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고등학교

 



[image]
학교 전경
'''목동고등학교
木洞高等學校
Mokdong High School
'''
[image]

'''개교'''
1990년[1]
'''성별'''
여자고등학교
'''유형'''
일반계 사립고등학교
'''학교법인'''
득양학원
'''이사장'''
이상수
'''교장'''
임종배
'''교감'''
교무교감 황순석
생활교감 남기원
'''교훈'''
착하게(善), 아름답게(美), 슬기롭게(賢)
'''교목'''
은행나무
'''교화'''
무궁화
'''학생 수'''
1,068명
(2020년 기준)
'''교직원 수'''
91명
(2020년 기준)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재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2길 68 (신정7동 325-8)
홈페이지 학교 알리미

'''높은 이상, 힘찬 도전, 행복한 배움터'''
- 목동고의 캐치프레이즈

1. 개요
2. 역사
3. 상징
4. 내신 및 대학진학
4.1. 내신
4.2. 대학진학
5. 학교 시설
6. 학교 특징
6.1. 교복[2]
6.2. 계열 선택
6.3. 야자실
6.4. 기타
7. 학교 생활
7.1. 해가람제
7.2. 목동 윈터 페스티벌
7.3. 운동회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교통
9.1. 셔틀버스
10. 여담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7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신정동에 있는 목동고등학교다. 목동고는 여자고등학교지만 교명 뒤쪽에 '여자'를 붙이지 않았다는 것에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3]
목동고에 입학한다는 것은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다. . 학생들이 알아서 열심히하기 때문에 학습 분위기는 매우 좋은 편임. (너무 좋아서 탈인 것 같)

2. 역사


'''연혁'''
  • 1988년 12월 30일 교사를 준공.
  • 1989년 12월 8일 양천여자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90년 3월 2일 7학급, 379명으로 개교.
  • 1992년 10월 8일 강당 및 도서관을 준공.
  • 1993년 2월 10일 제1회 졸업생 375명을 배출하였다.
  • 2000년 1월 24일 정보소양인증제 시범운영학교로 지정.
  • 2005년 2월 24일 목동고등학교로 교명변경 인가를 받아 2005년 3월 1일 교명을 변경.[4] 이 때 남녀공학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
  • 2005년 12월 31일 환경교육 우수학교 표창
  • 2017년 2월 7일 제25회 졸업식(16학급 610명)
  • 2020년 1월 6일 제28회 졸업식(15학급 388명)

3. 상징


  • 교훈 : 착하게(善), 아름답게(美), 슬기롭게(賢)
  • 교화 : 무궁화
역경과 시련에 조금도 굴하지 않는 무궁화의 속성을 닮아, 은근과 끈기로 최선을 다하는 강한 정신력을 갖춘 인간상을 추구함
단단하고 끈기가 있으며, 끝없이 곧게 위로 성장하는 은행나무의 본성을 닮아 성실과 인내, 노력 끝에 지성의 결실을 맺는 인간상을 추구함
교복가디건에 박혀있는 상징으로 "목동고여,선의의 경쟁에서 승리하라!"라는 정신을 추구함

4. 내신 및 대학진학



4.1. 내신


1등급 받기가 '''정말''' 어렵다.내신점수를 따기 매우 어려운 학교로, 전과목에서 1등급을 쟁취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 전교 1등도 내신 1.4~5등급이 나올 수 있었다. 다만 문이과 통합이 되면서 분모가 늘어 상위권의 내신이 상향된 편. 영어의 경우 모의고사 평균이 90에 육박한다. 2016년 신입생은 한 반에 32명 정도로 줄었다.[5] 2018년 신입생은 한 반에 23~24명이다. 2018 신입생은 약 350명 정도였으나 학기말에 320명으로 줄었고 졸업 무렵엔 300명대로 줄었다.. 자퇴&전학도 굉장히 많다. 2018 신입생들이 2019년 2학년 때 한 반에 15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자고 일어나면 전교생 수가 줄어든다.
''수시로 의대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은 목동고보다는 내신 따기도 수월하고 교내 활동도 많은 학교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2021학년도부터 고교블라인드제가 실시되어 목동고가 가지는 네임밸류 메리트도 없어졌을 뿐더러, 학생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시 쪽으로 압도적으로 기울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신을 아예 포기한 학생은 별로 없어서 비주요과목을 제외하면 내신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 과학은 피터진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정시로 대학 진학을 하다보니 수시파에 대한 학교 차원의 관리가 부족한 면이 있다. 원하는 내용으로 생기부를 채우려면 학생이 정신 정말 바짝 차리고 선생님들 졸졸 따라다니면서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학교 프로그램도 주변 학교에 비하면 매우 적다. 따라서 수시로 의대를 쓰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중3 친구들은 다른 학교 쓰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 목동고를 썼거나 강제 배정 되었다면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 첫째, 타고난 재능 + 피나는 노력 2콤보로 1.0X의 내신과 비교과를 만들어내거나 둘째, 미안한 얘기지만 3년 동안 삼수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미친듯이 정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주 가끔 목동고에서 수시(학종)로 메이저 의대 진학 성공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그분들이 첫째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일 뿐이다.''
3학년이 된 목동고 수시파들은 중학교 때 친구들의 내신과 자기의 내신을 비교하며 현타가 씨게 온다. 무조건. 내가 지금까지 해 온 노력은 다 뭐가 됐나 싶은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시험 경향은 중간고사는 쉽고 기말이 어려운 편이다[6]
  • 국어: 수행평가의 비중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100점 만점에 40점 정도가 수행평가이다. 더군다나, 지필고사에서 모두 고르시오 형의 문제가 자주등장한다. 답은 1개에서 5개이며 당연히 그 개수를 알려주지 않는다. 이런 문제가 등급을 좌우한다..[7] 2017년 2학년의 경우 프린트가 53장이다.
  • 수학: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한 학기에 쉬운 시험 한 번, 어려운 시험 한 번 나오는 경향이 가장 두드러지는 과목이다. 중간고사가 너무 쉬웠다면 기말고사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적당히 어렵게 나오면 일등급 컷이 80점 대. 모의고사에서 1등급 받는 학생 수가 너무 많아서[8] 모의고사 1등급이라고 수학 내신 잘 나올거라고 생각하면 생전 처음보는 등수를 받을 수 있으니 (문제 푸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내신 공부는 따로 해야 한다.(확통은 쉬운편. 중간기말 합쳐서 배점 낮은 걸로 2개 정도 틀리면 1등급 문 닫을 수 있다) 수행평가는 10점이며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교과서 풀어오기. 가끔 가다 번호 돌려서 발표수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학교에서 시험기간이 되면 나누어주는 프린트에서 많은 시험문제가 그대로 나오거나 숫자를 바꾸어 나오므로 내신을 버리지 않은 학생은 2~3번은 풀고 또 푸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리 프린트에 있는 문제를 숙지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시험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프린트 변형문제를 빠르게 풀고 나면 어려운(또는 노가다 느낌이 나는)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 문제들을 맞추면 1등급이다.
모의고사에서 100점이 나온다고 해도 내신 수학은 1등급이 안 나올 수 있다. 시험의 성격 자체가 너무 다르기 때문. 사실 그런 사례가 꽤 많다. 그래서 머리가 좋은 애들도 정시파가 된다... 어메이징 목동고!!
  • 영어: 헬게이트. 외부지문도 상당히 비중이 높게 나오며(6개 정도), 프린트의 양이 매우매우 많다. 나눠주는 프린트 다 외워도 시험 잘보기 어렵다. 사실 시험기간내 다 외우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게다가 모의고사 문제도 첨부한다. 모의고사,[9] 교과서, 독해 프린트[10], 단어 프린트[11]가 들어간다. 학생들이 내신 대비에 있어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 중 하나. 2015년 2학년의 경우에는 대부분 시험 지문이 전년도 EBS 지문이었다.[12] 그래도 학원 다니면 또 수업하고 시험보기 때문에 외울 애들은 다 외운다. 다 외우면 3등급부터 시작한다. 1,2,3등급은 외부지문에서 갈린다. 시험을 보고나면 현타오는 과목이다. 정시 공부에 도움 안 되는 목동고 내신 과목 TOP 1.
2020년 2학년의 경우에는 1학기 기말고사 범위가 추가지문 24개, 단어 200개, 2020 6월모의고사 18-42번, 2019 6월모의고사 18-42번, 본문 2과를 시험범위로 내는 끔찍한 일이 펼쳐졌다.. ]
의외로 화생러가 많다. 2019년 2학년의 경우 인원 수가 생물>화학>지구과학>물리 순이었다.
문제 난이도가 높다기보단 실수하기 쉽도록 내는 편.
2과목(투과목)은 내신 따기가 매우 힘들다. 수능 2과목 선택자가 있는데다가[13], 내신을 챙기는 인원과 수능 2과목 선택 인원의 교집합이 크지 않다. 어느 과목을 선택하든 내신따기 힘든 것은 다 똑같으니,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화학) 목동고 화학1 시험 점수는 실력이 아닌 시력이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가령 맞는 말을 쭉 하다가 '칼륨'과 '칼슘'을 교묘하게 바꾸어 놓는다든가, '노벨 화학상'을 받은 과학자가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고 서술하여 틀린 선지를 만들어내는 식. 상위권에서도 실수가 생기도록 미친듯이 유도한다. 이 말고도 여러가지 방식을 동원하여 문제를 실수하기 딱 좋게 낸다. 중간고사가 엄청나게 쉬웠다면, 기말고사는 역대급 난이도와 말장난을 기대해도 좋다.
(생물) 생물1은 늘 재시를 보는 과목이다[14]....^^ 1,2과목 모두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사실 킬러 문제가 거의 안 나오므로 교과서랑 프린트, PPT만 달달 외워주면 된다. 시험 난이도 실패 시[15] 서술형에서 세세한 채점기준으로[16] 점수를 깎으므로 교과서 문장 그대로 외워주는 것이 좋다. 많이 썼다고 감점하지는 않으므로 최대한 많이 써야(정확하다는 전제 하에) 감점 위험이 적다.
(물리) 2019년 2학년 기준, 물리1 선택자는 18명에 불과했다. 그리고 그들이 진급한 2020년 3학년 기준, 물리2 선택자는 17명에 불과했다. 이게 얼마나 치명적인 숫자인가 하면, 과목 석차 1등을 하면 1등급을, 2등을 하면 2등급을, 3~4등을 하면 3등급을 받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지필시험에서 변별이 안 되어서 수행평가 점수 1점을 통해 억지로 변별하기도 한다. (원점수 99점이 2등급이 된다는 소리다.) 다만 이제 2020년 기준 2학년 이과는 과학을 3과목 선택하도록 바뀌어서 물리 선택자 수도 다소 늘었고(57명), 시험 난이도에 신경을 좀 더 쓰지 않을까 생각한다.
  • 제2외국어: 동아리 선배에게 꼭! 조언을 구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정시러 기준 기피 과목 한개만 알려주자면 중국어는 제발 피하길 바란다끝도 없는 수업진도와 수행평가를 맛볼 수 있다.


4.2. 대학진학


연세대와 고려대 진학률이 높다.
대다수가 인서울 중위권~중상위권으로 불리는 대학에 합격하고도 만족을 못해서 반수, 재수하는 일이 허다하다. 2016학년도 수능에서의 N수생의 수가 200명이 넘었다. 재수를 많이 해서 반강제 4년제 학교로도 불린다.
양천구에서 내신 따기 미친듯이 힘든 학교 중 하나이다. 학교 입시설명회를 들어보면 수시가 입시에서 80%를 차지한다며 학생부종합전형을 굉장히 밀지만 사실 목동고에서 학종으로 원하는 대학에 가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반면, 논술전형에서의 실적은 좋은 편이다. 이화여대, 중앙대를 잘 보내는 것도 두 학교가 레벨이 비슷한 학교들에 비해 수능최저기준이 빡세기 때문인 듯하다.
의치한(특희 의대) 진학 인원이 많다. 그 중 대다수가 정시이다.
19년 입시에서 의대 합격 학생수가 무려 58명이였고 그 중 단 3명만 수시로 합격했다..

5. 학교 시설


[image]
일단 정문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봉영여자중학교가 사용하는 작은 건물이 있으며, 정면에 보이는 ㄱ자 모양의 건물이 바로 목동고등학교이다.
그 외에도 부족한 교실을 위해 4층짜리 소규모 건물을 여러 개 건설하였는데, 각각 음악실, 과학실(생물, 지구과학, 화학, 물리), 창의체험부 등등이 건물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지하에 있는 급식실은 사람 수에 비해 매우 좁아서 항상 긴 줄을 기다려서 급식을 받아도 앉아있는 사람이 다 먹을 때까지 서서 기다리고 봉영여중과 같이 사용한다.[특히] 운동장도 봉영여중과 같이 쓴다. 강당도 같이 쓴다.[17]
학교에 들어가 바로 오른쪽을 보면 4층짜리 도서관 건물 )[18]이 있는데, 그 위로는 1층부터 차례로있는 도서관은 시설이 낡고 오래되었다. 학생들을 위한 야자실, 3층은 봉영여중에서 사용하며, 4층에는 강당이 있다. 강당이 다른학교에 비해 천장이 낮고 '매우 작은 편'이다. 강당에서는 입학식과 같은 공적인 학교 행사를 진행하고, 여기서 체육 수업을 한다. 이 건물 옥상에는 테니스장이 있는데, 고등학교 학생은 워낙 들어갈 일이 없어 3년 내내 테니스장의 존재를 모르고 지나가는 학생이 많다. 학교의 일부를 공유하는 봉영여중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테니스장과 더불어, 해당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대체로 잘 알지 못한다.거의 학생들은 엘리베이터를 쓸수 없다. (엘레베이터 너무 낡아서 선생님들조차 타지않는다. 무대장비 옮길 때만 이용한다. 학생들은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웬만하면 사용하지말자.) 3년내내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본관 1층 의 매점은 굉장히 넓고 천장도 높다.
품목이 다양하며, 전자레인지가 5대 있고, 한끼대용 식사들(냉동 짜장면, 치킨, 스파게티, 만두, 컵밥, 죽 등)이 대량유입되었다. 나무젓가락, 빨대, 각종 소스[19] 등을 무제한 제공한다. 난로와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고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착한 돈통'이 있다. 원하는 제품을 가져가면서 양심적으로 해당 금액만큼 돈통에 돈을 넣고 가는 방식.
봉영여중과 같이 사용하긴 하나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이 달라 많이 마주칠 일은 없다.
매점의 위 쪽에는 테라스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테라스가 위에서 언급한 4층 소규모 건물과 이어진다.
테라스가 건물 곳곳에 있다. 2020년 새로 재정비하면서 의자와 테이블이 좋아졌다.
매점 위 테라스와 1층 중앙현관에서 와이파이 이용 가능하다.
봉영여중의 교장선생님께서 퇴임하시면서 연못을 만드시고 가셨는데 관리가 안 되고있다.
본관과 서관 사이 화장실 앞에 탈의실이 대거 세워져있다.

6. 학교 특징


목동고에 입학하고 싶은 학생들은고등학교 1지망, 2지망란에 차례대로 신목과 진명을 써주면 된다. 그러면 99프로 확률로 목동고에 입학할 수 있다. 어떤 학교를 써도 목동으로 수렴한다. 다른 학교 배정받은 학생들이 부러울 뿐이다. (신목이라던가 신목이라던가) 봉영여중을 나오면 목동에 굴레에서 빠져나오기 더욱 힘들다. 목동고 재학생중 계봉동 [20]루트를 타고 온 학생이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갈봉동 [21]가 많다.
내신 받기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답게, 모의고사에서 1등급 받는 학생이 내신에서 4~5등급을 받기도 한다.
체육복을 매우 사랑한다. 여름에도 위에 동복체육복, 아래는 하복체육복바지를 입고 다닌다. 왜 이렇게 입고다니는지 주변 학교 학생들의 가장 큰 궁금점이라고. [22]
디자인이 주변학교중에서 제일 특징적이고, 색깔도 튀고, 동네 밖에서도 입고 다녀서 어디서든지 볼 수있다. 학년별로 연두 노랑 주황을 하나씩 쓴다. 2020년 기준 고3: 노랑 /고2: 연두 /고1: 주황
강당이 너무 작고 엘레베이터도 없어서 계단을 직접 오르락내리락 해야 된다

6.1. 교복[23]


'''동복 및 춘추복'''
'''하복'''
[image]
[image]
'''생활복'''
'''체육복'''
[image]
[image]
  • 조끼[24]를 착용하고 그 위에 감색의 블레이저를 입으면 동복이다. 다소 두꺼운 소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때문에 겨울에 등교시 불편함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 [25]
  • 하복상의는 반팔 와이셔츠와 생활복중 선택하여 입으면 되는데 특이점은 학생마다 반팔 와이셔츠에 달린 리본의 크기가 다르다는 점이다. 작은리본과 왕리본.
  • 넥타이는 와인색에 사선줄무늬가 있다.
  • 교복 치마가 매우매우 길다. 사실 학칙 자체에서 치마 길이 규정이 무릎을 온전히 덮는 길이라고 명시되어 있다.[26] 종종 시접을 다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걸리는 불쌍한 학생들이 있다. 걸리지 않으면 상관 없지만 걸리면...[27] 겨울엔 알게 모르게 치마 덕을 본다. 일일히 신경 쓰기 귀찮은 학생들은 교복 바지를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28] 교복바지는 매우 아주 편하다. 한 번 교복바지를 입기 시작하면 다시는 치마를 입지 못한다. 참고로 교복바지를 입는 학생은 거의 다 동복 바지이다. 하복바지도 있으나 충격적인 디자인으로 입고다니는 학생이 거의 없으며 이 때문에 하복바지의 존재자체를 모르는 학생도 간혹 있다.
  • 2017년... 후드티와 후드집업이 생겼다.이것또한 회색이다. 영어로 MOKDONG이라고 박혀있다.... 가격은 29,000원. 아이비클럽에서 살 수 있다.. 일반 회색 후드티 입어도 안 걸리니 집에 있다면 새로 사는 것은 비추. 나중에는 색이 튀지 않는 후드티는 거의 다 입을 수 있다.
  • 명찰은 진한 와인색 바탕이 기본이며 글씨 색은 하늘색, 하얀색, 노란색이 있다. 체육복은 학년별로 색이 구분되는데, 연두색, 주황색, 노랑색이 있다.[29]
  • 휘장은 무궁화모양이다

6.2. 계열 선택


(아래 서술은 2019년 2학년 기준이다. 다음 해부터 변동이 있었다. 내용 추가 바람.)
표면적으로는 문이과 통합이 되었으나, 진로 과목으로 '고전 읽기'나 '영미 문학'을 택하면 문과, '기하'를 택하면 이과로 간주한다. 다만, 2021학년도 수능 기준으로 기하가 수능 출제범위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과생임에도 불구하고 기하를 배우지 않고 '고전 읽기'나 '영미 문학' 반으로 간 학생들도 있었다. 이 진로과목 선택을 바탕으로 반 편성을 진행하고, 나머지 선택과목은 이동수업으로 진행된다.
진로과목이 아닌 나머지 선택과목으로는 총 4과목을 택해야 한다. 문,이과 공통으로 제2외국어는 중국어일본어한문 중 하나를 택한다. 이과는 과학탐구 2개와 사회탐구 1개를 택하고, 문과는 과학탐구 1개와 사회탐구 2개를 택한다.
물리를 선택하는 사람이 매우 적어 2019년 기준 2학년 물리는 한 반(18명)으로 구성되었다.

6.3. 야자실


[image]
체육관 건물 2층에 위치한 야자실. 야자 신청을 한 요일에는 4시 20분까지 야자실에 가서 공부하면 된다. 야자를 그만두고 싶으면 안가면 된다. 불이익은 없다.
야자실은 주중과 토요일에 열며,[30] 6교시가 들은 날에는 알아서 들어와야 한다.
  • 장점
    • 출석만 잘 하면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다.
    • 히터와 에어컨이 잘 가동된다.
    • 집중만 잘 한다면 공부가 잘 된다.
    • 새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방이 2019년에 만들어졌다. 나름 최신컴퓨터로 쓸만하며 가끔 교사들도 이용한다.
  • 단점
    • 냄새가 많이 난다.[31]
    • 학기초에는 분위기가 좋으나 2학기가 되면 집중력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
    • 책상이 오래되어 삐걱소리가 자주 난다.
    • 화장실이 더럽다.
    • 시설이 오래됐다.
    • 도난사고가 종종 있다.[32]
    • 밴드부 연습(드럼) 소리가 들린다 [33]
    • 히터를 너무 덥게 틀어주셔서 건조하고 잠이 온다.
5시 30분, 6시30분, 8시, 8시20분, 9시 50분에 종이 울리며, 야자실을 지키는 할아버지도 계시다. 출석일수의 일정 퍼센트 이상 안 나오면 잘린다. 빈 자리는 야자 희망자[34]에게 넘어간다.
'''자기주도학습심화반'''이라고 일정 금액을 주고 조금 더 관리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1학년은 4층짜리 건물의 야자실에 방음막 하나를 경계로 나누어져 있지만, 2학년은 본관 가운데에만 있는 계단을 통해 갈 수 있는 5층에 위치하고 있다, 3학년은 본관 2층 테라스와 연결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35] 또한, 심화반은 주 4회 이상 야자를 할 수 있는 학생만이 가능하다. 심화반 역시 중도포기하는 것은 자유이고, 중도포기하더라도 생활기록부에 학습에 대해 기재된다.

6.4. 기타


주변학교와의 차이점 중 하나는 '''미술반 운영'''이다. 2학년 때는 인문계에 속해있지만, 3학년으로 진학하면 미대를 지망하며 입시미술을 준비하는 미술반이 따로 편성된다. 이 미술반은 타 학급보다 상당히 많은 미술시간을 확보하고 있고 전시회를 준비 시키거나 수학 교과를 아예 편성하지 않는 등[36] 철저히 미대 입시를 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2018년에 3학년으로 진급하게 되는 학생들에게 미술반 선택권이 없어졌다! [37]

7. 학교 생활



7.1. 해가람제


여름방학이 끝난 후인 8월 말과 12월에 열리며, 이틀간[38] 축제를 하는데 통칭 '''해가람제'''라고 부른다. 8월 즈음의 학술제와 12월 즈음의 예술제로 나누어진다. 이틀 모두 오전에서 2~4시 정도는 외부인 출입이 불가하고 그 이후부터 가능하다. 어메이징 목동고에서도 축제 날에는 특별히 노력한다.
하지만 특별히 노력한것과 달리 축제는 조금 조촐한 느낌이다.. 신인 혹은무명 연예인을 초대하기도 한다. 2019년 고등래퍼3 출연자 3명이 초대되었다.
학술제 날 아침에, 각 동아리에서 선정된 학생들은 외부 학교에 각 동아리 홍보를 나가게 된다. 플랜카드를 들고 노래도 부른다. 단, 명함이나 홍보지를 만들어서 나눠주는 행위는 금물이다. 학생회만이 학교에서 만든 팜플렛을 나눠줄 수 있다.[39] 연예인을 초빙하는 공연은 통칭 '''광끼'''로, 예술제날 오전과 오후에 걸쳐서 진행이 된다. 연예인만 오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의 공연 및 재학생들의 공연이 초빙공연에 앞서 진행된다. 학교개방은 오후에 이루어지므로, 외부학생은 참가할 수 없다.
흔히 찬조라고 부르는 공연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폐막식에 진행이 된다. 강당의 규모가 협소하므로 인원을 통제하는데, 이때 학생회의 스태프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40] 참고로, 축제 때 쓰는 반은 밑으로 내려갈수록 오래된 동아리이거나 페널티를 받지 않은 동아리이다. 신규 개설된 동아리들은 주로 2, 3층에 분포해 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3층에 배정받은 동아리[41]는 학생을 끌어들이기 위해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한다. 단 확성기는 사용할 수 없다.

7.2. 목동 윈터 페스티벌


2017년에 처음 열린 일종의 소공연으로, 오전 10시경 강당으로 다같이 모여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준비한 공연[42]을 관람한다. 제1회 윈터 페스티벌 때, 바닥이 많이 차가울까봐 학생들이 걱정됐는지 입장할 때 문앞에서 바닥에 깔고 앉을 것을 나눠주었다.. 공연 시간은 약 2-3시간이다.

7.3. 운동회


목동고에 다니면서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는 활동이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다.
종목에는 계주, 줄다리기, 태풍의 눈, (놎다리 밟기)[안전], 씨름이 있다. 씨름이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이고, 우승자는 체육 선생님이 끌어주는 우승마차를 타고 운동장을 돈다. 씨름은 봉영여중 출신이 아니라면 생소하겠지만, 각 반에서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경기와 다른 반과 친선 경기를 구경하는 것부터 재밌다.
목동고 운동회의 꽃은 물총싸움이다. 경기가 모두 끝나면 자연스럽게 운동장에서 물총싸움이 시작된다. 일부 (인기가 많은) 선생님들도 학생들과 함께 물총놀이를 한다. 물총을 갖고 오는 학생도 많지만, 주로 다 마신 생수병나 음료수 병을 이용한다. '''대야'''를 가져오는 사람도 있다. 여벌 옷과 신발, 수건, 드라이기를 꼭 챙겨야 한다. 물에 맞기 싫은 학생은 가급적 반에서 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 운동장에서만 물총싸움을 하지만 학교 복도 바닥에도 물이 흥건해지기 때문.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9. 이용 가능한 교통



9.1. 셔틀버스


학교에서 먼 거리에 살고있는 학생[43]의 경우, 한 달에 2만 5천원을 내면 셔틀버스 이용이 가능하다.[44] 평균 아침 7시~7시 20분[45]에 집 주변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나가서 버스에 탑승하면 평균 아침 7시 30분쯤 학교로 도착할 수 있다.

9.2. 대중교통


버스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봉영여중, 목동고(15-207)
6617[46]
양천노인종합복지관(15-208)
6614
계남초등학교(15-412)[47]
6638
6516
5712
목동아파트1102동앞(15-367)
양천04
지하철
양천구청역
서울 지하철 2호선

10. 여담


  • 가을이 되면 정문에서 본관으로 가는 길목의 감나무들에 감이 열리는데, 이 감을 따먹으면 재수를 하게 된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 짧은 역사탓인지 학교에 흔히 있을 법한 괴담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도 없어서 선생님들이 지어내기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48]
  • 난방비, 냉방비에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49] 대체로 한겨울, 한여름에는 아침부터 틀어준다.
  • 매체에 비춰지는 여고의 진실 같은 것과는 다르게, 화장실을 제외하면 괜찮다. 하지만 화장실은 심각하게 더럽다. 한 학생 왈, 운동시간이 끝난 후 머리를 감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가끔 화장실에서 세면대가 뽑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팁: 점심시간 이후에 화장실에 가면 휴지가 없으니 꼭 챙겨가도록 하자. 그리고 조준이 힘든 학우들이 꽤 있는 관계로 (욕 나온다) 비위가 안 좋은 학생은 화장실을 아침에 가거나 되도록이면 화장실 이용을 자제하자.
  • 하복을 입을 때가 되면, 하복 블라우스 필수 착용기간이 있다. 1학년만이다. 생활복을 입고 오게 되면 생활지도부의 그것에 이름 석자가 새겨지게 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교복인 블라우스를 구매하지 않고 생활복만 구매해 착용한다는 것이 이유. 근데 사실 이때 빼곤 블라우스를 강제로 입을 일은 별로 없다. 2020 현재 치마 길이(무릎 위로 올라오면 멈춰 세워 최대한 치마를 내려보라고 한다. ) 및 동복 블라우스와 넥타이 착용 여부를 굉장히 열심히 확인하신다.
  • 시험이 끝난 다음 하루는 모든 과목의 서술형 채점을 확인하는 날이다. 다른 학교와는 달리 날잡고 확인하는 식. 전교생의 시험지를 하루 만에 채점해놓는 선생님의 기량도 놀랍다. 이날은 학교가 일찍 끝난다.
  • 경시대회는 영어voca, 영어학력경시, 국어경시, 수학경시, 과학경시(물화생지)가 있다. 영어학력경시의 경우 말도 안 되게 짧은 제한시간을 주고 방대한 양의 지문을 던져주기 때문에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풀면 된다. 수학경시는 다소 어려운 문제 4개가 출제되며, 시간은 넉넉하게 준다. 풀이과정을 알아볼 수 있게 논리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경시는 과목by과목이 심하다. 생물1과 통합과학의 경우 경시대회에 생2,생1의 선행개념을 묻는 문제가 반복되어 출제된다.
  • 재학생 중에서는 계남초-봉영여중-목동고 테크를 타는 학생도 여럿 있다. 이를 줄여 계봉동 혹은 계봉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양천여자고등학교에서 목동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난 뒤로 목동 학군의 과열 학습 이미지때문인지 수시 합격률이 조금 증가했다고...하지만 학생부 전형으로는 여전히 극소수만이 진학하고 있다.

  •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여신 프로그램[50]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대과거에는 줄넘기를 했으나 과거에는는 운동장을 빙글빙글 걷는 것으로 바뀌었다. 전 날 종례 직전에는 항상 이 프로그램을 상기 시키는 교내 방송이 나왔다. 목동고 캐릭터, 아리예요~ 로 시작하는 방송의 목소리는 듣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2019년 현재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
  • 2019년 현재 목동 학군 타 여고들의 위키 검색 결과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자료를 제공한다.[51]
  • 2018년 목동고등학교 지원자 수가 정원 미달이었다. 그렇지만 주변 중학교 전교권인 학생이 다 목동으로 몰렸다. 예비소집일에 각 학교에서 전교 몇 등이 목동고로 진학했는지 불러줬는데 라인업이 후덜덜했다. 각 중학교에서 상위 4%에 들었던 학생 수가 해당 학년 4%(14명)을 초과했다. 고등학교 지원하는 시기에 목동고등학교를 1지망에 쓴 학생이 많아서 1지망에 목동고를 써도 다른 학교를 배정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 소문을 믿고 신목 목동 혹은 진명 목동 쓴 학생들은 전부 목동을 배정받았다. [52] 신입생 수가 목동권 일반계 고등학교 중 최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53]심지어 목동고등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이 울음을 터뜨렸다는 말이 있다.[54] 이러한 점은 목동고등학교에 대한 지역 학생들의 인식[55]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지금은 행정구역 상 양천구 신정동에 속해 있지만 원래는(1910년 지적원도) 바로 옆 계남초 부지와 함께 지금의 구로구 고척동(구 부천군 계남면 고척리)의 일부였다. 이후 경계조정으로 신정동으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 2020 2학기 여름방학에 본관과 신관 사이 화장실 앞 탈의실이 설치되었다. (반에서 갈아입으면 되는데 굳이 복도를 좁힐 이유가 있었나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지만, 화장실보단 탈의실이 훨씬 편해 학생들이 애용하기 시작했다.)

[1] 당시 이름은 '''양천여자고등학교''', 2005년부터 현재의 교명을 사용하고 있다.[2] 사진 출처: 학교 홈페이지[3] 이에 속하는 또다른 학교는 청주시 서원구 소재의 산남고등학교,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소재 삼정고등학교.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의 수성고등학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인천해송고등학교,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의 인천논현고등학교가 있다.[4] 허가 받을 당시, 교명에 꼭 여자고등학교라고 기재해야 한다면 남자고등학교들도 ㅇㅇ남고라고 해야한다며 반박하여 허가 받았다고 한다. 사실은 이러하다. (이 학교 개교 이듬 해에 부임한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이다) 목동지역이 입시명문(?)으로 유명해지자 ‘목동’이라는 타이틀을 가져오고자 교명을 바꿨다고. (길 하나만 건너면 행정구역이 바뀌는데 교명은 목동고등학교다...) 딱히 이유없이 교명을 바꾸니까 교육청(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허가해 주는 기관)에서 필요 시 학교에 남학생도 수용하는 조건을 걸고 허가를 해주었다고 한다. 원래 학교를 세운 학교의 어머니(교문 앞에 있는 바로 그 석상)가 여학생을 위한 학교를 지은 건데 그 어머니의 아들이 왜 그 조건을 수용했을까. 주변에 양천. 영일. 대일. 양정. 강서 등 남학교가 많기 때문에 어차피 남학생을 받을 일이 없을 가라고 판단, 그 조건을 수용했다. 그리고 그 판단은 옳았다. 학생들만 괜히 남녀공학되는 줄 알고 설레었다는...[5] 이는 정원 미달 때문이다.[6] 중간고사 난이도조절을 '''매.번.''' 실패하기 때문이다.[7] 그래서 학생들이 모두 고르시오 문제에 대해 불평을 하면 선생님들은 등급을 가르려면 어쩔 수 없다며 난감해 하신다. 그래도 1번 답이 1,2,3인건 좀 심하지 않았나.[8] 수학(가)형은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더라도 모의고사 성적표에 뜨는 숫자는 100점이 아닌 이상 (동석차 수 합하면) 두 자리 수이다. 수학 (가)형의 경우이다. (나)형은 모름..[9] 단, 18번부터 40번까지.[10] 독해 프린트의 수는 1학년의 경우 2장(하나당 8지문), 2학년의 경우 그냥 말 그대로 프린트 지옥이다. 추가로 영어독해라는 수업시간의 프린트도 있다. 수준은 수능과 고3 연계교재 및 평가원 기출[11] 대체로 4장이 주어진다. 문장도 외워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편. 그러나. 2019년 2학년 단어가 신기록을 세웠다. 무려 16페이지. 앞으로도 그 양은 늘어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12] 그 해 문제가 아닌 것은 3학년과 문제가 겹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13] 지구과학의 경우 내신 지2는 선택하지 않고 수능을 지2 선택한 사람이 많아서 그나마 할 만 하다는 말이 있는데, 2020년 기준 지2 내신 선택자의 경우 물2 인원 수와 비슷할 정도로 극소수라 어려운 건 마찬가지이다.[14] 교실을 순회하는 출제교사에게 학생들이 시험 시간 내내 손 들고 질문을 한다. 질문이 접수된 경우 문제가 그 자리에서 정정되거나 아니면 문제에 이상이 없다고 말하신다. 하지만 정정한 문제에도 오류가 있거나 이상이 없다고 말한 문제에서 오류가 나타나기 다반사이기 때문에 시험 후에는 항상 이의제기가 여러 건 접수된다. 매 시험마다 재시를 본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재시 문제의 난이도는 매우 쉽다.[15] 거의 매번...[16]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는 것이라는 게 대다수 학생의 의견. 문제가 굉장히 추상적이라 어느정도로 자세히 써야하는지 물어봐도 알아서 쓰라는 대답만 들을 수 있다.[특히] 급식이 맛있는 날은 사람이 더 안 빠진다[17] 쓰는 걸 본 적은 없지만 강당 무대 위를 보면 왼쪽에는 '목동고등학교'라고 쓰여 있고, 오른쪽에는 '봉영여자중학교'라고 쓰여 있다.[18] 2층에 본관과 연결되어있는데, 점심시간과 야자 시간에만 열려있다. 그 외에 시간에는 이용을 못하기 때문에 건물 밖으로 나가서 도서관 건물로 넘어가야한다.[19] 케첩, 머스타드 등[20] 계남초 봉영여중 목동고[21] 갈산초 봉영여중 목동고[22] 체육복 구매시 동복상의와 하의사이즈를 일치시켜서 사야하는데 어떻게 사도 하의가 너무 큰 편이고 상의를 입을일이 더 많으므로 상의 사이즈에 맞춰 사고 하의는 줄여서 입는 경우가 많다.[23] 사진 출처: 학교 홈페이지[24] 니트 아니면 천[25] 안에 목폴라를 입고 그 위에 니트조끼를 착용해도 교칙으로 허용된다.[26] 그래서 목동고 치마의 별명이 빗자루이다. 이유는 길어서(...) 사실 쓸고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긴 건 맞다.[27] 교문에서 걸렸을 경우에는 생활지도부의 장부에 이름과 걸린 이유가 적히게 되며, 이를 그냥 내버려두면 담임의 재촉을 듣게된다. 따라서 명단에 올라간 이름을 지우기 위해서는 12시 40분부터 50분 사이에 생활지도부에가서 교복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험기간에는 어느 교무실이든 출입이 허가되지 않으므로 교무실에 미리 찾아가보자. 그러나 요즘은 이름을 지우지 않아도 된다. 지우지 않아도 패널티는 없기 때문.[28] 비슷하게 생긴 다른 바지를 입고 다니면 굉장히 편하고 교복 값도 아낄 수 있다 : 실제 재학생 친구들의 경험담[29] 2018년 기준 3학년: 연두색, 2학년: 주황색, 1학년: 노랑색 이었다.[30] 시험기간이나 수능 전에는 일요일, 공휴일도 연다[31] 청소가 안 돼서 나는 냄새+발냄새+화장실 냄새, 여름일 경우 땀냄새도 포함[32] 도난물품은 주로 필기노트, 화장품 등[33] 학교가 밴드부 연습실과 야자실을 같은 건물에 두어 버렸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34] 없다.[35] 3학년 심화반은 성적이 우수해야만 들어갈 수 있으며, 테라스에서 떠드는 1, 2학년들 때문에 창문에 조용히 해달라는 메시지를 붙여놓는다. 책걸상이 서로 떨어져 있으며, 책상 하나당 칸막이가 있다. 의자 또한 매우 편하다.[36] 실제로 미대 입시를 하는 수험생은 수능시험을 볼 때 2교시에는 고사장을 나와 대기실에서 기다린다. 미대 입시에서 수학은 거의 쓸모가 없기 때문.[37] 역시 어메이징한 목동고![38] 과거에는 학술제와 예술제의 구분없이 하루동안 축제를 진행했다고. 8월에 하는 것이 예술제(공연동아리들이 공연하고 타 학교에서 공연을 옴), 12월에 하는 것이 학술제(각 동아리들이 부스를 냄)이다.[39] 타 학교에 가는 것이므로, 학교의 대표라는 인식을 가지고 학생의 본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되면 동아리가 패널티를 받을 수도 있으므로 유의바람. 다만 이 '문화'는 2018년 학술제부터 사라졌다. 다시 부활할지는 모르겠다.[40] 폐막식에 앞서 동아리를 포함한 모든 외부학생들을 학교에서 내보내게 되고, 학생회는 순찰을 도는데, 선후배 사이에 이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전에 재학생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1] 사실 하나밖에 없다[42] 제 1회 공연 때 모 남선생님들이 부직포로 직접 만든 한스, 안나 의상을 입고 겨울왕국 OST인 Love Is an Open Door를 재연하셨다. 반응은 윈터 페스티벌 공연들 중 가장 뜨거웠다.[안전] 문제로 사라졌다[43] 보통 목동아파트 앞단지의 학생이 많이 이용한다.[44] 등교, 하교 선택 가능[45] 정류장과 학생을 태우고 가는 시간은 버스 기사님이 문자 혹은 카톡으로 알려주신다.[46] 학교 정문 근처이다. 이 정류장은 이 버스밖에 정차하지 않는다.[47] A 봉영여중, 목동고라는 정류장에서도 정차한다. 위의 6617의 정류장과는 다른 정류장이다.[48] 물론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49] 이번 여름에 행정실에서 컨트롤이 되지 않은 채, 냉방이 계속 돌아가던 교실들 때문에 냉방비가 더 많이 나왔다카더라.[50] 여자가 신나는 프로그램의 줄임말[51] 어메이징한 목동고의 재학생들이 열심히 즐거워하며 꿀팁을 선사하고 있으니 많은 참고 바란다.[52] 그 소문 퍼뜨린 사람.... 잡히면 죽는다....[53] 남자고등학교로는 강서고등학교가 최하위. 목동고 신입생보다 좀 더 적었다. 강서고등학교도 힘내시길.[54] 그래 나다[55] 목동에서 목동고에 진학하면 고등학교 3년+ 재수를 해야만 대학에 간다며 목동고는 4년제 고등학교라는 말이 돌고 있는 것도 한 몫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