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탄(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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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말을 골고루 섞은 듯한 포유류 인간형 종족. 모성 보타우이 (Bothawui)와 그 주변 식민지 행성 출신이다. 종족 문화상, 권력과 영향력 추구를 그 무엇보다 우월한 것으로 놓는데, 이 때문에 보탄 인들은 뛰어난 정치가와 스파이들이 많다. 그리고 은하계 전체의 이익보다는 자신들의 발전을 중요하게 여기고, 음모술수와 배신 등에 능해서 은하계의 다른 종족들에겐 믿지 못할 종족이라는 편견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은하계에서 이해타산 따지기로는 천하무적.
유명한 인물로는 보르스크 페일랴가 있다. 티모시 잰의 쓰론 트릴로지에서 등장한 인물로 당시 보탄의 지도자였는데, 쓰론의 말빨에 넘어가 아크바 제독을 고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 공화국이 성립된 후 벌어진 여러가지 뻘짓을 일으켰다. 그러한 행동은 다음과 같다.
개, 고양이, 말을 골고루 섞은 듯한 포유류 인간형 종족. 모성 보타우이 (Bothawui)와 그 주변 식민지 행성 출신이다. 종족 문화상, 권력과 영향력 추구를 그 무엇보다 우월한 것으로 놓는데, 이 때문에 보탄 인들은 뛰어난 정치가와 스파이들이 많다. 그리고 은하계 전체의 이익보다는 자신들의 발전을 중요하게 여기고, 음모술수와 배신 등에 능해서 은하계의 다른 종족들에겐 믿지 못할 종족이라는 편견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은하계에서 이해타산 따지기로는 천하무적.
유명한 인물로는 보르스크 페일랴가 있다. 티모시 잰의 쓰론 트릴로지에서 등장한 인물로 당시 보탄의 지도자였는데, 쓰론의 말빨에 넘어가 아크바 제독을 고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 공화국이 성립된 후 벌어진 여러가지 뻘짓을 일으켰다. 그러한 행동은 다음과 같다.
- 지나친 몬 칼라마리-코렐리아 일파 견제 : 이 때문에 신공화국이 성립된 후 그 의장이 된 페일랴는 신형 함선들의 생산을 중단하고 대신 보탄 어설트 크루저는 계속 양산했다. 유우잔 봉 전쟁 때 보탄 족 장성들이 제법 훌륭한 활약을 했고, 보탄 어설트 크루저의 성능도 나쁘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충분히 욕 먹을만한 짓이었다. (군비 감축은 그저 보탄 족의 권력을 넓히기 위한 구실이었으니)
- 외교관계 관리 실패 : 일단 신공화국이 성립되었고, 페일랴는 평화주의를 선언했지만 제국 잔당, 치스 족의 귀족정, 헤이프 조정과 적절한 외교관게를 유지하는 데 크게 실패했다. 레아 오르가나 같은 외교관들이 안간힘을 써서 관계개선을 시도하면 페일랴가 끼어들어서 깽판치는 게 일이었다.
- 제다이 기사단과의 적대적 관계 : 레아 일파에 속하는 걸로 보이는 제다이 기사단에 대해서 어느 정도 견제를 할 이유는 있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허나 이는 근시안적인 판단이었고, 결국 유우잔 봉 전쟁 초기에 기사단의 본거지가 있던 야빈 4 행성이 공격당하는 데도 지원 하나 해주지 않았고, 루크 부부의 구금까지 시도했다.
이 때문에 신공화국의 후신이 되는 은하 자유 연합 (The Galactic Federation of Free Alliances)시기에 보탄 족의 세력은 상당히 축소되었다.
스타워즈 캐논에서는 에피소드 6에서 몬 모스마가 데스스타2의 설계도를 빼오는 데 많은 보탄 인들이 희생되었다고 언급하는데, 정작 실제로 등장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또한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에서 등장하는 저항군 파일럿 중에 보탄족 설정화와 꼭 빼닮은 외모의 외계인 파일럿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