련된 베기 '''
쳐내기 + 약
''' 야만적인 힘 '''
흘리기 + 방어해제
  • 응용
    • (확정기) 방어 해제 → 좌/우 강공
    • (확정기) 방어 해제 → 밀치기 벽꿍 → 상단 강공
    • (확정기) 약공 쳐내기 → 상단 강공
    • (확정기) 강공 쳐내기 → 숙련된베기 or 존어택
    • (확정기) 탈진한 상대를 방어 해제→ 전방으로 밀치기(인디게이터 측면) → 좌/우 강공 2번 or 탈진한 상대를 방어 해제 → 전방으로 밀치기(인게이터 상단) →머리 썰기 → 측면강공 → 측면약공 : 위력은 전자가 높으나 던지기전에 인디게이터를 측면으로 해야 확정으로 들어감에 주의. 리워크 후 상단 마무리보다 측면 강공의 위력이 더 즣으며 이후 가불강을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확정기) 탈진한 상대를 패리 → 딜레이 숙련된 베기 → 측면강공캔슬 → 측면강공 → 측면약공 or 탈진한 상대를 패리 → 머리썰기 → 측면강공 → 측면약공 : 위력은 전자가 높으나 전자의 경우 숙련된 베기를 빨리 쓸 경우 넘어지지 않으므로 주의
버서커는 강공격 캔슬이 매우 부드럽고 성능 또한 높기 때문에 캔슬을 이용한 교란을 주로 사용해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특히 강공격 캔슬 후 약공의 속도가 500ms에서 400ms로 빨라진다는 점으로 인해 가드가 비어있는 방향을 노리면 가드를 전환하는 속도와 더불어 막기도 어려워지고 페인트에 걸려 패링을 시도하는 경우에는 캔슬을 해도 못막는다.
약공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약공을 주로 날리다가 강공을 던지면 약공인줄 알고 패링 시도를 한 상대의 몸을 쪼개버릴 수 있다. 그밖에도 캔슬 가드 브레이크를 통해 섣불리 패링 시도를 하려는 상대를 엿먹일 수 있다. 캔슬후 공격, 연계 공격에 슈퍼아머가 붙어 있기 때문에 버서커라는 이름에 걸맞게 터프한 딜교환을 할수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아라무샤와 플레의의 유사성을 찾을 수 있는데 둘 다 쌍수무기로 고성능의 캔슬과 빠른 약공으로 교란을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차이점은 존재하는데 우선 버서커가 아라무샤에 비해 스태미나의 총량이 높아 페인트를 통한 심리전을 수월하게 할 수 있고 아라무샤의 공격은 무조건 상 - 좌,우 - 상 - 좌,우 - ...... 의 매커니즘을 지녀서 단순하다. 그리고 버서커는 슈퍼아머를 통해 반격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아라무샤는 완전 막기를 통해 이득을 점하는 등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4. 특수기



4.1. ★


  • 현상금 사냥꾼: 지속 | 다른 영웅 처치 시 생명력과 체력 회복
  • 돌격: 발동하면 짧은 시간동안 이동속도 상승
  • 기절 함정: 적을 기절시키고 피해를 주는 함정 설치

4.2. ★★


  • 복수 공격: 지속 | 적을 고정한 상태에서 공격 시 복수 게이지 충전
  • 곰 덫: 피해를 주고 대상의 이동을 막는 덫 설치
  • 파멸의 깃발: 주변에 있는 적의 방어력이 더 감소합니다.

4.3. ★★★


  • 도끼 투척: 보통 피해를 주는 도끼 투척
  • 날카로운 칼날: 공격 시 지속적으로 낮은 피해를 줌
  • 분노: 전력질주 속도 조금 상승, 공격력과 방어력 크게 상승

4.4. ★★★★


  • 버저커[5]: 전력질주 속도와 방어력이 크게 상승(중첩 안 됨)
  • 화염 플라스크: 일정한 범위 내에 화상을 주는 화염병 투척
  • 공포의 존재: 주변의 적 체력 회복과 방어력 감소

5. 대사


  • 머리뼈 파열
    • Þú ert dauður! "You are dead!" "넌 죽었어!"

6. 싱글 플레이에서


주인공인 레이더의 일행 중 헬바르라는 이름의 버서커와 적대적인 야를 시브를 비롯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등장. 조연으론 발키리와 만담을 하는것과 대사 몇마디 그리고 끝.
버서커란 이름이 무색하게 매번 정찰병이나 포로랍시고 붙잡혀있는데, 풀어주거나 해서 아군으로 두게 되면 기사 스토리인 1편과 다르게 AI임에도 높은 전투력으로 대담한 공세를 보여주며 플레이어가 잡을 적 영웅을 순식간에 갈아마시는 모습도 보여준다.

7. 기타


성우가 We are Number One 밈으로 유명한 스테판 칼 스테판슨이다. 이 때문에 2019년 2월 7일 주간 컨텐츠 업데이트에서 그를 추모하는 버서커 시그니처 이모션 'number one'이 추가되었다. #공식 영상


[1] 약공은 17, 강공은 횡33, 상38로 암살군중 가장 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2] 120이면 평범한 정도라고 볼 수 있으나 슈퍼아머를 이용한 플레이가 주를 이루는 버서커에게는 상당히 부족한 편.[3] 버서커는 최근 영웅들에게 필수로 여겨지는 오프너 가불-가드불능-패리불능-확정타 다수 존재 등의 강캐 조건중 단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고 가불기마저 마무리 상단 강공격 하나 뿐이라 확정타가 크게 부족하다. 이 때문에 캔슬 심리로 공격을 해야 하는 특성상 높은 난이도를 더더욱 부가시킨다.[4] 예로 우 강공 히트 후 좌 강공 대시 캔슬 후 약 공격 이후 루프 / 좌,우 강공 앞 대시 캔슬 공격 혹은 한 텀 쉬고 가드 브레이크 + 성공 시 좌/우 강공 - 강공 대시 캔슬 혹은 취소 등.. 대시와 공격 취소 기능 활용이 자유롭다. 물론 시전자의 손가락과 뇌도 미쳐 날뛰는게 문제.. 황금 피지컬들은 위에 서술된 간단한 예 말고도 상대의 수를 말리게 할 수 있는 패턴을 스태미너가 바닥날 때까지 할 수도 있다.[5] 오타가 아니라 게임 상 기재된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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