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타 M1915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둘러보기

'''Beretta M1915'''
[image]
'''종류'''
자동권총
'''국가'''
이탈리아 왕국
'''사용 역사'''
'''사용 년도'''
1915년~1945년
'''사용 국가'''
이탈리아 왕국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생산 및 제조 역사'''
'''개발'''
툴리오 마렌고니
'''생산'''
베레타
'''생산 년도'''
'''M1915'''
1915년~1918년
'''M1917'''
1917년~1943년
'''생산 수'''
'''M1915'''
15,670정
'''M1917'''
50,000정
'''파생형'''
M1917, M1915/19, M1919
'''제원'''
'''구경'''
'''M1915'''
9mm
'''M1917'''
7.65mm
'''탄약'''
'''M1915'''
9mm 리센티 (9x19mm)
'''M1917'''
.32 ACP 브라우닝 (7.65x17mm)
'''급탄'''
'''M1915'''
7발 박스탄창
'''M1917'''
8발 박스탄창
'''작동 방식'''
싱글액션 블로우백
'''중량'''
'''M1915'''
850g
'''M1917'''
570g
'''전장'''
'''M1915'''
171mm
'''M1917'''
150mm
'''탄속'''
280m/s
'''유효사거리'''
30m
'''최대사거리'''
60m

1. 개요



이탈리아의 베레타사가 제작한 자동권총. 이 회사가 제작한 첫 자동권총이기도 하다.

2. 상세


리센티 M1910이 나쁜 생산성 탓에 엄청나게 많아진 권총 수요량을 이기지 못하자 이탈리아군이 기존의 권총이나 스페인의 루비 권총 등 다른 권총을 찾도록 하는 방안을 만들었다. 한편, 1910년대부터 자동권총 유행의 흐름을 지켜본 베레타사는 수석 기술자였던 툴리오 마렌고니의 주도로 독자적인 자동권총 개발에 나섰다. 그렇게 권총 수요량이 폭발하던 1915년에 때마침 M1915가 등장하여 이탈리아군의 부족한 권총 수요를 어느정도 해결해 줄 수는 있었다. 이후 M1915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권총이 되었다.
9mm 리센티 탄의 약한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단순 블로우백 방식에 부품수를 줄이는 등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갔다.
참고로 안전장치가 2개가 있는데, 프레임 옆에 슬라이드 멈치까지 겸하는 것과 프레임 뒤에 위치한 것이 있다.
전쟁 중에 탄약 호환을 위해 .32 ACP(7.65x17mm)탄을 사용하는 M1917도 있다. 크기가 작아 고급 장교들이 선호했을 것이다.
슬라이드 상단을 잘라 총열을 노출시키는 디자인은 한동안 베레타의 권총에서 유지되었다.

3. 기타


전쟁이 끝나고 이탈리아군의 권총 주문이 끊기자, 베레타사는 민수시장도 염두에 두고 새로운 권총 개발에 이르렀다.
[image]
1919년에 등장한 M1915/19는 구조에 변화가 없지만 디자인은 좀 더 세련되었다. 여기서 좀 더 작아지고 위력이 더 약한 .25 ACP(6.35x16mm) 탄을 사용하는 소형 호신용 권총인 M1919도 있다.
전쟁 상황이라 권총 수요량 채우기 바빴던지라 나중에 제대로 품질이 잡혀진 베레타 M1923이 나오게 된다.
디자인을 보면 마우저 1914와 닮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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