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4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1월 3일 - 당중종이 당나라의 황제가 되었다.
- 2월 - 여성 권리 증진, 사형 폐지, 자카트 의무화 등 개혁을 추진하던 우마이야 왕조의 칼리파 무아위야 2세가 이븐 주바이르와의 평화 협상이 결렬되자 평화를 위해서라면 자신이 칼리프 직위를 포기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후 의문사하였다.
- 2월 27일 - 당중종이 측천무후에게 폐위되고 그를 대신해서 당예종이 황위에 올랐다. 당중종은 폐위된 뒤 연금되었다.
- 봄 - 쿠파에서 반 우마이야 왕조 봉기가 일어나 총독 우바이둘라를 축출하였다.
- 7월 - 2차 피트나의 일환으로 마르즈 라히트에서 마르완 이븐 하캄의 군대와 이븐 주바이르를 지지하는 자지라의 카이스 부족 군대가 격돌하였다.
- 8월 18일 - 마르완이 자금력으로 카이스 부족을 대패시켰다. 이후 마르완 이븐 하캄이 우마이야 왕조의 마르완 1세로 즉위하였다.
- 11월 13일 - 덴무 천황이 8개의 성을 제도화하여 조정의 신분 질서를 확립하였다.
2.2. 가상
- 하뉴다 마을에 다타츠시가 떨어지고, 기근에 굶주려 죽어가던 마을 사람 세 명이 다타츠시를 뜯어먹다 다타츠시의 저주로 마을이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되고, 살아남은 여인 한 명은 그 이후로 2003년까지 살아가며 다타츠시와 관련된 일들의 흑막으로 살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