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New Translation

 

SIREN:New Translation / サイレンニュートランスレーション
'''사이렌 시리즈'''
사혼곡: 사이렌
사혼곡 2: 사이렌
사이렌: New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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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특징
3. 기타
4. 등장인물
4.1. 1976년의 인물
4.2. 2007년의 인물
4.3. 기타
5. 아카이브 목록


1. 소개


2008년 7월 29일 PS3로 발매된 호러 게임. 영문판 타이틀은 '''사이렌: Blood Curse'''로 사이렌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사이렌 시리즈 중 유일하게 한글화가 안 되어있다. 스토리는 요약하자면 사이렌 1편(2편 약간)를 짜집기해서 리메이크한 묘한 작품.
디스크판과 다운로드판 양쪽으로 다 나와있는데, 게임 내용은 완전히 같음에도 불구하고, 세이브데이터 호환이 안된다.

2. 특징


전체적으로 전작들보다 쉬워졌다. 무엇보다 근접무기가 다채롭고 주먹으로 시인을 때려잡을 수도 있는 터라 니코니코 동화에는 '외국인이 너무 강해서 무섭지 않은 호러 게임'이라는 실황 플레이 영상까지 등장(外国人が強すぎて怖くないホラーゲームSIREN:NT). 반항이 거의 불가능했던 1편과 달리 맨손으로도 시인을 때려잡는 외국인들의 모습에 '역시 외국인', '일본이 2차 대전에서 질 수밖에 없었다'는 등의 말이 절로 나온다. 일단 전작과 비교하면 1편에서는 저격총 한두 발이면 사망에 근접 시인에게도 3~4방이면 사망이였다. 하지만 이 게임의 외국인들은 시인들에게 맞아도 다운만 하지, 사망까지는 안 가고 오히려 주먹질로 패다가 무기 떨구면 그 무기로 때려잡을 수 있으니 전작을 하던 사람들은 난이도 하락을 느낄 수밖에 없다.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총을 장전할 때 중간에 움직이면 장전이 캔슬되는 일도 없어졌다.
종료 조건 2가 없어진 점도 큰 변화이다. 기존과 같이 시간대별로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에피소드 별로 주욱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변했다.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다음편 예고가 나온다거나 다음 에피소드를 고르면 지난번 에피소드 줄거리를 간략하게 얘기해 주는걸 보면 은근히 미국 드라마 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다만 내용이 너무 스피디하게 진행되어 작품성은 한 단계 떨어졌다.
기존과 달리 환시를 사용할 때 적의 시야와 주인공의 시야가 모두 화면에 표시된다.
하드웨어가 PS3으로 바뀌면서 당연히 그래픽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는데, 불쾌한 골짜기 효과가 감소되어서 오히려 공포감이 줄었다.
게임외적인 면으로는 PS3 홈화면에서 게임디스크에 커서를 맞춘 뒤 스타트버튼을 누르기 전에 신음소리 같은 게 나오는 데 밤에 들어보면 꽤 무섭다.

3. 기타


사이렌 시리즈들 중에서 구하기가 가장 쉽다. 당장 네이버 쇼핑 들어가서 사이렌 검색해보면 중고 물량이 우르르 쏟아져나온다.사이렌 1의 경우는 psn에 풀려있는 상태이고, 패키지판도 물량이 일정량 풀려서 패키지판도 그다지 어렵지않게 구할수는 있지만 사이렌 2는 구하기가 무척 힘든 상황이다.
CM이 짧고 강력하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하거나 보지말자.

4. 등장인물



4.1. 1976년의 인물



4.2. 2007년의 인물



4.3. 기타



5. 아카이브 목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