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네뫼이넨급 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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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활약
4. 매체에서의 등장


1. 제원


'''1번함 베이네뫼이넨'''
배수량
3,900톤
전장
93.0m
전폭
16.864 m
흘수선
5.0 m
속력
14.5 노트
주포
25.4 cm 2연장 포탑 2기 4문
부포
105mm 2연장포탑 4기 8문
40mm 대공포 4문
20mm 대공포 8문
취역
1932년 12월 28일
퇴역
1966년
'''2번함 일마리넨'''
배수량
3,900톤
전장
93.0m
전폭
16.864 m
흘수선
4.5 m
속력
14.5 노트
주포
25.4 cm 2연장 포탑 2기 4문
부포
105mm 2연장 포탑 4기 8문
40mm 대공포 4문
20mm 대공포 8문
취역
1934년 4월 17일
침몰
1941년 9월 13일[1]
[2]

2. 개요


베이네뫼이넨(Väinämöinen)급 해방함[3]은 겨울전쟁을 포함한 2차대전기 핀란드군의 주력 함선이었다. 총 2척이 건조되었으며, 일마리넨은 핀란드 해군의 기함을 맡았다. 이 함정을 실제로 건조한 핀란드에서는 장갑함으로 분류했으며, 영국에서는 해방함(Coastal Defence Ship)으로 분류했다. 핀란드군은 움직이는 요새가 되도록 이 함선들을 건조했다. 그리고 높고 얇은 마스트 덕에 외국에서는 '''등대 전함'''이라고 불리고 있는 듯 하다. 또한 바다가 어는 핀란드 특성상 이 함급의 함선들은 모두 쇄빙선이다. 때문에 겨울전쟁 중 세계사에서 유일한 쇄빙선끼리의 전투가 일어나기도 했다.

3. 활약


겨울전쟁 중에는 알란드 섬을 지키기 위해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 둘 다 그 방면의 해역으로 이동했다.

4. 매체에서의 등장


  • 전함소녀에서 4성급 모니터함으로 등장한다. 주포인 25.4cm 연장포는 중순양함도 장비가 가능해 새로운 농장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1] 기뢰에 맞아 폭발[2] 주포탑 2기 4문 맞다. 또한 부포탑도 4기 8문이다.[3]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은 칼레발라에 등장하는 핀란드의 신이다. 이 중 일마리넨은 서사시 칼레발라에서 삼포를 만든 장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