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영여자중학교

 



봉영여자중학교
鳳永女子中學校
Bongyoung Girls' Middle School


교명
봉영여자중학교
개교
1959년
유형
중학교
성별
여자중학교
운영형태
사립학교
학교법인
득양학원
소재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2길 68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상징
4. 특징
5. 학교 시설
5.1. 학교 건물
5.2. 도서관 건물 (벽파관)
6. 학교 생활
6.1. 급식실
6.1.1. 급식실
6.2. 학교 활동
6.2.1. 바자회
6.2.2. 음악회
7. 출신 인물
8. 여담


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7동목동고등학교와 같이 위치한 사립 여자중학교다.

2. 역사


  • 1951.10.08: 이봉덕 여사가 영등포구 양평동 1가 246에 성광공민학교를 설립
  • 1959.03.02: 봉영여자중학교로 교명 변경
  • 1988.12.30: 신축교사 준공(지금은 목동고등학교 건물)
  • 1988.12.31: 신축교사로 이전(목동고등학교 서관)
  • 1992.08.11: 득양학원 설립 후, 봉덕학원(한가람고등학교 재단)과 분리, 경영권 인수
  • 2002.05.14: 봉영여자중학교 신축교사 준공
  • 2018.02.09: 제60회 졸업식 (7학급 160명, 총 19,824명)
  • 2018.03.02: 제63회 입학식 (7학급 130명)

3. 상징



4. 특징


양천구에 하나밖에 없는 여자중학교다. 한때는 화곡여자중학교, 금옥여자중학교 등 여자중학교들이 있었지만, 신화중학교, 금옥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며 남녀공학이 되었다.
목동고등학교와 교문(들어오는 입구는 다르다), 운동장, 강당, 매점, 식당 등을 같이 사용한다. 강당은 1학기는 고등학교, 2학기는 중학교가 사용한다. 본래 양천여자고등학교였으나 목동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하지만 여전히 여자고등학교다.

5. 학교 시설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보이는 작은 건물이 봉영여중의 건물이다. 운동장 끝쪽에는 동네 공원에서 볼 법한 운동기구가 있는데, 아무도 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 앞엔 정각과 연못이 있다. 봉영여중의 교장선생님께서 퇴임하시면서 연못을 만드시고 가셨는데 관리가 안 되고있다.물고기들 열댓마리가 죽었다고한다.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도서관 건물은 목동고등학교와 같이 사용하는 건물이다.2학년 한문 시간에 이 건물의 이름을 배운다.(벽파관)[1]

5.1. 학교 건물


1층 : 교무실[2], 행정실, 보건실, 음악실, 방송실, 진로상담실, 교육상담실 등
2층 : 3학년 교실
3층 : 2학년 교실[3]
4층 : 1학년 교실[4], 미술실, 과학실[5]
[6]
내부 건물이 거의 정사각형이고 중앙이 뚫려있는 구조여서 꽤 신기하고, 쉬는시간에 건물을 돌면서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운동도 되고 똑같은 친구와 계속 인사를 하게된다.

5.2. 도서관 건물 (벽파관)


1층 : 도서관, 무용실, 라일락실[7]
2층 : [8]
3층 : 영어교과실, Wee Class, 다목적실, 수학교과실 등
4층 : 강당
옥상: 테니스장
1층 도서관과 4층 강당은 목동고등학교와 같이 사용한다.

6. 학교 생활


사립학교라서 그런지 선생님들께서 오래계셔서 졸업생들이 종종 찾아온다.
점심방송시간에 노래가 나온다. 방송부가 틀어주는데 신청곡함에 신청곡을 받아 진행된다.

6.1. 급식실



6.1.1. 급식실


급식실은 목동고등학교와 같이 사용한다. 과거에는 급식시간에 자리가 부족한 경우도 많이 생겼다고 한다. 허나 최근에는 고등학교와 급식 시간이 차이가 나며 그럴 일이 없어졌다.[9] 1학년은 운동장 쪽에 위치한 입구로, 2,3학년은 강당쪽에 위치한 입구로 들어간다.
점심시간 종이 치면 미친듯이 뛰어가는 학생들 대지의 포효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이를 재학생들은 민족대이동이라고 불렀다.2019년 지금도 뛰어다닌다. 목동고 학생들은 40분이 되면 미리 길을 비킨다. 봉영여중에 다니는 유일한 기쁨 중 하나이다. 급식이 대부분 맛있지만 맛이 없는 경우에는 매점에 가서 먹기도 한다.

6.2. 학교 활동



6.2.1. 바자회


여름방학 날에 1층이나 운동장에서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 몇 일 내지 몇 주 전부터 물건을 수합하며, 학부모님과 함께 음식도 판매한다. 이 때, 자리를 잘 잡아야 팔리기 때문에 일찍 오는 경우가 많다. 음악실에서는 방송부가 봉영노래방을 연다. [10] 2017년에는 3학년 일부 학급에서 귀신의 집, 영화관, 다방, 페이스페인팅 등의 부스를 운영했다.

6.2.2. 음악회


여름방학 전날에 강당에서 음악회를 연다.[11]
1학년은 재활용 악기를 활용한 합주, 2학년은 합창, 3학년은 뮤지컬을 한다.
2017년부터 체육대회와 격년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7. 출신 인물



8. 여담


  • 인근의 계남초등학교, 갈산초등학교, 은정초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거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사실상 계남초등학교가 반이다.그리고 그 여학생들의 상당수가 목동고등학교로 진학하며 이를 계봉목루트라고 부른다.
  • 학생들 중에는 목동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제일 많다.[12]
  • 몇 년 전에 교명을 바꾸려고 했었으나, 무산되었다. 2019년에도 교명을 목동여자중학교로 바꾸려고 했으나, 목동중학교의 충돌로 인해 무산되었다.
  •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실시함에 따라 도입하였다. 주변 학교에 비해 수행평가가 많다는 불만이 있다. 하지만 수행이 많음으로써 고등학교 들어갔을 때 좀더 적응하기 편하다.
  • 2017년 정도부터 교복 치마 대신 바지를 입는 학생들이 급격하게 많아졌다. 이전에는 한 학년에 바지를 입는 학생들이 한 학년에 열명도 채 안 됐었는데 최근에는 절반 이상 대다수의 학생들이 바지를 입는 것으로 보인다.
  • 벌점 항목 중 삭발이 있다. 이유는 학교에 대한 반항이기 때문이라고... 참고로 반삭도 벌점이라 하니 주의하자.생활지도부 부장선생님께 확인결과 반삭도 벌점은 풀로 준다고 한다. 화장은 당연히 안 되고 염색도 허용되지 않는다. 파마는 허용된다. 치마 길이는 무릎 위 10cm까지 허용된다. 사복을 입어도 벌점이지만, 특별한 스포츠 시간에는 가능하다. 화장은 외부활동이나 학교행사에는 허용된다. 그러나 피어싱, 귀걸이 등은 허용된다. 컬러렌즈는 안되고 문신, 타투 등도 되지 않는다. 매니큐어는 투명색만 허용된다. 교복을 입을 때에는 어느 계절에 어떻게 교복을 입든 상관은 없다. 다만 춘추복에 넥타이, 조끼 등을 입지 않으면 안 된다. 체육복 등교는 안 되고 하교만 된다.
  • 역대 선도부 수련회 야식 최고 지출은 2018년도 선도부라고 한다.
  • 한 목동 카페에서는 봉영여중 커리큘럼이 자사고 커리큘럼이라고 유사하다고 했다(?)
  • 영어 내신같은경우 1,2학년같은 경우 교과우수 받기에 쉽지만 3학년같은경우 특정 한 선생님에 의해 난이도가 올라가서 거의 고등학교 시험 난이도 급이라는 소리가 있다.
*공부를 못해도 하고자하는, 나름 열심히 하는 애들이 대다수이다. 공부분위기도 나름 괜찮다. 그러나 여중이다보니 시기와 질투, 험담이 심하다.
*목동권내에서 봉영의 저평가가 심하다. 그이유는 특목고 자사고 비율이 낮고 상위권과 하위권의 학습격차가 큰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목고 자사고는 본인 능력에 달렸으며, 생기부 충분히 채울 수 있다. 옆학교간다고 본인도 과고 영재고 전사고 등 간다는건 굉장한 착각이다^^^
*코로나 원격수업 꿈끼주간에서의 중3들의 수업 참여율이 낮다,, 고등준비하는지, 집에서 쳐 자느진 모르겠지만 고등준비 열심히하자. 국영수의 피지컬이 ㄹㅇ로 중요하다.

[1] 푸를 벽(碧)에 물결 파(波) 자를 쓴다.[2] 제1교무실과 제2교무실이 있다. 1교무실은 교무부와 각 학년부 선생님들이 계시고 2교무실은 방과후창의인성부, 인성교육부 등 기타 부의 선생님들이 계신다.[3] 일부 2학년 교실(1/2반 등)은 2층에 위치하기도 한다.[4] 일부 1학년 교실(1/2반 등)은 3층에 위치하기도 한다.[5] 제1과학실, 제2과학실로 구성[6] 한마디로 교실 배치 특성상 3년 내내 4층에 올라갈 일이 없는 학생들도 있다! 계속 앞 반에 배정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7] 2017년부터 밴드부의 동아리실로 사용되고있다. [8] 2층은 목동고등학교 사용이다.[9] 더불어 급식실은 길쭉하게 생겨서 학년을 구분해 양쪽으로 들어가고, 규모 자체도 작지 않기에 밀릴 일은 거의 없다.[10] 만약 방송부가 된다면 이 때 적당히 부원들과 번갈아 가며 활동하도록 하자.[11] 학교 축제가 없기에 1학기 음악회, 2학기 동아리 발표회로 이를 대신하는 분위기이다.[12] 허나 최근에는 내신 부담으로 강서고, 신서고와 함께 목동고등학교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원체 수학이 어렵게 나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