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오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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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새로운 세력: 오로치
3. 시스템
4. 합동 기술
5. 타입
5.1. 힘(POWER/力)
5.2. 기술(TECHNIQUE/技)
5.3. 속도(SPEED/速)
6. 무기 연성
6.1. 연성 소재
7. 확장판 별 차이점
7.1. 마왕재림(해외판: 워리어스 오로치 2)
7.1.1. PS2, XBOX 360
7.1.2. PSP
7.2. Z
7.2.1. 마왕재림과 Z의 차이점
7.3. 마왕재림 플러스(PSP)
8. 밸런스
9. 플레이어블 캐릭터
9.1. 각 스토리별 스타팅 라인업
9.1.1. 무쌍 오로치[1]
9.1.2.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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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쌍 오로치 오프닝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오프닝
무쌍 오로치 Z 오프닝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첫 작품. [2]
스토리는 오리지널과 마왕재림 모두 , , , 전국 이렇게 네 가지로 나뉘며 마왕재림에서는 오로치 세력 스토리가 추가되었다.[3] 당연히 원작 삼국지나 전국시대와는 이야기가 다르며, 사실상 캐릭터만 차용해 왔을 뿐 완전히 코에이가 새로 가공한 판타지 아스트랄 스토리가 이어진다. '''한 마디로 무쌍 시리즈슈퍼로봇대전 버전.'''
[4]
2008년에 발매된 확장판인 마왕재림의 경우 '''코에이 창립 30주년 기념작품'''이라고 한다.

2. 새로운 세력: 오로치


삼국과 전국을 융합한 '''마왕'''이라는 컨셉으로 오로치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강력한 무력은 물론, 각 세력의 군주들을 인질로 잡아 부하들까지 손쉽게 굴복시키면서 세력을 확장하는 등 지능적인 면모 또한 돋보이는 악역. 그의 보좌관으로는 여성 요마인 달기가 있으며, 도도메키, 규키, 미즈치 등 부하들 역시 요마이다.[5]

3. 시스템


캐릭터 성장은 레벨제에, 스탯은 레벨업에 따라 자동으로 성장한다. 경험치 습득은 전투를 통한 적 격파, 적이 드롭한 무훈포 입수, 스테이지 클리어 후 별도로 보상받는 축적 경험치 분배로 가능.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세 명 골라서 출격, 원하는 때에 실시간으로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경험치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장'에 한해 들어온다. 한 캐러로 아무리 무쌍을 찍는다 한들 대기무장은 일절 성장하지 않는다. 대신 전투 난이도별 경험치의 습득량 차이는 없기 때문에 단순히 레벨업이 목적이면 그냥 낮은 난이도에서 학살하는 걸로도 무방. 낮은 레벨의 캐릭터라면 쉬운 난이도부터 차근차근 성장시켜나가면 된다.
무기 아이템의 경우 현재 사용 무장이 습득시 대기 무장에게도 하나씩 돌아간다. 하나 입수로 총 3개가 입수되는 꼴. 첫 시작시 캐릭터 하나만 잘 키워놓으면 이 캐릭터로 높은 난이도를 쓸고 다니면서 미육성 캐릭터에게 적어도 좋은 무기는 쥐어줄 수 있다. 이걸 바탕으로 점차 하나씩 캐릭터 육성을 늘려가는 것이 게임의 흐름.
캐릭터 모션은 출신작을 그대로 따라간다. 삼국무쌍 계열은 진삼국무쌍 4, 전국무쌍 계열은 전국무쌍 2를 기반으로 하며, 순수 오로치 오리지널 캐릭터의 경우는 출신 국가에 따라 중국계는 삼국, 일본계는 전국 시스템을 따라간다. 그 외 오리지널 요소로는 전국무쌍 2에서 호평을 받은 특수기 시스템을 조금 변형한 것을 도입했다. 이는 타입 설명에서 기술. 그래서 이 게임 자체가 전반적으로 전국무쌍 2를 베이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진삼국무쌍 4가 베이스인 캐릭터들은 간접 공격 시스템인 활 공격이 사라지게 되면서 피해를 입지 않을까 전망했었지만 이 작품 자체가 많이 연구되면서 각종 필살기, 아츠기, EX기, SP기의 활용 및 재발견, 그리고 무장의 자체 성능들이 제대로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강캐 이상의 캐릭터들은 중국계 계열의 캐릭터들이 많이 차지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삼국 무장들은 출신작에선 무기 등급에 영향을 받았던 연속 공격 횟수가 본작에서는 레벨에 영향을 받도록 바뀌었다.[6]
그리고 오리지널이든 마왕재림이든 전투 시스템 자체가 전국무쌍 2를 베이스로 하였기 때문에 진삼국무쌍 4처럼 적장을 쓰러뜨린다고 해서 그 부대에 소속된 잡병들이 그 자리에서 떠나는 경우가 적다. 일단 주변에서 잡병들을 많이 쓸어야 남은 잡병들 대다수가 겁을 먹고 전장을 떠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진삼국무쌍 3부터 진삼국무쌍 4까지 일부 무장들에게 강력한 버프를 주었던 마상공격이 전체적으로 약화되었다. 그래서 이로 인해 진삼국무쌍 3편과 4편에서 마상 상태에서 악명을 떨치던 마초, 주태, 방덕 등은 더 이상 마상에서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다.

4. 합동 기술


3인 1조로 돌리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동 기술을 쓸 수 있다. 한 번에 세 명의 캐릭터가 무쌍게이지를 소모해서 무쌍난무를 시전하는 시스템. 강력하고 간지도 난다. 특정 캐릭터들로 팀을 짜면 특수한 합체기가 나간다. 특수 합체기가 나가는 팀은 다음과 같다.
  • 도원결의 3형제(유비, 관우, 장비)
  • 삼국시대 3대 군주(조조, 유비, 손견) . 특수 합체기중에서 최강의 특수 합체기! [7]
  • 손씨 3남매(손책, 손권, 손상향)
  • 삼국시대 3대 기재(제갈량, 주유, 사마의)
  • 명궁 3인방(황충, 하후연, 이나히메)
  • 화약무기 3인방(도쿠가와 이에야스 , 사이카 마고이치 , 다테 마사무네 )
  • 닌자 3인방(핫토리 한조, 후마 코타로, 쿠노이치)
  • 전국 3대 천하인(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 배반(…) 3인방(여포, 위연, 아케치 미츠히데)
  • 보디가드 3인방(전위, 주태, 모리 란마루)
  • 요염한 미녀 3인방(견희, 노우히메, 달기)
  • 천하무쌍 3인방(여포, 혼다 타다카츠, 노멀 오로치)
  • 선계의 3인(복희, 여와, 태공망)

5. 타입


캐릭터별로 타입이 정해져 있으며, 타입에 따라 개성적인 특수기들이 존재한다. 이 특수기들은 보통 캐릭터별로 정해진 양의 무쌍 게이지를 소모하여 발동. 이 소모량은 무쌍 게이지에 표시된 눈금으로 확인 가능. 예외가 있다면 스피드 타입의 대부분의 아츠기로 이 쪽은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물론 아츠기 중에서도 특정 캐러는 게이지를 소모하는 경우가 있다. 생긴거와 다르게 타입이 정 반대에 있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
타입별로 밸런스의 문제가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특수기의 성능이 단점을 절묘하게 가리기 때문에 나름 균형이 맞는 수준. 캐릭터 별로 비교 우위에 서는 경우는 있어도 완전히 망한 수준의 캐러는 별로 없다. '''이 와중에도 망한 불운의 캐러가 있다면 Z에서 추가된 무사시보 벤케이 정도.'''
무쌍 오로치 2 에서는 타입이 한개 더 늘었다. 그리고 타입내용이 바뀐게 꽤 있으니 무쌍 오로치2의 타입내역은 해당 페이지에서 찾아볼것.

5.1. 힘(POWER/力)


  • 특성
하이퍼 아머 : 피격 경직을 무시한다.
타입액션 : 캐릭터 별로 정해진 양의 무쌍게이지를 소비하여 강력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내 이미지 컬러는 적색으로 표현된다.
캐릭터 기본기에 철갑수[8]의 상위 호환 효과를 기본장착한 형태[9]라 고난이도일수록 유리한 타입. 다만 아쉬운 점은 본작의 난이도별 적 대미지 상승률이 지나치게 크다는 점. 격난 난이도에선 맞으면서 싸우는 것도 한두 번 정도나 가능하고 너댓대만 맞아도 생사가 오락가락한다. 생명력 흡수 옵션을 최대까지 채워도 무식한 우라돌격으론 버틸 수가 없다. 시스템 상으론 안맞고 싸우는 게 현명.
특수기 타입액션은 발동 무적에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대신 캔슬 불가에 무쌍 게이지 소모량이 격렬하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무작정 난사는 어렵고, 통상타와 차지로 싸우다 결정적인 순간에 먹여주는 일종의 필살기로 활용하는 게 일반적. 하이퍼 아머는 이 기본기 싸움에서 힘 타입이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도와주는 첨병 역할을 한다.
출신작에서 대강 사기캐릭터로 꼽히는 캐릭터의 경우 대개 힘 타입. 대표적으로 여포, 혼다 타다카츠, 마에다 케이지 등이 이 타입에 속한다. 그 외에 관우, 장비, 허저, 방덕, 황개, 동탁, 맹획, 이시카와 고에몽, 도쿠가와 이에야스, 시마즈 요시히로, 시바타 카츠이에 등 시리즈 전통의 우락부락한 이미지의 캐릭터가 많이 포진된 편.
후속작 무쌍 오로치 2에선 바로 힘 타입이 전 캐릭터의 기본 형태가 되었다.
적으로 만날때는 까다로운 적이다. 각성형태가 아닌 그냥 맨몸으로 하이퍼 아머 상태이라 차지 공격이 아니면 경직조차 못 준다.

5.2. 기술(TECHNIQUE/技)


  • 특성
EX-차지 : 차지 공격을 △ 버튼이 아닌 R1 버튼으로 사용시 속도 증가, 대미지 증가 등 강화된 형태로 발동된다. 연속 입력 계열 차지의 경우 사용시 자동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발동. 또한 보유 차지 중 특정 한 가지는 SP기라 하여 특별한 형태로 강화된다. 캐릭터 별로 정해진 양의 무쌍 게이지를 소모한다.
EX-카운터 : 피격시 R1 버튼으로 즉시발동에 무적판정의 반격기 사용 가능. EX-차지와 같은 양의 무쌍 게이지를 소모한다.
크리티컬 : 공중 콤보에 추가 대미지 보정이 들어간다.
게임 내 이미지 컬러는 황색으로 표현된다.
공방에 있어 전천후 성능을 지닌 타입. 강화된 차지가 무척 강력하며, 공콤 보정 덕분에 전 타입을 막론하고 화력 면에서 우위. 여기에 무적의 반격기 덕분에 고난이도에서 활약하는 데 걸릴 것이 없다. 다만 이에 따라 무쌍 게이지의 소모량이 매우 격렬한 편. 게이지가 없을 경우엔 전 타입 중 가장 누릴 게 없는 처지로 전락한다. 따라서 게이지가 없을 경우 빨리 태그하거나, 무기에 흡활 옵션을 넣든지 전투 중 노주[10] 드랍을 빨리 캐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일단 캐릭터 성능이 구질구질해도 타입이 테크닉이면 살 길이 있다. EX-카운터가 전 타입의 방어 능력 중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 게다가 공콤 대미지 보정은 아무리 화력이 구린 캐러라도 밥값은 할 수 있게 해준다. 사실상 많은 유저들이 최고로 꼽는 타입.
조운, 주유, 사나다 유키무라, 태공망 등 뭔가 세력의 대표 캐릭터이자 주인공 캐릭터, 밸런스형 캐릭터가 많이 속한 타입이란 이미지가 있다.

5.3. 속도(SPEED/速)


  • 특성
점프캔슬 : 공격 도중 점프캔슬을 할 수 있다.
공중대시 : 공중에서 점프키를 한번 더 누르면 공중에서 이동한다. 무적상태.
아츠기 : 캐릭터 별로 2가지의 특수기 사용 가능. 레버 중립으로 발동하는 특수기와 방향 지정 후 발동하는 특수기로 구분한다. 발동시 무적이며 점프 공격을 제외하면 공격 중 어느 경우에라도 즉시 캔슬 후 사용 가능. 또한 아츠기 또한 점프로 캔슬할 수 있다.
게임 내 이미지 컬러는 청색으로 표현된다.
후마 코타로, 네네 같은 닌자 캐릭터나 장합, 견희, 주태, 손상향, 능통 등의 시리즈 전통의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캐릭터들이 대표적으로 속해있다.
캐릭터 모션이 끊김없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 캐릭터 기본기에 비룡갑[11]과 비스무리한 능력을 기본 장착한 형태인데다,[12] 어떤 상황에서도 캔슬 후 사용 가능한 무적 판정 아츠기의 존재로 굉장히 스무스하게 조작할 수 있다. 다만 피격을 견딜 시스템이 없어 잘 넘어진다는 점이 문제. 적의 공격을 받아내지 못하면 이리저리 튕겨나가기 바쁜 샌드백이 된다. 적의 공격이 사정없이 빗발치는 고난이도 게임에선 아츠기만 두들기기 바쁜 몰개성 캐러가 될 가능성이 있기에 컨트롤만 잘 받친다면 이론상 최강 타입이다.
일부를 제외한 대개의 공격계 아츠기는 무쌍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지만, 그 대신 무기의 속성도 적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다른 타입의 특수기처럼 화력용으로 쓰기는 조금 어려운 편[13]. 또한 아츠기끼리도 순서 상관없이 캔슬 발동이 가능하지만, 순서대로 한 번씩 쓰면 더이상 캔슬이 안된다. 아츠기 1->2나 2->1은 되지만 1->2->1->2 이런 식의 무한 연결은 안된다는 뜻. 계속 이어가려면 점프캔슬을 사용해야 된다.
공중 대시의 속도는 그냥 뛰는 것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특기 마술강화 10레벨 달성 이전에는 이동용으로 상당히 효율적.

6. 무기 연성


무기 시스템은 4단계로 나뉘며, 3단계까지는 모든 난이도에서 드랍되지만[14] 4단계부터는 미션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해야 등장. 모든 무기는 드랍으로 습득 가능하며 유니크 등의 조건부 습득 무기는 없다.
무기에 따로 고정된 속성 같은 것은 없고 유저 마음대로 코디 가능한 시스템. 기본적으로 드랍되는 무기에는 랜덤으로 속성이 조금씩 붙으며, 해당 속성을 재료로 베이스가 되는 무기에 융합해가며 모으는 형태. 최종적으로 최대 8개의 속성에 각 레벨 10까지 올릴 수 있다. 말하자면 이 게임에서 메인으로 내세우는 파고들기 요소. 효과는 실로 절륜한 수준으로, 모든 속성 코디가 끝난 무기로 공격하면 난이도를 불문하고 적의 HP를 폭풍처럼 깎아내릴 수 있다. 어지간한 차지 한 방에 잡병은 전부 쓸려나갈 정도.
특히 '''양'''속성이 거의 필수 취급을 받는데, 속성이 발동하는 차지공격에 양속성을 1이라도 붙여버리면 '''적 무장의 가드공격을 무조건 깨고 공격'''이 들어간다.

6.1. 연성 소재


''' 흑요석 '''
''' 비취 '''
''' 호박 '''
''' 형석 '''
''' 금 '''
''' 마노 '''
''' 금강석 '''
''' 공작석 '''
''' 수정 '''
''' 청옥 '''
''' 홍옥 '''
''' 신행부 '''
''' 정해주 '''
''' 정풍주 '''
''' 백옥환 '''
''' 음양주 '''
''' 흡혼사 '''
''' 혼천릉 '''
''' 풍화륜 '''
''' 공옥 '''
''' 신기환 '''
''' 주작익 '''
''' 청룡담 '''
''' 백호아 '''
''' 현무갑 '''
''' 봉래의 옥의 가지 '''
''' 부처의 돌 발우 '''
''' 화서의 가죽옷 '''
''' 제비의 자패 '''
''' 용의 목의 옥 '''
▲ 연성 소재 목록. 신행부 부터는 각종 설화에 나오는 귀중품들이다.
확장판 마왕재림부터는 '레어 속성'이란 것이 도입되어, 기존 속성 몇 가지를 융합해 레어 속성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시스템도 등장했다. 해당 시스템을 즐기기 위해선 '연성소재'라는 아이템을 게임 내에서 습득해야 한다. 모든 아이템을 모을 경우, 한 무기에 일정 속성을 모아 레어 속성 한 개로 교환 가능. 장착은 8개의 속성과는 별개로 1개를 장착할 수 있다. 1 무기당 최대 3개의 레어 속성까지 부여할 수 있으며 레어 속성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하나하나가 가히 사기급 수준.
개중에서도 최강의 연성물은 '''천무'''라는 것으로 무쌍 게이지가 만땅시에는 '''항상 속성공격이 가능해지는''' 사기성을 자랑한다. 이게 왜 사기냐면 타 무쌍 게임의 경우 속성발동이라고 해도 보통 한가지만 발동하는 식인데반해, 마왕재림의 '''천무'''는 '''무기에 달아놓은 모든 속성이 죄다 동시에 발동'''이기 때문이다. 최고 난이도인 격난으로 맞춰놓고 레벨1 아무 무장을 출전시켜도 부가 속성을 전부 맞춰놓은 천무 무기면 적무장을 평타 몇번에 순삭. 이때문에 몇몇 팬들은 '천무 달아놓으면 재미없음. ㅋ'라고 허세부리기도 하지만, 이게 사실인게 장각이나 동탁도 천무 달아주면 일기당천이다.[15] 또한 HP 바가 빨간색일 경우만 사냥 가능한 합체기의 페널티를 없애고 무쌍 게이지만 있으면 사용 가능하게 해 주는 '천진'이라는 연성물도 있다. 손견과 '''매우''' 상성이 좋다. 일단 합체기 쓰고 아츠2를 쓰면...아츠2가 체력을 소모하여 일정시간동안 무쌍 게이지를 꽉 채운 상태로 유지시키는 것이기 때문. 게다가 무한합체기...지못미 오로치. 그리고 특수합체기인 유비, 조조, 손견으로 하는것도 무한으로 가능....

7. 확장판 별 차이점



7.1. 마왕재림(해외판: 워리어스 오로치 2)



7.1.1. PS2, XBOX 360


본작에선 오리지날 캐릭터가 단 두명에 그쳐서[16] 본작 자체의 오리지널리티가 상당히 약한 편이었는데, 마왕재림에서 선계 진영 인물과 요마 진영 인물들도 다수 추가가 되면서 이 때 부터 무쌍 오로치 시리즈만의 오리지날성이 강화되기 시작하였다. 이 외에도 무쌍 오로치 이후에 출시된 전국무쌍 2 맹장전에서 추가된 무장들도 마왕재림에서 모두 제대로 수록되었다.
마왕재림에선 나름 확장판 답게 시나리오를 우려먹지 않고 후일담 스토리로 새 시나리오 들을 준비해뒀다. 마왕재림 스토리 개요는 오로치 토벌 이후 진정되지 않는 전황속에서 부활한 오로치를 토벌하는 것이 목표이며,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는 고지성 전투로 일원화되었던[17] 전작과 달리 각 세력별 결전의 장소[18]를 차용함으로서 은근한 비장미를 더했다. 위의 네 개 국가뿐만 아니라 무쌍 오로치보다 이전 스토리인 오로치 스토리도 추가되었으며 내용은 촉, 위, 오, 전국을 차례대로 정ㅋ벅ㅋ해나가고 끝에는 선계의 태공망, 여와, 복희마저 발라버린다는 이야기이나, 사실은 자신을 쓰러뜨릴 강자를 원하고 있다... 라는 내용. 이후로 무쌍 오로치 오리지널의 시나리오가 이어진다.
마왕재림부터 '숙련도'라는 것이 도입되었는데 병사 500명, 혹은 장수 5명에 1이 증가하는데 캐릭터 별로 50까지 있다. 숙련도는 복장, 갤러리, 드라마틱 모드를 해금하는 요소이며 스톡 경험치로 그냥 올릴 수 있는 레벨과 달리 무장들이 얼마나 사용되었는가 알아보는 척도이기도 하다. 캐릭터 수가 마왕재림에서 총 92명, Z에서 총 96명인데 모두 숙련도가 50까지 있으니 '''본격 생노가다 게임'''이라 평하기도 한다.
그리고 '드라마틱 모드'란게 생겼는데 별 해괴한 캐릭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스토리 구성이 특징이다. 가령 손상향&대교&오이치 유부녀 3인방의 본격 남편을 구하기 위한 염장질 스토리라든가 여포&혼다 타다카츠&마에다 케이지로 이루어진 보기만 해도 킹왕짱 쌘 멤버들 같은 조합도 있다. 본편과 관련된 스토리&맵도 있으나, 완전 평행세계인 스토리&맵도 존재.또한 드라마틱 모드는 특정 캐릭 레벨이 모두 일정레벨 이상 이거나 혹은 평균 레벨, 숙련도, 스토리 모드 클리어, 연성재료 획득으로 추가된다. 그러므로 '''생노가다'''.마왕재림에선 스토리&맵이 총 28개 였고, Z에서 총 40개로 확장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악명 높은 것이 드라마틱모드 27번 '연주 전투'. 출현조건이 '전 무장의 평균 숙련도가 30 이상'어야 인데, 숙련도는 장수를 5명 잡아야 겨우 1 오르니, 5명x숙련 30x무장수 91[19]='''13650명'''의 무장을 물리쳐야 풀린다는 것이다.[20] 다행히 무쌍오로치 Z와 마왕재림 플러스에서는 수정되어서 숙련도 합계 270 이상, 즉 평균숙련도 3이면 출현하도록 변경되었다. 사실 가라샤가 공주님 역할로 나온다는 것 이외엔 별로 특별한 전투도 아니었던 것을 감안하면 마왕재림의 출현조건은 십중팔구 버그로 추정된다.[21]
캐릭터 밸런스도 조정됐는데 우선 특수기들의 무쌍게이지 소모량이 굉장히 늘었다. 게이지가 충분하지 않은 초반에는 한번 사용하고 끝일 정도. 테크닉 타입 캐릭터가 이 변경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았는데 전작마냥 차지 ex기나 카운터를 남발하기 어려워졌다. 그리고 캐릭터의 특수기 중 강하다 싶은 기술들이 너프됐다. 예를 들어 미츠나리와 주태는 주력기였던 특수기가 핵너프를 먹어 성능에 많은 영향을 줬고 이에야스의 필살기도 데미지 너프를 먹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 캐릭터의 1차지에 고정 속성 외에 추가 속성이 붙지 않게 되었고 삼국무쌍 캐릭터의 충격파에도 속성이 붙게 되었다. 전자의 변화로 장료나 초선, 하후돈, 감녕, 축융이 1차지만으로 날로 먹을 수 없게 됐고 여포나 장비같이 충격파 기술이 강했던 캐릭의 위상이 올랐다.

7.1.2. PSP


PSP판 무쌍 오로치의 경우 그래픽이 대폭 떨어졌고, 전투 중 적장 격파 대사의 음성은 있으나 그 외 조우 대사와 격파당한 적의 대사 등은 일체 음성 지원이 없다. 하지만, 그래픽과의 등가교환을 통해 원본 게임의 감각은 최대한 유지되어 있다.
후속작인 마왕재림의 경우 전투 중 '''주요''' 대사만 음성 지원이 추가되었으며, 일부 회화도 삭제되는 등[22] 다운이식이 여전하지만 오리지널에 비하면 그 정도가 조금 줄어들었다. PSP판 무쌍 오로치와는 달리 특정 이벤트는 컷인이 아닌 동영상으로 대체했다. 한국은 플러스판으로만 출시. 후술할 마왕재림 플러스를 참조.

7.2.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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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일본판 2009년 3월 12일, 정발판(한글판) 2009년 8월 13일[23], PC 기준 2009년 11월 27일에 발매되고, 북미판은 발매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는 확장판이 아니라 무쌍 오로치의 단순 PS3 이식판인 만큼 합본판으로써 스토리 모드도 무인판(오리지날)+마왕 재림 시나리오를 모두 수록하고 또한 Z 신캐릭터를 위한 드라미틱 모드의 12개의 새로운 시나리오도 추가됐다. 처음에 했을때는 무인판 시나리오를 먼저하게 되고, 8장까지 클리어하면 이어서 마왕재림이 해금되는 식.
Z에서 신캐릭터인 '''삼장법사'''와 '''벤케이'''가 추가되었고 그리고 마왕재림에서 도전모드, 서바이벌 모드에서만 선택 가능했었던 오로치의 부하 무장으로 나오는 도도메키우귀도 모든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되었으므로 실제 총 플레이어 캐릭터가 '''96명'''되었다.
덤으로, 전작의 마왕재림에서는 드라마틱 모드시 스테이지에 배정된 캐릭터만 고를 수 있지만, Z에서는 드라마틱 모드를 한 번 클리어시 그 스테이지를 다른 캐릭터 조합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캐릭터들의 복장도 하나 더 추가되었으며,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무장들의 4번 복장은 5편의 복장인게 특징이고 5편에 나오지 않은 무장들은 별도로 다른 복장(!)이 추가되었다. 전국무쌍 1편에 나온 캐릭터들의 4복장은 1편에서 보여준 충격의 2P 코스튬. 전국무쌍 2 출신의 캐릭터들의 4번째 복장은 전무 2 엠파 및 맹장전의 색깔만 바뀐 복장[24]. 그 외 기타 2 캐릭터들은 특이한 복장이 추가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진 오로치와 도도메키, 우귀는 복장이 1개로 고정이다.
그밖에 트로피 기능이 무쌍 시리즈 최초로 등장 하였으며, 트로피 따는데도 여러모로 빡치는(...) 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이계의 수집가''', '''색채난무'''와 '''불굴의 투사'''다. "이계의 수집가" 의 경우에는 4무기만 가지는게 아니라 '''전무기를 획득해야 트로피가 생긴다'''. 참고로 4무기만 획득하면 갤러리 모드에 2, 3무기도 같이 열리는 바람에 그 많은 캐릭터들이 2, 3무기도 얻었는지 안 얻었는지 확실치가 않다면 전캐릭들을 2, 3무기까지 획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색채난무" 는 갤러리 모드 벽지 400 개를 해금하면 얻을 수 있는데, 총 '''768 장'''으로 한 캐릭터 당 평균 약 숙련도 30 정도까지 올려놔야 얻을 수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돌리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불굴의 투사" 는 서바이벌 50 연승을 해야 얻을 수 있는 트로피다. 어지간한 컨트롤이 안되면 50 연승은 꿈에도 꿀 수 없으며, 연승하면 할 수록 점점 강해지는 CPU의 컨트롤과 뭣같은 능력 보정 때문에 열불 터져하는 게이머들이 많았다. 특히 40승으로 넘어가면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는데 벽이 약해지고 상대의 능력치가 상승하기 시작한다. 이름부터가 서바이벌이라 한 번이라도 져버리면 다시 1승부터 채워야하기 때문에 웬만한 날먹으로 링 아웃으로 승부 보는 것이 훨씬 좋다. 불굴의 투사 트로피 때문에 기껏 연승을 올려놓고 링 아웃으로 어이없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고 의욕 저하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점에서 안 좋게 생각하는 게이머들이 많았다.
특히나 적무장 중에 오다 노부나가, 후마 코타로 및 도도메키, 손오공 같은 무쌍오의(무쌍난무)는 돌진기라 잘못 맞으면 링아웃을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일부 무적기나 이동력이 빠른 스피드 타입을 선봉으로 놓는 것이 하나의 자선책이며, 하후연의 경우에는 필살기(타입 액션)가 화살 공격이라 범위와 위력이 상당히 강해서 요주의 인물이다. 여와의 경우는 아츠 1이 하늘에서 얼음을 떨어뜨리는 기술인데 후반부의 복병.
그 외 다른 점은 아래에 서술한다.

7.2.1. 마왕재림과 Z의 차이점


  • 당연하지만, PS2의 마왕재림보다 화면이 넓어지고(해상도 720P) 한 화면에서 병사의 수가 늘었지만 너무 많다보니 간혹가다 스텔스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다행히도 뇌속성으로 인한 프레임 저하 현상은 눈에 띄게 줄었다.
  • 무장 캐릭터 해금 방식은 무인판, 마왕재림 그대로라서, 하나라도 달성하면 캐릭터 해금이 된다. 예를들어 혼다 타다카츠는 마왕재림 촉 나라 초반 캐릭터라서, 무인판 무쌍 오로치 촉 나라 8장까지 클리어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쉬운 쪽으로 해금해도 된다는 소리.
  • BGM 관련으로 일부 스테이지에 BGM이 변경되었다. 예를 들면 위 4장, 마왕재림 오 7장(Z 오 15 장), 전국 7장 등등. 오로치의 테마도 등장하여 오로치와 대면하면 일시적으로 바뀐다.
  • 효과음 관련으로 무쌍 출신 캐릭터에 따라 효과음이 변경됐다. 마왕재림까지는 모두 전국무쌍 시리즈의 효과음이였지만 Z에서는 진삼 타입의 캐릭터는 진삼국무쌍 효과음, 전국 타입의 캐릭터는 전국무쌍의 효과음으로 독립되었다. 그 외 피격 및 히트 시에도 출신 캐릭터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무쌍 오로치 오리지널 캐릭터 역시 진삼 타입(예를 들면 달기), 전국 타입(예를 들면 오로치) 별도로 분리.
  • 적 무장도 타입 액션을 적극적으로 쓸 수 있게 돼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EX 차지 및 SP기, 아츠기를 기를 모으는 동작을 취하고 심심할때마다 사용한다.
  • 연성 재료를 얻는 스테이지 장소가 완전히 바뀌었다. 아무래도 무인판 시나리오가 있는 이유로 정사 스토리에서 옮겨진 걸로 보인다. 연성 재료 얻는 방법이 아주 어렵진 않지만 마왕재림에서 극악의 입수 난이도를 자랑하는 "부처의 돌 발우" 를 얻는 방법은 여전하다.
  • 게임 시스템 자체는 마왕재림과 다른 점은 없지만 손오공의 차지 5가 점프 판정으로 변경되어 점프캔슬이 안된다는 점과 사나다 유키무라핫토리 한조의 차지 2 부분에서 마지막 내려찍기가 바운드(?) 내지는 2히트가 되는 특징이 있다.
  • 중요한 사항은 아니지만 마왕재림까지는 무쌍무장을 격파시 슬로우 모션 중에 캐릭터 전환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 전환을 할 수 없는 대신 웅크리기만 하고 있는데, Z에서는 불가능.

7.3. 마왕재림 플러스(PSP)


한국의 경우 어째서인지 정발이 되고있지 않다가 워리어스 오로치 2의 PSP판이 나온 후 얼마 뒤에 마왕재림에 '플러스'가 붙어서 자막 한글화 발매 되었으며, Z의 삼장법사, 벤케이, 도도메키, 우귀가 사용 가능하고 Z에서 추가된 4복장과 드라마틱 모드[25]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드라마틱 모드를 꺼내는 조건이 연주전투와 Z 추가 드라마틱을 제외하면 마왕재림 그대로이다... Z의 특권인 클리어한 드라마틱 시나리오는 캐릭터 선택이 가능해지는 요소도 PSP판 플러스는 빠져있고 PSP 마왕재림 일본판에 존재했던 특전 코스튬도 사라졌다.(멀티레이드 각성판 조운 & 하후돈 & 손상향)

8. 밸런스


원래 무쌍 오로치 시리즈가 본가인 진삼국무쌍 시리즈, 전국무쌍 시리즈보다 밸런스가 더욱 좋지 않은 편이지만 이 작품은 정말로 개캐와 초강캐가 지나치게 많아 오히려 밸런스가 맞는 기이한 구성을 자랑한다.
오리지널과 마왕재림 모두 일단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캐릭터 레벨과 무기 육성이 끝날 경우, 어지간한 캐릭터 전원이 미칠듯한 화력을 자랑한다. 본작에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의 공격력이 세져서 어려움을 넘어 격난 난이도로 갈 경우 만렙 캐릭터라도 너댓 대 맞으면 빈사 혹은 사망할 정도가 되는데, 육성 완료된 유저 캐릭터도 똑같은 화력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적이나 유저나 똑같이 적을 순삭시킬 능력을 지니고 있고, 이에 유저는 맞지 않고 선공하여 적을 빨리 죽여나가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속성이 붙는 공격을 빈틈없이 여러번 때리는 캐릭터가 강캐로 꼽힌다. 또한 아무리 기본기가 구질구질해도 전방위 여럿을 쓸어담는 속성 차지를 하나라도 보유한 캐러라면 못해도 평타라 할 수 있다. 실제론 어떤 캐릭터건 대개 속성 차지 하나씩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망한 캐릭터라고 콕 집어 말할 수 있는 캐릭터는 드물다.[26]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볼 순 있지만 죄다 살 길은 있을 정도.
거기에 오리지널에서는 속성이 잘 붙는 특정 차지, 아츠기, 필살기만 반복적으로 사용해도 격난 난이도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였고, 마왕재림에서는 격난 난이도라도 무기 레어옵션에 '''천무'''('''모든 공격에 무기에 붙여논 속성 전부 발동''')+양속성(가드붕괴)포함 무기속성 조금 셋팅 만 붙여놔도 발컨으로도 클리어가 쉽게 될 정도였다.
그리고 후속작인 무쌍 오로치 2보다는 타입별로 확실하게 장단점이 명확해서 타입별 밸런스는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캐릭터 간의 밸런스는 후속작들과 비교해 봐도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지나치게 개캐와 초강캐가 많아서 크게 좋은 편이라고는 볼 수 없는 편이다. 또한 오리지널과 마왕재림은 일부 성능이 다른 캐릭터들도 각 작품마다 차이가 나는 캐릭터들도 존재한다.
일단 최강 개캐로는 오리지널에서는 '''관평''', 마왕재림과 Z에서는 '''손견'''이 꼽힌다. 관평은 오리지널에서 다른 기술들은 특출나지 않지만 차지4가 전 4타에 속성+선풍+신속이 다 들어가고, 기본적인 이동거리 또한 만만치 않아서 차지4 하나로 초토화 가능하여 오리지널의 원탑 개캐로 평가받았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4가 4번째 막타에만 속성이 걸리는 걸로 대폭 약화되어 관평의 랭크가 내려가게 되었다.
마왕재림과 Z에서는 손견이 원탑 개캐로 평가받았는데 그 이유는 오리지널에 비해 1차지, 2차지 속성고자, 아츠1 무경직에 대미지 감소로 인하여 쓸만한 기술이 차지5, 차지6 밖에 없고 다른 차지들은 애매하여 자체 성능은 약하지만 아츠2가 손견의 체력을 20% 깎는 대신 자기와 팀원의 무쌍게이지를 10초 동안 무한으로 하는 버프이며 10초 지나면 팀원과 자신의 무쌍게이지가 다 없어지지만 체력의 빈사 여부에 관계 없이 쓸수있는 천진 연성과 조합을 하게 되면 시도때도 없이 합체기를 남발할 수 있으며 손견의 체력 보급만 제대로 된다면 아츠2로 즉시 게이지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무쌍게이지 소모 기술(EX 차지, 필살기 등)이 강력한 캐릭터들을 멤버로 넣어서 무한 고화력 전투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보조캐릭터로서 확실하게 다른 캐릭터들보다 매우 우월하여 원탑 개캐로 평가받았다. 거기에 유비, 조조와의 합체기는 아츠2 덕분에 유일하게 특수합체기 중에서 무한으로 쓰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다.
그나마 약캐라면 오리지널과 마왕재림 모두 포함하면 이나히메, 이마가와 요시모토 등이 있고, 오리지널 한정으로는 장각, 마왕재림과 Z 한정으로는 손상향, 주태, 규키, 무사시보 벤케이, 가라샤 등이 있다. 이나히메는 무장을 잡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잡졸만 사냥하는데에 유리하여 약캐로 평가받았고, 요시모토는 정말 필드에서는 믿을 것이 없어서 잡병도 마상에서 처리해야 좋을 정도여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장각은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최약캐였는데 속성이 붙는 차지가 1, 2, 5 밖에 존재하지 않고 그마저도 근접 공격용에 해당하기 때문에 범위도 좁고, 그나마 나은 SP차지와 EX카운터가 쓸만하지만 이마저도 무쌍 게이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남발하기 힘들어 약캐로 평가받았다. 그나마 마왕재림에서는 전방위 공격인 차지3에도 속성이 붙고 SP기의 성능도 상향이 되어 약캐에서 벗어났다. 손상향은 마왕재림에서 아츠기 2인 활공격이 무경직 대미지 약화 너프를 먹고, 차지6도 막타에만 속성이 부여되고 판정도 정말 안 좋아져서 약캐릭터로 평가받고, 주태는 오리지널에서는 아츠기들이 사기적이서 일반 개캐급으로 평가받았지만 마왕재림에서는 각종 아츠기들이 시스템적으로 너프를 받고, 차지기도 너프를 받아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규키는 처절한 공격속도 때문에 샌드백 신세를 면하지 못해 약캐로 평가받고, 벤케이는 Z에서 추가되었지만 속성이 붙는 챠지가 하나 뿐인데 느리고 범위도 좁아 약캐로 평가받았다. 가라샤는 원본인 전국무쌍 2 맹장전에서는 사사키 코지로와 함께 최강 개캐였지만 시스템이 달라진 마왕재림에서는 게임 자체의 버그 활용 외에는 기본적으로 공격 수단도 별로 없고 방어력도 바닥을 기어 약캐로 평가받았다.

9. 플레이어블 캐릭터



9.1. 각 스토리별 스타팅 라인업



9.1.1. 무쌍 오로치[27]



9.1.2.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1] 초대작에서는 초기 무장이 무조건 3명으로 고정이었다.[2] 실제 역사에서 중국 삼국시대는 2~3세기이고, 일본 전국시대는 16세기다.[3] 참고로 오로치 세력 스토리는 오리지널 이전의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즉 어찌보면 '''오리지널의 프리퀄 스토리에 해당한다.'''[4] 특히 삼국과 전국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두 시리즈의 팬을 전부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했다.[5] 이들을 제외한 다른 요마형 클론 무장들의 경우에도 이츠마데, 역귀, 비두만, 노즈치, 온모라키, 테아라이오니, 누리카베, 형천,(이상 미즈치와 같은 모델) 액귀, 아미키리,(이상 도도메키와 같은 모델) 도올, 도철, 노부스마(이상 규키와 같은 모델) 등 동양 신화에 나오는 여러 고대 요마나 상상의 동물들의 이름을 따왔다.[6] 조운을 예로 들자면 진삼국무쌍 4에서 직창을 들 경우 4회까지만 연속 공격이 가능하고 용담과 호룡담을 들어야 6회까지 가능한데 무쌍 오로치에서는 특정 레벨을 넘길 경우 직창으로도 6회는 물론, 에볼루션 공격까지 가능해진다. 반대로 레벨이 낮을 때는 호룡담을 들어도 4회까지만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7] 알다시피 손견 때문에... [8] 진삼국무쌍 과거작들에 등장하던 아이템. 차지 공격시 잡졸의 공격에도 끊기지 않는 효과.[9] 평타에도 적용이라 차지를 수행하기 위한 평타를 내미는 도중이라도 적의 평타에 공격이 끊기지 않는다.[10] 무쌍 게이지 회복 아이템.[11] 진삼국무쌍 4 맹장전에서 나온 아이템. 차지 공격중 점프로 캔슬 가능.[12] 평타 도중에도 점프 캔슬이 가능하되 선 딜레이 도중엔 불가능하고 공격 후 딜레이에만 캔슬이 가능하다. 차지 한정으로 마왕재림 & Z의 연성 비룡이 장착된 무기를 장비하면 선 딜레이 도중에도 점프 캔슬이 가능해진다.[13] 무쌍 게이지를 소모하는 아츠기라면 특정 속성에 한해 적용이 된다. 예를 들면 사마의나 강유의 장판기 등.[14] 시스템 난이도가 아닌 미션의 별 개수에 따른 차이는 있는 듯 보인다. 별 개수가 적다면 1, 2단계 무기가 주로 나오고 별 개수가 많아야 3단계가 잘 나온다.[15] 가라샤의 경우 크게 효과를 못받는 편인데, 무기가 팔찌라 리치도 대단히 짧고 차지들도 죄다 똥성능. 이 캐릭터는 유저들이 발굴해낸 특유의 운용법을 써야 할만하다. 물론 가라샤도 천무 달면 성능이 개폭등 하긴 한다. 다른 무장들보다 불편해서 그렇지...[16] 무쌍 오로치 기준. 처음 나온 작품이라 그런지 오로치, 달기 두명만 오리지널 캐릭터로 나왔다.[17] 물론 그렇다고 해도 각 세력별 고지성 전투는 세세하게 보면 굉장히 차이가 많은 전장이다. 한편 고지성 전투는 촉군 7스테이지로 편입.[18] 위군은 관도, 오군은 적벽, 촉군은 오장원, 전국 세력은 세키가하라.[19] 진 오로치 제외.[20] 일반 병사의 격파수로도 숙련도를 올릴 수 있지만 그 정도가 워낙 미미하니 무장을 격파하는 것이 낫다.[21] 다른 해금조건과 비교해보면, 전 무장 평균 레벨 30이어야할 조건이 전 무장 평균 숙련도 30으로 잘못 설정된 것일지도 모른다.[22] 예를 들어 촉 시나리오의 오장원 전투에서 진·오로치와 조우시 오로치에게 반박하는 플레이어의 대사가 타 콘솔에서는 올 클리어 전의 스토리 내에 등장하는 모든 무장이 대응되나 PSP판은 태공망만 대응하고 나머지는 삭제되었다.[23] 원래는 2009년 8월 5일이였는데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연기되었다고 한다.[24] 오이치다테 마사무네는 예외. 나이를 먹음으로 인해 1편과 2편의 캐릭터성이 달라져서 4번째 코스튬은 전국무쌍 2 엠파이어즈 및 맹장전 2P 컬러. 또한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마왕재림부터 전국 2 맹장전의 복장으로 변경되었는데, Z에서는 이 복장 그대로 오리지날의 스토리모드에서도 전국 2 맹장전의 복장으로 등장하게 된다. 4번째 코스튬은 전국 1 맹장전의 1P 복장이다.[25] 즉 마왕재림 PS2판은 드라마틱 모드의 스토리&맵이 28개인데,이 플러스판은 Z 베이스라 40개이다.[26] 이 드문 망캐에 해당하는게 속성 차지가 딱 한개밖에 없는데도 이 딱 한개 있는 속성 차지가 안좋은 벤케이, 평타가 너무 느려서 차지 이용조차 힘든 우귀다.[27] 초대작에서는 초기 무장이 무조건 3명으로 고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