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에반스의 거짓말 DEAD O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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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부극을 배경으로, 착각물 요소를 섞은 코미디 만화. 작가는 쿠리야마 미즈키(栗山 ミヅキ).
2. 줄거리
겉으로는 연애에 관심 없고 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쿨한 보안관이지만 실상은 인기를 끌고싶어서 총잡이가 되었고[1] ,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폼을 잡고 있을 뿐. 하지만 그런 완벽해보이는 겉모습에 오히려 너무 거리감이 느껴지기 때문인지 인기 자체는 있는 편임에도 아직 현재 나이=솔로 기간인 주인공 에반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무법자가 횡행하는 서부. 그곳에 모든 무법자들이 두려워하는 보안관 엘모어 에반스가 있었다.
'''"연애? 흥미 없군."'''
늘 냉정침착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그 모습에 사람들은 존경과 두려움을 품어 쉽게 다가가지 못하지만....
연재 초반에는 에반스가 다른 여자에게 잘보이기 위해 뻘짓을 하다가 꼬이게 되자 멋지게 무마하는 식의 전개 위주였다면, 이후 레귤러 캐릭터로 피비가 추가되면서 두 주인공이 서로 상대에게 호감이 있지만 먼저 고백하기를 기다리며 밀당을 시전하는식의 전개로 바뀌었다.[2][3]
3. 발매 현황
일본의 소년 선데이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소미미디어에서 2018년 11월에 정발하였다. 번역가는 김아미.
4. 등장인물
- 엘모어 에반스(Elmore Evans)
>"아버지의 무용을 듣다 보니까 나도 아버지처럼… 인기있고 싶어!" - 어릴 적 엘모어 에반스
>"끝난 일에 매달리는 건 이류다."
본작의 주인공. 나이는 최소 22세 이상(아마도 22~25세 가량), 서부 최고의 총잡이이자 Southern Leaf 주 Markwest City의 유명한 보안관이다. 하지만 그 실상은 여자에게 인기를 얻고 싶어서 건맨이 된 남자다. 아버지의 가르침을 금과옥조로 삼으며 따르고 있다. 포커페이스가 뛰어나 겉보기엔 말이나 태도나 완벽한 보안관이지만, 속으로는 전혀 딴판이다.
아버지에게 전수받은 사격 실력은 작중 최강급으로 1:1에서는 완전 무적 수준이다. 배후의 적도 즉각 반응하여 사격하는 최고 대응속도와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제압하는 고속 조준까지 갖춘 만능 저격수다. 사격 뿐만 아니라 올가미나 체인을 그냥 맨손으로 잡고 감아서 컨디션이 꽝인 상태에서도 육탄전으로 현상범을 제압하는 등 그냥 전투 실력 자체가 작중 최강급이다. 다만 술과 연애에는 젬병이다. 미남에 최고 보안관이라 그런지 호감을 표하는 여자들은 많은 편이지만 엘모어는 연애 경험도 없으면서 멋져 보이려고 폼을 잡고 거기에 우연이 자꾸 겹쳐서 플래그가 계속 분쇄당하는 중이다.
실력 못지 않게 운도 따른다. 순간의 허세나 거짓말로 인해 생겨난 착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니 이윽고 종잡을 수 없는 수준에 다다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그럴 때마다 상황을 뒤집을만한 행운이 일어나 목적을 달성하거나 위기를 모면하는 경우가 많다. 범죄자와 관련된 사건의 경우 결과적으로는 체포에 성공하며, 여자를 꼬시거나 인기를 모으려다 추태를 보이는 사건의 경우에도 여자를 꼬시는 데에는 실패하지만 이미지에 크게 흠이 갈 정도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는다.
>"끝난 일에 매달리는 건 이류다."
본작의 주인공. 나이는 최소 22세 이상(아마도 22~25세 가량), 서부 최고의 총잡이이자 Southern Leaf 주 Markwest City의 유명한 보안관이다. 하지만 그 실상은 여자에게 인기를 얻고 싶어서 건맨이 된 남자다. 아버지의 가르침을 금과옥조로 삼으며 따르고 있다. 포커페이스가 뛰어나 겉보기엔 말이나 태도나 완벽한 보안관이지만, 속으로는 전혀 딴판이다.
아버지에게 전수받은 사격 실력은 작중 최강급으로 1:1에서는 완전 무적 수준이다. 배후의 적도 즉각 반응하여 사격하는 최고 대응속도와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제압하는 고속 조준까지 갖춘 만능 저격수다. 사격 뿐만 아니라 올가미나 체인을 그냥 맨손으로 잡고 감아서 컨디션이 꽝인 상태에서도 육탄전으로 현상범을 제압하는 등 그냥 전투 실력 자체가 작중 최강급이다. 다만 술과 연애에는 젬병이다. 미남에 최고 보안관이라 그런지 호감을 표하는 여자들은 많은 편이지만 엘모어는 연애 경험도 없으면서 멋져 보이려고 폼을 잡고 거기에 우연이 자꾸 겹쳐서 플래그가 계속 분쇄당하는 중이다.
실력 못지 않게 운도 따른다. 순간의 허세나 거짓말로 인해 생겨난 착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니 이윽고 종잡을 수 없는 수준에 다다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그럴 때마다 상황을 뒤집을만한 행운이 일어나 목적을 달성하거나 위기를 모면하는 경우가 많다. 범죄자와 관련된 사건의 경우 결과적으로는 체포에 성공하며, 여자를 꼬시거나 인기를 모으려다 추태를 보이는 사건의 경우에도 여자를 꼬시는 데에는 실패하지만 이미지에 크게 흠이 갈 정도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는다.
- 피비 오클리(Phoebe Oakley)[4]
현상금 사냥꾼 소녀. 3화에서 첫 등장했다. 10대 시절부터 온갖 사격 대회에서 우승을 독차지하다가 엘모어에게 처음으로 패배해 콩라인 신세를 맛보고 대오각성해서 수련에 몰두, 현상금 사냥꾼 업계에 뛰어들어 일하는 중이다. 실력은 엘모어를 라이벌로 선언한 것이 이해가 갈 정도의 먼치킨으로, 사격 실력 등 종합적인 전투능력에서 엘모어 외에는 적수가 없다고 할 만큼 강하다. 그리고 수련에 몰두하느라 연애에 있어서 젬병인 것도 엘모어 못지 않다.
엘모어와는 서로 실력을 인정하고 범죄자 체포 업무와 관련해서는 신뢰감을 쌓은 상태다. 사적으로는 사실 서로를 엄청나게 의식하고 있지만, 서로 '싫지만도 않으니 상대가 먼저 접근한다면 뭐 사귀어줄 수 있다'는 식으로 허세를 부리고 있다. 단, 엘모어가 다소 갈피를 잡지 못하고 플래그만 서면 다른 여자에게도 혹하는 반면, 피비는 꽤 일직선으로 엘모어에게 꽂혀 있는 상태다. 피비는 잡은 현상범을 일부러 먼 곳에 있는 엘모어의 사무실로 끌고가서 건수를 만들려고 하고[5] 엘모어는 피비에게 수작부리는 멕스웰을 은근슬쩍 견제를 넣는 그런 관계이다.
J.B.Saloon이라는 선술집 건물 2층에 거주 중이며 가끔 수배범 정보도 모을 겸해서 1층에서 바텐더 알바를 하고 있다. 당연히 엘모어가 핑계를 대면서 술집을 자주 찾아가는 상황이다. 사실상 이 작품의 진 히로인이다.
엘모어와는 서로 실력을 인정하고 범죄자 체포 업무와 관련해서는 신뢰감을 쌓은 상태다. 사적으로는 사실 서로를 엄청나게 의식하고 있지만, 서로 '싫지만도 않으니 상대가 먼저 접근한다면 뭐 사귀어줄 수 있다'는 식으로 허세를 부리고 있다. 단, 엘모어가 다소 갈피를 잡지 못하고 플래그만 서면 다른 여자에게도 혹하는 반면, 피비는 꽤 일직선으로 엘모어에게 꽂혀 있는 상태다. 피비는 잡은 현상범을 일부러 먼 곳에 있는 엘모어의 사무실로 끌고가서 건수를 만들려고 하고[5] 엘모어는 피비에게 수작부리는 멕스웰을 은근슬쩍 견제를 넣는 그런 관계이다.
J.B.Saloon이라는 선술집 건물 2층에 거주 중이며 가끔 수배범 정보도 모을 겸해서 1층에서 바텐더 알바를 하고 있다. 당연히 엘모어가 핑계를 대면서 술집을 자주 찾아가는 상황이다. 사실상 이 작품의 진 히로인이다.
- 커트 에반스
엘모어의 아버지. 작중에는 회상으로만 등장하다가 드디어 55화에서 첫 등장했다. 인기 있고 싶어하는 아들에게 갖가지 조언을 건넨다. 근엄하고 쿨한 남자처럼 보이지만 그 조언이란 실로 속물적이다. 에피소드마다 제일 기억남는 건 회상씬이라고 말하는 독자들이 많을 정도로 회상씬 임팩트가 상당히 강하다.
아버지의 조언은 엘모어가 노트에 전부 적어 부적처럼 보관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오클리의 착각으로 불태워진다. 55화에서 현상범 클린턴 모리스와 관련해서 호위 타겟의 수행원으로 등장. 스스로를 '무명의 커트'라 소개하는데 집을 떠나기 전에 아들 혼자서 에반스 성을 사용하도록 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무명이라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커트라는 이름을 밝히는 시점에서 이미 무명과는 거리가 멀다.[6] '무명의 커트'란 이름도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전설적인 수수께끼의 건맨인 듯하다. 사실 이런저런 이유 다 제치고 무명이니, 정체가 불분명하니 하는 건 다 그냥 그렇게 미스테리한 편이 인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에 지나지 않는다.
사격솜씨는 최강급이다. 헌팅 집착도 아들과 쏙 빼닮았다. 단, 그럭저럭 인기 있음에도 실속은 손톱만큼도 없는 엘모어와 달리 이쪽은 어찌 수확이 있다. 일단 결혼도 하고 아들도 낳았다. 에반스는 간만에 만났는데도 예전보다 생기가 있다며 감탄했는데, 이유가 무지 단순한 게 담배를 피우기 때문이라 했다.[7] 각지를 여행하는 건맨이지만 결혼기념일 만큼은 반드시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5년쯤 전에 기념일을 잊어먹었다가 싸대기 맞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조언은 엘모어가 노트에 전부 적어 부적처럼 보관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오클리의 착각으로 불태워진다. 55화에서 현상범 클린턴 모리스와 관련해서 호위 타겟의 수행원으로 등장. 스스로를 '무명의 커트'라 소개하는데 집을 떠나기 전에 아들 혼자서 에반스 성을 사용하도록 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무명이라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커트라는 이름을 밝히는 시점에서 이미 무명과는 거리가 멀다.[6] '무명의 커트'란 이름도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전설적인 수수께끼의 건맨인 듯하다. 사실 이런저런 이유 다 제치고 무명이니, 정체가 불분명하니 하는 건 다 그냥 그렇게 미스테리한 편이 인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에 지나지 않는다.
사격솜씨는 최강급이다. 헌팅 집착도 아들과 쏙 빼닮았다. 단, 그럭저럭 인기 있음에도 실속은 손톱만큼도 없는 엘모어와 달리 이쪽은 어찌 수확이 있다. 일단 결혼도 하고 아들도 낳았다. 에반스는 간만에 만났는데도 예전보다 생기가 있다며 감탄했는데, 이유가 무지 단순한 게 담배를 피우기 때문이라 했다.[7] 각지를 여행하는 건맨이지만 결혼기념일 만큼은 반드시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5년쯤 전에 기념일을 잊어먹었다가 싸대기 맞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 테드 홀
엘모어의 조수. 엘모어에게 굉장히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스승과는 다르게 보안관으로서의 마음가짐도 되어있는 듯하다. 매우 성실한 조수지만 그 성실함이 불순한 속마음을 가진 엘모어에게는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때가 많다. 전투능력은 상당히 미흡하지만[8] 추리력이나 관찰력,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 분석하는 능력은 외려 에반스보다도 뛰어나다. 금고 암호를 추리만으로 알아내자 "그게 가능해?"라며 에반스가 놀라기도 했다.
- 멜리사 레인
신문사 데일리 선데이 소속 기자. 2화에서 첫 등장했다. 굉장히 덜렁대는 성격인데, 유명한 보안관인 엘모어 에반스를 밀착 취재하겠다며 며칠 동안 따라다니다가 테드의 잘못된 제보로 인해 엘모어가 인기 여배우 미란다 켈리와 결혼할 사이라고 기사를 써버리기도 했다. 멜리사에게 청혼할 생각까지 잠깐 했던 엘모어로서는 황당 그 자체였다. 블랙하운드 갱의 은행가 딸 납치 미수 사건 때는 엘모어와 피비를 애딸린 부부로 착각까지 했으며 이 오해는 48화에 가서야 풀리게 된다.
- 매슈 제임스(Matthew James)
전 케이프볼 주 자경단원. 11화에서 첫 등장했다. 과거 케이프볼 주 자경단에서 만연한 린치를 말리다가 도리어 배신자 취급을 받고 현재는 현상금이 내걸린 신세다. 본인은 당연히 억울해하고 있으며 타락한 자경단의 마수로부터 고향을 구해내려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64화에 나오듯 불법 무기상인들을 덮치는 작전을 앞두고 같이 온 애인이랑 호숫가 근처에서 물수제비나 뜨는 걸 보면 여러모로 허술한 면이 많다.[9] 본인은 진지한 얼굴로 '놀러온 게 아니다'고 항변하는 것을 보면 천진난만하다고 해야할 듯하다.
참고로 얼굴이 잘생겨서 가는 곳마다 여성 팬들을 끌고 다니는데 이 때문에 엘모어의 분노 어린 질투를 받고 있다. 피비는 예전에 현상금 걸린 매슈를 추적하다가 평소답지 않게 놓쳐버린 적이 있어서 자존심에 금이 간 상태다.[10]
참고로 얼굴이 잘생겨서 가는 곳마다 여성 팬들을 끌고 다니는데 이 때문에 엘모어의 분노 어린 질투를 받고 있다. 피비는 예전에 현상금 걸린 매슈를 추적하다가 평소답지 않게 놓쳐버린 적이 있어서 자존심에 금이 간 상태다.[10]
- 아비 어프
연방 보안관의 조수. 이름의 유래는 와이어트 어프인 듯하다. 눈매가 날카로워 째려본다는 인상이 강해 화났냐고 오해를 사기도 한다. 본인도 신경쓰는 부분이 많아서 엘모어와 비슷하게 개그를 연출한다. 엘모어에게 의뢰를 하러 가서 접근하려 하지만 엘모어는 그 전 에피소드 때 경험으로 극히 몸을 사리게 되었고[11] 본인도 그런 엘모어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하면서 시도를 하지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버려 오해만 깊어진다. 결국 참지 못한 아비가 엘모어에게 만날 장소를 알려주고 그장소에서 의뢰를 하게되고 의뢰 도중에 커트 에반스와 데이트 약속을 하게된다.
신경 쓰는 게 많은지라 점보는 것도 상당히 많이 한다. 운을 올려주는 목걸이도 샀다.[12]
신경 쓰는 게 많은지라 점보는 것도 상당히 많이 한다. 운을 올려주는 목걸이도 샀다.[12]
- 맥스웰 쿠웨이드
67화에 등장한 엘모어의 조수(수습). 껄렁한 인상의 청년으로 엘모어와 마찬가지로 여자에게 인기가 있고 싶어서 보안관이 되고자 한다. 노골적으로 여자를 헌팅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전 남친의 데이트 폭력을 피해 도망가는 여성이 도움을 요청하는데도 헌팅을 시도할 정도다. 하지만 실력이 형편없어서 보안관을 포기하려 하지만 엘모어가 여성에게 인기가 있는 것을 보고 결국 보안관이 되고자 결심했다. 피비에게 사격 대결로 헌팅하려다가 완패당했다.
- 노나 패닝
79화에 등장한 여성. 처음엔 에반스가 자신의 팬으로 착각했으나 에반스에게 썰렁한 반응을 보이면서 실은 테드의 팬이라는 게 밝혀진다. 이후 테드와 같이 붙어다니면서 얼굴을 비추는데 테드의 말로는 거짓말을 간파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 말이 빈 말이 아닌 것이 에반스의 허세를 단번에 간파하고 그를 비웃거나 오클리가 에반스를 좋아한다는 걸 알아차리는 등, 눈치와 통찰력이 뛰어나다. 평소엔 본인이 말 하는 법 없이 테드의 귀에 속삭이면서 테드가 대신 그녀의 말을 전해주는 방식을 취한다. 국내에서는 평가가 굉장히 안 좋은 캐릭터인데 첫 등장에 에반스를 비웃는 모습부터 비호감 이미지를 쌓았으며 이후 등장할 때마다 주연급 인물들을 깔보거나 무시하거나[13] , 때로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등 주연급이 해야 할 일들까지 가로채는 모습을 보여 과유불급의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사실 에반스와 오클리의 허세와 착각을 눈치채고 둘 사이를 이어줄 비중있는 캐릭터로 만들 생각이었겠지만, 일본에서도 별로 평이 좋지 않았는지, 이후 등장이 적어졌다. 중간중간 잠깐 등장하거나 (108화) 혹은 언급되기도 (119화) 하지만 말 그대로 등장만 하는 수준이고 활약상은 거의 병풍 수준.
5. 기타
- 작중의 피비 오클리와 이름과 실력까지 비슷한 실제 여성 명사수가 있었다. 애니 오클리(Annie Oakley)[14] 라는 인물인데 실제 서부시대에 살았던 사람이다.(1860~1926) 여성의 몸으로 15살에 사격 내기 대회에서 이겼을 정도로 사격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던 명사수였다.
[1] 동기가 불순하다만 보안관으로서 능력과 총쏘는 실력은 작중 최강이다.[2]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전반부와 흡사하다.[3] 물론 에반스가 일이 꼬이거나 위기를 맞이하여 이를 무마하는 전개는 계속 나온다.[4] Oakley는 원래 오클리로 발음해야 맞는데 원작자가 '오쿠레이'로 표기를 했고 이를 불법번역본에서 그대로 직역하는 바람에 '오클레이'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여담으로 실제 서부시대에 애니 오클리라는 여성 명사수가 있었다. 밑의 여담 문단 참고.[5] 피비가 마크웨스트 시티로만 너무 자주 찾아와서 보안관 사무실 재정이 바닥나는 바람에 엘모어가 피비에게 현상금을 지급 못해주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정도다.[6] 피비가 "그건 이름 아냐?"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나레이션이 "이름이다"라고 확인사살했다.[7] 에반스에게 사격 훈련을 시키는 조건으로 아내가 내건 것이 금연이었는데 그게 풀린 덕분이라나.[8] 그 뿐만 아니라 몇차례나 총을 악당에게 도둑맞거나 빼앗긴다.[9] 이를 보다 못한 엘모어가 혼자서 잠복을 하지 않았으면 해당 작전은 실패로 돌아갈 뻔했다.[10] 매슈 본인은 그 당시 피비를 따돌리는데 꽤 고생했다고 한다.[11] 소매치기가 자신을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려 했다.[12] 이때 만난 점쟁이는 현상범이었는데 점술은 잘하는지 에반스의 본심을 때려맞추고, 물 맞을 걸 예언하고 잡혔는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다.[13] 특히 에반스의 현상수배지에 콧수염 낙서를 하는 모습을 보고 진저리를 친 독자들이 많다.[14] 다른 이름 :피비 앤 모제스(Phoebe Ann Moses). Mosey라고 쓰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