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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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퀼리브리엄, 1984, 멋진 신세계[5]을 연상케 하는 통제사회에 염증을 느낀 주인공이 탈주하면서 파쿠르로 도망치는 게임. 동작이 심플하면서도 현실성이 높은편이다.
크게 시내, 건설 현장, 테크노 파크의 세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마다 11개의 스토리가 있다. 스토리를 이어가려면 트릭을 배워서 점수를 높게받아 별 3개를 받아야하는데 트릭의 값이 너무 부담스럽다!
싸게는 150코인에서 비싸면 1600코인까지 까지 가는데... 150코인이야 골드 코인만 나와준다면 한판에 뚝딱 마련할 수도 있지만 2000코인에 가까운 돈은 매판마다 루비코인이 나와도 7번은 깨야 마련하는 돈인지라 노가다를 필요로하는 게임이다. 게다가 2단계의 건설 현장으로 넘어가면 트릭의 반은 새로 사야하는데[6] 대부분은 900코인을 넘기니 귀차니즘이 있다면 스토리 진행이 순조롭지가 않다. 결제라는 수단이 있기야 하지만 꽤나 많이 질러야 한다...
1000원의 유료 벡터를 사면 코인 모으기가 어느정도 수월해진다. 판당 받은 별의 개수에 따라 보너스로 코인을 받는데, 50~300(챕터를 진행할 수록 받는 양이 늘어난다) 단위로 받기때문에 코인 모으기 수월해지며, 보너스맵을 추가로 플레이 할 수 있게된다. 시내편 보너스맵은 웬만한 테크노파크 스토리맵보다 어려운 난이도로 출몰하니 주의. 고인물이 아니라면 별 3개를 받고 클리어하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이다. 어떤 맵은 트릭을 '''11개'''나 들고나오기도 한다!
게임 상에서 주인공이 죽을때,아니면 물체에 걸릴때 하는 행동을 서술.
모션은 ☆ 버그는 ♡로 표기.
1. 물탱크 ☆ : 도시 편에서 물탱크 밑을 지나갈때 슬라이드를 하지말고 점프를 하면 플레이어가 물탱크 바닥에 머리를 찍고, 굴러서 넘어지는 장면이 있다. 만약 이 행동을 하면 딋따라오는 경비원도 똑같은 행동을 하다 넘어지는 엽기적인 광경을 볼수 있다.
2. 의자 ☆ : 도시 편 2단계에서 3개의 의자를 뛰어 넘어야할때 뛰지 않고 그냥 달리면 의자에 걸려서 구르거나 휘청거리거나 쓰러진다. 이러면 경비원에게 잡힐 확률이 올라가니 삼가자.
3. 트릭 ♡ : 만약 경비원이 플레이어를 추월했을때 트릭이 있다면 그 트릭을 사용한다. 그러면 플레이어가 트릭을 사용하고, 추월해서 달리는 경비원이 사라질텐데, 그 경비원은 플레이어가 트릭을 사용할때 오류로 인해 플레이어의 한참 뒤에서 젠 되어 경비원에게 잡히지 않는 아주 쓸만한 버그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일어나기 아주 어렵고, 힘들어서 쓸만하긴 하지만 추천은 하지 않는다.
4. 전력질주☆ : 만약 전력질주를 할때 점프를 낮게 하거나 아니면 안할때 주인공이 벽에 퍽! 하고 떨어지는 모션이 있는데 이 말고 또 다른 모션이 있다. 만약 전력질주를 할때 목적지가 건물 안이라면 점프를 하지 않고 그냥 전력질주를 해보자. 그럼 플레이어가 건물 모서리에 부딛혀 피튀기는 소리를 내면서 즉사한다. 이 모션은 아주 적은 확률로 나타나는 것이라서 여기에 서술함.
5. 전력질주♡ : 전력질주를 하다가 점프를 하면 높이에 상관없이 롤을 한다는 점이 하나의 버그가 되어버렸다.
롤을 할 때에 앞에 벽이나 그외의 장애물이 있다면 그냥 통과해버린다. 만약 벽을 뚫었다면 그 이후로 그 어떤일이 있어도 클리어는 불가능해진다.
시내 편: 주인공이 건물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를 남겨두고 문이 닫혀버려 포위된듯 싶었지만... 위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온 한 사람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이후 주인공은 그의 안내를 받으며 함께 도망간다.
하지만, 마지막에 높은 벽이 있어 주인공만 그 사람의 도움닫기를 받아 올라갔고, 주인공을 도와주었던 사람은 주인공에게 무언가를 던져주고 뒤따라오던 경비원에게 붙잡힌다.
건설 현장편: 주인공이 건설현장 거의 막바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지만, 여성으로 추정되는 한 사람이 엘리베이터의 작동을 중지시키고 총으로 로프를 발사해 로프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주인공도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물쭈물하다가 환풍구를 열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가 옥상으로 올라간다. 마침 그 사람은 행글라이더를 타고 건설 현장에서 탈출려던 참. 주인공은 이를 발견하여 날아가는 행글라이더 끄트머리를 잡고 같이 건설 현장을 떠난다.
테크노 파크편: 주인공이 달려가다가 주차되어있는 작은 자동차를 타더니 위험한 곡예주행을 하며 테크노 파크에서 경비원들을 피해 도망치려고 한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경비원을 피하려다가 자동차가 망가지고. 맨몸으로 달리던 주인공은 어느 공간에 갇혀버리게 된다. 그 공간에는 네명이나 되는 경비원이 주인공을 포위하며. 주인공을 향해 총기를 겨눈다. 이후 화면이 치지직 거리고 실험관에 갇혀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나오는 것이 엔딩.[7] 그후 스토리는 벡터 2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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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퀼리브리엄, 1984, 멋진 신세계[5]을 연상케 하는 통제사회에 염증을 느낀 주인공이 탈주하면서 파쿠르로 도망치는 게임. 동작이 심플하면서도 현실성이 높은편이다.
크게 시내, 건설 현장, 테크노 파크의 세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마다 11개의 스토리가 있다. 스토리를 이어가려면 트릭을 배워서 점수를 높게받아 별 3개를 받아야하는데 트릭의 값이 너무 부담스럽다!
싸게는 150코인에서 비싸면 1600코인까지 까지 가는데... 150코인이야 골드 코인만 나와준다면 한판에 뚝딱 마련할 수도 있지만 2000코인에 가까운 돈은 매판마다 루비코인이 나와도 7번은 깨야 마련하는 돈인지라 노가다를 필요로하는 게임이다. 게다가 2단계의 건설 현장으로 넘어가면 트릭의 반은 새로 사야하는데[6] 대부분은 900코인을 넘기니 귀차니즘이 있다면 스토리 진행이 순조롭지가 않다. 결제라는 수단이 있기야 하지만 꽤나 많이 질러야 한다...
1000원의 유료 벡터를 사면 코인 모으기가 어느정도 수월해진다. 판당 받은 별의 개수에 따라 보너스로 코인을 받는데, 50~300(챕터를 진행할 수록 받는 양이 늘어난다) 단위로 받기때문에 코인 모으기 수월해지며, 보너스맵을 추가로 플레이 할 수 있게된다. 시내편 보너스맵은 웬만한 테크노파크 스토리맵보다 어려운 난이도로 출몰하니 주의. 고인물이 아니라면 별 3개를 받고 클리어하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이다. 어떤 맵은 트릭을 '''11개'''나 들고나오기도 한다!
2. 조작법
- 기본 동작
- 점프: 위로 슬라이드.
- 슬라이드: 아래로 슬라이드.
- 트릭: 트릭의 그림이 있는곳에서 타이밍에 맞춰 위로 슬라이드.
- 롤: 일정 높이 이상에서 떨어지면 자동으로 동작한다.
- 특정 동작
- 전력질주: 화살표가 연달아 세개 있는곳에서 전진하는 방향으로 슬라이드. 이 도중 장애물이나, 벽에 에 부딪치면 리타이어 하니 주의하자. 이때 점프하면 높이와 상관없이 롤을 한다.
- 감속: 전력질주 도중 전진하고 있는 반대방향으로 슬라이드. 시내편 11스토리 이전까지는 쓸일이 없다.
- 월런(Wall Run, Wall Climb): 벽 앞에서 점프. 떨어지는 도중이라거나 점프 최고높이 도달후 벽면과 닿는다면 중력에 못이겨 절벽 끝에 매달려 시간을 잡아먹으니 거리나 포뮬선을 정확히 계산해야한다. 자칫 잘못하면 헌터에게 붙잡힐 수도 있다.
- 틱 택(Tic-Tac): 월런도중 캐릭터가 보고있는 반대방향으로 슬라이드. 건설 현장에 입성하기 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팝 볼트(Pop Vault): 기둥처럼 높이 솟아있는 곳에서부터 적당한 거리를 두고 위로 슬라이드.
- 스피드 볼트(Speed Vault): 책상 혹은 그와 비슷한 크기의 장애물 앞에서 위로 슬라이드. 너무 가까우면 동작하지 않는다.
- 콩 볼트/ 캣 패스(Kong Vault. Cat Pass): 계단처럼 한 칸 위로 나와있는 부분 바로 앞에서 위로 슬라이드.
3. 트릭
4. 모션 및 버그
게임 상에서 주인공이 죽을때,아니면 물체에 걸릴때 하는 행동을 서술.
모션은 ☆ 버그는 ♡로 표기.
1. 물탱크 ☆ : 도시 편에서 물탱크 밑을 지나갈때 슬라이드를 하지말고 점프를 하면 플레이어가 물탱크 바닥에 머리를 찍고, 굴러서 넘어지는 장면이 있다. 만약 이 행동을 하면 딋따라오는 경비원도 똑같은 행동을 하다 넘어지는 엽기적인 광경을 볼수 있다.
2. 의자 ☆ : 도시 편 2단계에서 3개의 의자를 뛰어 넘어야할때 뛰지 않고 그냥 달리면 의자에 걸려서 구르거나 휘청거리거나 쓰러진다. 이러면 경비원에게 잡힐 확률이 올라가니 삼가자.
3. 트릭 ♡ : 만약 경비원이 플레이어를 추월했을때 트릭이 있다면 그 트릭을 사용한다. 그러면 플레이어가 트릭을 사용하고, 추월해서 달리는 경비원이 사라질텐데, 그 경비원은 플레이어가 트릭을 사용할때 오류로 인해 플레이어의 한참 뒤에서 젠 되어 경비원에게 잡히지 않는 아주 쓸만한 버그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일어나기 아주 어렵고, 힘들어서 쓸만하긴 하지만 추천은 하지 않는다.
4. 전력질주☆ : 만약 전력질주를 할때 점프를 낮게 하거나 아니면 안할때 주인공이 벽에 퍽! 하고 떨어지는 모션이 있는데 이 말고 또 다른 모션이 있다. 만약 전력질주를 할때 목적지가 건물 안이라면 점프를 하지 않고 그냥 전력질주를 해보자. 그럼 플레이어가 건물 모서리에 부딛혀 피튀기는 소리를 내면서 즉사한다. 이 모션은 아주 적은 확률로 나타나는 것이라서 여기에 서술함.
5. 전력질주♡ : 전력질주를 하다가 점프를 하면 높이에 상관없이 롤을 한다는 점이 하나의 버그가 되어버렸다.
롤을 할 때에 앞에 벽이나 그외의 장애물이 있다면 그냥 통과해버린다. 만약 벽을 뚫었다면 그 이후로 그 어떤일이 있어도 클리어는 불가능해진다.
5. 각 단계별 결말
시내 편: 주인공이 건물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를 남겨두고 문이 닫혀버려 포위된듯 싶었지만... 위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온 한 사람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이후 주인공은 그의 안내를 받으며 함께 도망간다.
하지만, 마지막에 높은 벽이 있어 주인공만 그 사람의 도움닫기를 받아 올라갔고, 주인공을 도와주었던 사람은 주인공에게 무언가를 던져주고 뒤따라오던 경비원에게 붙잡힌다.
건설 현장편: 주인공이 건설현장 거의 막바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지만, 여성으로 추정되는 한 사람이 엘리베이터의 작동을 중지시키고 총으로 로프를 발사해 로프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주인공도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물쭈물하다가 환풍구를 열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가 옥상으로 올라간다. 마침 그 사람은 행글라이더를 타고 건설 현장에서 탈출려던 참. 주인공은 이를 발견하여 날아가는 행글라이더 끄트머리를 잡고 같이 건설 현장을 떠난다.
테크노 파크편: 주인공이 달려가다가 주차되어있는 작은 자동차를 타더니 위험한 곡예주행을 하며 테크노 파크에서 경비원들을 피해 도망치려고 한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경비원을 피하려다가 자동차가 망가지고. 맨몸으로 달리던 주인공은 어느 공간에 갇혀버리게 된다. 그 공간에는 네명이나 되는 경비원이 주인공을 포위하며. 주인공을 향해 총기를 겨눈다. 이후 화면이 치지직 거리고 실험관에 갇혀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나오는 것이 엔딩.[7] 그후 스토리는 벡터 2로 이어진다.
[1] 전에는 nekky라고 잘못 서술되어 있었다. 그런데 얼핏 보면 로고 i가 y로 보인다.[2] 이 게임사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섀도우 파이트(Shadow Fight),비트 다 비트(Beat Da Beat) 등 이 있다.[3] 플레이 스토어 심의 기준.[4] 앱 스토어 심의 기준.[5] 아예 인트로 초반부에서 이와 관련된 대사가 나온다. "Welcome to my Brave New World. Freedom is Slavery."[6] Fold Flip, Swallow 같이 말이다.[7] 이후 언제부터인가 이 영상은 게임에서는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