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라!/평가 및 사건사고
1. 평가
1.1. 우수한 2D 그래픽
여러가지 말은 많아도 2D 모바일 게임중에서 최상급의 2D아트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다. 시즌1, 2때에는 그렇게 그래픽 아트 품질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웠으나 3시즌 부터 어느정도 그림체가 세련되어가기 시작했으며 4시즌에 들어서는 캐릭터의 등신대가 리얼해지고 별이 되어라!만의 그래픽 스타일을 확립하였다. 모션쪽도 스파인툴로 사용하는 다른 게임들보다 상당한 정성이 느껴진다.
1.2. 유저 편의성 위주의 업데이트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자주 해주는것도 특징. 단기적 유저들의 불만을 덜어내기 위한 단발성 업데이트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유저들이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의 개선성 업데이트를 자주 한다. 별이 되어라를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설마 이게 개선되겠어? 싶다 하는것도 개선되면서 4시즌에 들어서 UI가 상당히 편해졌다.
2. 문제점
2.1. 바닐라웨어 게임 및 FSS 표절
대부분의 for kakao 게임들이 피해갈 수 없는 표절 논란. 처음 공개되었을 시 캐릭터들이 바닐라웨어의 오딘 스피어나 그란나이츠 히스토리 등을 따라한 듯하여 논란이 되었다. 앱의 아이콘이기도 한 각성 전사는 아예 대놓고 오딘스피어의 오스왈드와 닮아있다. 드래곤 버스터의 경우 대부분 FSS의 모터헤드들에서 색깔과 소소한 장식이 변경된 수준이다.
일본으로 진출 후에도 별다른 얘기가 없는 것을 봐서도 표절 시비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바닐라웨어 자체가 소규모 개발사이기 때문에 플린트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기도 역부족인 면이 있다. 게다가 for kakao 게임이 한두번 이런 것도 아니어서 대체로 포기한 느낌이다.
다만 시즌이 점점 진행할수록 그림체가 점점 세련되고 별이 되어라!의 스타일을 조금씩 확립해나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래도 몇몇 캐릭터들의 노골적인 표절은 플린트가 개선을 해야하는 문제.
또한 이후 The Big-O의 Big-O를 표절한 게 드러나면서 표절 문제가 또 부상되었다.
2.2. 밸런스 문제와 파워 인플레
동료들간의 밸런스 업데이트를 잘 안하는것도 문제. 한다고 해도 신규 동료 출시초기에 평가가 너무 안좋다 싶은 때와, 시즌말에 한번씩 하는것 외에는 밸런스 업데이트를 잘 하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동료들간의 밸런스와 파워 인플레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데 2시즌때 채력이 10만대의 동료가 4시즌 말에는 천만단위가 되었다. 다만 3시즌때 같은 직업군의 동료들의 스킬셋이 너무 거기서 거기다보니 캐릭터 설계에 한계가 느껴졌는지 대부분의 초월 강림동료는 전용 자원 시스템을 달고나와 캐릭터간의 개성을 살리려는 노력은 하는듯 하다.
결국, 시즌 5 업데이트 부로 일반 강림 이상 동료들에 대한 대규모 밸런스 패치 등이 이루어져 하향 조정되었고, 초월 동료들이 크게 너프당하게 되어 밸런스 및 파워 인플레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듯 싶었지만 계속되는 신캐릭 등에 의해 밸런스와 파워 인플레는 여전히 진행중.
초월, 패왕등의 최상위 동료 강림 간략화를 위해 버스터급 동료랑 강림 동료를 못 만들게 막음으로 아직 수집을 못한 버스터 동료나 초월 동료를 얻기 위해 일반 강림 동료를 갈아버린 일부 수집을 재미로 삼는 플레이어들은 아에 제작을 마저 막아버린 것에 아쉬움과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현재는 대미지가 '''경 단위'''까지 올라갈 정도로 심각한 파워 인플레이션이 있다. 동료들의 체력은 수십억 단위인데 비해 대미지는 경 단위까지 올라가서 모든 컨텐츠가 운에 의존하게 되어버렸다.
2.3. 잦은 점검
"별이 되어라!"를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타 모바일 게임들보다 버그가 다소 많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매주 수요일 내지 목요일에 "'''정기점검''' 겸 업데이트"할 때마다 항상 밥 먹듯이 일상적으로 뒤따라오는 게 '''연장점검'''과 '''긴급점검''', 그리고 '''임시점검'''이다. 어떨 때는 연장점검도 없이 끝나다가 나중에 문제 터져서 긴급점검이나 임시점검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면 항상 연장점검 등이 뒤따라온다고 염두해두고 게임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아래의 "17시간 점검사건"도 그 대표적인 사례.
물론, 운영진들도 이런 패턴들이 지속된다는걸 인지하고 있는지 그 만큼의 특별한 보상도 주면서, 경험치 포션 사용시간과, 펫 사용기간도 점검시간만큼 연장을 해주기도 한다. 일명 점검작. 또한 점검이 일찍 끝나도 보상을 줄때도 있다. 그래서 목요일만 되면 루비 및 티켓, 신발 받는 날이라고 할 정도.
2.4. 최적화 문제
게임 최적화에 있어서도 심각한 편. 왠만한 3D 게임들은 잘 돌아가는데, 이 게임이 유난히 안 돌아간다면 최적화를 의심해도 좋을 정도로 최적화 면에서는 매우 좋지 않다. 다만 이 게임은 겉으로 보이는건 2D이지만 사실상 스파인툴로 사용한 3D 뼈대에 조각조각 만들어진 2D 택스쳐 그것도 상당한 고해상도 텍스쳐가 붙여진 형태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생각하는것보단 리소스를 꽤나 잡아먹는다.[1]
예방법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안드로이드 용으로 구입할 때 가능한한 스냅드래곤 계열의 AP를 사용하는 기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엑시노스 등에서는 그만큼 최적화가 덜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2] 그래서인지 엑시노스를 사용하는 갤럭시 기기(특히 갤럭시 노트 4, 갤럭시 탭 S 등)들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많이 보는 편.
게임 튜너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해상도와 프레임, 텍스쳐[3] 설정을 매우 낮음으로 설정하면 상당히 부드럽고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한다. 프레임도 상황에 따라 60프레임이 버벅거리면 30프레임으로 낮춰놓아도 된다.
물론, 스냅드래곤을 사용한다면 해당은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스냅드래곤이면 좋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일부 기기에서는 렉과 버벅거림이 여전히 존재하는 기기(대표적으로 G3, G4 같은 고해상도를 사용하는 기기나 스냅드래곤 400 계열을 쓰는 기기들)들도 있는 편인지라 가능한한 스냅드래곤 800 계열, 또는 그와 동급 이상의 스냅드래곤 계열에 Full-HD 이하의 해상도를 사용하는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이 외에 미디어텍 등을 포함한 AP에서의 구동상태는 확인된 바가 없어서 모르지만, G3 스크린일 경우, 자체 개발한 AP를 쓰고 있어 구동을 해보니 대부분 컨텐츠에서 게임하가 힘들 정도로 상당히 버벅거리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 상태에서 해결방법은 해상도를 낮추는 방법이 인터넷에 퍼져 있는데 그걸 잘 숙지해서 활용한다면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같은 AP를 사용할 경우, 스마트폰보다 태블릿에서 더욱 쾌적하게 돌아간다. 이는 면적이 넓다보니 상대적으로 발열에서 자유롭기 때문.
그렇다고,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에는 무조건 잘 돌아가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아이폰 4S를 사용하는 유저는 게임 돌리다가 메모리 문제로 팅기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이는 메모리가 512MB(아이폰 4s, 아이패드 2, 아이패드 미니 1)밖에 안되다 보니 최적화 문제로 일어나는 문제이다 보니 1GB 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는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이 문제는 7월 14일 패치 이후 갑자기 심각해져서, 그 전까지는 멀쩡하게 돌아가던 폰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다. 아이폰에서는 상대적으로 문제 발생 빈도가 적은 것 같지만 안드로이드 쪽은 심각한 상황. 공식 카페에서 나온 추론에 의하면 점점 쌓이는 캐시를 처리하지 못하여 기기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져 렉이 심해지다가 한계를 넘으면 튕기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해결된 상태.
2.5. 지나친 과금 의존도
시간만 지나면 게임 내 최상위 컨텐츠들을 과금 컨텐츠로 내놓는다. 돈을 이용하면 뭐든 얻을 수 있다. 드래곤 버스터와 얼티 강화된 강림 영웅을 고액으로 판다는 게 그 현황.[4]
가면 갈수록 하늘을 뛰어넘고 고스펙화되는 이용 컨텐츠들과 과금을 독려하듯이 내놓는 컨텐츠마다 모두 하나같이 괴랄하고 고난이도의 컨텐츠들이기에 이 게임은 더이상 돈을 열심히 지르지 않는 이상 상위 컨텐츠를 즐기기에는 너무 어려운 게임이 되어버렸다. U급 악세를 10만원 패키지에 끼워넣고, 그 U급 악세에 세트 효과가 붙어있다보니 울며겨자먹기로 그걸 지르는 사람들이 많으며, 더 이상 신규 이용자들을 독려하는 게임이 아닌 말그대로 돈을 한계까지 질러 별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게임이 되고 말았다.
특히나 인피니티 업데이트 이후, 드디어 별이 되어라도 본격적인 가챠게임 중 하나에 돌입해버렸기에때문에 과거의 '꾸준히 하면 언젠간 도달한다' 라는 혜자게임스런 면모는 대거 사라졌다. 실제로 인피니티 업데이트 이후, 별되의 구글플레이 매출은 2위까지 치솟기까지 했을 정도. 위에 삭제선내에 있는 변호내용이 무색하게, 이제는 철저하게 운빨(가챠)에 영향을 받는 게임이 되었다.
인피니티 시스템이 무어냐 하면, 기존에 존재하던 초월이상급 영웅들을 더이상 각각의 등급제한에 묶어두지 않고, 인피니티 카드라는 걸 사용해 한계돌파하면 초월-패왕-신위-인피니티로 등급자체를 올릴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5] 이로 인해 초월 동료도 한계돌파를 하면 최고 등급까지 올릴 수 있는데, 인피니티 초창기에는 특히나 초월같은 낮은 등급 영웅들을 한계돌파해서 신위이상 올렸을때의 성능이 특히 좋아서 인피니티 카드 뽑기가 엄청 흥했을 정도. 게다가 인피니티 카드는 등급별 자원같은게 아닌, 캐릭터별로 존재하는 카드[6] 인데 카드 자체의 획득 확률도 상당히 낮아서, 그 중에서 또 자신이 키우고자 하는 캐릭터의 카드를 먹을 확률은 왠만한 타 가챠게임들과 비교해봐도 결코 나은 확률이 아니다. 그런데다 기존에 많은 컨텐츠들을 과금상품화해서 내던 풍조도 여전하여, 이제는 새 등급의 신캐가 나오면 해당 캐릭터의 성장을 위한 전용 인피니티 팩[7] 을 팔아대기 시작해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격차는 기존보다 더 확실하게 나기 시작했다.[8]
다만 별이 되어라는 과금효율이 상당히 낮아서 어쩡쩡하게 할거면 그냥 무과금이나 경과금을 하는게 좋다는 평이 상당수 지배하는 편이었는데, 이는 인피니티 이후에도 동일하여, 위에서 언급한 인피니티 팩은 인피니티 카드 4-5장쯤에 십만원이 넘는 가격을 보여준다. 고작 캐릭터 1개 육성하는데만도 몇십만은 가뿐하게 깨지는 구조인것.[9]
그렇게 적어놓긴 했지만 '''"과금 유도"와 "과금 의존"은 다른말이다.''' 과금 유도를 할뿐이지 그것을 구매하는건 본인의 선택일 뿐이다. 별이 되어라!의 시스템 구조가 운보다는 노력과 시간투자이기에 무과금이나 경과금 유저가 못해먹을 정도의 극단적인 막장상황까지는 아니다. 이 과금유도라는게 천상계를 노리는 헤비 과금러들를 위한거기 때문에 유혹에만 넘어가지 않으면 별다른 문제는 없는편 과금유도 상품을 지르지 않더라도 무과금 유저가 초월 강림급 동료를 못 만드는 것도 아니며 또한 악세사리같은 경우는 코인 악세사리라는 휼륭한 대체제가 있다! 매주 유저들도 예상못한 편의성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 편이며, 노과금 유저들도 매 주 최소 500루비 이상 수급받기에 긍극강화된 U급 동료들를 구성한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10]
비록 이로인해 육성난이도가 괴랄하게 높아지자, 게임사도 인피니티 카드 획득과 관련한 추가컨텐츠(호감도시스템. 인피 카드 제작/합성 시스템)등을 업데이트하면서 인피 카드 획득의 난이도를 좀 낮추려고는 했으나 가챠라는 컨텐츠의 성격상, 이는 쉽게 완화되지도, 지금까지의 게임사의 패키지판매 행태를 보면, 딱히 크게 완화하고픈 의향도 엿보이지 않는다.
3. 사건 및 사고
세븐나이츠나 몬스터길들이기에 비하면 문단은 매우 짧지만 내용은 귀여운 수준이 아니다. 평상시에는 멀쩡히 잘하다가 크게 터지는 일이 대부분인 편.
3.1. 만우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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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이벤트로 '''에스에스에스''' 동료를 배포한다고 하여 많은 유저들이 SSS 등급의 동료를 배포하는 걸로 생각한 유저들도 있었고, 반대로 만우절인데 배포할 리가 없다고 생각한 유저들도 적지 않았다.[11] 실제로 만우절이 되었을 때 A 등급의 '''에스에스에스''' 라는 이름의 동료를 배포하여 논란이 되었다. 사전 광고에도 SSS 등급의 캐릭터를 지급하는게 아닌 에스에스에스 동료를 지급한다고 하였으나, SSS 등급 캐릭터를 줄거라 기대했던 유저들이 많아서 논란이 심했고 공카에서 만우절 낚시라며 분노한 유저 불만과 만우절 낚시인게 뻔히 보이는데 왜들 열을 내며 난리냐는 유저들 간에 거지냐?, 알바냐? 서로 욕하며 키배가 벌어지기까지 했다. 왜냐하면 2014년 4월 1일 일주일전부터 각종 푸쉬알람등으로 "에스에스에스" 동료를 준다며 요란법석을 떨었던 터라 실망한 유저가 적지 않았다. 2014년 4월 1일 당일에 발표했다면 이런 논란이 생기지도 않았을텐데 제작진의 과도한 홍보가 불러온 잘못이었다.
그리고 1년 뒤인 2015년 4월 1일에는 에스에스에스 뽑기권이란 이름으로 정말로 sss등급인 진 에스에스에스를 배포하였다. 이런 통수 아닌 통수에 많은 유저들은 별되 운영진을 찬양 중.
그리고 또 1년 뒤, 2016년 4월 1일에는 에스에스에스 뽑기권을 무려 두 장이나 준다는 소식으로 인해 공카 등지에서 어떻게 나올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결국 SSS급의 진 에스에스에스와 A급의 에스에스에스 한 장씩해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또 1년 뒤, 2017년 4월 1일에는 시대를 반영하듯 SSS급의 진 에스에스에스 세 장을 지급하였다.
3.2. 김전사 사건
최초 논란이 된것은 김사제라는 캐릭터 명을 사용하는 유저가 SSS급 세트 장비를 '''이벤트로 획득한 것'''이 채팅창에 노출되면서 시작했다. 별이 되어라는 SS급 이상의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동료를 획득할 경우 해당 유저가 참여한 채팅방에 공개되는데 뽑기가 아닌 이벤트 획득은 유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유저들은 김사제의 정보를 검색하였고 여러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다. 우선 영웅급 SSS 동료들 대부분이 최대 레벨에 최대 강화 상태에 장비까지 구하기 힘든 SSS 장비로 도배되어 있었다. 여기까지는 운 좋은 유저가 노가다 열심히 해서 맞췄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업데이트 된지 몇일 안된 성기사 동료들이 최대 레벨에 최대 강화 상태이면서 친밀도는 1인 것이 발견되었다. 친밀도는 레벨을 올리면서 얻게 되며 보통 33레벨 정도면 친밀도 100을 달성하게 되는데 이 점이 이상한 것이다. 결국 유저들은 이 계정이 테스트 계정이라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 여기서 문제는 해당 계정에 김전사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이 캐릭터는 여러 게임 카페에 별이 되어라를 홍보하는데 사용되었고, 아레나 순위도 38위 었기 때문이다. 아레나 순위 50위 안에 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동료와 장비, 많은 티켓을 필요로 한다. 테스트 계정으로 만든 동료 장비를 이용해 아레나 순위를 차지한 것은 다른 유저들의 기회를 박탈한 것으로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다.
논란이 커지자 운영진은 김전사와 김사제는 실제 육성중인 계정으로 약 400만원의 과금을 해온 계정이라며 결제 내역과 로그를 공개했지만, 본인의 계정이 아닌 테스트 계정을 사용한 점이 문제가 된 것이라 오히려 욕만 더 먹었고, 결국 김전사 계정은 사라졌다. #사건을 정리한 글
3.3. 17시간 점검사건
2014년 10월 30일 패치. 7태제와 신맵의 등장을 예고했기에 기대를 받던 업데이트였다. 그런데 새벽 2시부터 예정되었던 패치가 갑자기 4시로 바뀌더니 재앙이 펼쳐졌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더군다나 패치 뒤에도 문제가 생겨 긴급점검까지 해버렸다. 그와중에 레이드는 같이 나오지 않은건 안자랑.
3.4. 진 라그나로크 관련 문제
기존 레이드와는 다르게 '신화 라그나로크'에서 진 라그나로크 입장권을 드롭하고, 보상은 얼티메이트 1+SSS 1+SS 4개에 추가보상은 6개의 상자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이다. 즉, 얼티메이트 급 장비를 얻을 확률은 추가 보상을 고를 경우 1/3.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진 라그나로크 SSS 세트의 미친 옵션과 티켓 드롭 확률이 겹치며 오만 욕을 들어먹게 된 것.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진 라그 도전장은 SSS급 취급이다. 고로 드롭률도 그에 상응한다. 거기에 드롭 확률에 장난을 친건지 루비 '''100개'''에 팔아도 사겠다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닐 정도로 상황이 보통이 아니다. 티켓 200장을 집어넣어서 한 장 건지면 운 좋다고 할 정도다. 티켓 20장에 루비 9개로 팔고 있고,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을 고려하면 100개도 아까운 것이 아닌 상황.
SSS급 어둠 세트의 옵션도 문제가 되는데, 기존에는 극 공격 타입의 심연 세트, 방어 중심의 벨무트, 밸런스 타입의 라그나로크 세트가 서로 잘 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둠 세트 2피스에 심연 6셋보다 높은 크파가 붙는다 당장 동료의 크파도 300 단위가 우습게 나오고, 진라그 4셋과 조합하면 맥스 크파가 튀어나온다. 거기다 진라그 입장권이 신화 라그나로크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다른 레이드를 돌 이유가 전혀 없어졌다.
상기한 문제는 15년 3월 5일 패치로 입장권의 드랍 확률이 상향되고, 잊혀진 심장(신화 모드)지역의 모든 레이드에서 드랍되도록 조정되면서 해결될 리가. 드롭률 이벤트 종료 직후 입장권은 다시 더럽게 안나오고, 마침내 현질 끼워팔기 패키지에 입장권을 넣어버렸다! 이 덕에 그런진 몰라도 월드 보스 집계 유저가 1만명이 줄어버리는 등 인구 감소가 눈에 띌 정도. 월드 보스를 뛰는 유저는 별되의 중심 유저층일텐데, 저게 1만명이 줄었다. 20% 가까이 폭락.
현재는 난이도 통합 및 레이드 상점이 생기면서 진 라그나로크 도전권 얻기가 훨씬 쉬워졌다. 2015년 10월 8일 업데이트로 진 라그나로크 도전권 가격이 반으로 내려갔다. 이제는 사실상 시즌 3 진입을 위해 초보 유저들의 거쳐가는 던전이 되면서 무의미해진 상태이고 시즌3 6인 레이드인 해방된 라그나로크는 진 라그나로크 사건 이후 개선된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출시해서 유저들의 불만은 별로 없는편.
3.5. 드래곤 버스터 사전예약 사태
드래곤 버스터는 업데이트를 하기 전 사전예약을 했었는데 자신이 혼자 사전예약을 할 경우 SSS급 동료 뽑기권 한장을 줬었고 자신의 지인 20명을 추가로 별되에 하게 하면 SSS 뽑기권 3장과 SS 1장, 그리고 S급 2장을 줬었는데, '''이것이 문제였다'''.
이 이벤트가 시작되자 별되 공식카페의 거의 모든 글은 이 초대글이 됐고, 그 글들을 유저가 신고하거나 운영자가 삭제하고, 또 다시 올리는 개판이 벌어졌다. 또한 다른 카페에도 악영향을 줬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자 자유게시판은 거의 원래대로 돌아왔으나, 다른 게시판은 여전히 개판이였다. 결국 운영자는 이 사전예약 이벤트를 중지하고 사전예약한 사람 전체에게 SSS 3장, SS 1장, S 2장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유저들의 반응은 현명한 대응이었다, 갓플린트 등 찬양 일색.
3.6. 버스터 아레나 어뷰징 사건
15년 10월 마지막 주 아레나 시즌에서 발생한 어뷰징 사건. 최초 버스터 아레나 6위에 랭크되어 있던 '재원병사'의 점수 올라가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르다는 의혹이 공카에서 제기되었다. 이에 해당 유저의 덱을 확인한 결과, 올 버스터 맥강이 수두룩한 버스터 아레나 랭커들 속에서 고작 '''3버스터 맥강'''[12] , 그것도 당시 아레나 필수 버스터로 손꼽히는 '''우라노스도 없이''' 6위를 유지중이었던 것이다! 도전하기가 거의 뜨지 않는 아레나 최상위권의 특성상 연승 유지가 빠른 점수 상승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해당 덱으로는 50위권은 커녕 상위 1% 수준에서도 연승 유지가 힘든 수준이라는게 대다수 유저들의 의견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수 올라가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너무 빨랐다.
의혹이 커지는 와중에, 아레나 1위 유저인 '돈쩔'과 '재원병사'가 '''같은 길드'''라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이에 유저들은 1위 돈쩔과 재원병사가 짜고 승부를 조작하여[13] 점수를 빠르게 올리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하였고, 결국 1위 돈쩔이 '''장비를 전부 벗은 채로''' 아레나 매칭에 등록[14] 되어 있는 증거 스샷이 올라오게 되면서 사실로 드러나게 된다. 접속률이 낮은 새벽 시간대를 이용하여 장비를 벗고 점수 밀어주기를 한 것이다.
이에 유저들은 분노하였고, 플린트에 대응을 요구하였으나 의혹이 제기되고 공론화된 날짜가 하필 '''금요일''' 이었던 관계로 별 대응 없이 주말로 넘어가게 된다. 주말 간 6위 재원병사는 유저들을 비웃듯 어뷰징으로 2위까지 올라가게 되고, 유저들의 원성은 하늘을 찌를듯 높아졌는데..
결국 월요일에 플린트에서 대응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어뷰징으로 판단, 해당 유저들에게 '''해당 시즌 아레나 전적 초기화'''와 '''3일 계정 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한 동일 사태 방지를 위해 목요일 업데이트 시 아레나 시스템 개편을 예고하였다.
3.7. "붉은 원숭이 브로치" 장신구 아이템 관련 이슈
2016년 별이되어라 2주년 이벤트로 충격적인 장신구 아이템이 런칭되었는데 그 의도가 아주 악랄하다. 마을화면에서 주기적으로 팝업되는 11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사면 '''붉은원숭이 브로치'''를 지급하는데, 이 브로치의 옵션중 '''골드획득량 84퍼센트'''가 붙어있기 때문. 이정도 골드수급률을 가진 장신구는 붉은원숭이 브로치 말고도 많이 있었지만, 이 아이템이 어째서 문제가 되었는가 하면, 유저들의 골드수급처를 그야말로 엎어버린 상태에서 등장했기 때문이다. 많은 유저들이 골드악세를 갈망하던 상태에서 약올리듯이 초고가의 현질 보상템으로 등장한 것. 마치 이 브로치의 등장을 위해 미궁을 삭제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 정황상 골드획득 악세사리가 없어 자금난에 시달리는 유저층을 공략해서 나온 것이 분명하다.
다만 골드 획득률 악세는 이후 이벤트 상점에서 교환이 가능하게 풀려서 굳이 현질을 안하더라도 다시 얻을 수 있는 길 자체는 열렸다. 사족을 하나 달면 원숭이브로치의 가장 큰 효율은 '동료 획득' 상승과 아래에 서술되는 장비 최고수치 확률 증가 옵션이다.
사실 이 원숭이 브로치의 더 큰 문제는 공격능력이 전혀 없는 옵션구조임에도 타 유저들과 협력하는 레이드에서의 착용을 유도한다는 부분에 있다. 장비 최고수치 확률 증가라는 옵션을 달고나왔는데, 이때문에 공격력 악세사리를 빼고 3원숭이를 착용하고 온 유저들이 꽤 있다. 레이드를 클리어하는 과정만 놓고 봤을때는 아예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은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결국 원숭이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은 모든 유저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 어차피 원숭이 보유 유저는 무조건 원숭이를 착용하고 레이드를 진행할 테니, 차라리 그럴거면 다른 유저들을 위해서라도 원숭이 악세사리에 최소한의 공격능력은 부여해주는게 맞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다.
3.8. 1위 클라우드 길드 길드대전 어뷰징 사건
클라우드 길드는 현재 별되 1위 길드이며, 규모도 매우 크다.
돈쩔의 어뷰징 사건 당시 최초 의문제기를 했던 인물은 클라우드 길드 소속이었으며, 공카에서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며 여론몰이를 하던 중심 인물 중에도 클라우드 길드원이 있었다. 돈쩔 사건 당시에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고, 또 관심도 없었는데...
돈쩔 사건이 수습된 당일, 클라우드 길드 내 길드대전 줄서기 스크린샷이 올라오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길드 대전의 루비 보상은 개인 보상과 길드 보상 두개로 나뉘는데, 그 중 길드 보상은 길드 순위+길드 내 자기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예를 들자면, 1등 길드 루비 보상이 8천루비라면, 이 8천루비를 길드 내 순위에 따라 나눠갖게 되는 것이다. '''정상적이라면.''' 그러나 클라우드 길드에서는 길드대전 점수 커트라인을 정해놓고 '''모든 길드원을 같은 순위'''로 맞춰버린 것이다. 즉 동순위제를 악용한 것.[15] 이렇게 되면 길드 내에 상위 등수밖에 없기 때문에 개인이 받는 루비 보상이 엄청나게 많아진다.
현재 해당 사항에 대해서 플린트측은 길드 대전 보상에 대해서 '이는 '''기획의도'''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승부 조작 및 다른 유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행동은 아니었다고' 공지를 올렸으며, 이를 위해 길드 대전을 플레이한 행위또한 '단순히 게임에서 플레이 회수, 점수를 맞출 때 까지만 길드 대전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불법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즉, 길드대전의 순위에 따른 총 루비보상(버스터 리그 기준8000/50=356)이 정해진 것과는 관계없이 동순위유저들 수를 늘려 정해진 총량을 초과하는 보상을 받는 것은 기획의도에서 벗어나진 않는다고 인정했으며, 이를위해 점수를 맞추는 행위 역시 문제가 되는것이 없다고 공인한 것이다.[16]
게다가, 원활한 줄세우기를 위해 올린 클라우드 길드 카페 내부공지에서 그들이 한 행동이 아레나 어뷰저들과 전혀 다를바 없다는것이 밝혀졌기에[17] , 단순히 공지 번복을 떠나서 의도적인 상위길드 감싸기가 아닌지에 대한 의심까지 드는 상황.
또한 길드대전을 매크로로 돌리는 영상이 카페에 올라왔고(http://cafe.naver.com/dragonblaze/1311955, 현재 공식카페에 올라온 매크로 영상, 회원가입이 필요), 길드대전 매크로 및 다른 목적을 가진 매크로까지 길드 내부에서 공유하기 위한 목적의 글들이 내부 고발자에 의해 공식카페에 공개됨으로써[18][19] 본질적으로 이들의 플레이 방식에 전혀 문제가 없었는지에 대한 의구심까지 드는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이를 몰랐던 유저들(특히 상위권 유저간의 경쟁을 위해 티켓을 루비로 직접 구입해서 게임을 한 대형길드원이 아닌 일반 헤비유저)은 몇달동안 엄청난 양의 루비를 클라우드 길드원에 비해 손해본 것이 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모 길드원의 말대로 '멍청한 공카새x들'이 되어버렸다는 점에서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대처라고 볼 수 있다.[20][21]
길드대전은 11월 12일 대규모 업데이트 시 리뉴얼 될 예정이며, 현재 중단된 상태다. 물론 유저들은 본인들 입으로 처음에 올린 공지까지 뒤집어가며 '''문제가 없고, 기획의도 였다.'''라고 밝힌 길드대전을 이제와서 개편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결국 제재는 없었고, 유저들 불만이 거세다.[22]
김전사 사태 때와 같이 대규모 유저 이탈이 진행중이다. 사건 당일부터 현재까지 공카에는 과금러들의 환불 인증글, 상담글 들이 수없이 올라오고 삭제당하는 중. 꽤나 규모가 컸는지 게임빌측에서도 구글에 요청해서 환불처리를 막았다고. 이번 사태에 대한 안일한 대처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은 자명해 보인다.
이 여파로 인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빼빼로데이 썰 이벤트에까지도 '''빼빼로'''를 이용하여 '''기획의도''', 또는 '''주차''' 용어 등을 표현하여 시위하는 중이다. 안습.
나무위키에서도 위의 사건으로 인해 해당 문단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여 사건/사고 문단에 반달방지 틀이 달렸었고, 마침내 전체 문서가 삭제되는 일이 발생하여 틀을 이 문서 최상단에 올려지게 되었다. 이후에 사건/사고와 관련없는 문서 내용 곳곳에 '''"기획의도"''' 드립을 도배하다시피 달아놓는 일도 발생하였다.[23]
요즘에는 멍청이나 분위기를 파악못하는 바보 등 혹은 자신을 까내리는 의미로 멍공새를 사용하고. 패치가 문제가 있거나 개발자들을 깔때는 기획의도 드립을 쓰곤한다.
최근 반달행위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으므로 반달방지 틀을 내리게 되었으나, 이런 사건이 앞으로도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그런데 이 사건보다 더더욱 막장인 사건이 발생했다.'''
3.9. 아이폰 앱스토어 고의 환불 사태
아이폰 앱스토어에는 인앱 결제를 한 뒤 그 상품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환불을 해 주는''' 제도가 있다. 이를 악용한 사건.
이전에도 이런 류의 환불 악용에 대해선 간간히 말이 오고가고 있었으나, 유저들은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24] 그러던 11월 23일 오전 어느 유저가 애플 앱스토어 환불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공카에 글을 쓰며 엄청나게 난리를 쳤으나, 당시 사람들은 모두 어그로라고 생각하고, 그 유저의 게시글도 전부 삭제되면서 다시 또 묻히는 분위기가 되었다. 공카 사람들은 그냥 '또 어그로 한 마리가 왔다 가는구나' 이리 생각하고 있었으나...
어느 유저가 게임빌에 전화 문의를 한 결과, '''환불 규정 악용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대책은 없다'''는 글이 올라오자 그날로 '''대폭발'''했다.[25]
사태가 엄청나게 커지자 플린트 대표이사가 해명문을 올렸으나, 사태는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타오르고 있다. '''아이폰 환불대란'''이니 '''안드로이드는 개돼지로 취급하냐'''등 분노한 유저들의 성토가 이어지는중.
거기에 이미 카카오는 악용을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완전히 카오스로 변했다. 현재 유저들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신고를 넣는 등 다방면으로 뛰고 있는 중이지만... 과연 문제 해결이 제대로 될 지는 미지수.
사건 발생후 안드로이드 매출은 변화가 없으나 아이폰은 매출순위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20위 정도를 유지하던 매출이 전체 매출 1, 2위를 다툴정도로 급상승. 초월 패치와 월보 패치가 있었다하나 매출순위가 변화없는 안드로이드와 비교시 악용이 명백해보인다. 악용을 하더라도 소수가 사용했을거라 생각했던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그야말로 멘붕. (단, 한국 시장은 앱스토어의 비중이 낮아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과금량으로도 쉽게 순위 상승이 되며 구글 플레이의 순위 반영은 즉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현재의 순위 반영만으로 대다수 유저가 환불을 했다고 속단할 수는 없다. 사건 전에도 별되는 동료 업데이트 시 앱스토어 5위권은 진입하던 게임이다.)
사실 앱스토어의 환불 정책 문제는 하루 이틀 문제는 아니고 2015년 국정 감사에서도 지적된 모바일 업계의 갑중갑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거래가 지속되어 온 것이다. 애플의 앱스토어 정책은 지극히 폐쇄적으로, 앱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서드파티에게 실제 결제 내역이 어떤지, 환불이 일어났다면 내역이 어떤지조차 공유되지 않으며 특히 환불의 경우 애플 몫으로 책정되어 있는 수수료까지 서드파티의 부담으로 넘겨버리면서 내역도 알려주지 않는 지극히 비상식적인 정책이 슈퍼갑의 지위로 당연한 듯 적용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독점에 가까운 애플인지라 불공정한 거래인 것을 알면서도 서드파티는 굽히고 들어갈 수 밖에 없다. 밉보이면 한마디 통보도 없이 앱 판매를 중단해버리는 짓을 서슴치 않는게 애플인지라...) 애플 입장에선 자신의 지배적 구조를 이용해 자사와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이익을 보존하고, 모든 손해를 서드파티에 전가하는 것인데 그래서인지 구글 스토어에 비해 환불이 상당히 쉽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악용한게 암암리 퍼져 있던 앱스토어에서 공짜로 앱을 이용하는 팁 아닌 팁이었고 이번 사태는 그것이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애플에 환불을 받아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애플이 처음 한두 번을 제외하고는 환불에 점점 까다로워 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몇몇 게임들을 제외한 다른 게임들의 경우 이런 대규모 환불 사태가 크게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하단 참조.
다만 환불이 쉽다고, 애플이 서드파티에 정보 제공을 하지 않는다고 분위기에 편승, 안심하고 거액을 결제한 뒤 환불을 요청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다는 것을 명심하자. 애플의 폐쇄성은 소비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환불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애플 마음이다. 일반적인 환불 요청이라면 을에 불과한 서드 파티 따위보다 자사 제품 고객인 아이폰 사용자의 이익이 우선이기에 쉽게 환불이 진행되겠지만 그로 인해 서드 파티들의 신뢰를 모두 잃어버린다면? 단적으로 별되가 이 사태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면 그때도 서드 파티들에게 애플이 절대갑의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을까?
실제로 잦은 환불을 한 계정은 애플의 블랙리스트에 동록되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특정 앱에 비정상적인 환불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아예 해당 앱의 환불 자체를 중단할 수 있다. (안 걸린다고 신나게 결제하고 환불 요청했다가 환불 거부되고 울지 말자. 어디까지나 애플은 당신의 모든 결제 내역을 알고 있으며 몰상식한 아이폰 유저 몇보다 서드파티에 대한 앱스토어의 신뢰가 더 자사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판단하는 순간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는 상상에 맡긴다. 명심하자. 이 사건에서 모든 권한은 애플이 가지고 있고 애플은 그 어떤 기업보다도 철저히 자사의 이익을 우선하는 곳이다. 또한 그에 앞서 명백한 범죄 행위다. 만에 하나 애플이 환불 정보를 제공해주는 결정을 내린다면 호적에 빨간줄이 아름답게 장식될 수 있다.)
11월 26일, 두 명의 유저가 게임빌과 플린트에 방문해 진행 중인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요약하자면 애플 본사로 관련 협조를 요청했으며 계약 관계 상 애플의 협조 없이는 사건 해결이 힘들지만 해결에 대한 의지와 절박함을 개발사 역시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사실 가장 손해보는건 개발사인데 당연하다.)
비단 별되만의 문제가 아닌, 모바일 게임 전체, 나아가서는 앱스토어라는 플랫폼에 대한 서드 파티 전체의 신뢰가 달린 일이라 (2015년처럼 애플이 또 상콤하게 씹어주실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만 별이 되어라나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데스티니 차일드 등의 게임이 모두 예전에 '''대량환불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는 점으로 볼 때, 과거의 수많은 환불요청으로 인해 이 앱들의 환불이 쉬워져 이번 사태가 발생한 이유일 가능성도 있다. 일반적으로 애플이 저런 정도로 까지 심하게 환불을 해주지는 않는데, 신고가 누적되어 악성 앱으로 판단되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 '''실제로 이 문제가 대량으로 퍼진 이후로도 앱스토어에서 이 게임외에는 매출이 급증하는 경우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악성 환불 때문에 앱스토어 매출 1위까지 찍었던 것이 별이되어라의 악성 환불 유저가 많다는 큰 증거로 여겨지는 마당에, 이 사태가 대폭적으로 알려진 이후로도 '''별이되어라보다도 사용자가 많은 다른 캐시템 기반의 게임들의 앱스토어 매출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이 악성환불 문제가 앱스토어 전체가 아닌 오직 일부 게임만의 문제라는 증거도 될 수 있다.''' 그리고 데스티니 차일드 등 별이되어라와 비슷한 환불 문제가 발생한 몇몇 소수 게임들에서 과거에 운영 등의 문제로 인해 사용자들이 큰 규모로 환불을 요청한 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은 악상 환불과 환불 요청 수락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은 '''애플이 개인정보를 넘기지 않으니 처벌받지 않는다는 논리인데, 이는 법률이 아닌 단순한 애플의 일시적 정책이라 이후로도 얼마든지 소급 적용이 가능하고, 관련된 모든 기록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악용할 경우 애플이 정책을 바꾸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순간 과거의 악용까지도 모두 처벌대상이 된다.''' 기록으로 모든 행위를 입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의성''' 또한 입증이 가능한 만큼 악용할 경우 형사처벌로 가능성도 존재하며, '''세금''' 문제 또한 발생하는 만큼 인생을 망치기 싫은 위키러라면 '''절대로 하지 말것.''' 그리고 애플은 2017년 예정으로 애플스토어를 열 준비를 하는 등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이야 넘어가더라도 한국진출 이후에도 충분히 소급하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행위다.
특히 세금쪽과 관련되어 처벌이 강해질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문제된 인앱 아이템의 경우 '''부가가치세가 적용되는 대상'''으로 환불을 받고 나서 아이템도 사용했을 경우, 부가가치세 부분까지도 환불을 받기때문에, '''고의적인 탈세 행위'''가 될 수 있다. 국세청에서 탈세 행위로 판정할 경우, 게임사가 아닌 국가가 직접 정보 제공을 요청하여 정보를 받을 가능성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탈세 방지라는 처벌 명분 또한 강화할 수 있다.[26] 그러니 환불 악용 유저를 발견했다면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국세청에 부가가치세 탈세행위로 신고'''해보자. 그러면 해당 유저는 이에 따른 형사처벌은 물론 애플 앱 스토어 블랙리스트 등재에 해당 앱 운영자로부터 중한 제재를 받게 된다.
[1] 오딘 스피어PS2판 프레임 드랍현상이랑 어느정도 비슷하다.[2] 물론, 최신기기를 중심으로 일부 기종에서는 OS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최척화로 인해 많이 나아기지는 했다.[3] 텍스쳐 설정이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땐 이 설정을 낮추고 인벤토리창에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아이템을 확인 할 수 없었던 문제점이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문제점이 수정되어 모든 옵션을 낮추고 플레이해도 된다...[4] 이전에는 한정 판매였으나, 현재는 돈만 있으면 어느정도 구입이 가능하다.[5] 현재는 퍼스트 임펙트라는 인피니티 다음 등급도 업데이트 되는 중이다.[6] 예를 들어, 화이트헬을 초월에서 패왕으로 한계돌파하려면 화이트헬 인피니티 카드를 획득해야 한다.[7] 해당 캐릭터의 인피니티 카드 일정수를 뽑기가 아닌 확정으로 주는 팩.[8] 무과금러가 원하는 인피 카드를 못먹어 고통받을때 과금러는 그냥 돈 질러 원하는 인피 카드를 '''사면''' 된다.[9] 특히 인피니티 다음인 퍼스트 임펙트 업데이트는 인피니티 10단계를 요구하는데 인피니티는 +4강부터도 인피니티 카드가 1장이 아닌 2장씩 들어가게 늘어나는 구조라서 10강까지 가는데 필요한 인피 카드가 단순히 10장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다.[10] 제작진도 이제는 루비의 가치가 이전보다 낮아 졌음을 느꼈는지 11만원 패키지 구매시 8000루비를 받게 양이 많아졌다. 당장 여름 한정 각성 캐릭터 코스튬 세트 하나가 1600루비이다(...)[11] 이 들도 추측이 "S급 3명을 줄 것이다" 거나 "SS급 1명과 S급 1명을 줄 것이다" 라는 추측을 하는 정도였다. 극소수만이 공지에 한글로 '''에스에스에스''' 라는 걸 강조되어있는 점을 생각해 "이름이 그냥 에스에스에스인 동료 아니냐" 는 추즉을 했다.[12] 가이아, 오메가, 스티그마 맥강 덱이었다.[13] 자신과 비슷하거나 상위 등수의 유저들이 검색되는 아레나 매칭의 특성상 최상위권의 경우 매칭 상대가 몇번을 새로고침하던 거의 똑같다. 이를 이용하면 둘중 한명이 장비를 벗고 져주는게 가능하다.[14] 아레나는 아이템, 능력치 실시간 반영이 아닌 마지막으로 플레이 했던 덱이 저장된다.[15] 동순위가 몇명이던지 상관없이 같은 보상을 받는다. 이는 명백한 시스템상의 허점.[16] '''해당 문제가 공개적인 이슈가 된 상황에서 초기에 올라온 공지사항''' : 기존 길드 대전 보상 관련 이슈인 다수의 길드원이 동일한 등수일 경우 동일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해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그 후 추가된 공지사항''' : 길드 대전 보상과 관련하여 개발팀에서는 동일 랭킹을 얻은 유저 분에게 모두 동일한 보상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길드 대전 보상 이슈는 기획의도에서 벗어나지는 않았고, 승부를 조작하거나 다른 유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행동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해당 행동은 단순히 게임에서 플레이 회수나 점수를 맞출 때까지만 길드 대전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불법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도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길드 대전 보상과 관련한 문제는 어뷰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최종 판단하게 되었습니다.[17] http://imgur.com/04UIxSg, 4번 항목 참고, 해당 이미지 좌측의 메뉴를 살펴보면 주차 실수 사과 게시판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후원금 내역까지 별도로 기록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별이되어라 시스템상에는 골드, 루비 등의 재화를 기부받는 시스템이 전혀 없다.[18] http://imgur.com/QpcexLI, 길드대전을 위한 스크립트 공유글[19] http://imgur.com/0SReTF0,http://imgur.com/qmyPoxh, 매크로 공유글[20] http://cafe.naver.com/dragonblaze/1311135, 공식카페에 올라온 클라우드 길드의 부당이익 추정치, '''물론 정확한 기록에 의한 절대치는 아니니 참고만 하도록하자'''. 카페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모든것이 귀찮은 위키러들을 위해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해자면 클라우드, 둠 등 거대길드의 어뷰징문제가 불거진 3월부터 9월 15일 업데이트 전까지 부당이득 추정치 462,800루비, 9월 15일 이후 부당이득 추정치 219,100루비, 이를 1300루비당 11만 원으로 환전시 57,279,600원, 반올림시 약 5700만 원 가까이의 부당이득을 몇개월간 챙긴것이다. 또한 어뷰징 문제는 해당 길드뿐 아니라 다른 길드에서도 쉬쉬하던 문제였으니 부당이득의 총량은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별이되어라의 유저수를 짐작할 수 있는 각종 컨텐츠 등록 및 도전인원들을 고려할때, 최대 10만에 가까운 유저들 중 1%도 안되는 유저들이 몇천에 가까운 부당이득을 취한 셈.[21] http://imgur.com/pg9YDIE, 한순간에 멍청한 공카x끼가 되버린 공식카페 유저들. 위의 표는 11월 5일 현재 길드대전 보상표. 최대 보상 루비량이 정해진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다. 밑의 카카오톡은 클라우드 길드 내부고발자가 같은 길드원에게 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공식카페에 공개한 것이다.[22] 자세한 것은 운영정책을 참조할 것. 어뷰징에,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했으니 최소 7일정도는 받아야 되고, 매크로 사용한 것 까지 발각되었다면 최소 30일 정도는 이용정지를 시켜야 되지만 처벌은 커녕 묵인해주고 감싸기까지 했다. 더군다나 아레나 어뷰징 유저들만 처벌을 했다는 것이 분노의 요인인걸 운영자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운영정책을 정상적으로 시행했다면 솜방망이 처벌은 둘째치더라도 사태의 심각성을 생각한다면 경우에 따라서 길드 해체를 해야 하는 매우 중대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23] 이 일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과금을 한 유저 상당수가 큰 실망을 했다는 것이고, 이미 이미지는 추락할 대로 추락했다는 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런 의도에서 벗어난 문서 훼손 행위로 인하여 문서를 되돌린 일이 있었다.[24] 그도 그럴 것이 이런 환불 악용은 '''게임사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당연히 미치지 않고서야 게임빌이 제재를 가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다고 생각했으나...[25]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이건 '''직접 게임사의 이익에 손해를 끼칠 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이 없다고 하면 사람들이 얼마나 어이없어 하겠는가?[26] 2016년 시점에서 국세청은 해외 탈세 관련하여 여러 국가들과 협정을 맺는 등 해외쪽으로도 처벌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