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MOTHER 3)

 

1. 개요
2. 상세


1. 개요


[image]
[image]
인게임 내 도트
팬이 제작한 비공식 클레이 아트
ボニー/Boney
MOTHER 3의 주인공 일행 4인방 중 1명(마리).
류카네 가족이 기르는 개. 1편의 열쇠를 건네주는 담당인 닌텐의 애완견 '믹'[1]과 2편의 초반에 협력하다 무섭다고 도망쳐 버리는 네스의 애완견 치비와는 달리 작중 내내 함께하는 어엿한 주인공 일행이다.

2. 상세


1장에서 잠시 플린트와 같이 다니다가, 이후 4장에서 류카에게 합류. 그 외에는 8장 도중에 영화관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노린재를 쫒아 잠시 파티에서 이탈하며, 아래 하수구까지 내려가면 리다를 찾는 동시에 다시 합류한다.
냄새를 맡아 전작에서 제프가 하던 것처럼 적의 약점을 분석 할 수 있다. 그러나 완전 만능이던 전작의 분석과는 달리 '적의 냄새가 고약하다', '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었다' 등의 이유로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2][스포일러] 그러나 임에도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이거나 '''폭탄을 던지거나 수수께끼를 읽을 수 있는 등''' 인간과 다름없는 능력을 갖고 있다.
참고로 파티 멤버 중 스피드가 가장 빨라서 거의 선공을 맡는다. 실드 끈끈이를 얻었다면 우수한 스피드로 적의 실드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이는 실드를 엄청 끼고 있는 요쿠바와의 최종전에서 유용하다. 육포류 아이템을 전투시 다른 일행에게 사용하려고 할때 일정 확률[3]로 '''본능을 못 참고 자신이 먹어버리는 경우도 존재하니''' 육포류는 보니의 인벤토리에는 최대한 놓지 말자.
공격방식은 물기. 타격음은 개짖는 소리.
[image]
4장에서 개는 극장에 들어갈 수 없다는 소리를 듣고는 '''인간처럼 2족 보행을 한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류카가 비장의 무기를 쓸 때 등장한다. 비록 PSI가 없지만 류카의 제일 든든한 가족이자 동료여서 나오는 듯하다.[4] 이 외에도 류카의 컬러링 중 하나로도 존재, 정확히는 상의가 하얀색, 하의가 갈색이다, 상의에는 보니의 도트가 새겨져 있다.

[1] 소설에서 이 이름으로 나온다.[2] 하지만 이는 특정 적이랑 싸울 때만 그럴 뿐 나머지는 만능이라보면 되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스포일러] 참고로 가면의 남자의 냄새를 맡다 보면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뜬다. 이점이 복선.[3] 보니의 체력이 낮을수록 확률이 상승한다.[4] 1장의 비극으로 가족이 와해된 후 아버지 플린트는 큰 아들을 찾는다고 폐인이 되어 3~4년간 작은 아들을 거의 방치하고 헤메고 다녔으니 류카 곁을 지켜준 건 보니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