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O(The B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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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O에 나오는 로저 스미스의 메가데우스. 군경찰들 사이에서는 검은 메가데우스라 칭해지고 있다.
평소에는 로져 스미스가 거주하고 있는 구 은행 빌딩 지하에 격납되어 있으며, 로져 스미스가 차고 있는 시계로 호출시 메모리의 소실로 잊혀진 지하 철로로 빅오 운반 전용 전차인 '프레리독'에 실려 이동, 호출한 곳에서 대지를 뒤엎으며 등장한다.
조종자(도미너스)인 로져 스미스도 모든 기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등 여러가지로 비밀이 많은 로봇이다. 작중에서 로져 스미스의 집사 노먼 버그는 빅오를 '위대한 왕(大なる王, 오오이나루 오)'이라고 칭하고 있다.
로져 스미스의 음성과 안면 데이터로 호출되기 때문에 작중, 벡이 그것을 역이용해서 바닷속에 처박아버리려는 계획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다양한 내장 화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늘을 날 수 없다는 것 이외엔 압도적인 전투력을 발휘한다. 또한 빔 코팅도 되어 있다.
아라기 히토시의 만화책에선 양 팔을 상황에 따라서 교체할 수 있다.
다른 Big 시리즈로 Big Duo와 Big Fau가 있다. 다른 Big 시리즈인 Big Duo가 공중전용, Big Fau가 수중전용인 것으로 묘사됨과 동시에 이 Big-O는 공중 비행 능력이 없는 것도 그렇고, 무장도 빔이나 실탄병기를 빼면 대부분 격투전용 무장인걸 봐선 육상전용 Big 시리즈인것같다.
디자인은 특촬 히어로 로봇 형사의 오마쥬. 그리고 빅오가 걸어다니는 발 소리는 특촬 슈퍼로봇 마하바론의 마하바론이 걷는 소리와 동일하며 마하 바론도 발에 차량이 들어가서 조종석으로 갈 수 있다는 것도 같다. 그외 무장의 수납 기믹이나 발사 기믹 등은 울트라 세븐, 대철인 17, 유성인간 존 등 특촬물에 나온 기술과 유사한 것이 실은 건버스터와 쌍벽을 이루는 오마쥬 덩어리. 이름마저도 오마쥬로, 데즈카 오사무의 거대 히어로 만화인 "빅 엑스(ビッグX)"의 패러디이다. O와 X가 무슨 관계? 하다가 아아... 하고 알아차린다는 패턴.
게다가 상징성도 여타 다른 로봇들과 비교할 수 없다. 인간에 의해 움직이는 병기이면서도 그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악에 맞서는 모습이야 말로 현대 로봇물들의 상징성의 집대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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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상 나오기 힘들 거라고 예상되었으나 슈퍼로봇대전 D에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첫 참전작인데다 주연기체답게 전체 유닛들 중에선 강한 축에 속하지만, 필살기인 서든 임팩트나 p병기는 격투인데 나머지 다른 무기들은 사격이라 이래저래 애매한 위치인데다 1회차 개조단수가 15단이나 되는지라 개조 비용이 전함보다 더 높았다. 게다가 게임이 후반부에 접어들면 저렇게 개조비를 투자하지 않아도 강한 아군 기체들이 넘쳐나는데다 2회차 이상으로 가면 다른 기체들은 15단 개조로 미친듯이 강해지는 와중 혼자서 1회차와 다를 게 없으니 주역기 최약체로 굴러떨어져서, 애정으로 커버하지 않는 이상은 결국 버리는 사람이 많았다.[1] 거기다 게임의 스토리와 좀 따로 노는 1기 스토리인지라 딱히 큰 활약은 없었다. 기본 BGM은 Sure promise. 필살기(서든 임팩트)를 쓸 때의 BGM은 흑역사가 된 1기 오프닝.
슈퍼로봇대전 Z에 재등장했으며 D와는 달리 스토리도 나름 반영이 되었고, 무엇보다 최강급에 속할 정도로 강력하게 등장한다. 문제라면 원작의 쿨하고 어둡던 분위기가 거의 사라지고 로저가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는 것이다. 1기 오프닝은 확실히 흑역사가 되어 Sure promise와 The great를 대신 들고 나왔다.
무엇보다도 D 때와는 달리 상당히 강력한 기체로 환골탈태. 단단한 장갑과 실드인 핸드 가드, 끝내주는 공격력 수치를 지녔으면서도 강화파츠를 3개나 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져 스미스의 소대장 능력인 '크리티컬 +30%'에 힘입어 크리티컬이 계속 터져서 데미지 딜링 역시 끝내주는 멋드러진 기체...이긴 한데 P병기인 서든 임팩트나 격투인 건 Z에서도 마찬가지고 그 사정거리도 짧아서 초반에는 조금 쓰기 힘든 기체다. 그래도 TRI 공격인 미사일 파티나 ALL 공격인 크롬 버스터가 사격이고, 추가되는 O 썬더와 최종무장인 파이널 스테이지가 사격이므로 로저를 사격 위주로 육성하는게 좋다. 참고로 연출 관련으로 두가지 숨겨진 특성이 있는데 격투는 지대지 상태에서만 절단 피니시를 볼 수 있고, 서든임팩트 도중의 로저의 컷인은 공중의 적에게 썼을때만 볼 수 있다.
또한 지형에 따라 연출이 변하게 된 Z의 혜택을 가장 잘 받은 기체이기도 하다. 공중 유니트에게 서든 임팩트를 쓰면 자신이 직접 날아가는게 아니라, '''공중에 있는 적 기체를 모비딕 앵커로 끌고와서 서든 임팩트를 먹인다'''. 뿐만 아니라 무기, 기체의 육지 지형대응이 몽땅 S. 방진장치가 필요 없다. 격투와 서든 임팩트가 공중 대응이 없는 등 대공이 다소 약한 것이 흠이지만, O선더 추가 이후에는 공중 대응이 생겨나므로 어떻게든 대응 가능. 그리고 어차피 Z의 빅오는 맵병기, 주력 병기 대부분, 필살기가 죄다 사격 무기라서 격투 무장 자체의 활용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나 어댑터 종류의 강화파츠를 달아두는 편이 좋다.
특히 Z에서는 2nd 시즌도 참가함에 따라 도로시가 요정으로 붙을 뿐더러 최종기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등장. 도로시에겐 SP회복도 달려있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단독 공격력 톱 클래스에 들만큼의 강력한 기본 공격력에다, 로저에게 혼까지 달려있어서 재공격과의 상성이 대단히 좋아 보스전에서도 강력한 한방을 먹일 수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도 참전한다. 파이널 스테이지의 삭제로 서든 임팩트가 최종병기화되었기 때문에 격투에 투자해볼만도 한데 본작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효율적인 맵병기 플라즈마 기믹의 존재로 여전히 육성에 큰 갈등이 따른다. Z때 말이 많았던 서든 임팩트의 대지상 연출이 변화했는데, 지대지로 쓸 경우 격투처럼 직접 걸어가서 하고 공대지로 쓰면 이전처럼 땅으로 숨었다가 상대 앞에서 튀어나오는 연출이 나온다. 그리고 소소한 변경점으로 격투는 공대지로도 절단 피니시가 발생하며, 공중의 적에게만 써야 파일럿 컷인이 나왔던 서든임팩트는 절단 피니시만 확정되면 로저의 중간 컷인을 볼 수 있다.
재세편에서는 플라즈마 기믹이 기본 탑재되었고 풀개조 보너스는 방어시 데미지 0.3배로 변경. 파이널 스테이지가 부활했으나 잔탄 1발이라 연속공격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2연타 같은 짓이 불가능해졌다. 지형 대응과 낮은 이동력, 여전히 애매한 사격과 격투의 경계, 저력이 없는 로저 등의 문제로 키우는데 꽤 손이 가는 편.
Z 시리즈의 키퍼슨이 되는 만큼 당연하다시피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등장. 1차 Z에서 나왔던 다른작품들이 대거 불참하는 와중에 Z건담, 역습의 샤아, 시드 데스티니, 오거스와 함께 1차Z부터 끝까지 살아남은 참전작 중 하나가 되었다.[2] 33화에서 로저가 기억을 되찾고 벡과 싸우는 걸로 첫등장 하며 성능 자체는 전작보다 강화되었다. 일단 풀개조보너스가 플라즈마 기믹이 이동후 사용가능으로 바뀌어서 꽤나 유용하고 다른 기체들은 천옥편을 위해서 성능을 억누른 감이 있는데[3] 빅오는 후반부에 최종기인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생긴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처음에는 없어도 후반이 되면 추가되고 B세이브가 이 작품에서는 이전과 달리 반올림 수치를 버리지 않기 때문에 B세이브를 달면 파이널 스테이지의 사용횟수가 2발이된다. 물론 ALL병기라 재공격으로 2연타는 못날리지만 데미지가 소폭 상향되었다. 10단계 개조 기준으로 7500.
천옥편에서도 역시 등장하며 PV에서는 모비딕 앵커를 여러 방향으로 날리는 신기술이 추가되었다. 여전히 손이 많이 가지만 성능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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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에서 첫 번째 MC(메카닉 컬렉션)로 발매. 프로포션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가동성이 상당히 나쁘다. 가장 큰 문제는 투명 부품 3개 외에는 모두 같은 색으로 사출되어 있는 데다가 스티커나 데칼도 들어있지 않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도색을 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그나마 관절이 튼튼해서 도색 후 포즈를 잡아주면 제법 멋지게 잘 서있다. 로저 스미스 피규어가 들어 있다.
스프링이 포함되어 있어서 스트라이크 파일을 가동할 수 있는데, 뭔가 발사되는 것도 없고 그냥 스프링 가동으로 당겼다가 놓으면 제자리로 들어간다. 이런 데 신경쓰지 말고 차라리 색분할을 하는 게 나았을 거라는 평이 많다. 가격이 싸고 조립에 시간이 크게 걸리지 않으므로 간단하게 도색 후 장식하는 용도로 적합하다.
초합금혼으로도 나왔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원작 재현 헤드[4] 와 아키타입 헤드, 로저의 자동차 그리폰,[5] 쫙 편손[6] , 모비딕 앵커, 그리고 O 썬더를 사용할 수 있는 교체용 팔을 일반판에는 넣어주지 않고 혼웹 한정 판매 세트로 내는 바람에 욕을 좀 얻었다. 덕분에 본체는 반값떨이인데 혼웹한정 옵션파츠는 옥션에서 상당한 가격에 그나마 물건도 없는 주객전도 현상이 일어났지만, 빅오 본체도 발매된 지 시간이 상당히 오래 지났기에 지금은 본체조차도 구하기 쉽지 않은 형편이다. 슈퍼로봇 초합금 차기 발매 후보이자 참고출품까지 나왔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깜깜무소식. 그나마 목업조차 없는 알트아이젠 리제보다는 가능성이 조금 있다. 하지만 뜬금없이 2017년 8월에 다시 초합금혼으로 발매할 떡밥을 던졌는데, 혼웹한정을 통한 색놀이 및 재판으로 추정된다.그리고 나온것은 슈로초로 나온 마징가 시리즈 초강착색(금속질감의 착색방식)을 채용, 합금이 아닌 부분도 합금처럼 보이게 채색돼서 나왔으며 무장 세트와 합본판으로 나왔다. 이미 구입한 사람들, 특히 옵션 없는 일반판만 산 구매자는 절규 중.
이 외에도 맥스 팩토리의 MAX 합금으로도 발매가 확정되었지만 언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발매연기를 밥먹듯 하는 맥스 팩토리니...)
2011년 2월 기준으로 공개된 영상을 보면 4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듯 하다....였지만 2011년 7월 현재까지 미 발매 상태.도리어 동시 발매를 염두에 둔 듯한 피그마 R.도로시 웨인라이트 가 먼저 나와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래도 일단 반다이 건프라 PG에 육박하는 빅 스케일에 MAX 합금치고는 상대적으로 높은 합금비율[7][8] 로 팬이라면 환영할 만한 소식. 다만 예정된 가격이 충격과 공포를 부르는 세전 39800엔일 따름이다. 소개 영상[9]
소개 영상을 보면 제공되는 루즈들이 앵커와 손 일부밖에 안 보이는데, 이번에도 안 될거야 아마...
그리고 결국 발매되었지만...1,2
저게 부품 전부다....
동일가격의 EX합금 진 겟타와 비교하면 이건 뭐... 게다가 여러가지 단점도 지적되었다. 결국 일옥에선 반값떨이에 들어갔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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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Big-O에 나오는 로저 스미스의 메가데우스. 군경찰들 사이에서는 검은 메가데우스라 칭해지고 있다.
2. 상세
평소에는 로져 스미스가 거주하고 있는 구 은행 빌딩 지하에 격납되어 있으며, 로져 스미스가 차고 있는 시계로 호출시 메모리의 소실로 잊혀진 지하 철로로 빅오 운반 전용 전차인 '프레리독'에 실려 이동, 호출한 곳에서 대지를 뒤엎으며 등장한다.
조종자(도미너스)인 로져 스미스도 모든 기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등 여러가지로 비밀이 많은 로봇이다. 작중에서 로져 스미스의 집사 노먼 버그는 빅오를 '위대한 왕(大なる王, 오오이나루 오)'이라고 칭하고 있다.
로져 스미스의 음성과 안면 데이터로 호출되기 때문에 작중, 벡이 그것을 역이용해서 바닷속에 처박아버리려는 계획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다양한 내장 화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늘을 날 수 없다는 것 이외엔 압도적인 전투력을 발휘한다. 또한 빔 코팅도 되어 있다.
아라기 히토시의 만화책에선 양 팔을 상황에 따라서 교체할 수 있다.
다른 Big 시리즈로 Big Duo와 Big Fau가 있다. 다른 Big 시리즈인 Big Duo가 공중전용, Big Fau가 수중전용인 것으로 묘사됨과 동시에 이 Big-O는 공중 비행 능력이 없는 것도 그렇고, 무장도 빔이나 실탄병기를 빼면 대부분 격투전용 무장인걸 봐선 육상전용 Big 시리즈인것같다.
디자인은 특촬 히어로 로봇 형사의 오마쥬. 그리고 빅오가 걸어다니는 발 소리는 특촬 슈퍼로봇 마하바론의 마하바론이 걷는 소리와 동일하며 마하 바론도 발에 차량이 들어가서 조종석으로 갈 수 있다는 것도 같다. 그외 무장의 수납 기믹이나 발사 기믹 등은 울트라 세븐, 대철인 17, 유성인간 존 등 특촬물에 나온 기술과 유사한 것이 실은 건버스터와 쌍벽을 이루는 오마쥬 덩어리. 이름마저도 오마쥬로, 데즈카 오사무의 거대 히어로 만화인 "빅 엑스(ビッグX)"의 패러디이다. O와 X가 무슨 관계? 하다가 아아... 하고 알아차린다는 패턴.
게다가 상징성도 여타 다른 로봇들과 비교할 수 없다. 인간에 의해 움직이는 병기이면서도 그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악에 맞서는 모습이야 말로 현대 로봇물들의 상징성의 집대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3. Big O의 무장
- Double Hand Guard (더블 핸드 가드)
양 팔의 대형 장갑판을 둘로 뭉쳐서 더 파이팅의 피커브 자세로 서서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한다.
그 방어력은 실로 높아서 작중 더블 핸드 가드에 손상이 간건 단 한번 뿐이었다. 작중 예를 들어본다면 일격에 Big O의 동체에 구멍을 내는 것이 가능한 Big Duo의 드릴 공격을 연속으로 큰 무리없이 받아내었다. 슈퍼로봇대전에선 실드방어 대응.
그 방어력은 실로 높아서 작중 더블 핸드 가드에 손상이 간건 단 한번 뿐이었다. 작중 예를 들어본다면 일격에 Big O의 동체에 구멍을 내는 것이 가능한 Big Duo의 드릴 공격을 연속으로 큰 무리없이 받아내었다. 슈퍼로봇대전에선 실드방어 대응.
- Chrome Buster (크롬 버스터)
이마의 유리 판넬에서 방사되는 고열선. 사용시 양 손을 모으고 발사한다.
강력한 보라빛의 광선이 발사되며 파괴력은 빅오의 여러 무장중에서도 상급이다.
강력한 보라빛의 광선이 발사되며 파괴력은 빅오의 여러 무장중에서도 상급이다.
- Arc Line (아크 라인)
양 눈에서 발사되는 레이저. 역시 보라빛이다. 크롬 버스터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상급 무장.
- Cannon Party (캐논 파티)
상체가 열리면서 나오는 대구경 기관포의 일제 사격.
- Missile Party (미사일 파티)
복부 블럭이 열리면서 나오는 미사일 일제 발사. 지연신관이 장착되어있어서 폭발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추진력도 상당해서 아키타입과의 전투에서 지연신관이 터지기 전까지 상당한 높이로 밀어 올렸다.
추진력도 상당해서 아키타입과의 전투에서 지연신관이 터지기 전까지 상당한 높이로 밀어 올렸다.
- Return to Grave (리턴 투 그레이브)
Big Duo와의 첫 전투에서 사용한 캐논 파티와 미사일 파티의 동시 발사시 부른 명칭. 사실 정식 명칭이라기 보다 그 당시의 Big Duo가 붕대 같은 천에 감긴 미라였기에, 시체는 무덤으로 돌아가라!라는 의미로 발언한 듯.
- Mobydick Anchor (모비딕 앵커)
허리의 스커트에서 발사되는 체인 앵커. 제트 엔진이 붙어 있어서 어느정도 호밍이 가능하고 제트의 추진력으로 메가데우스 한기 정도는 무리없이 띄울 수 있다. 길이도 굉장히 뽑아낼 수 있다. 또한 되감는 것도 가능한데 이를 통해 Big O를 끌어올릴 수도 있고, 이를 응용해 회피용으로도 쓸 수 있다. 체인은 메가데우스 끼리의 힘겨루기에도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인하지만 Big Duo의 아크라인으로는 잘렸다. 앵커를 분리하면 새로 돋아난다. 허리 스커트에 8군데 장비되어 있고 동시에 발사해 맵병기로도 운용 가능. 파이널 스테이지를 사용할 때에는 기체 고정용으로 쓰임. 초합금혼은 혼웹한정으로 발매한 옵션파츠 세트에 들어있다.
- Strike Pile (스트라이크 파일)
Big O의 특징적인 거대한 양 팔에 달린 대형 실린더. 뒤로 당겨진 거리에 따라 서든 임팩트의 위력이 달라진다.
보통은 1/4~1/5정도 당기고 이 정도로도 어지간한 로봇은 박살나지만 상대가 완전히 박살낼 상대라면 끝까지 당길때도 있다.
적당히 당겼을때도 위력은 공기 압력만으로도 건물 두채 가량을 뻥 뚫어버린다.
보통은 1/4~1/5정도 당기고 이 정도로도 어지간한 로봇은 박살나지만 상대가 완전히 박살낼 상대라면 끝까지 당길때도 있다.
적당히 당겼을때도 위력은 공기 압력만으로도 건물 두채 가량을 뻥 뚫어버린다.
- Sudden Impact (서든 임팩트)
Big-O의 초 주력 무장. 팔에 달인 스트라이크 파일을 뒤로 당겨서 상대에게 펀치를 날린 뒤 실린더가 앞으로 전진, 강력한 충격파를 발생시켜 상대방에 구멍을 내버리는 효과가 있다. 수중에 추락시 이걸 이용해서 급속도로 수면으로 상승하는 사용법도 존재한다. 펀치를 날리지 않고 직접 공기포 비슷하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때 다수의 빌딩에 일직선상으로 구멍을 내버리는 걸 보면 그 압축력이 대단한 듯하다. 손목 주위에서 공기가 발사된다.
- Triple Sudden Impact(트리플 서든 임팩트)
코믹스판에 등장한 빅오의 환장파츠. 스트라이크 파일 부분을 환장하여 실린더를 3개나 붙였다. 위력은 실로 엄청나지만 급조품인지라 수중에서의 사용은 고려하지 않았고, 결국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한쪽이 박살나고 다른 한쪽도 망가지기 직전까지 갔다. 이후 빅 파우에게 망가지기 직전인 남은 팔로 풀 차지 서든 임팩트를 때려박아 넣은 후 남은 팔도 파괴된다. 코믹스판에서만 등장해서 그런지, 초합금혼에서는 트리플 서든 임팩트 재현 파츠가 없다.
- O Thunder(O 썬더)
2기부터 추가된 원거리 화기. 지근거리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2기의 서든 임팩트라고 할만한 주력무장. 오른팔의 장갑이 갈라지면서 내장된 에너지 개틀링을 발사. 적을 갉아먹듯이 파괴하는 강력한 무장. 공격의 말미에는 포연이 원형으로 뿜어져 나가는 멋스런 연출로 장식한다. 기믹의 원형은 유성인간 존의 필살기인 유성 미사일 마이트이며, 초합금혼으로는 혼웹한정에 들어있는 옵션파츠 세트를 따로 구입해야만 재현이 가능하다. 이때문에 적지 않게 욕을 먹었다.
- Plasma Gimmick(플라즈마 기믹)
히드라 일과의 전투시 로져 스미스가 떠올린 메모리에서 확인되어 사용한 숨겨진 무장. 캐논 파티처럼 상체가 전개되지만 캐논 파티와는 다른 기계가 튀어 나오고 양 팔의 핸드 가드에서 숨기진 기믹이 전개되어 강력한 전자기 공격을 사용해 상대를 파괴한다. 이 전투에서 Big O가 양산형 기체였다는 게 암시되기도 한다. 코믹스에선 양 팔을 교체해서 비슷한 효과를 냈다.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에서는 맵병기로 등장한다. 이 무장이 사기성으로 이름높은 세븐스웰보다 데미지는 더 세다. 하지만 범위가 짫고 각성이 없어서 묻히는 편.
초합금혼에서 재현하지 못하는 무장 중 하나다.
초합금혼에서 재현하지 못하는 무장 중 하나다.
- Final Stage(파이널 스테이지)
R. 도로시 웨인라이트와의 접속으로 드러난 Big O 최후의 무장. 복부의 금색 장식이 열리면서 커다란 에너지 발사형 포신이 나오고 모비딕 앵커로 위치를 고정 후 발사하는 이름 그대로 최후의 무장. 일직선상에 있는 모든 것을 날려버리며 Big Fau도 아슬아슬하게 피했지만 좌반신이 완전히 날아갈 정도로 강력한 최강무장. 단 1회용인 듯 하며, 사용 후 포신이 떨어져 나간다.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후반에 추가되는 최종필살기로 등장한다. 역시 초합금혼에서 재현하지 못하는 무장 중 하나다.
여담으로 빅오에게 이 기능이 있다는 것은 제이슨 벡이 도로시에게 가르쳐준 모양인지 빅오에 탑승한 도로시가 최후에 이 기능을 작동시키고 하는 소리가 "말린 머리의 취미가 고약한 남자가 알려줬어". 이 소리를 들은 로저의 "그녀석이? 하". 하고 황당해하는 모습이 일품.
여담으로 빅오에게 이 기능이 있다는 것은 제이슨 벡이 도로시에게 가르쳐준 모양인지 빅오에 탑승한 도로시가 최후에 이 기능을 작동시키고 하는 소리가 "말린 머리의 취미가 고약한 남자가 알려줬어". 이 소리를 들은 로저의 "그녀석이? 하". 하고 황당해하는 모습이 일품.
- Monitor(모니터)
Big O의 조종석 앞에 있는 화면. 이 화면의 기능으로는 통신, 밖의 화면 줌인, 레이더, 궤도 추적, 폭발물 탐지, 데미지부위 경고가 있다.
코믹스 판에선 양 손을 발사하거나 발사후 남은 팔목의 구멍에서 발사되는 캐논, 체인해머 장착형 팔 같은 팔부분 환장을 주로 했다.
코믹스 판에선 양 손을 발사하거나 발사후 남은 팔목의 구멍에서 발사되는 캐논, 체인해머 장착형 팔 같은 팔부분 환장을 주로 했다.
4. 슈퍼로봇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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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상 나오기 힘들 거라고 예상되었으나 슈퍼로봇대전 D에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첫 참전작인데다 주연기체답게 전체 유닛들 중에선 강한 축에 속하지만, 필살기인 서든 임팩트나 p병기는 격투인데 나머지 다른 무기들은 사격이라 이래저래 애매한 위치인데다 1회차 개조단수가 15단이나 되는지라 개조 비용이 전함보다 더 높았다. 게다가 게임이 후반부에 접어들면 저렇게 개조비를 투자하지 않아도 강한 아군 기체들이 넘쳐나는데다 2회차 이상으로 가면 다른 기체들은 15단 개조로 미친듯이 강해지는 와중 혼자서 1회차와 다를 게 없으니 주역기 최약체로 굴러떨어져서, 애정으로 커버하지 않는 이상은 결국 버리는 사람이 많았다.[1] 거기다 게임의 스토리와 좀 따로 노는 1기 스토리인지라 딱히 큰 활약은 없었다. 기본 BGM은 Sure promise. 필살기(서든 임팩트)를 쓸 때의 BGM은 흑역사가 된 1기 오프닝.
슈퍼로봇대전 Z에 재등장했으며 D와는 달리 스토리도 나름 반영이 되었고, 무엇보다 최강급에 속할 정도로 강력하게 등장한다. 문제라면 원작의 쿨하고 어둡던 분위기가 거의 사라지고 로저가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는 것이다. 1기 오프닝은 확실히 흑역사가 되어 Sure promise와 The great를 대신 들고 나왔다.
무엇보다도 D 때와는 달리 상당히 강력한 기체로 환골탈태. 단단한 장갑과 실드인 핸드 가드, 끝내주는 공격력 수치를 지녔으면서도 강화파츠를 3개나 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져 스미스의 소대장 능력인 '크리티컬 +30%'에 힘입어 크리티컬이 계속 터져서 데미지 딜링 역시 끝내주는 멋드러진 기체...이긴 한데 P병기인 서든 임팩트나 격투인 건 Z에서도 마찬가지고 그 사정거리도 짧아서 초반에는 조금 쓰기 힘든 기체다. 그래도 TRI 공격인 미사일 파티나 ALL 공격인 크롬 버스터가 사격이고, 추가되는 O 썬더와 최종무장인 파이널 스테이지가 사격이므로 로저를 사격 위주로 육성하는게 좋다. 참고로 연출 관련으로 두가지 숨겨진 특성이 있는데 격투는 지대지 상태에서만 절단 피니시를 볼 수 있고, 서든임팩트 도중의 로저의 컷인은 공중의 적에게 썼을때만 볼 수 있다.
또한 지형에 따라 연출이 변하게 된 Z의 혜택을 가장 잘 받은 기체이기도 하다. 공중 유니트에게 서든 임팩트를 쓰면 자신이 직접 날아가는게 아니라, '''공중에 있는 적 기체를 모비딕 앵커로 끌고와서 서든 임팩트를 먹인다'''. 뿐만 아니라 무기, 기체의 육지 지형대응이 몽땅 S. 방진장치가 필요 없다. 격투와 서든 임팩트가 공중 대응이 없는 등 대공이 다소 약한 것이 흠이지만, O선더 추가 이후에는 공중 대응이 생겨나므로 어떻게든 대응 가능. 그리고 어차피 Z의 빅오는 맵병기, 주력 병기 대부분, 필살기가 죄다 사격 무기라서 격투 무장 자체의 활용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나 어댑터 종류의 강화파츠를 달아두는 편이 좋다.
특히 Z에서는 2nd 시즌도 참가함에 따라 도로시가 요정으로 붙을 뿐더러 최종기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등장. 도로시에겐 SP회복도 달려있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단독 공격력 톱 클래스에 들만큼의 강력한 기본 공격력에다, 로저에게 혼까지 달려있어서 재공격과의 상성이 대단히 좋아 보스전에서도 강력한 한방을 먹일 수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도 참전한다. 파이널 스테이지의 삭제로 서든 임팩트가 최종병기화되었기 때문에 격투에 투자해볼만도 한데 본작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효율적인 맵병기 플라즈마 기믹의 존재로 여전히 육성에 큰 갈등이 따른다. Z때 말이 많았던 서든 임팩트의 대지상 연출이 변화했는데, 지대지로 쓸 경우 격투처럼 직접 걸어가서 하고 공대지로 쓰면 이전처럼 땅으로 숨었다가 상대 앞에서 튀어나오는 연출이 나온다. 그리고 소소한 변경점으로 격투는 공대지로도 절단 피니시가 발생하며, 공중의 적에게만 써야 파일럿 컷인이 나왔던 서든임팩트는 절단 피니시만 확정되면 로저의 중간 컷인을 볼 수 있다.
재세편에서는 플라즈마 기믹이 기본 탑재되었고 풀개조 보너스는 방어시 데미지 0.3배로 변경. 파이널 스테이지가 부활했으나 잔탄 1발이라 연속공격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2연타 같은 짓이 불가능해졌다. 지형 대응과 낮은 이동력, 여전히 애매한 사격과 격투의 경계, 저력이 없는 로저 등의 문제로 키우는데 꽤 손이 가는 편.
Z 시리즈의 키퍼슨이 되는 만큼 당연하다시피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등장. 1차 Z에서 나왔던 다른작품들이 대거 불참하는 와중에 Z건담, 역습의 샤아, 시드 데스티니, 오거스와 함께 1차Z부터 끝까지 살아남은 참전작 중 하나가 되었다.[2] 33화에서 로저가 기억을 되찾고 벡과 싸우는 걸로 첫등장 하며 성능 자체는 전작보다 강화되었다. 일단 풀개조보너스가 플라즈마 기믹이 이동후 사용가능으로 바뀌어서 꽤나 유용하고 다른 기체들은 천옥편을 위해서 성능을 억누른 감이 있는데[3] 빅오는 후반부에 최종기인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생긴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처음에는 없어도 후반이 되면 추가되고 B세이브가 이 작품에서는 이전과 달리 반올림 수치를 버리지 않기 때문에 B세이브를 달면 파이널 스테이지의 사용횟수가 2발이된다. 물론 ALL병기라 재공격으로 2연타는 못날리지만 데미지가 소폭 상향되었다. 10단계 개조 기준으로 7500.
천옥편에서도 역시 등장하며 PV에서는 모비딕 앵커를 여러 방향으로 날리는 신기술이 추가되었다. 여전히 손이 많이 가지만 성능은 보장.
5. 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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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에서 첫 번째 MC(메카닉 컬렉션)로 발매. 프로포션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가동성이 상당히 나쁘다. 가장 큰 문제는 투명 부품 3개 외에는 모두 같은 색으로 사출되어 있는 데다가 스티커나 데칼도 들어있지 않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도색을 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그나마 관절이 튼튼해서 도색 후 포즈를 잡아주면 제법 멋지게 잘 서있다. 로저 스미스 피규어가 들어 있다.
스프링이 포함되어 있어서 스트라이크 파일을 가동할 수 있는데, 뭔가 발사되는 것도 없고 그냥 스프링 가동으로 당겼다가 놓으면 제자리로 들어간다. 이런 데 신경쓰지 말고 차라리 색분할을 하는 게 나았을 거라는 평이 많다. 가격이 싸고 조립에 시간이 크게 걸리지 않으므로 간단하게 도색 후 장식하는 용도로 적합하다.
초합금혼으로도 나왔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원작 재현 헤드[4] 와 아키타입 헤드, 로저의 자동차 그리폰,[5] 쫙 편손[6] , 모비딕 앵커, 그리고 O 썬더를 사용할 수 있는 교체용 팔을 일반판에는 넣어주지 않고 혼웹 한정 판매 세트로 내는 바람에 욕을 좀 얻었다. 덕분에 본체는 반값떨이인데 혼웹한정 옵션파츠는 옥션에서 상당한 가격에 그나마 물건도 없는 주객전도 현상이 일어났지만, 빅오 본체도 발매된 지 시간이 상당히 오래 지났기에 지금은 본체조차도 구하기 쉽지 않은 형편이다. 슈퍼로봇 초합금 차기 발매 후보이자 참고출품까지 나왔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깜깜무소식. 그나마 목업조차 없는 알트아이젠 리제보다는 가능성이 조금 있다. 하지만 뜬금없이 2017년 8월에 다시 초합금혼으로 발매할 떡밥을 던졌는데, 혼웹한정을 통한 색놀이 및 재판으로 추정된다.그리고 나온것은 슈로초로 나온 마징가 시리즈 초강착색(금속질감의 착색방식)을 채용, 합금이 아닌 부분도 합금처럼 보이게 채색돼서 나왔으며 무장 세트와 합본판으로 나왔다. 이미 구입한 사람들, 특히 옵션 없는 일반판만 산 구매자는 절규 중.
이 외에도 맥스 팩토리의 MAX 합금으로도 발매가 확정되었지만 언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발매연기를 밥먹듯 하는 맥스 팩토리니...)
2011년 2월 기준으로 공개된 영상을 보면 4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듯 하다....였지만 2011년 7월 현재까지 미 발매 상태.도리어 동시 발매를 염두에 둔 듯한 피그마 R.도로시 웨인라이트 가 먼저 나와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래도 일단 반다이 건프라 PG에 육박하는 빅 스케일에 MAX 합금치고는 상대적으로 높은 합금비율[7][8] 로 팬이라면 환영할 만한 소식. 다만 예정된 가격이 충격과 공포를 부르는 세전 39800엔일 따름이다. 소개 영상[9]
소개 영상을 보면 제공되는 루즈들이 앵커와 손 일부밖에 안 보이는데, 이번에도 안 될거야 아마...
그리고 결국 발매되었지만...1,2
저게 부품 전부다....
동일가격의 EX합금 진 겟타와 비교하면 이건 뭐... 게다가 여러가지 단점도 지적되었다. 결국 일옥에선 반값떨이에 들어갔다.망했어요
[1] 적 공격에 뻥뻥 뚫려대는 슈퍼로봇들의 물장갑도 한 몫 했다, 마징가 패밀리도 예외는 아니었으니. 그래도 1회차 최종화 기준으로 적들의 맹공을 한 턴이나마 버텨낼 수는 있을 정도로 전 기체 중에선 단단하기에 1회차 한정으로는 애정으로 어떻게 커버할 수 있다.[2] 내용물을 포함 안한다고 가정하면 마징가랑 겟타도 포함시킬 수 있다. 다만 역습의 샤아 같은 경우 시옥편에서 최초로 스토리가 진행되었고 그 전엔 기체만 참전했기에 끼워넣기엔 미묘하다.[3] 마징가 Z는 100연발 로켓펀치 삭제, 시드 데스티니 계열에서는 아스란과 라크스가 불참함에 따라 합체기 삭제, 진 겟타는 진 드래곤이 참전함에도 불구하고 재세편에서 있었던 합체기가 삭제되었고 Z 건담은 수박바삭제 건버스터는 카즈미의 불참등이 있다. 다만 다이가드와 마찬가지로 HD화 되면서 무기를 구현하기 힘들었는지 상당수의 무기가 잘려나간 탓도 크다.[4] 말이 원작재현이지 일반판에 동봉된 헤드 파츠는 굉장히 조형이 저열한 수준이다. 파츠 세트에 추가된 머리는 사토 케이이치가 직접 감수한 버전. 왜 처음부터 이쪽으로 안넣어줬는지.. 다만 조형 개선 헤드를 끼운 상태에서는 콕핏 개방기믹의 재현이 불가능하다(...).[5] 특히 그리폰의 경우, 일반판의 발에도 수납 기능이 있으면서 일반판에는 포함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다.[6] Big O의 시그니쳐 포즈로도 자주 쓰이는 편손 파츠를 한정세트 쪽에 돌려버린 것이다. 일반판에 동봉된 손 파츠는 주먹 파츠와 관절이 움직이는 버전의 손파츠. 다만 원작을 봤다면 알겠지만 관절이 움직이는 손은 사실 그다지 쓸 일이 없으며, 심지어 움직이는 관절도 제3관절 뿐이라 더더욱 쓸모가 없는 파츠다..[7] 초창기 제네식 가오가이가는 묵직했으나 마징카이저에 이어 고단나 트윈드라이브 모드, 드라고나를 거치며 합금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따름이다.[8] 이렇게 다소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1kg이라 어지간한 PG의 무게 수준에 불과하다...[9] 참고로 이 가격은 EX합금 진 겟타-1과 같은 가격이고 EX합금은 합금 비율 75%이상의 진짜 합금 피규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