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헤드(애니메이티드)
- 다른 벌크헤드를 찾으신다면 벌크헤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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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륜 장갑차로 변신하는 괴력의 소유자. 오토봇 중에선 그나마 덩치가 크며[5], 범블비나 사리 숨닥하고는 사이가 가장 좋다.
덩치가 큰것마냥 하는 행동도 바보같으며 이 때문에 오토봇이 바보짓에 모순투성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까이는 것에 제대로 원인제공을 한 놈. 컨스트럭티콘이 적으로 돌아섰을때 설득은 안하고 공격을 하지 않나, 그들 기억을 초기화된 상황에서 재교육을 안하고 겁주어 내쫒지 않나, 적인 줄 모르고 메가트론을 도와준 아이작 숨닥을 "이놈 적이다!"라며 의심을 해대지 않나, 이 녀석때문에 모순투성이라고 오토봇이 억울하게 까이고 만다. 사실 예술감각이나 스페이스 브릿지 기술을 다루는 솜씨를 보면 결코 지능 나쁜 캐릭터는 아니다. 판단력이 안 좋을 뿐.
일판에서는 아이언하이드로 개명되었다. 그리고 원래 '아이언하이드'는 '아머하이드'라고 개명당했다.[6] '벌크헤드'를 일본어로 쓰고 말하기가 불편해서 이름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별명은 ボケ인데, 원래 이름과도 발음이 비슷하고 캐릭터의 성격에도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다.
이후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벌크헤드라고 하면 전부 이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벌크헤드다. 엄밀히 말해 이름 자체는 최초는 아니지만, 캐릭터 자체는 애니메이티드가 최초. 얼라인드 시리즈와 IDW G1 시리즈의 벌크헤드는 진지한 캐릭터다.
[1]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뚱이로 유명한 성우. 핫 샷도 맡았다.[2] 블랙아웃, 알파 트라이온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에서 랜드마인, 오메가 슈프림을,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에서는 무사시보 벤케이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레이저파우를 맡았다.[3] 러그너트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는 니트로콘, 잭샷을 맡았다.[4]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선더후프, 비스크를 맡았다.[5] 키가 약 5m(출저)인데 벌크헤드 역시 알트 모드에 비해 지나치게 작은거다.[6] 아이언하이드의 주 특기가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아머하이드란 명칭도 나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