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솜씨가 뛰어났던 본고레 보스로, 필살염 자체는 역대 보스 중에서도 최하위였으나 '''필살탄'''이 불꽃을 일시적으로 흡수해 압축한다는 성질을 이용, 자신의 불꽃을 필살탄에 응축시켰다가 단숨에 쏘는 방식으로 전투에 임했다. 실제로 이러한 방식의 전투는 약점을 보완할뿐 아니라 위력이 대단하여 7대의 단순 공격력은 역대 보스 중에서도 톱 클래스에 드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XANXUS는 7대가 개량한 총을 자신의 전투 방식에 도입하기도 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