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유희왕)

 

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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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벌금'''
일어판 명칭
'''罰則金'''
영어판 명칭
'''Fine'''
일반 함정
자신은 '''패를 2장 버린다.'''
PHANTOM DARKNESS에 등장한, 심히 알기 쉬운 효과를 가진 카드.
자신은 패를 2장 버리는 터무니없는 효과가 있다. 암흑계라면 패를 버려서 효과를 사용할 수 있지만 유쾌한 장의사와 마찬가지로 차라리 패를 버리면서 다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카드들이 더 쓸만하기에 암흑계마저 채용은 극히 드물다.
패를 빨리 0장으로 만들어야 하는 인페르니티라면 좀 쓸데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에초에 인페르니티는 그냥 패를 0장으로 만드는게 전부가 아니고 거기는 더 우수한 인페르니티 인페르노가 있으므로 역시나 쓰일 일이 없다. 강제 접수와의 연계로 상대도 패를 버리게 만들거나, 강제 접수의 트리거로 쓸 수 있기는 하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갑부 고블린. 결국 항아리 도둑에서 항아리를 훔치다가 딱 걸렸다. 게다가 물건들은 이가 나가고 깨져서 죄다 상해버린 상황, 그래서 벌금을 물게 되었는데 있는 거라고는 잡동사니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