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라이드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 등장하는 '''벨로시트론''' 행성(스피디아) 소속 트랜스포머. 일본판 이름은 니트로 콘보이, 한국판은 니트로콘 이다.
미국판 성우는 리사 앤 베일리 → 니콜 올리버[1] , 일본판 성우는 도몬 진, 한국판 성우는 곽윤상.
혹성 스피디아의 리더이자, 벨로시트론 내에서 제일 빠른 트랜스포머이다.
레이스에서 챔피언 자리를 거머쥐기도 했던 덕분에 자신의 스피드에 대해 엄청날 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인해 오랫동안 리더 역할을 한 탓에 조금 오만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레이스 생활에다가 자신과 견줄만한 자가 없어서 따분함을 느끼던 차에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을 만나게 되고, 그 중에 만난 핫 샷과 경주하면서 간만에 재미있어 지겠다면서 흥미를 느끼게 된다. 물론 핫 샷이 경주를 했던 것은 그가 챔피언 자격으로 소유하고 있는 플래닛 컵을 승자로서 얻기 위함이었다. 이유는 당연히 그게 플래닛 포스라서 그렇다.
처음에는 우주의 위기고 나발이고 전혀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플래닛 포스 갖고 싶으면 레이스로 날 이기시던가" 식의 태도를 보여왔다. 결국 대화로 풀어보려던 옵티머스 프라임도 두손두발 다 들고 그가 제의한 레이스를 받아들였다.
그 후 경주를 하면서 뛰어난 실력을 펼치지만, 중간에 디셉티콘에게 속아 전혀 다른 루트로 빠졌을 때, 자신을 앞질러 갈 기회를 포기하고 그것을 말해준 핫 샷을 보면서 의구심을 품게 된다. 이로 미루어 짐작해 보아 순전히 레이스의 승리를 제1순위로 생각하는 성격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 후 다시 낙석에 깔릴 위기에 처한 자신을 도와준 핫 샷으로부터 "어려움에 처한 이를 지나치지 않고 돕는 것이 바로 오토봇의 기본이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최후에는 파이널 레이스에서 자신을 이긴 핫 샷을 보며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했으나 이내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플래닛 포스를 넘겨주게 된다. 그 후에는 오토봇의 사상에 감화된 것인지, 자신도 동료로 받아주기를 청하여 이후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아마 핫샷의 정정당당한 자세에 감화된 것 같다. 일단 스피디아 리더 자리는 아직 가지고 있는듯.
스피디아 리더답게 스피디아쪽의 포스칩을 사용하며, 핫 샷처럼 부스터를 전개할 수 있게 해 주거나 비클 모드와 로봇 모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무기인 마하 샷[2] 을 사용할 수 있다.
스피드광에 레이스 승리를 우선으로 하지만, 레이스에 훼방을 놓는 자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디셉티콘 2인조가 레이스에 끼어든다거나 몰래 플래닛 컵을 슬쩍하려 하자 '''하던 레이스도 중단하고''' 흠씬 두들겨 패 주기도 했다. 그런데 작중에 나온 레이스에서 그 2인조가 이런저런 짓거리 다해도 딴지 안 거는 걸 보면 그 레이스 내에서는 무조건 정석대로만 해야한다는 법도 없는듯.
로리를 좋아하고 있으며, 거의 그녀의 보디가드를 자청하고 있다. 실제로 로리가 다른 행성에 왜 자기들은 안 보내주냐고 불평하자[3] 로리의 안전은 자신이 책임질테니 다른 행성으로 가게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4]
나중에 벨로시트론의 리더 자리를 핫샷에게 넘기고 자신은 옵티머스와 함께 스페이스 브릿지 재건 계획에 참여한다.
북미판 성우는 여자인데 대체 뭔 이유인지 '''성별도 여자로 변경'''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주요 캐릭터 중에 여성진이 부족한 것 같아서 이랬다는 설이 있다. 이에 대해 가설이 더 있는데, 일본에서 비스트 워즈 방영당시 등장인물인 에어레이저를 남성으로 바꿔 방영하고 작 중에서 에어레이저는 타이거트론과 커플인데, 이걸 그냥 작정하고 남남 커플로 그냥 방영했다.[5] 그래서 그에 대한 복수(?)로 바꿨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해즈브로가 에어레이저의 작품 외적, 내적의 대우를 생각하면 과연 타카라한테 엿먹일 생각이 있기나 한건지는 의문. 사실 비스트 워즈 1시즌까지만 해도 에어레이저와 타이거트론은 서로 플래그가 꽂이지도 않았고[6] 오히러 서로의 플래그가 다른 캐릭터에게 꽂인 상황에서 과연 타카라가 알기나 했을지가 의문이다.
정작 로리에 대한 연정이 자매애로 바뀌어서 백합이 되진 않았다. 애초에 당시 미국 지상파 전연령용 애니인데 가능할 리가... 썬더블래스트가 치근덕 거리긴 했지만 그냥 같은 여자로써의 관심에 가깝다.
미국판 성우는 리사 앤 베일리 → 니콜 올리버[1] , 일본판 성우는 도몬 진, 한국판 성우는 곽윤상.
혹성 스피디아의 리더이자, 벨로시트론 내에서 제일 빠른 트랜스포머이다.
레이스에서 챔피언 자리를 거머쥐기도 했던 덕분에 자신의 스피드에 대해 엄청날 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인해 오랫동안 리더 역할을 한 탓에 조금 오만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레이스 생활에다가 자신과 견줄만한 자가 없어서 따분함을 느끼던 차에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을 만나게 되고, 그 중에 만난 핫 샷과 경주하면서 간만에 재미있어 지겠다면서 흥미를 느끼게 된다. 물론 핫 샷이 경주를 했던 것은 그가 챔피언 자격으로 소유하고 있는 플래닛 컵을 승자로서 얻기 위함이었다. 이유는 당연히 그게 플래닛 포스라서 그렇다.
처음에는 우주의 위기고 나발이고 전혀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플래닛 포스 갖고 싶으면 레이스로 날 이기시던가" 식의 태도를 보여왔다. 결국 대화로 풀어보려던 옵티머스 프라임도 두손두발 다 들고 그가 제의한 레이스를 받아들였다.
그 후 경주를 하면서 뛰어난 실력을 펼치지만, 중간에 디셉티콘에게 속아 전혀 다른 루트로 빠졌을 때, 자신을 앞질러 갈 기회를 포기하고 그것을 말해준 핫 샷을 보면서 의구심을 품게 된다. 이로 미루어 짐작해 보아 순전히 레이스의 승리를 제1순위로 생각하는 성격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 후 다시 낙석에 깔릴 위기에 처한 자신을 도와준 핫 샷으로부터 "어려움에 처한 이를 지나치지 않고 돕는 것이 바로 오토봇의 기본이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최후에는 파이널 레이스에서 자신을 이긴 핫 샷을 보며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했으나 이내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플래닛 포스를 넘겨주게 된다. 그 후에는 오토봇의 사상에 감화된 것인지, 자신도 동료로 받아주기를 청하여 이후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아마 핫샷의 정정당당한 자세에 감화된 것 같다. 일단 스피디아 리더 자리는 아직 가지고 있는듯.
스피디아 리더답게 스피디아쪽의 포스칩을 사용하며, 핫 샷처럼 부스터를 전개할 수 있게 해 주거나 비클 모드와 로봇 모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무기인 마하 샷[2] 을 사용할 수 있다.
스피드광에 레이스 승리를 우선으로 하지만, 레이스에 훼방을 놓는 자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디셉티콘 2인조가 레이스에 끼어든다거나 몰래 플래닛 컵을 슬쩍하려 하자 '''하던 레이스도 중단하고''' 흠씬 두들겨 패 주기도 했다. 그런데 작중에 나온 레이스에서 그 2인조가 이런저런 짓거리 다해도 딴지 안 거는 걸 보면 그 레이스 내에서는 무조건 정석대로만 해야한다는 법도 없는듯.
로리를 좋아하고 있으며, 거의 그녀의 보디가드를 자청하고 있다. 실제로 로리가 다른 행성에 왜 자기들은 안 보내주냐고 불평하자[3] 로리의 안전은 자신이 책임질테니 다른 행성으로 가게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4]
나중에 벨로시트론의 리더 자리를 핫샷에게 넘기고 자신은 옵티머스와 함께 스페이스 브릿지 재건 계획에 참여한다.
북미판 성우는 여자인데 대체 뭔 이유인지 '''성별도 여자로 변경'''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주요 캐릭터 중에 여성진이 부족한 것 같아서 이랬다는 설이 있다. 이에 대해 가설이 더 있는데, 일본에서 비스트 워즈 방영당시 등장인물인 에어레이저를 남성으로 바꿔 방영하고 작 중에서 에어레이저는 타이거트론과 커플인데, 이걸 그냥 작정하고 남남 커플로 그냥 방영했다.[5] 그래서 그에 대한 복수(?)로 바꿨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해즈브로가 에어레이저의 작품 외적, 내적의 대우를 생각하면 과연 타카라한테 엿먹일 생각이 있기나 한건지는 의문. 사실 비스트 워즈 1시즌까지만 해도 에어레이저와 타이거트론은 서로 플래그가 꽂이지도 않았고[6] 오히러 서로의 플래그가 다른 캐릭터에게 꽂인 상황에서 과연 타카라가 알기나 했을지가 의문이다.
정작 로리에 대한 연정이 자매애로 바뀌어서 백합이 되진 않았다. 애초에 당시 미국 지상파 전연령용 애니인데 가능할 리가... 썬더블래스트가 치근덕 거리긴 했지만 그냥 같은 여자로써의 관심에 가깝다.
[1] 북미 성우 정보 출처는 트랜스포머 위키. 성우가 두명인 이유는 중간에 변경되어서 그런듯 하다.[2] 일본판과 한국어 더빙판 명칭이다.[3] 오토봇들은 다른 행성 탐색에 인간 동료들을 동행시키려 하지 않았는데, 스피디아에서는 코비 한센이 무단으로 따라가버렸다. 그래서 코비는 가고 자기는 못 가서 단단히 토라져 버린 것. 이는 버드 한센도 마찬가지였지만...[4] 하지만 로리는 결국 코비 한센과 맻어지고, 결혼도 했다. 불쌍한지고....[5] 원판은 사실 썸타는 분위기인데 일본판 대사는 더 노골적이다(...). [6] 에어레이저가 타이거트론을 걱정하는 장면이 '''딱 한번''' 나오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