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무쌍 오로치 시리즈)

 


[image]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마왕재림
2.2. 무쌍 오로치 2
2.3. 무쌍 오로치 3
3. 성능
4. 기타

게임 진삼국무쌍2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진삼국무쌍2에서는 노지마 켄지/엄상현, 무쌍 오로치 시리즈에서는 야스모토 히로키

1. 개요


[image]
최초로는 진삼국무쌍2에서 숨겨진 캐릭터로 여와와 함께 출현했다. 여와와 더불어 맹장전에서도 무쌍 모드가 추가되지 않은 2인. 3편부터는 삭제되었고, 모션만 신무장 편집 모드 때 남게 되어 버렸다. 삼국지에 충실해지기 위해서 삭제했다는 설도 있고, 모션 패턴만 남기고 나머지를 지우며 용량을 확보하려 했다는 설도 있다. 이때에는 그냥 특별참전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특별히 캐릭터로써는 정리되지 않았다.
성격은 호방하고 낙천적인 성격. 항상 걱정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여와나 중2병이 대폭발중인 태공망에 비해서 훨씬 여유있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은근히 세심한 성격이라 주변 사람들의 뒤를 다 봐주면서 보이지 않게 고민하는 성격인듯. 왠지 마왕재림의 선계 3인방의 구도를 보면 아빠-엄마-골칫덩이 아들 같은 이미지다.

2. 작중 행적



2.1. 마왕재림


그리고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에서 여와와 함께 재등장했다. 태공망, 여와와 함께 오로치를 쫓아온 선계의 선인으로 나온다. 어째 모습은 신화와는 달리 전형적인 장군. 갑자기 툭 튀어나오더니 요술병장을 찾아내거나 달기의 환영군사를 아군으로 만드는 등, 생긴 것 같지 않게 환술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콘이랑 함께 대검콤비로 활약하여 비중도 상당히 큰 수준에서 놀고 있다.

2.2. 무쌍 오로치 2


무쌍 오로치 2에서는 선계인원이 대폭 나타나서 조금 정신없어졌다. 인간을 믿지 않는 스사노오와 충돌이 잦다.
참고로 이 세계관에서 복희와 여와는 부부사이가 아니다. 무쌍 오로치 2여와와의 진지대화에서 확인 가능.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복희 : 복희와 여와....요샌 너와 날 부부로 섬기는 신앙도 있다더군.

여와 : 너랑 부부...? 소름끼쳐.

복희 : 와하하하핫! 너무 대놓고 싫어하는거 아냐?


참고로 추가 코스튬중에 항상 얼굴까지 가리는 완전무장 코스튬이 있다. 이게 은근 변신 히어로 같은 느낌이라 인기있는편. 덧붙여 무쌍 오로치 2의 4p 복장은 여와와 커플로 신화 느낌의 복장이다.
특별 관계 무장은 여와, 스사노오, 나타, 시마 사콘

2.3. 무쌍 오로치 3


무쌍 오로치 3에서는 5장에서 등장한다. 선계의 문이 잘 열리지 않아서 고생했다고 한다.
우호 무장은 황개, 응룡.

3. 성능



3.1. 진삼국무쌍2


여포가 사용 가능한 상태(호로관 전투 연합군 시나리오에서 1000킬 달성)로 유비/손권/조조의 무쌍 모드를 클리어하면 사용 가능.
관평보다 먼저 대검모션으로 등장. 범위는 넓지만 전체적으로 공격이 너무 느려서 사용하기 힘들다. 게다가 차지 6가 찌르기.
참고로 4탄의 모션 데이터는 전국무쌍처럼 점프차지로 무한콤보가 가능하다. 점프차지는 공중에서 높게 떠 지면을 내리쳐 붉은 전방위 폭발을 일으킨다. 장비, 손권 등의 점프차지처럼 체공시간이 매우 긴 편. 고정 염속성이 붙은 전방위 띄우기 기술이지만 점프차지-점캔(비룡갑 장착시)-점프차지로 무한루프가 가능하다. 다만 무쌍 오로치에선 불가능해졌다.

3.2.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필살기는 지면을 내려쳐 가드불능의 태극진을 형성해 공격해 살짝 띄운 뒤 전방위 붉은 폭발을 일으켜 날려버린다. 폭발을 일으키기 전까지 복희의 잔상이 남는 특이한 기술. 가드불능의 전방위 공격으로 시작해 고정 염속성의 전방위 공격으로 바람직한 성능. 대미지도 매우 우수하며 마지막 전방위 폭발을 비록 적들을 날려버리긴 하지만 멀리 날리지 않기 때문에 계속 연계도 가능하다.

3.3. 무쌍 오로치 2


테크닉 타입이라는데서 일단 깎이고 가는데, 모션도 좀 미묘한지라 성능은 좋지 못한 편. 다행히 타입 액션이 상당히 고성능이라 이걸로 먹고 산다. 그런 관계로 흡활은 필수. 울티메이트에서 추가된 공중 타입액션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3.4. 무쌍 오로치 3


얼티메이트에서 공격범위가 넓어지는 방식으로 대폭으로 상향을 먹었다.

4.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