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라 기사단
ヴーグラ騎士団
행성 보오스에서 유력한 국가인 롯조 제국의 궁전 기사단인 '''부글라 기사단'''은 소속된 모든 기사들이 바룬샤 헤드(バルンシャ・ヘッド)라고 불리는 철가면으로 얼굴을 숨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력기는 MH 헬마이네(=GTM 글로앗슈)지만 모든 기사들에게 이 중(重) 모터헤드(=고딕메이드)가 주어지지는 않고 있으며, 보조 전력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다루기 쉬운 바룬샤(=바야데르카)도 쓰이고 있다.
성단력 2900~3000년대의 필두 기사는 천위 칭호를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기사인 다크나드 보아 지이가 맡고 있는데, 그는 외모와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미라쥬 기사인 우랏첸 지이와 친형제 관계이다. 작중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는 정확한 기사단의 규모나 숫자는 알수가 없다. 마도대전 초기에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기에 베이지공방전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베라국공방전에서 다크나드의 딸인 천위기사 그레이스 소들이 이끄는 부대가 참전, 우모스의 청동 기사단과 연계했지만 여러 변수가 겹친 끝에 베라 점령에 실패하고 퇴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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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보오스에서 유력한 국가인 롯조 제국의 궁전 기사단인 '''부글라 기사단'''은 소속된 모든 기사들이 바룬샤 헤드(バルンシャ・ヘッド)라고 불리는 철가면으로 얼굴을 숨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력기는 MH 헬마이네(=GTM 글로앗슈)지만 모든 기사들에게 이 중(重) 모터헤드(=고딕메이드)가 주어지지는 않고 있으며, 보조 전력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다루기 쉬운 바룬샤(=바야데르카)도 쓰이고 있다.
성단력 2900~3000년대의 필두 기사는 천위 칭호를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기사인 다크나드 보아 지이가 맡고 있는데, 그는 외모와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미라쥬 기사인 우랏첸 지이와 친형제 관계이다. 작중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는 정확한 기사단의 규모나 숫자는 알수가 없다. 마도대전 초기에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기에 베이지공방전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베라국공방전에서 다크나드의 딸인 천위기사 그레이스 소들이 이끄는 부대가 참전, 우모스의 청동 기사단과 연계했지만 여러 변수가 겹친 끝에 베라 점령에 실패하고 퇴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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