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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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Monroe
1. 소개
2. 작중 행적
3. 정체


1. 소개


게임 사이렌: New Translation의 등장인물. 배우는 리아나 크로거.

2. 작중 행적


미국인으로 아버지인 샘 먼로를 따라 일본에 와서 하뉴다 마을에 방문하게 된다. 일본에 따라오게된 건 샘이 베이비 시터를 구하지 못하였기 때문.
전작의 마에다 토모코요모다 하루미의 포지션. 전작의 요모다 하루미처럼 아이라서 기본적으로 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적과 마주친 순간 미션이 실패처리된다. 샘을 따라다니다가 우연히 하뉴다 마을의 살인의식을 목격하고 도망가다가 샘, 솔과 떨어져서 부모님을 찾아 다니게된다.
첫번째 루트에서는 전작의 마에다 토모코의 행적을 밟는데, 솔 잭슨과 함께 시인들에게서 도망치다가 솔이 희생해줘서 달아나게 되어 사이가 병원에 들어오게된다. 이후 방송으로 부모님을 찾지만 시인이 된 솔이 그녀를 쫒아 오게되고 그걸 피해 병원을 빠져나가 도망다니다가 굴러떨어진 통나무에 깔려 사망하고 시인이 되어버린다.[1] 이후 그녀의 부모 앞에 피눈물을 흘리면서 창문을 두드리는 모습으로 나타난다.[2] 이후 두뇌시인이 되어[3] 시인 소굴의 가장 깊숙한 곳에 숨어서 시인들을 통솔하고 있었다. 이후 아마나가 그걸 보곤 우로보로스의 고리가 완성되지 않는다며 시간을 되돌린 다음엔 마지막까지 생존하지만 괴력시인이 된 멜리사와 솔의 전투에 휘말려 그들과 함께 이계로 떨어져버리게 된다. 그리고....

3. 정체



'''그녀가 곧 아마나였다.'''
그녀가 떨어진 곳은 684년의 하뉴다 마을. 그곳에서 그녀는 살아남다가 카이코를 먹게되고 불로불사가 되었다. 이후 원작처럼 열매를 바치고 자신을 카이코#s-1에게 바친후 하워드가 카이코를 쓰러트리면 다시금 684년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반복하고 있던 것. 1976년의 하뉴다 마을에 떨어진 샘은 이 순환을 유지시키기 위해 2008년의 하워드에게 하뉴다 마을에게 소개한 것이었다.[4][5]
[1] 마에다 토모코처럼 반짝이는 것이 떨어지는 환각을 보게 된다.[2] 마에다 토모코에대한 오마주인듯[3] 머리는 눈이 6개 달린 벌레의 형상.[4] 의외로 연출에서 복선을 찾을 수 있는데, 루프 전 모든 기억을 되찾은 아마나가 자신의 사명을 깨달았다며 하워드 앞에 나타나 그를 불태워버리고 웃는 장면 직후 반시인이 된 벨라의 시점으로 전환되며, 루프 후 샘이 기록문서를 발견하고 진실에 도달하는 장면 직후 역시 엄마를 잃고 홀로 남은 벨라의 시점으로 전환된다. 플레이어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게임상의 인물이 깨달을 때마다 벨라에게 포커스가 집중되는 셈.[5] 공교롭게도 벨라와 아마나는 상대를 몰래 지켜본 적은 있지만 서로 마주본 적은 한번도 없다. 딱히 그런다고 타임라인이 어긋나거나 할 거 같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