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첸토디에치
[1]
'''Bugatti Centodieci'''
에토레 부가티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부가티 EB11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가티 창립 110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제작된 하이퍼카이다.
차의 이름인 첸토디에치는 이탈리아어로 110을 뜻한다. 단 10대만 한정생산되며 가격은 8,000,000 유로(한화 약 109억 4,016만 원)[2] 으로, 공개 전에 이미 10대 모두 매진되었다. 엔진은 베이론, 시론, 디보와 동일한 8.0L W16 엔진이지만, 출력이 '''1,600마력'''으로 증가했으며, 최고속도는 '''380km/h'''에서 제한된다. 또한 엔진의 열을 식히기 위해 엔진 베이가 뚫려있던 기존 부가티 차량과 다르게 엔진 베이에 유리 커버를 달아놓았지만 루프에 NACA 덕트를 설치함으로서 냉각 문제를 해결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에 이 차를 구매했다.
'''Bugatti Centodieci'''
1. 개요
에토레 부가티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부가티 EB11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가티 창립 110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제작된 하이퍼카이다.
차의 이름인 첸토디에치는 이탈리아어로 110을 뜻한다. 단 10대만 한정생산되며 가격은 8,000,000 유로(한화 약 109억 4,016만 원)[2] 으로, 공개 전에 이미 10대 모두 매진되었다. 엔진은 베이론, 시론, 디보와 동일한 8.0L W16 엔진이지만, 출력이 '''1,600마력'''으로 증가했으며, 최고속도는 '''380km/h'''에서 제한된다. 또한 엔진의 열을 식히기 위해 엔진 베이가 뚫려있던 기존 부가티 차량과 다르게 엔진 베이에 유리 커버를 달아놓았지만 루프에 NACA 덕트를 설치함으로서 냉각 문제를 해결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에 이 차를 구매했다.
2. 둘러보기
[1] 사진의 배경은 EB110이 제작되었던 이탈리아 캄포갈리아노(Campogalliano) 공장이다. 이탈리아 부가티가 도산한 후 지금은 빈 건물로 남아있다.[2] '''2020년 9월 27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비싼 차량이다.''' 1위는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 2위는 롤스로이스 스웹테일.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량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