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빈 IV
[image]
[image]
[image]
[image]
맨 위와 맨 아래는 로그 원, 가운대의 둘은 새로운 희망에서 등장한 야빈 IV의 전경.
'''Yavin IV'''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위성.
1. 요약
가스 행성인 야빈 프라임[1] 의 주위를 도는 네번째 달이다. 고대의 제다이 분파 오르두 에스펙투[2] 가 남긴 피라미드형의 건물이 있는데, 위성 전체가 울창한 밀림과 안개로 덮여있고 버려진 황폐한 사원들이 존재해 숨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 반란 연합의 초창기 기지로 사용되었다.
2. 상세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에서는 언급만 된다, 장 도돈나와 그의 함대가 주둔하던 기지라고 하는데 시즌 4에서 고스트 호 대원들이 야빈 IV에 모이면서 본격적으로 등장.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반란 연합의 사령부로 등장한다. 위쪽의 맨 아래쪽 사진의 왼쪽을 잘 보면 깨알같이 반란군에 등장한 고스트 호도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로운 희망에서 데스스타를 탈출한 밀레니엄 팔콘이 레아 오르가나의 안내에 따라 야빈 IV로 이동했고, 팔콘에 부착된 추적 장치 덕분에 은하 제국에 그 위치가 알려지고 말았다.
제국은 즉각 데스스타를 동원해 반군 기지를 위성째 날려버리기로 했지만, 점프아웃을 했더니 마침 공전 때문에 모행성 야빈 프라임의 뒷면에 들어가버린 상태라 약 30분의 시간 틈이 생겼다. 반군은 스카리프 전투로 인해 해군의 지휘체계가 마비가 된 상태에도 장 도돈나의 지휘 아래 X-wing과 Y-wing등 30여대의 전투기를 출격시켜 이 짧은 시간을 이용해 기적적으로 데스스타를 파괴한다. 이 전투가 그 유명한 야빈 전투로 영화 내용은 여기까지.
이후 기지의 발각됨에 따라 야빈 IV에서 철수를 하게 되고 이후 다스 베이더가 이끄는 제국군이 도착하여 데이터 센터를 파괴한다.
은하 내전이후 퇴역한 케스 다메론과 샤라 베이 부부가 정착하여 새 집을 마련하고 베타인의 임무에서 얻은 포스 센서티브 나무을 심는다. 이후 꽤 많은 사람들이 정착해 살고 있다.
3. 레전드 세계관
야빈 전투로부터 5000년 전 하이퍼스페이스 대전에서 패배한 이후 망명한 나가 사도우가 야빈 IV 에 정착하게 되고 수천 만명의 마사시들이 많은 야빈의 사원들을 건설하는 것을 지휘하였다.
야빈 전투후 반란 연합기지에 다스 베이더와 그가 이끈 제국 지상군들이 들이닥치고, 야빈 IV 에 반란 연합 기지였던 사원을 점령한다. 장 도돈나 장군은 기지를 폭파시키는 발악까지 하지만 큰 부상만 입은 채 생포되었다.
게임 스타워즈: 갤럭틱 배틀그라운드의 다스베이더 캠페인으로 나온다.
제국군의 반격으로 다시금 잊혀졌던 이 행성은, 신 공화국 수립 후 제다이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에 의해 제다이 프락시움이 세워졌다. 이곳에 잠들어 있던 고대의 암흑 군주 엑사르 쿤이 부활하여 위기에 몰린 일도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오랫동안 번성했다.
제다이 수련생중 데산이 다크사이드에 빠져 다크 제다이로 변해 수많은 다크 제다이와 스톰트루퍼등의 제국군을 이끌고 프락시움을 공격했지만 로그 스쿼드론등의 신공 화국군과 루크 스카이워커, 카일 카탄 등의 제다이들의 활약 으로 승리 하였다.
4. 그 외
새로운 희망에서 행성의 원경-정글 속에 황폐화한 사원들이 자리잡은 모습은 과테말라의 마야 문명 유적지인 티칼 유적지에서 촬영했다.[3]
포 다메론이 이곳 출신이다. 그리고 포 다메론 역을 맡은 배우 오스카 아이작이 촬영지인 과테말라 출신이다.
[1] 198500KM로 이 수치는 대략 목성+천왕성 정도 이다[2] 아프라 코믹스에서 등장. 루르라는 자를 수장으로 한 영생을 추구하는 학파라고 한다.[3] 티칼은 루카스아츠의 어드벤처 게임 인디아나 존스: 아틀란티스의 운명 초반에 존스 박사 일행이 찾아가는 지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